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ndscap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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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Serindia: The Achaemenid Empire Along and Astride the Silk Roads

  • Marco, FERRARIO
    • Acta Via S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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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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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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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oth in popular perception and specialized literature, the Achaemenid Empire, for over two centuries the most important player from the Aegean to the Indus, is rarely evoked in correlation with the complex of socio-cultural dynamics which shaped the spaces of what has become known as the Silk Road(s). Building on the case study of the Pazyryk carpet on the one hand (King 2021, 353-361, Linduff and Rubinson 2021, 88-97), and of the spread of an artistic motive such as the quatrefoil on the other (Kim 2021), this paper explores the rich and complex nature of the commercial networks that flourished across Central Asia under the aegis of Achaemenid Great Kings. Both archaeological and literary evidence shall be discussed (especially the Aramaic Documents from Ancient Bactria: Naveh and Shaked 2012, and now King 2021, 315-320). If taken together and read against the grain, such material is significant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it suggests the existence - and the scale - of commercial activities directly fostered or indirectly promoted by the imperial administration in Central Asia, an area of crucial importance within the Achaemenid domains, but for which our evidence is rather scanty and difficult to assess. Second, it shows how the Achaemenid "Imperial Paradigm" (Henkelman 2017) affected the social and economic landscape of Central Asia even after the demise of the Empire itself, thus considerably shaping the world of the Silk Road(s) a century before the Ancient Sogdian Letters (de la Vaissière 2005, 43-70) or Zhāng Quiān's famous report.

공동주택 건설사업에서 조경 감리의 품질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Current Status of Landscaping Supervision Quality Control and Improvement Measures in Apartment House Construction)

  • 김정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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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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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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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공동주택 조경현장에서 조경식재 및 시설물의 품질개선, 하자저감을 위한 조경 감리활동의 적정성과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공동주택 조경 감리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현재 추진 중인 공동주택 조경 감리원 배치의무화 법령 개정을 위한 입법 활동의 근거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는 2010년대 준공된 공동주택의 최종 감리보고서에서 조경시공분야 시공관리 및 품질관리 내역을 추출하고, 공동주택 조경분야 감리/감독 지침에 의거한 시공 및 품질관리 활동이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비교분석하고 계량화하였다. 분석결과, 1,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단지는 조경 감리원이 배치되지 않았고, 조경 공정은 전체 공정의 19~46%를 차지하였으나, 토목 감리원이 조경 감리를 병행 수행하여, 조경분야 시공품질 관리를 위해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조경식재 분야 시공품질 관리업무는 조경 감리원이 배치되지 않은 단지에서는 토목 감리원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품질관리에 차이가 있었고, 조경시설물의 공통자재 시공분야는 토목감리 업무와 연계하여 시공품질관리 업무가 충분히 진행되었으나, 단위시설물 설치분야는 조경 감리원이 배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에서는 놀이시설안전관리법 등 법령에서 정한 시설품질기준 및 설치안전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검측을 생략하거나 서면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조경 감리활동 지수 분석 결과, 공동주택 A가 72.0, 공동주택 B는 70.4이었고, 공동주택 C~G는 38.7~46.9 수준으로, 조경 감리원의 배치 유무에 따라 품질관리, 공정관리, 기술지원의 차이가 시공품질, 하자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조경감리원 배치 기준을 기존의 1,500세대 이상에서 300세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조경분야 기술인력의 확대 배치를 통한 조경공정의 품질관리 증진, 건설 현장의 원가관리, 공정관리가 원활하게 되며, 하자 발생율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공동주택 건설에서 조경분야의 시공품질의 질적 개선과 조경 기술인력의 활동영역 확대, 조경분야 감리 인력의 배치 활성화, 조경업역의 제자리 찾기를 통한 조경산업의 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국가민속문화재의 실측도면을 통해 살펴본 고택 정원의 기록화 경향 분석 (Trend Analysis of Documenting the Gardens of Old Houses with the Measurement Drawings of National Folklore Cultural Heritage)

  • 임채연;이재용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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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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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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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가민속문화재의 기록화 보고서에 수록된 고택 94곳의 실측도면 188장을 토대로 식물, 기반시설, 단위시설, 구조물 등 정원 구성요소의 작성 경향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측도면의 작성대상으로 식물과 구조물은 지속적인 등장을 보였으나, 기반시설은 누락된 경우가 많았다. 또한, 다른 구성요소에 비해 규모가 작은 단위시설도 이동, 멸실, 증설 등 잦은 변화로 빈번히 기록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둘째, 실측도면의 표현 수준은 구성요소별로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먼저, 단위시설은 시기에 따른 작성 수준의 편차가 컸고, 특히 후기로 갈수록 작성 수준의 양극화가 나타났다. 이는 특정 시설에 국한된 도면의 작성 수준은 향상되었으나, 다양한 단위시설에 맞는 표현 기법의 세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전반적인 수준이 상향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한편, 식물, 기반시설, 구조물은 모든 시기에서 도면의 작성 수준이 유사하게 나타나 구성요소의 표현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세부적인 표현 기법에서 식물의 경우 역사적 가치가 있는 노거수나 보호수의 구분 없이 식생 현황이 작성되었고, 무엇보다 외부공간의 식생 경관을 파악할 수 있는 식생 구조에 대한 기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반시설에서는 대지의 높이나 경사 등 지형 변화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일관된 표현 기법이 부재하였다. 또한, 단위시설과 구조물은 하위 유형의 세분류가 정의되지 않아 기록 대상과 기록 방법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본 연구는 그간 고택에서 건축물에 집중되어 온 기록화의 범주를 정원으로 확대하고, 건축물과 외부공간이 일체된 공간으로 고택의 보존관리를 위한 정원 기록화의 필요성을 환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립공원의 이용자수 변동요인 및 추정모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luctuation factors and Model of Daily Visitors of National Park)

  • 안성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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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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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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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factors affecting the fluctuation of daily visitors in five mountainous national park(Kayasan, kyeryongsan, Naejangsan, Soraksan, Songnisan),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and daily visitors in Korea. "Three Factors and Nine Categories"(Aoki, K. & Aoki, Y. : 1974, 1979) has been applied to this study, and statistical analysis method was carried out by computer program SAS and SPSS. The number of daily visitors is calculated based on the data of "Daily entrance ticket sale report" by administration office in each national park. The scope of time period is during the last 5years(1982∼1986: 1825day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daily visitors of each national park among months, days of a week and weather-the same as the previous study of urban park case. But it wold be better for their category classification to be adjusted according to the fluctuation pattern of each national park. 2) The peak of monthly visitors comes in May(Kayasan, Soraksan, Songnisan) or October(Kyeryongsan, Naejangsan). These months are specified as group tour season. On the basis of monthly fluctuation pattern, Each national park were classified into seasonal type, that is, kayasan, Soraksan were proved to be three-season type(Spring, Summer, Autumn), Songnisan to be two-season type(Spring, Autumn), and Naejangsan to be one-season type(Autumn). 3) The weekly pattern differs from three category (weekday, weekend, holiday: Eom, Choi 1986) in the case of urban park study. And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aily fluctuation pattern by weather (fine, cloudy and rainy day), bu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nowy and the others. This result i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visitors, which is, the major visits of national park are planned in a advance of the tour,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change the plan by the weather. 4)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national park use in Kayasan, Naejangsan, Soraksan and Songnisan is ′Monthly characters (M)′, on the contrary ′Day of week(D)′ in Kyeryongsan only. From the result, The more parks are resource-based, the more ′Monthly characters′-factor is supposed to affect the number of daily visitors rather than ′Day of the week′-factor. This means that kayasan, naejangsan, Sorakson and Songnisan are classified into resource-based type, but on the other hand Kyeryongsan should be classified into intermediate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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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 고사목 제거에 따른 산림훼손 보고 (Report on Forests Damaged Due to Cutting Trees Infected by Pine Wilt Disease)

  • 홍석환;이수동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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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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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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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다양한 방제방법에도 고사목은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 방제방법 문제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유충 폐사를 위한 감염목 훈증처리방법이다. 본 연구는 산림 내 소나무재선충 감염목 훈증처리지역에서 훼손 정도를 확인하고자 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 $100m^2$의 조사구 32개소를 설치하여 근원단면적과 수관단면적을 분석하였다. 훼손되지 않은 수목에서 도출한 근원단면적과 수관단면적의 회귀식(침엽수: $R^2=57.4$, 낙엽활엽수: $R^2=63.8$)을 바탕으로 훼손된 수목의 수관단면적을 유추하였다. 분석결과 수관단면적을 기준으로 재선충감염목은 18.7%이었으며 재선충과 무관하게 베어진 수목은 35.5%에 달했다. 소나무류의 경우 8.4%가 재선충과 관계없이 훼손되었으나 참나무류를 포함한 낙엽활엽수류는 훼손비율이 62%에 달했다. 소나무재선충 방재를 위한 훈증처리작업에 따른 아교목층 낙엽활엽수의 무분별한 제거는 산림의 온도저감, 습도조절 등 공익적 기능을 저하할 우려가 높았다.

광릉 전나무 식재기록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Planting Records of Needle Fir in Gwangneung)

  • 김은경;이해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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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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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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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문헌을 통하여 광릉 전나무 식재의 사적 근거를 밝히고자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일성록(日省錄)" 등의 식재기록을 분석하였다. 선행 연구와 산림생태조사 및 도복된 전나무 연륜을 통하여 현재 광릉 전나무의 수령을 추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능제는 가장 보수적인 체제로 광릉 조성 과정 중 식재는 전례에 따라 이루어졌을 것이다. 건원릉을 시작으로 능침수목 식재기록을 통하여 소나무, 잣나무, 버드나무가 식재되었던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조선후기 능침 작벌 문제가 심각해지자 정조 22년 무오년 수교가 반포되었으며, 이후 봄 가을로 정기 식재가 이루어졌다. 정조 23년 기록을 통하여 조성 및 관리 연한이 오래된 9개 능을 대상으로 식재 주수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광릉에는 잣나무와 잡목이 식재되었다. 셋째, 무오년 수교가 고종 치세 31년간 지켜지고 있으며, 예조별단을 통해 구체적인 식재 수종, 식재 장소, 식재 주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고종 22년부터 25년까지 4년간 광릉에는 지속적으로 전나무가 식재되었으며 잣나무를 식재한 곳은 광릉이 유일하였다. 넷째, 도복된 전나무 연륜을 통하여 수령 파악이 가능했으며, 현존 광릉 전나무 식재 시기는 철종 10년 이후부터 고종 연간으로 판단하였다.

천연기념물 지정 당산숲·비보숲의 명칭 부여 및 지정 물량 실태 고찰 (Naming and Object Specifying of Dangsan Forests and Bibo Forests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 최재웅;김동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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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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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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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연기념물의 명칭 부여 및 지정 물량을 포함한 현재의 천연기념물 관련 체계는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 (1934)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골격이 지금까지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당산숲 비보숲은 우리나라 농어촌의 숲문화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자원이며 국가적 문화자산이다.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당산숲 비보숲을 논할 때 천연기념물 등에서 사용하는 "명칭", "분류 체계" 등에 대해서 문화재청에서조차, '조선의임수(朝鮮の林藪)' (1938)라는 일제의 조사보고서에 실린 내용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일제가 1938년에 '완도 예송리 당산숲'을 '례송리상녹수림(禮松里常綠樹林)'이라고 이름을 붙인 후, 현재까지도 우리 농어촌의 당산숲 비보숲을 천연기념물 등으로 지정할 때, 해안가의 경우 대부분 일제가 한 방식대로 '~상록수림'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천연기념물 제도의 출발점인 일제강점기의 '조선의임수(朝鮮の林藪)' 등 일본 자료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고, '조선의임수(朝鮮の林藪)' 등의 논리를 우리의 당산숲 비보숲 등에 여과 없이 적용시키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림지, 노거수 중에서 당산제를 지내는 당산숲이 있는 18개소를 선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결과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많은 수림지, 노거수 중에서 그것이 당산숲, 당산나무라면 "~당산숲", "~당산숲과 비보숲", "~당산나무"라는 명칭을 일관성 있게 부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면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천연기념물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는 출발점이 시작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조경 양식 및 문화경관으로서의 당산숲에 대한 위상이 제고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주택의 하자진단에 기초한 공종별 하자보수비용의 분석 (Analysis of Defect Repair Cost by Work Type based on Defect Inspection of Apartments)

  • 이진응;김병윤;정병주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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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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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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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에서 건설 공사비 증가의 원인이 되는 하자에 대하여 건설업체의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가 법적인 하자보수 책임기간 만기를 앞두고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얻은 하자진단 결과보고서 자료를 근거로 공종별 하자실태를 조사하였다. 또한, 보수비용적 측면에서 세부요인을 분석하여, 시공단계에서의 품질향상과 하자분쟁 해결의 객관적이며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하였다.

가중 특징 값을 고려한 러프 집합 기반 비정상 행위 탐지방법의 설계 및 평가 (Design and Evaluation of a Rough Set Based Anomaly Detection Scheme Considering Weighted Feature Values)

  • 배인한;이화주;이경숙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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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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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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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무선 네트워크의 급속한 확산과 이동 컴퓨팅 응용은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전망을 변화시켰다. 비정상 행위 탐지는 시스템으로 모니터 되는 알 수 없는 행위나 이상한 행위에 대한 패턴 인식 작업이다. 본 논문에서는 셀룰러 이동 망에서 유해한 내부 공격 위장자를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러프 집합 기반 비정상 행위 탐지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비정상 행위 탐지 방법에서는 특징 값으로 사용자의 무선 응용 계층의 추적 데이터를 사용한다. 특징 값을 기초로, 이동 사용자의 사용 패턴이 러프 집합에 의해 얻어지고, 그리고 모바일의 비정상 행위는 가중 특징 값을 고려한 러프 소속 함수에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탐지될 수 있다. 제안하는 방법의 성능은 모의실험으로 평가하였다. 모의실험 결과, 중요도에 따라 특징 속성에 다른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이 비정상 행위를 더 잘 탐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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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of a Novel Cucumber mosaic virus Isolated from Petunia hybrida

  • Han, Kyung-Sook;Choi, Gug-Seoun;Chung, Bong-Nam;Cho, Jeom-Duk;Cho, In-Sook;Kim, Kee-Hong;Kim, Su;Yoon, Ju-Yeon;Choi, Seung-Kook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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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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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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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etunia hybrida is commonly used in landscapes and interiors for its attractive flower. Virus-like foliar symptoms, including a mosaic with dark green islands surrounding the veins and chlorosis on the leaf margins, were observed on a petunia plant from Icheon, Gyeonggido, Korea. Cucumber mosaic virus (CMV) was identified in the symptomatic petunia by serological testing for the presence of CMV coat protein (CP) with a direct antibody-sandwich-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An agent was mechanically transmitted to indicator plant species including Chenopodium quinoa. Examination of the inoculated plant leaves by RT-PCR analysis and electron microscopy revealed the presence of specifically amplified CP products and spherical virions of approximately 28 nm in diameter, respectively, providing confirmation of a CMV infection. Analysis of CP sequences showed that CMV petunia isolate (CMVYJC) shared 82.5-100% amino acid sequence identity with CPs of representative CMV strains. Phylogenetic analysis of CPs supports that CMV-YJC is a member of CMV subgroup IA (CMV-IA) and has biological properties of CMV-IA on host species.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CMV from P. hybrida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