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plant 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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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구절초무리의 세포분류학적 연구;(2) 배수성 (A Cytotaxonomic Study on Chrysanthemum zawadskii Complex in Korea (2) Polyploidy)

  • 이영노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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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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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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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This study was made on the taxa Chrysanthemum zawadskii complex that grow in South Korea on the basis of chromosomes, epidermis, pollens and gross morphology. I have found four types of chromosome numbers, 36, 45, 54, and 72 as a polyploidal series. Even though the gross morphology was quite similar almost the same gross morphology, chromosome number was different among the taxa. The taxa of 36 chromosomes present broad and fine lobed leaves which grow separately, broad leafed taxon in the mainland of Korea and the other's in Ullungdo Island which is isolated form the mainland in the East Sea. The taxa of 54 chromosomes are also present in the broad and in the fine lobed leaves. The fine lobed leave taxon grows in central to northern Korea and in the high altitude of mountains. Broad leafed taxon grows in central to southern Korea and comparatively lower altitude of the mountains. The taxon of 72 chromosomes is grown in the high altitude of Mt. Hallasan which is isolated from the mainland of Korea. According to this study of Chrysanthemum zawadskii complex, I have arranged the scientific names, as Chrysanthemum zawadskii subsp. latilobum, subsp. acutilobum, subsp. naktongenese, subsp. lucidum, subsp. coreanum and hybrid between subsp. acutilobum X subsp. latilo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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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락하늘소를 포함한 14종 하늘소의 새로운 기주식물 보고 및 한국산 하늘소과(딱정벌레목: 잎벌레상과)의 기주식물 재검토 (A Review of Host Plants of Cerambycidae (Coleoptera: Chrysomeloidea) with new Host Records for Fourteen Cerambycids, Including the Asian Longhorn Beetle (Anoplophora glabripennis Motschulsky), in Korea)

  • 임종옥;정수영;임종수;장진;김경미;이유미;이봉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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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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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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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직접적인 기주식물 조사와 기존 문헌자료의 기록을 재검토하여, 한국산 하늘소과(딱정벌레목: 잎벌레상과) 6아과 103속 181종의 기주식물 목록을 작성하였다. 유리알락하늘소의 새로운 기주식물로 산겨릅나무가 확인된 것을 포함하여 총 14종의 하늘소와 기주식물 관계를 구명하였다. 기주식물로 44과 107속 170종 이상이 정리되었다. 이 중, 네 과(느릅나무과, 소나무과, 참나무과, 자작나무과)가 주요 기주식물 과(하늘소 기록 종수의 23% 이상 차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 문헌들에서 기주식물과 하늘소류의 무효한 학명과 국명들은 현재 통용하고 있는 유효한 학명과 국명으로 수정하였다.

A taxonomic revision of the Boehmeria spicata complex (Urticaceae) in Korea

  • JO, Hyeong Jun;KIM, Jae Young;LEE, Yuri;PARK, Se Hee;KWON, Min Ji;JEONG, Seon;CHUNG, Gyu Young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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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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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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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even species and two varieties belonging to the genus Boehmeria Jacq. (Urticaceae) are known to be distributed in Korea. Among them, B. spicata, B. tricuspis, and B. tricuspis var. unicuspis were subjected to an external morphological study. Among the individuals believed to exhibit variations in the leaf shape, B. gracilis and B. silvestrii were newly recognized. Unlike related taxa, B. gracilis has middle leaves with an elliptic, broadly elliptic, ovate, or broadly depressed ovate shape, a regular and serrulate-dentate margin, and an unlobed and short caudate or cuspidate apex. Boehmeria silvestrii has middle leaves with 5-angled ovate, orbicular ovate or broadly ovate shapes, and 3- or 5-lobed and caudate apices. Therefore, we assigned the corresponding names 'Top-geo-buk-kko-ri' and 'Cham-geo-buk-kko-ri'. Meanwhile, the B. spicata complex (B. gracilis, B. silvestrii, B. spicata, and B. tricuspis var. unicuspis) is very closely related in terms of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whereas B. tricuspis exhibits no relationship. Furthermore, because the scientific name and type specimen of B. tricuspis var. unicuspis (Pul-geo-buk-kko-ri) are problematic, the correct name B. paraspicata Nakai and corresponding holotype are presented. Additionally, lectotypes of B. gracilis and B. silvestrii are newly designated here. A taxonomic treatment, descriptions, a key, photographs, type specimens, and leaf variation images of the B. spicata complex are provided in this study.

본초강목 수재생약의 식물분류학적 고찰-I -초부편- (Classification of Entries in Bon-cho-kang-mok (Ben Cao Gang Mu) -I. Entries in the Part of Herbs-)

  • 성정숙;서강태;문성기;이정규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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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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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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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lant entries in the part of herbs in Ben Cao Gang Muwas classified according to the protocols of Engler and other botanists. Total numbers of plant written in chinese names were 635. Among them only 432 entries were able to be classified by elucidation of several references. They were classified as eight Divisions, 13 Classes, nine Subclasses, 60 Orders, 38 Suborders, 119 Families, 304 Genera, 377 Species with 25 Varieties and one Forma. According to the category of division, the Angiospermae was the largest group of 94 Families, 276 Genera, 348 Species, 24 Varieties and one Forma, whereas only one Genus and one Species belonged to Fungi and the Gymnospermae. Other 203 entries were unable to be classified because of their ambiguities in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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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교(秦?)를 찾아서 (Reexamination of plant name, Jingyo)

  • 신현철;노무라 미찌요;김일권;기호철;홍승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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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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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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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향약채취월령>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고전 본초서에 나오는 진교는 지금까지 큰잎용담, 진범, 그리고 쥐꼬리망초 등으로 알려져 왔다.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실체를 인정해온 것이다. 그러나 중국 고전 본초서와 우리나라 고전 본초서를 검토한 결과 중국 고전 본초서에 나오는 진교는 국내에는 분포하지 않은 큰잎 용담 또는 소박골로 파악되었다. 현대 중국 식물학 관련 문헌에서는 진교를 큰잎용담으로 간주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전 문헌에 나오는 진교는 진범 또는 쥐꼬리망초로 간주되었으나, 우리나라에는 진교가 분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식물명 진범은 진교의 이체자명을 잘못 읽은 것으로, 중국 고전과 우리나라 고전에 나오는 진교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많은 식물학 문헌에서 진범이라는 식물명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국명 역시 학명과 마찬가지로 국명 역시 "명칭 사용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진범이라는 국명을 사용할 것으로 제안한다.

외국인의 한반도 식물 채집행적과 지명 재고(III): Tomijiro Uchiyama (Reexamination on Foreign Collectors' Sites and Exploration Routes in Korea (III) - with respect to T. Uchiyama -)

  • 김휘;최병희;장진성;장계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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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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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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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본인 전문식물재집자인 T. Uchiyama는 1900년과 1902년 두 번에 걸쳐 한반도의 식물채집을 실시하였다. T. Uchiyama의 수집물은 일본인으로서는 최초의 한반도 식물에 대한 채집활동의 결과로 생각되며, 당시 채집된 식물표본은 T. Nakai에 의해 Flora Koreana와 H. $L{\acute{e}}veill{\acute{e}}$ 연구 재료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동경대학 식물표본관에 소장된 T. Uchiyama의 채집표본과 문헌을 중심으로 당시의 채집 경로와 일정을 확인하여 채집일과 장소를 날짜순으로 정리하였으며 표본에 채집자에 의해 직접 기록된 자료와 Nakai에 의해 표기된 지명을 제공하였다. 문헌을 근간으로 추정된 전체 채집 표본수는 약 1.674개로 확인되나 현재 동경대학 표본관에 소장된 표본은 200여점에 불과하여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표본의 2/3는 두 번째 채집인 1902년에 수집되었으며, Nakai는 이중 41개의 표본을 새로 기재한 종의 기준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외국인의 한반도 식물 채집행적과 지명 재고(II): Takenoshin Nakai (中井益之進) (Reexamination on foreign collectors' sites and exploration routes in Korea (II) - with respect to T. Nakai -)

  • 김휘;장계선;장진성;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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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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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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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본인 식물학자 T. Nakai는 1909년 이후 1940년까지 직접 한반도의 식물채집을 실시하였고 그의 저서 Flora Koreana 이후 한반도 식물 연구의 독보적인 학자였다. 특히, Nakai의 한반도 채집표본은 한반도 식물연구의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문헌에 언급된 한반도내 채집지명이 Nakai의 표기방식으로 인하여 정확한 소재지가 불명확하거나 확인되지 않고 있어, 대부분 국내 학자들과 일본 학자들도 Nakai의 표기지명으로는 정확한 지명을 알 수가 없다. Nakai의 채집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채집경로를 정리한 문헌이 없어 본 연구는 Nakai의 한반도 채집경로 및 일정을 정리하였다. 특히, 채집일과 장소를 날짜순으로 정리하였으며 Nakai가 표본레이블에 제시한 한자 지명을 동시에 제시하였다.

Rapid molecular authentication of three medicinal plant species, Cynanchum wilfordii, Cynanchum auriculatum, and Polygonum multiflorum (Fallopia multiflorum), by the development of RAPD-derived SCAR markers and multiplex-PCR

  • Moon, Byeong-Cheol;Choo, Byung-Kil;Cheon, Myeong-Sook;Yoon, Tae-Sook;Ji, Yun-Ui;Kim, Bo-Bae;Lee, A-Young;Kim, Ho-Kyoung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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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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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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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Definitive identification of original plant species is important for standardizing herbal medicine. The herbal medicines Cynanchi Wilfordii Radix (Baekshuoh in Korean and Beishuwu in Chinese) and Polygoni Multiflori Radix (Hashuoh in Korean and Heshuwu in Chinese) are often misidentified in the Korean herbal market due to morphological similarities and similar names. Therefore, we developed a reliable molecular marker for the identification of Cynanchi Wilfordii Radix and Polygoni Multiflori Radix. We use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of three plant species, Polygoni multiflorum, Cynanchum wilfordii, and Cynanchum auriculatum, to obtain several species-specific RAPD amplicons. From nucleotide sequences of these RAPD amplicons, we developed six sequence characterized amplification region (SCAR) markers for distinguishing Polygoni Multiflori Radix and Cynanchi Wilfordii Radix. Furthermore, we established SCAR markers for the simultaneous discrimination of the three species within a single reaction by using multiplex-PCR. These SCAR markers can be used for efficient and rapid authentication of these closely related species, and will be useful for preventing the distribution of adulterants.

외국인의 한반도 식물 채집행적과 지명 재고: Urbain Faurie (Reexamination on foreign collectors' sites and exploration routes in Korea - with respect to U. Faurie -)

  • 장진성;최병희;김휘;이지연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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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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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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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프랑스 신부인 Faurie는 1901년, 1906년, 1907년 등 3회에 걸쳐 한반도의 부산, 서울, 인천, 남포, 평양, 원산, 강원도 금강산, 제주도 등을 돌면서 많은 종의 표본을 채집하였는데 당시 채집된 많은 표본들은 T. Nakai, H. L$\acute{e}$veill$\acute{e}$의 주요 연구 표본으로 인용되었으나, 표본에 기재된 로마자 지명은 현재의 지명과 비교하기가 매우 어렵다. 본 조사에서는 문헌에 기재된 Faurie의 표본을 근거로 당시에 기록된 지명을 현재지명으로 표시하고, 문헌과 표본을 근거로 한반도에서의 Faurie의 채집행적을 날짜순으로 정리하였다.

세종 지리지의 자원식물고 (A Study on Botanical Resources in Sejong-Jirhiji)

  • 강춘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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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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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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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ulcorner$ 세계지리지 $\lrcorner$는 1426년에 간행된 $\ulcorner$신선팔도지리지$\lrcorner$를 보완 수정하여 1454년에 완성되었다. 이 책에는 인문지리,자연지리, 경제 군사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자원식물은 산업면에서 기 고 있는데 현대지리서에서도 추수를 수 없을 만틈 방대하게 종이 기재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거의가 야생종이고 극소수는 재배종이다. 팔도에 기재된 자원식물 총수는 1277종(항목)이지만 분유체계에 따르면 104과 267종이다. 이는 1433년에 간행된 $\ulcorner$ 향약집성방 $\lrcorner$의 103과 281종과 거의 비슷하다. 값이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중국약재를 피학고 향약재를 발굴하여 사용하려는 자주적인 의지를 이지리서에서 볼 수 있다. 그 중 콩과의 파고지 Cullen coryliforia와 때죽나무과의 안식향 Styrax benzoin과 꿀풀과의 영릉향Ocimum sanctum등은 열대 또는 아열대식물인데 어떤 경로로 도입되었는지 알길리 없다. 고서에서의 어려움은 동일종에 여러개이 이명이 있는 점이다. 세계지리지에 수록된 자원식물의 분포는 오늘에도 삼고가 되고 있음 뿐만 아니라 그 자원식물들은 후일 한국본초학의 토대가 되었다.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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