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Cataloging Rules

검색결과 106건 처리시간 0.027초

국내 대학도서관의 RDA 적용현황 및 사서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Status of RDA and Librarians' Perceptions in University Libraries in Korea)

  • 조성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6권3호
    • /
    • pp.363-389
    • /
    • 2022
  • 본 연구는 국내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RDA에 관한 인식, 대학도서관에서 RDA 적용현황 및 계획을 조사하고 향후 국내 대학도서관에 RDA 목록규칙 정착을 위해서 고려할 사항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헌분석을 통해 RDA에 관한 사서들의 인식 및 대학도서관 RDA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설문항목을 작성하였고 국내 대학도서관 목록규칙 적용현황 및 교육현황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도서관 서양서 목록 담당 사서들을 대상으로 RDA에 관한 사서들의 인식 및 대학도서관 RDA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에 근거해서 AACR2에서 RDA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사서들을 대상으로 한 RDA 교육의 확대 및 교육과정 개발, 도서관 기관 차원에서 RDA 형식 구비, 적용지침 마련 등의 노력 및 지원이 필요하고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가기관 차원에서 RDA 적용지침 제정의 필요성 등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집합물의 FRBR 구현 방안에 관한 연구 - RDA, KCR4 목록규칙 기술방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Bibliographic Description of RDA & KCR4 Cataloging Rules for FRBRizing the Aggregates)

  • 이미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27-46
    • /
    • 2018
  • 본고는 집합물의 FRBR 구현을 위해 집합물 모델링을 바탕으로 RDA, KCR4 목록규칙 기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FRBR과 LRM의 집합물 모델링을 분석하고, 이러한 집합물 모델링에 따라 RDA, KCR4의 집합물 관련 목록규칙을 비교하여, 집합물을 위한 RDA와 KCR4 목록규칙 기술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객체지향모형으로 서지레코드를 기술하되, 가능한 집합저작과 수록된 개별저작을 모두 기술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한 개인이나 가족, 단체에 의한 집합물인 경우, RDA에서는 집합저작으로 전통적인 종합표제를 기술하는 것과 함께 개별저작을 기술하는 규칙을 마련해야 한다. KCR4에서는 집합저작과 개별저작을 기술하되 집합저작은 전통적인 종합표제를 사용하도록 규정해야 한다. 셋째, 여러 개인이나 가족, 단체의 집합물의 경우, RDA와 KCR4 모두 집합물의 표제가 있으면 집합저작과 개별저작을 같이 기술하고, 집합물의 표제가 없는 경우는 집합저작 보다는 개별저작을 기술하도록 한다. 넷째, 보유 집합물은 필요시 주된 저작의 표현형과 함께 집합저작, 보유 표현형으로 모두 접근할 수 있도록 규정해야 한다. 본 연구는 집합물을 위한 RDA, KCR4 목록규칙 기술방안을 제시하여 집합물의 FRBR 구현을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RDA와 KCR4의 기술규칙 분석에 관한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n Descriptive Rules of RDA and KCR4)

  • 박진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11-138
    • /
    • 2009
  • JSC는 2008년 11월 3일 AACR3를 대체하는 RDA의 최종안을 발표하였으며 2009년 3분기에 발매될 예정이다. RDA는 모든 매체에 대한 서지기술과 접근점을 제공하기 위한 다국적 내용의 표준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 목표대로 국제적인 기술규칙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KCR 4판 역시 국제적인 기술규칙에 준하는 개정이 불가피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CR 4판의 각 영역별로 RDA와 KCR4의 기술규칙을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KCR4 개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 PDF

Web manual을 활용한 편목업무 효율화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aising the Efficiency of Cataloging Work by Using Web Manual)

  • 정재영;박진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109-130
    • /
    • 2006
  • 본 연구는 편목업무 메뉴얼의 웹환경으로의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였다. 자동화 및 네트워크의 도입과 디지털매체의 증가에 따라 수서 및 참고봉사를 비롯한 도서관 업무에 웹을 활용하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되고 있다. 하지만, 편목업무의 경우 개별 도서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규칙과 규정이 통일화되어 있지 못하고 도서관간 공유를 위한 협력도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편목업무의 공유와 실질적인 협력 및 표준화를 위해 개별 도서관에서 편목업무를 Web 환경으로 구축하고 이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 즉, 편목업무를 웹 환경으로 구축함으로써 편목업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최신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편목업무 담당자간의 커뮤니케이션 증진과 도서관간 협력 및 정보공유의 장으로의 역할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편목업무의 표준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 PDF

RDA 도입을 위한 정보조직 교육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RDA in LIS Cataloging Curriculum)

  • 백지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0권3호
    • /
    • pp.403-428
    • /
    • 2016
  • 본 연구는 RDA라는 새로운 목록규칙이 도입되는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국내의 목록 교육에 있어서 RDA의 내용을 반영하기 위한 고려 사항을 분석하고, 전공 교과로서 RDA를 포함한 목록 교육 모형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특히 기존의 목록규칙과 RDA가 공존하는 현실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목록 과목에 주어진 시간 제약 속에서 효과적인 교육 내용 구성 및 전달 방식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첫째, 현행 문헌정보학 전공 목록 교육의 현황을 RDA와의 관계성 속에서 파악하였다. 둘째, 교육자의 인식과 교육 방안을 파악하기 위하여 RDA 교육에 관한 교수자들의 토론 내용과 이슈를 분석하였다. 셋째, 학습자인 전공 학생들의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2개 대학 목록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RDA 수업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의 방법으로 파악하였다. 넷째,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RDA를 도입한 목록 교육 모형을 설계하였고, 이 모형을 바탕으로 정보조직 강의계획안을 설계하였다.

국제목록원칙 2009 제정에 따른 한국목록규칙의 방향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Directions of KCR4 under the New ICP 2009)

  • 이미화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61-280
    • /
    • 2012
  • 본 연구는 파리원칙을 대체하고, 기계가독형목록환경에서 제정된 국제목록원칙 2009의 분석을 통해 한국목록규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목록원칙 2009는 국가의 목록규칙 제정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으로 RDA, ISBD 2010 등의 목록규칙에 이미 반영되고 있다. 반면, 한국목록규칙은 2003년 제정된 이후 개정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서지기술 부분만 있고 접근점의 선정과 형식은 전거에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제목록원칙 2009를 분석하여 한국목록규칙에서 적용할 사항을 파악하고자 한다. 우선 파리원칙과 국제목록원칙 2009를 비교하여 국제목록원칙 2009의 특징을 살펴본 후, 이를 한국목록규칙과 비교하였다. 한국목록규칙과 비교항목은 국제목록원칙 2009의 범위, 원칙, 개체 속성 관계, 목록의 목적과 기능, 서지기술, 접근점, 탐색능력 기반이었다. 그 결과 한국목록규칙의 방향성은 첫째, 기술부분에서 ISBD 2010과 개념모델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국제목록원칙 2009에 근거하여 전거형 접근점의 선정과 형식이 규정되어야 한다. 셋째, 저작/표현형의 식별을 위한 필수 접근점을 서지레코드와 전거레코드에 기술해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해 국제목록원칙 2009의 측면에서 우리나라 목록규칙의 개정의 방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목록규칙과 중국문헌편목규칙의 고전자료 목록기술규칙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Classical Data in KCR 4 and CCR 2)

  • 한미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7권3호
    • /
    • pp.275-293
    • /
    • 2013
  • 이 연구는 고전자료 이용에 필요한 목록기술규칙의 이해와 동양 고전자료 목록(서지기술) 네트워크를 위하여 한국목록규칙 4판(KCR 4)과 중국문헌편목규칙 2판(CCR 2)에서의 고전자료의 목록기술 규칙을 다음과 같이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기술총칙의 비교를 위하여 기술의 대상과 기술사항의 구성, 기재순위와 구두점 그리고 기술의 정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KCR 4는 책임표시와 판사항의 정보원 규정이 상세하며, CCR 2는 출판 발행사항 및 총서사항의 정보원 규정이 상세하였다. 둘째, 세부사항의 비교를 위하여 표제와 책임표시사항, 판사항, 발행사항 및 형태사항 그리고 주기사항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판종의 기술과 발행사항의 경우 KCR 4가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주기사항의 경우 CCR 2의 제요가 특징적이었다.

독일목록규칙의 기본기입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oice of Main Entry in German Cataloging Rules; a comparison with the title entry in the Orient)

  • 김태수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21권
    • /
    • pp.61-101
    • /
    • 1991
  • This study reviews the development and change of main entry principle in German cataloging codes, with special emphasis on RAK. With rerard to the functions of catalog, comparison between the traditional title main entry in the Orient and author main entry in the West has been made. The analysis confirms in this study that various criteria in choice of the entries in RAK have been adopted. In case of works where the persons who have played different roles in the works are named on the title page, as well as related works and works of mixed responsibility, the criteria of entry determination are complex and time consuming process and have no absolute value. And there are also various kinds of problems in corporate entries including confirmation of originator(Urheber), choice of either the territorial authority corncerned or corporate bodies as an entry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publications, and a unique bibliographical situation of treaties. This means the code is absence of absolute value in selecting entries, and this results in adoption of main entry principle which has lost its significance for the purpose of cataloging. With emergence of the ISBD and actualization of automated cataloging, morever, all entries are equal as points of access. It would eliminate the need for personal judgements required in choice of main entry by the present code. In doing so, it would bring uniformity and standardization to cataloging practice. In direct approach to works, title entry is more developed finding device than author entry in cataloging theories. Thus introduction of unit card system beginning with title which is adopted in KCR3 would be desirable, the complicated rules for the choice of entry could be abandoned from cataloging codes. Most of the user studies show that catalog users have placed higher value on the title entry as a finding device and each entry is equal as access points through unit entry. This means that choice of a given entry as a main entry is unnecessary in cataloging codes. Title entry would be a rather simple standard and direct approach for works. This study proves that the traditional title entry of Korea is superior to author main entry in the Western world in cataloging theory. Thus recommendation to be made is that abandonment of author main entry from cataloging code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future.

  • PDF

신편제종교장총록의 저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ntry of [Sinpyon-jejong-kyojang-chonglok])

  • 김성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26권
    • /
    • pp.1-22
    • /
    • 1997
  • [Sinpyon-jejong-kyojang-chonglok] is a bibliography and subject catalog, called [Sokjangkyoung-catalog], which was introduced in Coryo dynasty. It was developed by [Degakguksa Yuichun] in 11th century(1090) and holds an important feature in Korean cataloging history as well as in the world cataloging history as the first [Sokjangkyoung-catalog].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ntry description of [Kyojang-chonglok] and analyzes it in the contemporary perspective of Cataloging Rules. The study has found that the [Kyojang-chonglok] Follows the 'title main entry method'. Since the modern a n.0, pproach a n.0, pplies direct method which utilizes title, rather than indirect method which utilizes author name, we could safely assume that [Kyojang-chonglok] follows the modern principles such as standardization of cataloging and unification of bibliographical description. We could also extend our findings to conclude that [Sinpyon-jejong-kyojang-chonglok] created a foundation for modern 'title main entry system' such as ISBD and KCR3. Also, the bibliographical description of [Kyojang-chonglok] meets the conditions of B. S. Wyner, shown in the below. 1) logicality 2) flexibility 3) quickness 4) compactness 5) economic

  • PDF

BIBFRAME에서 LRM 표현형 및 대표표현형 속성 적용시 고려사항 (Considerations for BIBFRAME Acceptance of Expression and Representative Expression Attributes in LRM)

  • 이미화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33-50
    • /
    • 2019
  • FRBR을 대체한 개념모델인 LRM 개발에 따라 목록원칙, 목록규칙, 입력형식 측면에서 LRM 수용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이에 본고는 BIBFRAME 측면에서 LRM의 표현형 및 대표표현형 속성 적용시 고려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전문가 면담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선, BIBFRAME에는 표현형 개체가 없지만 BIBFRAME 저작에서 LRM의 저작과 표현형을 수용하는데, 이는 저작과 표현형을 각각 저작으로 보고 두 저작을 상호 연계하는 방식으로 표현형 개념을 유지하고 있다. 둘째, BIBFRAME에서는 대표표현형 속성과 이를 제공한 소스가 된 표현형을 연계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셋째, LRM에서 저작 유형에 따라 대표표현형 속성의 내용이 달라지므로 BIBFRAME에서 대표표현형 속성으로 사용될 수 있는 언어, 연주매체, 대상이용자, 축척 등의 속성에 대한 클래스 변경을 고려해야 한다. 넷째, BIBFRAME에는 저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현형 간의 네트워크가 생성될 수 있도록 관계의 확장이 요구된다. 본고는 LRM과 BIBFRAME을 표현형 및 대표표현형 속성에 중심을 두어 비교 분석하였으나 앞으로 LRM에 따른 목록원칙 및 목록규칙과의 비교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