• 제목/요약/키워드: Landscap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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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드컵공원 야생조류 군집 특성 및 생태적 관리방안 (The Ecological Management and Characteristics of Bird Communities at the World Cup Park in Seoul)

  • 한봉호;김정호;손병도;이경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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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통권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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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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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inhabitation of wild birds at the World Cup Park and to offer the Park ecological management data. Land use md actual vegetation were examined to analyze the inhabitation of wild birds. Characteristics of bird communities were analyzed by dominance, density, diversity index and guild concept. You compare inhabitation before and after the Park was built. We classified the land use and actual vegetation into twenty-six types. Robinia pseudoacacia dominated the study area. Pyeonghwa Park and Nanji-cheon Park were simple-layer structures composed of alien woody species. The observed birds after the World Cup Park included 33 families 77 species, and 9,751 individuals. Among Wild Life types, the shrub and bush type was dominant. There were 26 species of resident birds, 20 species of summer visitors, 18 species of winter visitors, and 12 species of passage migrants. The following numbers of species and individuals were observed: in Hanul park, 38 species, 3,151 individuals; in Noul park, 45 species, 2,061 individuals; in Nanji-cheon park, 42 species, 2,742 individuals; in Pyeonghwa park, 29 species, 875 individuals; and in Maebongsan(Mt.) area, 35 species, 922 individuals. Species diversities for each area were as follows: Noul park, 2.613; Hanul park, 2,301; Nanji-cheon, 2.228; and Pyeonghwa park, 2,019; and each season: summer, 2.652; spring, 2.650: winter, 2.561; and autumn 2.176. The diversity of species increased from 1.135 in 1994 to 2.324 in 2001. We recommended that the park be differented into different ecological areas in order to encourage the appearance of wild birds at the World Cup Park. The management area was divided into three districts(conservation area,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area, use area). The conservation area was established to the west of a waste landfill and in the downstream area of NanJi-cheon, the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area was established in the midstream area of Nanji-cheon, and the use area was established in the buffer zone of Pyeonghwa Park and the Nanji pond greenspace.

강원도 원주시 공원녹지의 식재 수종 및 식재밀도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Planting Density and Planting Species Characteristic Analysis of Park and Green Space in Wonju, Gangwon Province)

  • 한봉호;최진우;노태환;최태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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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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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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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 도심지역인 행정동에 조성된 전체 공원과 녹지를 대상으로 식재 수종 및 식재밀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원주시 행정동지역 공원과 녹지에는 교목 침엽수 19종 8,050주, 활엽수 61종 6,037주, 관목 103종 77,609주가 식재되어 있었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경관녹지 4개 유형 모두 조성시기, 주변 토지이용 요인과 상관없이 침엽수인 스트로브잣나무의 수종 편중이 심하였고, 잣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순으로 식재되어 있었다. 공원과 녹지의 평균 식재밀도는 교목 0.03주/$m^2$, 관목 0.18주/$m^2$로 대부분의 대상지는 식재밀도가 낮았고 관목식재가 미흡하였다. 녹지공간 내 잔디식재지가 넓어 식재밀도 증진과 관목류 보식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공원녹지 내 추가로 식재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여 미식재지역 내 수목 보식, 다층구조 식재, 관목 식재 등 식재밀도 증진을 제안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의 해발고별 식생변화 및 구조 (The Change and Structure of Altitudinal Vegetation on the East Side of Hallasan National Park)

  • 이상철;최송현;강현미;조현서;조재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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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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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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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에 위치한 성판악 탐방로를 따라 해발고별로 식생구조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발 750m 에서 1,450m까지 17개 조사구(단위면적 $400m_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하고, ordination 기법중 DCA분석을 실시하여 보완한 결과, 군락 I은 개서 어나무-때죽나무군락, 군락 II는 때죽나무-졸참나무군락, 군락 III은 개서어나무-졸참나무군락, 군락 W는 신갈나무-개서어나무군락, 군락 V 는 당단풍나무군락 그리고 군락 W은 신갈나무-구상나무군락의 6개의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해발고별로 종조성을 살펴본 결과 군락의 종조성이 해발 1,000m 이하의 지역에서는 연속적이지만 1,000m 이상의 지역에서는 불연속적으로 나타나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지역은 해발 1,000m를 중심으로 식생의 변화가 뚜렷한 특정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조사지역의 산림식생의 임령은 연륜분석결과 50여년을 상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지대 이차림지역의 매토종자 발아특성 -예산군의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Germination of Buried Seeds in Secondary Forest of Basla Zone - Coniferous and Broadleaved Forest of Low Slope, Yesan-gun, Korea -)

  • 강희경;박준용;안상교;조용현;박봉주;김원태;신경준;어양준;송홍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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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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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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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이차림 잠재식생 변화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예산군의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지상부 (현존식물)와 지하부 (매토종자 발아식물) 식생을 파악하고 비교하였다. 매토종자 발아의 관속식물은 침엽수림이 20과 27속에 딸린 28종 1변종의 29분류군이었고, 활엽수림은 18과 32속에 딸린 34종 2변종의 36분류군이었다. 국화과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가장 많이 발아한 매토종자의 식물 집단이었고, 조사구 출현빈도는 침엽수림의 방동사니와 활엽수림의 고들빼기가 높게 나타났다. 토심별 분류군은 침엽수림이 토심 0~10cm, 활엽수림이 토심 0~5cm에서 가장 많았고, 개체수는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토심 0~2cm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토심이 깊을수록 감소하였다. 매토종자의 발아 개체수가 가장 많은 식물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모두 고들빼기이었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유사도지수는 평균 0.22로서 낮았으며,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은 유사도지수가 평균 0.40으로서 지상부와 지하부 비교보다 유사성이 높게 나타났다.

감성인지 만족도를 고려한 도로횡단면 구조설계 기준 연구 (Design Guidelines of Road Cross Sectional Elements Based on the Satisfaction of Sensibility Cognition)

  • 서임기;이병주;이재선;남궁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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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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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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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제성장과 더불어 우리 삶을 구성하고 있는 주변 환경의 질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도로 이용자 측면에서도 쾌적성, 심리적 안정 및 안락성 등을 고려한 도로경관 조성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도로의 질적인 개선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공학적인 측면에서 기준화된 설계지침이 아닌 도로 이용자 측면에서의 감성인지를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설계 기준의 정립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 주요 도로의 도로 횡단면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도로 이용자들이 느끼는 도로경관에 대한 감성인지 실험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하고 주성분과 군집분석, 다중회귀모형 등을 통해 도로경관 구성요소와의 관계성을 규명하였다. 분석결과 보통의 보도경관 만족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로 폭은 3~5m, 차로 수는 2~5차로, 길어깨 폭은 0.55~1.43m, 유효 보도 폭은 2.2~3.9m, 중앙 화단 폭은 1.05~1.9m, 중앙 가로수 높이는 6.25~14.5m, 중앙 여유 폭은 0.65~1.625m, 보도 가로수 높이는 6.4~15m, 건물 높이는 18~44m(6~15층) 범위에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매토종자와 현존식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oil Seed Bank and Actual Vegetation)

  • 이명훈;김용식;김도균;박석곤;신현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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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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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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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존식생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소나무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분석하고, 표토를 채취하여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유리온실로 옮긴 후 매토종자를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발아실험을 통해 매토종자 집단의 종조성과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표토를 채취한 두 군락의 자생지에서 층위별, 군락별 및 수종별로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 및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매토종자에서 두 군락의 초본층에 출현한 식물종이 교목층과 아교목층, 관목층의 식물종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출현하였다. 두 군락 간 매토종자의 종수와 개체수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현존식생과 매토종자에 공통으로 출현한 식물종수는 두 군락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매토종자에서 발아한 두 군락의 목본종은 천이중간 또는 후기의 수종보다 선구종 또는 주연부 수종의 발아율이 높았다. 따라서, 군락의 초본층 식물종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의 동일한 삼림대와 위도를 고려한 군락별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존식생의 선구종 또는 주연부 수종이 매토종자로서 표토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고, 이 수종이 매토종자집단의 종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공간구문론과 GIS를 이용한 조망점 위치결정 (Locational Decision of the Viewpoint Using GIS and Space Syntax)

  • 최철현;정성관;이우성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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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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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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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관평가에 있어서 선행되어져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정이 바로 조망점의 선정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조망점의 선정방식은 정확한 지표나 근거없이 평가자의 주관적이고 인위적인 방식에 의해 선정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IS와 공간구문론을 이용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조망점 선정 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삼덕3주거 개선지구를 대상으로 거리 및 방위에 의해 24개의 섹터로 가시권 범위를 분절하였다. 그 후, 공간구문론의 축선도 분석과 가시빈도 분석을 실시하여 공간적으로 균등하게 분포하는 후보조망점을 선정하였다. 조망점 가치판단지수를 통해 최종적인 조망점을 선정한 결과, 근경인 VP-2 조망점의 VEI값은 112.63, 중경인 VP-10 조망점은 18.31, 원경인 VP-18 조망점은 5.55로 분석되었으며, 모두 국채보상로 상에 위치하고 있었다. 선정된 조망점은 공공기관, 공원, 고밀도 주거공간 등과 같이 인구유동량이 많아 조망기회가 높고, 동시에 경관변화율이 큰 지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조망점 가치판단지수는 조망점을 정량적으로 선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불갑산도립공원의 식생구조 및 생태적 특성 (Vegetation Structure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 of Bulgapsan Provincial Park)

  • 기정현;이상철;유재혁;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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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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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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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불갑산도립공원의 식생 특성을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불갑산도립공원 내 64개의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TWINSPAN과 DCA를 사용하여 군락분리를 실시한 결과, 소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리기다소나무-졸참나무군락, 굴참나무-개서어나무군락, 갈참나무-굴참나무-층층나무군락, 갈참나무-굴피나무군락, 활엽수혼효군락, 굴참나무군락으로 분리되었다. 식생군락구조 분석결과, 소나무와 낙엽성참나무류가 경쟁관계에 있는 군락은 소나무의 세력이 축소되고 있어 낙엽성참나무류로의 천이가 예상되며, 기타 활엽수림의 경우 현재의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난온대림 및 온대 남부 식생대에서 출현하는 참식나무와 비자나무가 함께 출현하고 있어 모니터링 등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군락별 종다양도는 경쟁이 활발한 소나무-리기다소나무-졸참나무군락이 2.6654로 가장 높게 확인되었고, 계곡부의 우수 식생들로 이루어진 활엽수혼효군락이 1.2548로 가장 낮게 확인되었다. 교목층의 우점종 및 특징적인 수목을 대상으로 연령을 분석한 결과, 불갑산도립공원 식생군락의 수령은 대략 37~87년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참식나무군락은 48~56년의 수령을 보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의 큰기러기 월동지 비오톱구조와 행동특성 연구 (A Study on the Biotope Structure of Wintering Place and Behavior Characteristics of Anser fabalis in Cheongna Area, Incheon Free Economic Zone, Korea)

  • 박병구;한봉호;이경재;곽정인;임성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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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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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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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도래하는 큰기러기의 월동지 비오톱구조와 행동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큰기러기 월동지 보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청라지구 비오톱의 주요 유형은 갈대습지 $6,093,762m^2$(47.8%), 볏짚이 없는 논 $2,927,916m^2$(23.0%), 볏짚이 있는 논 $1,915,655m^2$(15.0%)이었으며, 얼음이 있는 논, 건조초지 등이 일부 분포하였다. 2005년 2월 13일 현장조사 결과 청라지구에서 관찰된 전체 야생조류는 총 33종 6,534개체이었으며, 이 중 큰기러기는 총 5,128개체이었고 출현한 전체 종 중 78.5%를 차지하는 우점종이었다. 큰기러기 이동경로 분석 결과, 일출 전 후를 기점으로 잠자리에서 채식지로 이동하였고, 일몰 전 후를 기점으로 채이장소에서 잠자리로 이동하였다. 큰기러기의 행동특성과 비오톱 유형의 관계를 종합해보면, 갈대습지에서 큰기러기 개체군의 출현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얼음이 녹은 무논에서 큰기러기의 출현 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갈대습지에서 큰기러기는 식물의 뿌리 및 열매를 채식하였으며, 얼음이 녹은 무논에서는 낙곡 채식, 휴식, 수면하는 등 다양한 행태를 보였고 볏짚이 있는 논과 볏짚이 없는 논에서는 낙곡 채식 및 휴식을 하였다. 큰기러기의 출현 개체수는 논에서는 논경작지의 유형보다 낙곡 유무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향정(披香亭) 일원의 입지 및 공간구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ocation and Spatial Composition of Pihyang-jeong Zone)

  • 이현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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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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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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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라북도 내 5대 정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며 '호남제일정'이라 일컫는 정읍시 태인면에 위치한 피향정 일원의 입지 및 공간구성에 관해 고찰한 바, 집약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향정의 조영은 신라 헌강왕대 최치원이 이곳을 소요하며 풍월을 읊었다는 구전이 전할 뿐 창건기록은 전무하다. 다만 1618년 이지굉이 초라한 건물을 확장하였고, 1664년 박숭고 1715년 유근의 중수기록이 전한다. 2. 피향정의 입지는 태인면 북쪽의 성황산(189m)과 동쪽의 항가산(106m) 및 남쪽의 태산(33m)을 비롯하여, 북서쪽의 평야로 이루어진 북고남저(北高南低) 지형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국임을 파악하였다. 3. 피향정 일원의 공간구성은 하연지(下蓮池)를 향해 피향정이 남남서(SSW)향으로 세워졌으며, 피향정 누상으로의 진입은 동서(좌우)의 석계(石階)로 접근토록 계획되었다. 4. 피향정 일원의 건축물은 '객관의 누정인 피향정 연지의 함벽루 관리인 시설' 등이다. 피향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장방형 건물이며, 함벽루는 1918년 목조 2층 단청누각으로 초창 후 1971년 장방형 목조와즙 단층 5칸 팔작지붕집으로 개조하였다. 이후 2010년 육각정으로 신축되어 원형과는 전혀 다른 외관임을 파악하였다. 5. 피향정 일원의 점경물은 피향정 경내의 총 21기의 비석군과 피향정을 둘러싼 160m 전통한식 막돌담장을 확인하였고, 맞배지붕 일각문으로 3문 형식을 띤 3개의 출입문과 피향정일곽 외부의 동편에서는 하마석이 확인되었다. 6. 피향정 일원의 수경관은 관아인근의 자연못의 물을 끌어들이고 그 주변에 누정을 건립한 대표적 예이다. 7. 피향정 일원의 식생은 일곽경계에서는 느티나무, 남측 소공원에서는 느티나무 배롱나무 반송 소나무 영산홍 자산홍 잔디 등이, 하연지 상의 함벽루에서는 느릅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등이 양호한 생육상태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