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native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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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在來山羊)의 성성숙(性成熟), 발정주기(發情週期) 및 임신기간(姙娠期間)에 따른 성(性) Hormone 수준(水準)의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II) -발정주기(發情週期)에 따른 혈청(血淸) 성(性) Hormone 수준(水準)의 변화(變化)- (Studies on the Sex Hormone Levels in Korean Native Goat during Puberty, Estrous Cycle and Pregnancy(II) -Changes of Sex Hormone Level throughout Estrous Cycle-)

  • 이규승;박창식;김학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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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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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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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번식효율(繁殖效率)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발정시기(發情時期)에 따를 혈청(血淸) 성(性) hormone의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하기 위하여 발정당일(發情當日) (0) 부터 매(每)2일(日) 간격(間隔)으로 20(0)일(日)까지 혈청내(血淸內)의 LH, FSH, prolactin, estradiol-$17{\beta}$ 및 progesterone의 농도(濃度)를 radioimmunoassay로 측정(測定)하여 검토(檢討)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정주기(發情週期)에 따른 혈청(血淸) LH의 농도(濃度)는 발정당일(發情當日)에는 3.27 mIU/ml로 높은 수준(水準)이었으나, 그 후(後)에는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여 발정주기(發情週期)의 2일(日)부터 18일(日)까지의 사이에는 1.05~1.73 mIU/ml로 매우 낮은 수준(水準)이었다. Prolactin의 농도(濃度)는 LH와 변화경향(變化傾向)은 유사(類似)하였으냐 변화폭(變化幅)은 낮았으며 FSH는 1.25 mIU/ml 수준이하(水準以下)였다. 2. 발정주기중(發情週期中) 혈청(血淸) estradiol-$17{\beta}$의 수준(水準)은 발정당일(發情當日)에 23.62 pg/ml로 최고수준(最高水準)을 보였고 기타(其他)의 기간(期間)에는 4.56~9.75 pg/ml의 범위(範圍)로 낮은 수준(水準)이었다. Progesterone의 농도(濃度)는 발정당일(發情當日)에 0.45 ng/ml로 최소치(最少値)였고, 그후(後)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여 14일(日)에 8.85 ng/ml로 최고치(最高値)를 나타낸 다음 다시 감소(減少)되는 변화경향(變化傾向)을 보였다. 3. 발정전후(發情前後)의 혈청(血淸) LH의 농도(濃度)는 발정시각(發情時刻)에 3.06 mIU/ml로 최고치(最高値)를 보였고, 발정전(發情前)과 후(後)로 6시간(時間)씩 12시간(時間)동안은 높은 수준(水準)을 보였다. FSH는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1.25 mIU/ml 이하(以下)의 수준(水準)이었고, prolactin은 발정전(發情前) 12시간(時間)으로부터 발정후(發情後) 12 시간(時間)까지 24 시간(時間)동안 높은 수준(水準)을 유대(維待)하였다. 4. 발정전후(發情前後)의 estradiol-$17{\beta}$의 농도(濃度)는 발정시각(發情時刻)을 중심(中心)으로 전(前)과 후(後)로 각(各) 12시간(時間)까지 24시간(時間)동안은 높은 수준(水準)이었으며, progesterone은 estradiol-$17{\beta}$와 반대(反對)되는 변화경향(變化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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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과배란처리에 있어서 회수시간이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lection Time in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Korea Native Goats)

  • 박희성;정수영;김태숙;이명열;진종인;홍승표;이지삼;김충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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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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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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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 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양질의 oocyte 회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과 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mg을 감량 투여하였다. $PGF_{2\alpha}$는 FSH와 함께 8일째에 투여하였으며, CIDR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50시간째에 시간대별로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in vivo란의 회수에 있어서 각각 5.93${\pm}$2.88(29~34시간), 6.82${\pm}$0.95(35~40시간) 및 7.33${\pm}$1.54개(41~50시간)로서 차이가 없었다. 회수율에 있어서는 35~4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49.7%로서 29~34시간 및 41~50시간째에 38.2% 및 29.5%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 난자 수는 각각 2.27${\pm}$0.76, 3.39${\pm}$0.75 및 2.17${\pm}$1.40개로서 차이가 없었다. hCG 투여 후 29~34, 35~40, 및 41~50시간에 관찰된 난포 수는 두당 11.75${\pm}$2.45, 11.87${\pm}$1.34 및 9.20${\pm}$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여러 가지 조사료를 급여한 유 산양 (Saanen)의 채식습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od Habits of Dairy Goats (Saanen) Fed with Various Roughage Source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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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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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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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몇 가지 조사료원을 유 산양에 급여하였을 때 조사료의 중류에 따른 채식습성을 구명하고자 2007년 3월부터 10월까지 충남대학교 부속사육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시료는 화본과목초 (grasses)는 Lolium perenne, Festuca arundinacea, Poa pratensis, Agrostis alba 및 mixed grass (혼합목초)의 5종과, 두과목초(legumes)는 Trifolium pratense, Medicago sativa, Trifolium repens, Melilotus officinalis 및 Vicia villosa의 5종, 수엽(browse)으로 Quercus serrata Thunb., Prunus jamasakura Sieb., Quercus aliena Blume, Robinia pseudoaccacia 및 Pinus densiflora의 5종과 잡초 (weeds)는 Artemisia princeps Pampanini, Erigeron canadensis, Alopecurus aegualis Sobolewski, 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 (Roxb.) Wight 및 Rumex crispus의 5종을, 야초 (Weeds)는 Zoysia japonica Steudel, Agropyron tsuku- shiense var. transiens (Hack) Ohwi., Arundinella hirta (Thunb.) Tanaka, Miscanthus sinensis Anderss 및 Phragmites comunis Trin의 5종 등 총 25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축은 Saanen종 유 산양(female) 10두를 공시하였으며, 평균체중은 31 kg이었다. 시료는 초종 당 건물기준으로 0.5 kg씩 급여하였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험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시료의 조사료원별로 분석한 화학적성분과 건물소화율은 대체적으로 채취장소, 초종, 생육단계 및 예취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채식량, 채식비율 및 채식순위는 초종 및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섬유소물질의 함량이 낮고 건물소화율이 높은 조사료를 더 즐겨 채식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공시된 25 초종 중 perennial ryegrass, tall fescue, red clover 순으로 즐겨 채식하였으며, 소리쟁이가 가장 기호성이 낮았다. 유 산양 (Saanen)은 화본과목초 (33.3%) 및 두과목초 (25.7%)를 총 59.0% 채식하였던 반면에 수엽은 19.6%, 잡초는 15.9%, 야초는 5.5%를 채식하였던 것으로 보아 채식습성은 초류채식형 (grazer type)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

경운횟수와 파종기 이동이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잡초발생 및 가축의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owing Frequency and Sowing Dates on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Feed Value, Weed Yield and Palatability of Silage Corn)

  • 이상무;김병태;황주환;전병태;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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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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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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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파종시기 및 경운횟수가 옥수수의 생육특성, 건물수량, 영양수량 및 사일리지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시기 및 경운횟수를 통한 5처리(C : 파종 5월 5일, 경운회수 1회, 인력제초 1회, T1 ; 파종 5월 12일, 경운회수 2회, T2 : 파종 5월 19일, 경운회수 3회, T3 : 파종 5월 21일, 경운회수 4회, T4 : 파종 6월 2일 경운회수 5회) 3반복으로 2006년 5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상주대학교 부속 실습농장내 사료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과 착수고는 C > T1 > T2 > T3 > T4구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초장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착수고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엽장은 T2가 96.0cm로 가장 길게 나타났지만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엽폭은 C와 T3구가 (11.2cm), 고사엽은 C 및 T1구가 각각 4.6엽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의 굵기에 있어서는 T3구가 31mm로 가장 높았던 반면 T2구가 25mm로 가장 가늘게 나타났다(p<0.05). 암이삭 둘레는 C(17.1 cm) > T1(15.6 cm) > T4(15.4 cm) > T3(15.3 cm) > T2(15.2cm)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암이삭 충실도는 C구가 8.8로서 가장 높았던 반면 T4구가 6.0으로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P<0.05). 경의 경도와 알곡 경도는 파종시기가 빠른 순 인 C > T1 > T2 > T3 > T4순으로 나타났다(p<0.05). 그리고 경의 당도는 T1구가 6.1%로 가장 높고, T2구가 3.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 0.05). 잡초 발생량은 C구가 500 kg/ha으로 가장 적게 T1구가 44,100 kg/ha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0.05), 잡초의 피복도는 T1 > T2 > T3 > T4 > C구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생초수량은 C구가 73,550 kg/ha로서 가장 높았던 반면 T4구가 65,500 kg/ha로서 가장 낮은 수확량을 보였다(p<0.05).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C(26,978 kg/ha) > T1(26,130 kg/ha) > T2(20,255 kg/ha) > T3(20,255 kg/ha) > T4(17,508 kg/ha)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T1 > T4 > T2 > T3 > C구순으로 높았으며(p<0.05), 조지방은 C > T1 > T2 > T3 > T4구순으로 높았다. 상대기호성은 Holstein, 염소 및 꽃사슴에서는 C구가 가장 높은 기호성을 보였으나 한우에서는 T1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 산양에 의한 몇 가지 건초의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이용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Intake, Digestibility, Nitrogen and Energy Utilization of Some Hay by Dairy Goats (Saanen))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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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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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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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환경조절축사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건초는 수입 Timothy 건초(수입건초), 혼합목건초 (목건초) 및 혼합 야건초(야건초)의 3처리이며 공시가축은 유 산양 (Saanen종, 평균체중 24.2 kg, male) 12두로 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 건물섭취량과 질소 및 에너지이용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목건초가 야건초나 수입건초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p<0.05), NDF, ADF, cellulose 및 lignin 함량은 반대로 수입건초와 야건초가 높았다 (p<0.05). 건물 섭취량은 목건초 (30.7 g/BWkg)가 야건초 (24.6 g/BWkg)와 수입건초 (24.4g/BWkg)에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p<0.05), 야건초와 수입건초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건물소화율은 목건초가 69.8%로 야건초(62.2%)와 수입건초 (60.8%)에 높은 결과를 보였다 (p<0.05). 그러나 야건초와 수입건초간에 건물소화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외관상 생물가는 목건초가 56.0%으로 야건초 (49.2%), 수입건초 (47.7%) 순으로 나타났다 (p<0.05). 외관상 대사에너지 축적률은 목건초가 63.4%로 야건초 (54.4%)나 수입건초 (53.6%)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p<0.05), 역시 야건초와 수입건초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유 산양에 의한 건물섭취량, 건물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의 이용성은 목건초가 가장 높았으며, 야건초는 수입건초에 비하여 건물소화율과 외관상 생물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