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medica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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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을 사용한 Infill 조절에 따른 Elbow 팬텀 제작 및 유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lbow Phantom Production and Usability Evaluation by Adjusting Infill Density using 3D Printing)

  • 김명인;지승호;위현섭;이대원;장희민;윤명성;한동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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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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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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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되는 인체 등가 팬텀은 기존의 인체 팬텀에 비해 저렴하고 단시간에 제작이 가능하다. 다만, 3D 프린터 출력 설정 변수 중 하나인 내부채움(Infill Density)을 100 % 미만으로 하여 제작되는 팬텀이 다수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다섯 개의 Infill 비율을 달리한 Bone 팬텀의 CT number를 실제 인체 Bone의 CT number와 비교하였다. 또한, Infill 100 %의 팔굽 관절 팬텀을 제작하여 컴퓨터 단층촬영(CT)에서 각 조직 별 CT number 비교를 통해 Infill을 100 %로 설정하여 제작된 팬텀에 대한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Infill 100 %로 출력한 Bone 팬텀이 실제 인체 Bone의 CT number 값과 가장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Infill 100 %로 제작된 팔굽 관절 팬텀 역시 각 조직의 CT number는 실제 인체 팔굽 관절의 각 조직의 CT number 값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단파 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를 이용한 조기 간섬유화 예측 (Early Prediction of Liver Fibrosis Using Shear Wave Elastography)

  • 추서원;송종남;전철민;한재복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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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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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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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비침습적 간섬유화 진단은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많은 환자들에게 간조직검사를 시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의미 있는 간섬유화 정도를 조기에 예측함으로써 만성 간질환의 치료와 간세포암 및 간경변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연구는 비침습적인 간섬유화 검사 방법 중 간초음파 소견과 함께 전단파 탄성 초음파를 이용하여 간섬유화의 정량적 측정과 간탄성도 수치와 연관성을 갖는 혈청학적 인자도 비교 분석하였다(p<0.05). 그 결과 정상 집단의 횡파탄성측정값은 4.55 ± 0.69 kPa였으며, 에코 패턴의 비정상 대조군은 8.27 ± 1.83 kPa로 B형 간염 보균 집단에서 전단파 탄성 초음파 측정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혈청학적 인자들 중 AST, ALT, GGT, PT가 SWE 범주에 따른 섬유화의 정도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양의 연관성을 보였으나(p<0.05) ALP와 TB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163, p=0.567). 반면에 Albumin과 PLT는 유의한 음의 연관성을 보였다(p<0.05). 임상적으로 간경변 증후가 없는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의 간섬유화 추적 관찰 및 반복 검사 시 간초음파와 전단파 탄성 초음파 검사를 통한 탄성도 값을 추가로 활용한다면 검사자 간 객관적 진단에 있어 도움이될 것이며, 일차적인 진료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석회화 유발 환경에 따른 반짝 허상과 팸텀을 활용한 영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age Change Using Twinkle Artifact Images and Phantom according to Calcification-Inducing Environment in Breast Ultrasonography)

  • 전철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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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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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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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유방 초음파 검사는 지방형 유방에서 영상화가 어렵고 미세 석회화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미세 석회화의 발견은 유방암 선별 검사에 매우 중요하다. 초음파의 컬러 도플러 허상 중 반짝 허상은 영상에서 주로 결석이나 석회화 같은 강한 반사체에 발생되며 이를 이용한 평가 방법이 임상적으로 사용 중이다. 본 연구는 유방 석회화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인산칼슘을 이용한 유방 모의 팬텀을 제작하여 초음파 장비의 컬러 도플러 설정 변수인 펄스 반복 주파수, 앙상블, 퍼시스트, 월 필터, 평활화, 선밀도, 임계값에 대해 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반짝 허상의 대조도를 개선하는 조건과 임상에서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펄스 반복 주파수가 3.6 kHz ~ 7.2 kHz 범위에서 반짝 허상이 발생하며 10.5 kHz 이상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앙상블의 경우 낮은 조건에서는 모든 크기의 석회화에 반짝 허상이 발생하였고 임계값 설정에서는 80에서 100 조건에서만 반짝 허상이 조금 증가했으며 1 mm 크기의 석회화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퍼시스트, 월 필터, 평활화, 선밀도 설정은 반짝 허상이 발생하긴 했으나 조건별로 증가하지는 않아 설정 변수에 큰 의미가 없었으며 반짝 허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펄스 반복 주파수, 앙상블, 임계값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검사자가 컬러 도플러 설정을 조절하여 반짝 허상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최적의 조건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무증상 정상인 또는 환자의 관상동맥 질환 선별 검사로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의 유용성 (Use of Coronary CT Angiography as a Screening Tool for Coronary Artery Disease in Asymptomatic Healthy Individuals or Patients)

  • 진공용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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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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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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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심장 돌연사 환자들은 종종 흉통 또는 운동성 호흡곤란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잠재적인 무증상 관상동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은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위험성 때문에 무증상 환자에서 스크리닝 검사로 정당화되지 못했었지만 최근에 전산화단층촬영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방사선량을 1 mSv 미만으로 최소화함으로써 무증상 환자의 관상동맥 질환 선별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여전히 무증상 정상인 또는 환자의 관상동맥 질환 선별 검사에 대한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이 종설에서는 무증상 정상인 또는 환자들에게 관상동맥 질환 선별 검사로 관상동맥 칼슘 점수와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 유용성에 대해서 다양한 문헌고찰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상 무증상 정상인의 2.6%에서 70% 이상의 유의한 관상동맥 협착이 발견되었고, 선별 목적의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이 무증상 건강한 사람의 미래의 심혈관 질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미국국립보건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SCOT-HEART 2 연구가 끝나면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이 무증상 성인의 심혈관 예방에 선별 검사로 적절한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늘어난 혈관주위공간: 노화와 신경계질환에서의 임상적의의와 영상의 역할 (An Enlarged Perivascular Space: Clinical Relevance and the Role of Imaging in Aging and Neurologic Disorders)

  • 임영희;문원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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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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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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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혈관주위공간(perivascular space; 이하 PVS)는 뇌 실질을 관통하는 세동맥 둘러싸고 있는 공간으로, 최근에는 별아교세포의 종족(astrocyte endfoot)에 의해 가장 바깥쪽이 경계지워지는, 체액, 세포, 결합조직으로 구성된 혈관벽내, 혈관벽 주위의 구획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정상적으로는 현미경적 해부학 구조물이지만 이 구조물이 늘어나게 되면 MRI T1 혹은 T2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PVS의 명확한 실체나 임상적인 의의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치 않은 부분이 많이 있지만 PVS의 확장(enlarged PVS; 이하 EPVS)은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뿐만 아니라 뇌출혈 및 외상성 뇌손상, 당뇨성 신질환 같은 다양한 질병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번 종설에서는 PVS와 EPVS가 가지는 임상적 의의와 병태 생리에 대한 최근 문헌을 고찰하고, MRI를 이용한 정성적 평가 및 최적화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Coexisting Bronchogenic Carcinoma and Pulmonary Tuberculosis in the Same Lobe: Radiologic Findings and Clinical Significance

  • Young Il Kim;Jin Mo Goo;Hyae Young KIm;Jae Woo Song;Jung-Gi 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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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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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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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Bronchogenic carcinoma can mimic or be masked by pulmonary tuberculosis (TB), a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radiologic findings and clinical significance of bronchogenic carcinoma and pulmonary TB which coexist in the same lobe. Materials and Methods: The findings of 51 patients (48 males and three females, aged 48-79 years) in whom pulmonary TB and bronchogenic carcinoma coexisted in the same lobe were analyzed.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a tumor, such as its diameter and margin, the presence of calcification or cavitation, and mediastinal lymphadenopathy, as seen at CT, were retrospectively assessed, and the clinical stage of the lung cancer was also determined. Using the serial chest radiographs available for 21 patients, the possible causes of delay in the diagnosis of lung cancer were analyzed. Results: Lung cancers with coexisting pulmonary TB were located predominantly in the upper lobes (82.4%). The mean diameter of the mass was 5.3 cm, and most tumors (n=42, 82.4%) had a lobulated border. Calcification within the tumor was seen in 20 patients (39.2%), and cavitation in five (9.8%). Forty-two (82.4%) had mediastinal lymphadenopathy, and more than half the tumors (60.8%) were at an advanced stage [IIIB (n=11) or IV (n=20)]. The average delay in diagnosing lung cancer was 11.7 (range, 1-24) months, and the causes of this were failure to observe new nodules masked by coexisting stable TB lesions (n=8), misinterpretation of new lesions as aggravation of TB (n=5), misinterpretation of lung cancer as tuberculoma at initial radiography (n=4), masking of the nodule by an active TB lesion (n=3), and subtleness of the lesion (n=1). Conclusion: Most cancers concurrent with TB are large, lobulated masses with mediastinal lymphadenopathy, indicating that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lung cancer with coexisting pulmonary TB are similar to those of lung cancer without TB. The diagnosis of lung cancer is delayed mainly because of masking by a tuberculous lesion, and this suggests that in patients in whom a predominant or growing nodule is present and who show little improvement of symptoms despite antituberculous or other medical therapy, coexisting cancer should be sus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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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ity Burden Due to Short-term Exposure to Fine Particulate Matter in Korea

  • Jongmin Oh;Youn-Hee Lim;Changwoo Han;Dong-Wook Lee;Jisun Myung;Yun-Chul Hong;Soontae Kim;Hyun-Joo Bae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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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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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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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Excess mortality associated with long-term exposure to fine particulate matter (PM2.5) has been documented. However, research on the disease burden following short-term exposure is scarce. We investigated the cause-specific mortality burden of short-term exposure to PM2.5 by considering the potential non-linear concentration-response relationship in Korea. Methods: Daily cause-specific mortality rates and PM2.5 exposure levels from 2010 to 2019 were collected for 8 Korean cities and 9 provinces. A generalized additive mixed model was employed to estimate the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PM2.5 exposur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levels. We assumed no detrimental health effects of PM2.5 concentrations below 15 ㎍/m3. Overall deaths attributable to short-term PM2.5 exposure were estimated by summing the daily numbers of excess deaths associated with ambient PM2.5 exposure. Results: Of the 2 749 704 recorded deaths, 2 453 686 (89.2%) were non-accidental, 591 267 (21.5%) were cardiovascular, and 141 066 (5.1%) were respiratory in nature. A non-linear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all-cause mortality and exposure to PM2.5 at lag0, whereas linear associations were evident for cause-specific mortalities. Overall, 10 814 all-cause, 7855 non-accidental, 1642 cardiovascular, and 708 respiratory deaths were attributed to short-term exposure to PM2.5. The estimated number of all-cause excess deaths due to short-term PM2.5 exposure in 2019 was 1039 (95% confidence interval, 604 to 1472). Conclusions: Our findings indicate an association between short-term PM2.5 exposure and various mortality rates (all-cause, non-accidental, cardiovascular, and respiratory) in Korea over the period from 2010 to 2019. Consequently, action plans should be developed to reduce deaths attributable to short-term exposure to PM2.5.

Cardiovascular Outcomes of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Inhibitors Therapy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and Chronic Kidney Disease: A Systematic Review and Updated Meta-Analysis

  • Nicole Felix;Mateus M. Gauza;Larissa Teixeira;Maria Eduarda S. Guisso;Alleh Nogueira;Caroline S. Dagostin;Amanda Godoi;Sandro A. G. Ribeiro;Juan C. Duque;Jose A. Moura-Neto;Rhanderson Cardoso
    • Korean Circulatio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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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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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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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and Objectives: The efficacy of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inhibitors (SGLT2i) may depend on renal function, and this raises theoretical concern over its effects on cardiovascular outcome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T2DM) and chronic kidney disease (CKD). Methods: This systematic review and updat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compared cardiovascular outcomes of patients with T2DM and CKD treated with SGLT2i to placebo. PubMed, Embase, and Cochrane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Prespecified subgroup analyses were performed in strata of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of <45 mL/min/1.73 m2 and 45 to 59 mL/min/1.73 m2. Results: Nine RCTs comprising 29,146 patients were selected. Average follow-up ranged from 0.75 to 4.2 years. SGLT2i were shown to reduce the risk of all-cause mortality (hazard ratio [HR], 0.88; 95% confidence interval [CI], 0.79-0.97; p=0.01), the composite of cardiovascular mortality or hospitalizations for heart failure (HHF: HR, 0.71; 95% CI, 0.65-0.78; p<0.001), cardiovascular mortality (HR, 0.86; 95% CI, 0.76-0.98; p=0.02), HHF (HR, 0.62; 95% CI, 0.55-0.71; p<0.001),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HR, 0.85; 95% CI, 0.77-0.94; p=0.002), stroke (HR, 0.76; 95% CI, 0.59-0.97; p=0.03), and myocardial infarction (HR, 0.78; 95% CI, 0.67-0.91; p=0.001). These findings were consistent over strata of eGFR, albeit with a lower incidence of stroke in patients treated with SGLT2i with eGFR <45 mL/min/1.73 m2 (p-value for interaction=0.04). Conclusions: Compared with a placebo, patients with T2DM and CKD treated with SGLT2i experience a reduction in all-cause mortality, cardiovascular mortality, and HHF.

폐기종 및 간질성 폐질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Software for Diagnosing Emphysema and Interstitial Lung Disease)

  • 백상현;진공용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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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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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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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흉부 CT상 폐기종이나 간질성 폐질환의 형태나 범위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되고, 이를 증명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흉부 CT상 인공지능을 이용한 폐기종 정량화 연구들을 보면 CT상 폐기종의 상대적인 양이 증가와 폐 기능의 악화와 연관이 있으며, 특히 중심성 폐기종을 중심으로 정량화를 하는 것이 임상 증상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사망률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간질성 폐질환에서는 인공지능이 CT상 통상성 간질성 폐렴의 형태를 정상, 간유리 음영, 망상형 음영, 벌집 모양, 폐기종, 경화로 분류를 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흉부영상의학과 전문의와 비슷한 정도로 통상성 간질성 폐렴을 진단(70%-80%) 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결과들이 흉부 CT의 스캔 변수들, 재구성 알고리즘, 방사선 선량, 개발된 인공지능 훈련 데이터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 흉부 CT상 폐기종과 간질성 폐질환의 진단과 정량화는 실제로 일상 업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폐기종과 간질성 폐질환의 진단과 정량화를 위해서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는 저자들의 경험을 증례로 소개를 하고, 이 두 질환의 인공지능의 효용성과 제한점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한.중 간호교육제도 및 교육과정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Nursing Education System of Korea and China)

  • 문희자;김광주;박신애;김일원;박화순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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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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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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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mparative investigated one to analyze nursing education system and curriculum of Korea and China trans-culturally. 1) Education System The basic level of nursing education in Korea consisted of 65 3-year- junior college of nursing (7379 students) and 48 4-year-bachelor of nursing college (2345 students) in 2000 showing more 3-year-junior college of nursing and its students. In China, western nursing as well as Chinese nursing education system were operating. In 2000, 501 western school of middle technical nursing, 29 school of middle technical nursing of middle level education, and 89 3-year western and 24 Chinese junior college of nursing, and 42 4-year western bachelor of nursing college and 10 Chinese of high level education have been established. The presence of Chinese school of middle technical nursing system seemed to be in slower development in nursing than Korea, but that of Chinese nursing education seemed to be advanced with its national identification prior to Korea. Post graduate continuous education for RN-Diploma and RN-BSN program has been opened as in Korea. The Hosa(護士) system in school of middle technical nursing in China reflects lower level of education than Korea. But it can be a merit, other than in Korea, without nurses aids, when they are acting under supervision of nurses and led by them, and there presents a special course for promotion up to high level education. Graduate school in Korea is divided into general type opening a curriculum for MS in 1960 and as of 2000, 21 general types for majoring in nursing. The PhD course in Korea was established in 1978, and after that the PhD courses have been opening in 14 universities at present. China established master degree course in 1991 and as of 7 colleges are ongoing, and the doctoral course is now under planning, resulting slower development than Korea. 2) Education of theory and clinical practice in Korea and Chine (1) Korea's 3-year junior nursing college have 51 subjects, 49 subjects in China, which was not different. China was following education of ideology and medical. 4-year Bachelor of Science College has 92 subjects in Korea with cultural subjects and essential major studies/elective in theory education in Korea, while 63 subjects in China, showed wider selection in Korea's education. (2) Korea's 3-year and 4-year nursing colleges performed clinical practice education parallel with theoretical education for a certain period, block or theory/practice system. While China's 3-year and 4 or 5-year-colleges educated the theory first and then practice for one year in the last grade, integrating each situation of the departments and the theory. (3) Korea's oriental nursing theory in nursing education was performed in 28 colleges of 65 nationwide ones of 3-year junior nursing colleges, but only one school was educating clinical practice. In 4-year bachelor of nursing colleges, the oriental nursing theory was done in 14 among 48 investigated. And 1-4 subjects of them were doing, and 4 schools performed of clinical practice, showing more reinforced than the junior colleges. China's 3-year and 4-5-year western nursing colleges taught two subjects of Chinese medicine nursing. China's 3-year & 4-5-year College of Chinese medicine nursing, theory of Chines medicine nursing education taught eight subjects. (4) 5-year colleges of Chinese medicine western integrated nursing, theory of Chinese medicine nursing education consisted of twelve Chinese medicine nursing subjects and two of Chinese medicine western integrated nursing subjects. China was tempting a new development of a pattern of Chinese medicine nursing subjects reinforced. 3) The verification of Korean and Chinese nurse's license. The verification test of Chinese nurses license is differentiated at the level of education other than in Korea. Expire date is 2 years and a qualified test must be done to a renewal. And the continuing education hours are 72 per year, which is more enforced than Korean nurses (10 hours a year). In accordance with WTO regulations, we should prepare for opening foreign hospital, educating oriental nursing subjects. And on this, it is recommendable to settle a basic frame research to run the oriental nursing practice ongoing. 1. It is desirable to develop the oriental nursing subjects to apply its idea to the western nursing and differentiate Korean nursing. 2. It is desirable to certify oriental nurse's characters, to expand and develop the nursing areas to practice it, and to establish the oriental nursing system. 3. It is expectable to promote Korean nursing specialization to develop the oriental nursing as a professional and to create its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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