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Native Commercial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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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일반육계, 국내 토종닭, 유기농 육계의 닭고기 육질 비교 분석 (Comparison of the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among Commercial Broiler, Korean Hanhyup 3 and Organic Chicken)

  • 장소영;임영호;문태연;최양일;최정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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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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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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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에서 국내 유통 중인 일반육용 broiler와 토종닭과 같은 전통적인 육류 제품을 바탕으로 유기농 및 일반생산 닭고기의 육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각각의 품종을 처리구로 하여 총 3처리구: 일반육계; broiler, 국내 한협3호 토종닭; Korean hanhyup 3-ho chicken(HH3), 유기농 닭, Korean organic chicken(KOC)에서 얻어진 닭가슴육과 닭다리육을 분석하였다. 유기농 닭은 broiler에 비해 높은 수분함량과 낮은 조지방, 조단백질, 조회분 함량이 나타났으며, 토종닭에서 가장 높은 조단백질 함량이 나타났다. 유기농 닭은 세 품종 중 가장 높은 pH가 측정되었다. 유기농 닭은 세 품종 중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보수력과 가장 낮은 가열 감량을 나타내었다. 유기농 닭과 토종닭은 닭가슴육에서 broiler 대비 높은 전단력을 나타내었다. 유기농 닭은 닭가슴육과 닭다리육에서 높은 적색도(a*)가 나타났고, 닭다리육에서 낮은 명도(l*)와 황색도(b*)가 관찰되었다. 관능평가 결과 유기농 닭의 닭다리육에서 가장 높은 전체 기호도가 나타났다.

신품종 토종닭의 계통과 성별에 따른 성장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rowth Pattern in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ommercial Chicken by Sex and Strains)

  • 김기곤;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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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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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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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신품종 토종종계로부터 생산된 토종실용닭 4계통의 성장 특성을 규명하고 출하일령 추정에 적합한 모형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체중은 발생시부터 12주령까지 2주 간격으로 개체별로 측정하였으며 성장곡선의 추정은 Von Berteralanffy, Gompertz 및 Logistic 모형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시 체중을 제외한 모든 주령에서 수컷이 암컷보다 무겁게 나타났고, 계통 간 체중은발생시, 2주령 및 6주령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성장곡선 모형의 결정계수와 수정된 결정계수는 97.4~99.7로 높은 적합도를 나타내었다. 성장곡선 모수 중성숙체중과 성장률은 수컷이 암컷보다 높게 나타났고, 성숙률은 암컷과 수컷이 비슷한 값을 보였다. 변곡점은 모형과 계통 별 차이가 있으나 암컷은 약 7주령, 수컷은 8~9주령으로 나타나 성별 간 10일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성장곡선 모형의 거의 대부분은 실제 체중과 잘 일치하나, Von Bertalanffy 모형에서 수컷의 체중이 실제 체중과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출하일령 예측을 위한 회귀함수의 결정계수는 0.9583~0.9746으로 나타나 예측 값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성장 곡선과 회귀식을 사용하여 추정한 주령 별 체중 값은 8주령과 10주령은 회귀식을 이용한 추정 값이, 12주령 체중은 Logistic 모형으로 추정한 값이 실제 체중과 가장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곡선에 따른 토종닭의 2 kg 도달일령의 평균 예측일수는 수컷이 62.0~64.6일, 암컷은 74.9~78.6일로 추정된다.

인삼, 산약, 한약부산물의 급여가 재래닭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anax Ginseng, Dioscorea Japonica and Oriental Medicine Refuse on Productivity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병기;황인업;강삼순;신상희;우선창;김영직;황영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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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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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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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래닭 160수를 공시하여 인삼부산물(잎 줄기), 산약부산물(박피후 건조껍질), 한약(달인후 찌꺼기) 부산물을 각각 5%씩 기본사료에 첨가 급여하였다. 시험기간은 부화후 8주령에 시작하여 20주령에 종료하였으며, 재래닭의 사료섭취량, 증체량, 사료요구율, 폐사율등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에서 건물섭취량은 대조구가 125.79g 인삼구 122.26g, 산약구 122.30g, 한약구 123.72g으로 대조구가 처리구에 비해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건물소화율은 대조구와 산약구에서 62.89% 및 61.20%로서 인삼구의 55.44%, 한약구의 59.76 %보다 높았다(p$<$0.05). 체중변화는 전체적으로 수탉이 암탉보다 월등히 무거웠으며, 16주령에서는 대조구, 인삼구, 산약구, 한약구가 각각 1,436.6g, 1,427.2g, 1,546.0g, 1,442.0g로서 특히 산약구가 가장 무거웠다(p$<$0.05). 사료섭취량은 대조구, 인삼구, 산약구, 한약구에서 각각 6,087 g, 5,947g, 5,816g, 5,852g으로 대조구가 가장 높았다. 사료요구율은 전시험기간 동안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특히 인삼구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폐사수는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유의성 있게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재래닭의 생체중, 도체중 및 각 부분육 생산량은 처리구 사이에 유의성이 없었으나, 복강지방량은 대조구와 한약구에서 산약구와 인삼구에 비해 높았다(p$<$0.05).

토종 종계 계통 간 교배조합 시험에 따른 신품종 토종 실용산란계 생산 (Production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ommercial Layer Using Crossbreeding among Native Chicken Breeders)

  • 신가빈;이슬기;김기곤;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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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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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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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실용산란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종 종계 4계통(YC, YD, CK, CF)을 이용하여 이면 교배조합 검정시험(diallel crossbreeding test)을 실시하였다. 능력검정은 6개 조합의 312수를 대상으로 발생 후부터 60주령까지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산란율 및 난질을 조사하고, 이들의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7.1±18.8%이고, 조합 중 YD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YCCF조합의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YDYC조합의 경우, YD와 YC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이 특히 우수하였다. 체중은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 기간 YDYC 조합의 자손이 다른 조합의 자손들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1). 평균 초산일령은 121.3±2.5일로 조합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주령부터 60주령까지 전체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74.0±6.4%이었고, 산란지수는181.4±33.8개로 일계산란율은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조합 중 YDCF 및 YCCK조합의 산란 성적이 가장 높았고, YDYC 및 CKCF조합이 가장 낮았으며, 이들의 성적은 일반결합능력보다 특정결합능력에 의해 더욱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중은 측정 시점 모두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YDYC조합의난중이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난각색, 난각 두께, 난각 무게 모두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P<0.01), 난각색은 YDYC조합의 달걀이 가장 짙었고, 난각 두께는 YDCF조합이 가장 두꺼웠다. 내부 난질은 조합 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YDCF조합이 가장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란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토종 실용산란계를 선정시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생존율이 높은 YCCK조합과 산란율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난질이 양호한 YDCF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

Microsatellite Marker를 활용한 한국 토종닭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 및 유연관계 분석 (Studies on Genetic Diversity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Korean Native Chicken using the Microsatellite Marker)

  • 서주희;오재돈;이준헌;서동원;공홍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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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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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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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crosatellite(MS) marker는 가축의 유전적 특성 및 계통간의 유연관계 분석에 있어 많이 이용되고 있는 분자유전학적 유전표지로 유전체 상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높은 변별력과 검출이 간편하다. 본 연구는 한협 8개 계통과 토종닭 순계 12 계통을 대상으로 27종 MS marker의 유전자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전적 특성 및 계통간 유연관계를 구명함으로써 한협에서 생산되고 있는 토종닭 계통들의 유전적 배경이나 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27종 MS marker 분석 결과, 평균 11.7개의 대립유전자가 확인되었으며, $H_{exp}$와 PIC의 경우 MCW0288이 각각 0.688, 0.646으로 가장 낮았고, MCW0104가 0.881, 0.869로 가장 높게 확인되었으며, 집단별 $F_{is}$(f)값을 통해 한협 H 계통(HH)은 집단 내 개체 간 상관 정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통 간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20계통 중 로드 아일랜드 레드 계통(NC와 ND)이 가장 가까운 것(0.175)으로 확인되었으며, 반면에 레그혼 F(NF)와 로드 아일랜드 레드 D(ND) 계통이 가장 먼 것(0.710)으로 확인되었다. MS marker의 효율성을 검증하기 위해 동일개체 출현확률(PI)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계통에 대한 동일개체 출현확률(PI)과 한협 8계통의 동일개체 출현확률(PI)은 27종의 MS marker를 사용하였을 경우, 각각 $8.80{\times}10^{-83}$, $3.87{\times}10^{-117}$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토종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한협의 실용계 계통의 유전적 배경과 특성분석을 통해 향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토종닭의 개량 및 실용계 계통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종종계에 있어 조우성 개체와 만우성 개체간 생산능력 비교 고찰 (Comparison of Production Performances between Early- and Late-feathering Chickens in Parent Stocks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기곤;조은정;최은식;권재현;정현철;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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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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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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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병아리의 성 감별은 만우성 유전자를 이용한 깃털감별법이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깃털감별을 위한 계통 조성은 반드시 부계는 조우성, 모계는 만우성이어야 함으로 깃털의 조만성이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하여 이들 중 만우성 개체들과 조우성 개체들 간의 생산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 52주령까지의 생존율은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P<0.05). 체중은 거의 모든 주령에서 조우성과 만우성 집단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능력에 있어 초산일령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일계산란율 및 산란지수의 경우 공히 만우성 집단이 조우성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내었다(P<0.01). 난중을 비롯한 난각색, 난백높이 및 하우유니트 등 모든 난질 지표에 있어서도 조우성 집단과 만우성 집단간에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토종닭의 육종 목표는 육용형이므로 깃털감별계통 조성시 부 계통은 체중 위주의 조우성으로, 모 계통은 산란성 위주의 만우성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결과는 토종종계의 깃털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사료된다.

실용 재래닭의 지방산 조성 및 관능적 특성 (Fatty Acids Compositio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the Commercial Native Chicken Meat)

  • 김영호;민중석;황성규;이상옥;김일석;박형일;이무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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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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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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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실용계의 육질특성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재래계와 육용계의 교잡종 6개구(RcDR, RcLR, BcBR, BcDR, BcLR, RcBR)와 전용육계 1개구(Arbor Acre), 재래계 3개구(적갈색종-D, 황갈색종-L, 흑색종-B)에 대한 지방산 조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출하주령에서의 지방산 조성에서 재래계는 일반적으로 다른 종보다 불포화지방산함량이 더 높았다. B, BcBR, BcDR은 가장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나타낸 반면 포화지방산 함량은 다른 종에 비해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결과를 살펴보면 다리육의 경우 다즙성(juiciness), 연도(tenderness), 기호성(acceptibility)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다즙성은 흑색종과 RcBR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Arbor Acre 가 가장 낮았다. 연도는 흑색종이 가장 우수하였고, 그다음은 RcBR이었으며, RcDR은 가장 낮았다. 풍미와 냄새에서는 각각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기호성은 재래계 특히 흑색종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시험구중에서는 RcBR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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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s with three different Korean native chickens for a twelve-week post hatch period

  • Kim, Yu Bin;Cho, Hyun Min;Hong, Jun Seon;Koh, Nae Hyoung;Jeon, Jong Oh;Wickramasuriya, Samiru Sudharaka;Nawarathne, Shan Randima;Yi, Young-Joo;Heo, Jung Mi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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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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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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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growth performances of three groups of commercial Korean native chickens (KNCs) including two strains of crossbreeds and H3 (Hanhyeop 3) from hatch to twelve weeks of age. (1A, 2A, and H3). A total of 468 one-day-old chicks were allocated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with 15 replicates per treatment for the crossbreeds and 9 replicates per treatment for H3 (12 birds per cage). Commercial broiler diets (i.e., Week 0 - 5 crude protein [CP] 22.0%, metabolizable energy [ME] 3,025 kcal·kg-1; week 5 - 8 CP 20.0%, ME 3,100 kcal·kg-1; week 8 - 12 CP 19.0%, ME 3,150 kcal·kg-1) were provided according to the Korean Feeding Standard for Poultry on an ad-libitum basis with fresh clean water during the twelve-week period. Body weight gain and shank length (SL) were measured weekly until week 6 and bi-weekly during week 6 to 12. Compared to H3, the two crossbreed groups had a higher body weight (BW) on weeks 3 to 8; however, the bodyweight of H3 on week 10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p < 0.05). Moreover,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of H3 was higher than that of the two crossbreed groups from hatching to 84 days except for week 3, and H3 showed a lower average daily gain (ADG) on weeks 3 and 10 (p < 0.05). Furthermore, H3 had a higher feed conversion ratio compared to another crossbreed chicken on weeks 1 to 8 and the last week after hatching. Among all the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shank length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토종 '우리맛닭' 부계 및 실용계에서 MC1R 유전자 변이 및 모색과의 연관성 분석 (Genetic Variations of Chicken MC1R Gene and Associations with Feather Color of Korean Native Chicken (KNC) 'Woorimatdag')

  • 박미나;김태헌;이현정;최진애;허강녕;김종대;추효준;한재용;이태헌;이준헌;이경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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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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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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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맛닭 실용계의 외모 균일화 및 판별 마커개발을 위하여 수탉으로 이용되는 토종닭 순계 H계통 암탉 207수, 수탉 40수와 '우리맛닭' 실용계 60수의 혈액을 채취하고 DNA를 분리하였다. 모색 관련 후보 유전자 MC1R primer를 제작하여 PCR을 수행한 후, direct sequencing을 실시하였다. 개체별 모색 표현형을 조사한 결과, H계통 순계 암탉 207수 중 157수는 흑색 모색, 50수는 흑색+갈색 모색으로 조사되었다. 수탉의 경우, 40수 중 흑색 모색만 있는 개체는 없고, 흑색+갈색의 모색이 다양한 부위에 섞여 있었다. '우리맛닭' 실용계의 경우 흑색 모색 30수와 갈색 모색 30수를 암수 관계없이 샘플링하여 조사하였다. 모색 표현형과 유전형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모색 관련 후보유전자 MC1R의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하여 유전자 변이를 살펴보았지만, 모색 표현형과 유전형과의 유의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이는 토종닭 순계 H계통의 경우, 검정색의 같은 품종 내에서 갈색 이모색을 가진 개체와의 유전적 변이를 탐색한 결과, 그 차이가 분명하게 구별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우리맛닭' 실용계에서 haplotype 및 유전자빈도 분석을 통하여 이모색과의 연관성을 보다 명확하게 결정하기 위해서는 부계와 모계의 모색 표현형과 유전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맛닭'의 모색 균일도 향상을 위한 모색 표현형과 관련 유전자의 연관성분석 및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향후 이를 이용하여 '우리맛닭'의 불법 유통을 막고 고품질 브랜드화를 위한 분자마커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사육기간에 따른 신품종 및 상용토종닭의 육질특성 비교분석 (Effects of the Raising Period on Meat Quality in Two New Strains of Korean Native Chicken)

  • 이성윤;박지영;정사무엘;정종현;남기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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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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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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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Golden Seed Project에서 개발 중인 토종닭 후보라인과 상용토종닭인 한협 3호의 품질특성을 비교분석하여 후보라인들의 사육기간에 따른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하림 실험농장(전북 김제시)에서 5주, 12주간 동일한 조건에서 사육된 토종닭(CON: 한협 3호, CL1: 신품종 후보계통 C, CL2: 신품종 후보계통 D) 총 600수를 하림(익산) 도계장에서 생산품과 동일한 표준 조건에서 도계한 뒤 계통별 30수씩 임의 선발하였다. 전문 가공 종업원에 의해 생산품과 동일하게 발골하였고 실험에는 다리살 부위를 사용하였다. 사육기간동안 CON과 유사한 pH를 나타내었고 12주령에서는 가장 높은 pH 값을 나타내었다. 보수력에서는 전반적으로 처리구간 유의미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5주령 계육에서 높은 보수력을 나타내었다. 지방산패도에서 CL1은 저장 7일차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저장 7일에 대조구인 한협3호는 5주령에서 신계통에 비해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지만 12주령에서는 가장 낮은 항산화력을 나타냈다. 주요 지방산 조성은 올레산(C18:1), 팔미트산(16:0), 리놀레산(18:2), 스테아르산(18:0), 아라키돈산(20:4) 순으로 나타났으며 개별지방산에서 처리구간 특이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동맥경화지수(AI)와 혈전형성지수(TI)는 5주령 계육이 12주령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와 반대로 P/S함량에서는 12주령 계육이 낮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펩타이드인 anserine 함량에서는 5주령 후보라인이 대조구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12주령 계육이 5주령 계육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기능성 화합물인 L-carnitine과 betaine의 함량에서는 12주령때 후보계통들이 한협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 계통간의 차이보다는 주로 사육기간의 차이가 높은 유의성으로 나타났으며, 사육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적색도, 불포화지방산 및 ribose 함량이 낮아지고, 포화지방산, AI, TI 및 anserine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