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entucky Blue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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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 뗏장의 뿌리생육 특성 차이 (Differences in Root Growth Characteristics of Creeping Bentgrass and Kentucky Bluegrass Sod)

  • 우종구;이동익;이성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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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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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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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롤잔디 뗏장-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에 대하여 이식시기 및 뗏장 뿌리층 처리에 따른 뿌리내림 비교시험과 뿌리생육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수경재배 시험을 실시하였다. 1. 조성시기별 이식시험의 뿌리내림 시험 결과, BGS는 하계(8월 9일)와 추계(9월 19일) 공히 $35{\sim}40$일 경과후 뿌리길이가 6cm 이상 생육하였으며, KBS는 하계시 100일 경과후, 추계시 50일 경과후 뿌리길이가 5cm 이상 생육하였다. 2. 롤잔디 뗏장 뿌리층을 시험조건으로 처리한 시험 결과, BGS의 뿌리생육은 시험조건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다. 반면 KBS는 뿌리층을 간격 1.5cm, 깊이 0.5cm로 커팅한 처리구가 무처리한 대조구보다 빠른 생육을 보였으나, 이식후 40일이 경과한 후에는 뿌리길이가 5cm 이상 생육하여 각 처리별 차이가 없었다. 3. 하계시 수경재배에 의한 뿌리생육모양 관찰 결과, BGS의 뿌리길이는 조성 16일 경과후 15cm 이상, 조성 30일 경과후 30cm 이상, 조성 80일 경과후 1m 이상 생육하였다. 반면 KBS는 하절기동안 전혀 발근하지 않았으며, 9월초 기온이 하강하면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여 잔디생육 적정온도로 외기온도가 내려간 10월 중순부터 뿌리생육이 활발해져 5cm 이상 생육하였다. 이상의 결과, 이식시기에 따른 BGS와 KBS는 뿌리생육의 상이함이 관찰되었으며, BGS는 하절기 고온시에도 충분하게 수분이 공급되면 뿌리가 활발하게 생육하고, KBS는 적정 생육온도가 되어야만 뿌리가 생육한다. 따라서 본 실험과 동일한 환경 조건에 롤잔디 뗏장을 이식하여 잔디밭을 조성할 때 KBS는 특별히 이식시기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나, BGS는 하절기에 이식하더라도 충분히 관수를 하면 뗏장 활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는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실험구에서 플러그 묘의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나 자연강우 조건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상기결과로 볼 때 종자파종으로 만든 플러그 묘 식재는 한국잔디 조성 시 파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 방법은 재현성 있는 안정적 분석조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두 약제의 잔류분석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로 작용하였다.> dS $m^{-1}$이었고, 평균은 1.15 dS $m^{-1}$이었다. $NO_3-N$, $PO_4-P$, $K^+$, $Ca^{2+}$, $Mg^{2+}$$Na^+$ 의 분포범위는 각각 $10\sim212$, $0.56\sim26.1$, $10\sim295$, $16\sim215$, $9\sim54$$10\sim53$ mg $L^{-1}$이었다. 평균 농도 값은 $NO_3-N$ 100, $PO_4-P$ 12.15, $K^+$ 99, $Ca^{2+}$ 78, $Mg^{2+}$ 26 및 $Na^+$ 26 mg $L^{-1}$이었다. 양액 재배 후 버려지는 폐양액 중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액재배에 이용되는 원수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약재료인 약초류 등을 이용하였는데 오랫동안 푹 삶아 그물에 곡류

골프장 잔디예초물 종류에 따른 퇴비화 과정 중 이화학성 변화와 부숙도 평가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aturity Assessment during Composting of Turfgrass Clipping Types from the Golf Courses)

  • 하승명;장기운;한기필;홍주화;이종진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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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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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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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문화생활의 향상과 더불어 골프를 즐기는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골프장 설립도 활발하여 현재 200여개 이상의 골프장이 운영, 건설 혹은 착공을 준비하고 있어 발생되는 잔디예초물의 양도 계속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골프장에서 발생되는 잔디예초물을 농업적인 유기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호기적정체식퇴비화장치에서 잔디의 종류에 따른 퇴비화를 약 30일간 진행하면서 시료를 채취하여 이화학성을 분석하여 부숙도를 평가하였으며 실험에 사용한 잔디예초물의 초종은 Creeping Bentgrass(CB), Kentucky Bluegrass(KB), Korean Lawngrass(KL)이며 보조재료로는 계분과 탈지강, 처리구는 잔디예초물 초종별로 CB, KB, KL의 세 처리구를 선정하였다. 퇴비화 기간 동안 온도는 급격히 상승하여 약 20일 후 CB, KB, KL 처리구가 각각 ($57.9^{\circ}C$, $67.8^{\circ}C$, $74.3^{\circ}C$)의 최고온도를 보였고, 주 발효기간이 끝나고 30일차 부근에서는 $35.2{\sim}41.6^{\circ}C$로 낮아져 안정화되었다. 처리구의 pH는 상승하여 적정 pH인 6.0~8.5 범위에 준하는 8.25, 7.84, 8.34의 값을 나타내었고, 각 처리구의 C/N 비는 감소하여 11.7~13.5 범위에서 완료하였다. 배추, 상추종자를 이용한 식물독성실험에서는 KL의 G.I.값이 98.7, 78.2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원형여 지크로마토그래피에서도 KL이 가장빨리 전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KL, CB, KB의 순으로 퇴비의 부숙이 잘 되었으며 비료공정규격에도 모두 적합하였다. 향후에는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기 위한 잔디예초물의 혼합비율에 따른 퇴비화연구와 작물재배 실증시험 등의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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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번초 및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의 산양에 의한 초류이용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Herbage Utilization from Tall type and Tall+short type Mixtures by Korean Native Goats)

  • 이형석;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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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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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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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2000년 4월부터 8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실험축사에서 수행하였다. 시험에 공시된 목초는 1999년에 경운초지 조성방법으로 조성된 상번초형 혼파초지(tall type mixtures, 파종비율: orchardgrass, Potomac 40+ tall fescue, Fawn 20+ Festulolium braunii, Paulita 10 + perennial ryegrass, Reveille 10+timothy Climax 10+red clover, Kenblue 5+alfalfa, Vernal 5%)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tall+short type mixtures, 파종비율: orchardgrass, Potomac 40+tall fescue, Fawn 20+Kentucky bluegrass, New port(turf type) 10+ redtop, Barricuda(turf type) 10+perennial ryegrass, Palmer III (turf type) 10+red fescue, Flyer II(turf type) 5+white clover, Regal 5%}에서 수확된 1번초(2000년 4월 22일)로 한국재래산양을 이용하여 초지 혼파유형에 따른 목초의 이용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고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일 체중 kg당 건물섭취량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가 28.6g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27.9g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건물, cellular constituent, NDF 및 ADF 소화을은 상ㆍ하번초형 혼파초지가 상번 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역시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체내에 축적된 질소율(외관상의 생물가)은 상ㆍ하번초형 혼과초지가 54.5%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53.7%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외관상 대사에너지의 축적률은 상ㆍ하번 초형 혼파초지가 59.4%으로 상번초형 혼파초지의 58.2%보다 약간 높은 편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산양에 의한 목초의 이용성은 두 혼파 초지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혼파초지내 turf type 초류도 사초자원으로써 이용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초흡수성 고분자 중합체가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의 잔디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ighly Water-Absorbing Polymer on Thrfgrass Quality of Creeping Bentgrass, Kentucky Bluegrass, and Zoysiagrass)

  • 김경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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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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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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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양개량재 혼합구에서 고분자 중합체 비율이 주요 초종의 잔디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수분 흡수 중합체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양개량제 혼합구는 모래, 토양개량재 SOA 및 중합제 WSP를 이용하여 전체 12개 처리구틀 준비하였다. 온실에서 생장한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의 잔디품질은 토양개량재 SOA 및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초종별 잔디품질은 크리핑 벤트그래스 > 들잔디 > 켄터키 블루그래스 순서로 나타났고, 시각적 잔디품질 점수는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크리핑 벤트그래스 0.3~9.6, 켄터키 블루그래스 0.3~4.0 및 들잔디 0.9~5.8 사이로 초종 간 최대 5.6정도 차이가 있었다. 3종류 공시초종에서 잔디품질의 변화패턴은 WSP 중합체 혼합비율에 따라 경시적으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잔디품질을 고려할 때 혼합비율은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들잔디는 5%,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5~10% 범위가 적절하였다. 잔디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WSP 중합체 처리효과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들잔디 모두 SOA 20% 혼합구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토양개량재 SOA를 함유한 식재층 토양에 WSP 중합체 혼합 시 SOA 혼합비율은 한지형인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경우 15~20% 사이, 그리고 난지형인 들잔디는 20% 정도를 혼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향후 유가질 토양개량재를 함유한 식재층 토양에서 0~15% 사이의 저수준의 WSP 중합체 혼합과 함께 칼슘, 펄라이트 등 무기 영양분이 초장, 밀도 및 품질 등 잔디생육 특성에 대한 효과검정을 통해 WSP 중합체를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캔터키블루그래스 잔디에서의 제초제와 비료의 단독과 혼용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Weed Control by Herbicides and Fertilizers Applied Separately or Combined on Kentucky Bluegrass Lawn)

  • 다이엥리;컬크호와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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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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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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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잔디밭 관리 시 제초제와 비료의 혼합 처리는 시간 절약 및 답압 감소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Weed & Feed는 제초제와 비료를 혼합 조제한 제품이다. 본 실험은 캔터키 블루그래스 잔디밭에서 비료 및 제초제를 단독으로 처리할 때와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 그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실험에 사용한 Weed & Feed 28-3-3에는 세 가지 제초제 - 2,4-D 0.64%, MCPP 0.31% 및 dicamba 0.03%가 혼합 조제된 약제이다. 첫 번째 처리는 5월에 실시하였고, 두 번째 처리는 6월 또는 9월에 실시하였다. 단독으로 사용한 제초제는 2,4-D(LV-4, 4EC), MCPP(4EC) 및 dicamba(Clarity, 4EC)로 Weed & Feed의 50% 및 100% 수준으로 적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우점 잡초는 민들레였으며, 제2 우점종은 2004년에는 엉컹키, 2005년에는 왕질경이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5월과 6월에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는 잔디밭 품질 유지기간은 각각 112.3일과 83.7일 정도로 나타났다. 하지만 Weed & Feed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각 58.7일과 83.7일로 나타났다. Weed & Feed 효과는 사용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처리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초방제 시 Weed & Feed에 비해 비료와 100% 수준의 제초제를 직접 처리하는 것은 Weed & Feed를 사용하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디의 잎마름증상(Yellow patch)을 일으키는 2핵성 Rhizoctonia의 동정 및 병원성 (Identification and Pathogenicity of Binucleate Rhizoctonia Isolates Causing Leaf Blight(Yellow Patch) in Turfgrass)

  • 김진원;심규열;김호준;이두형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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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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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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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내 골프장에 식재된 bentgrass (Agrostis palustris Huds),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및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에 잎마름증상(yellow patch)을 나타내는 병반 부위에서 병원균을 분리ㆍ동정한 결과 2핵성인 Rhizoctonia cerealis로 동정되었다. 병원균은 잔디의 관부와 엽조직을 침해하였으며, 병징은 bentgrass의 경우 1m 내외의 둥근 고리모양의 병반을 형성하고, 병반 가장자리의 잔디잎은 초기에는 붉은색을 띠며 병이 진전됨에 따라 갈변하였다. Zoysiagrass에는 직경 30~40cm의 근사원형의 병반이 봄철 맹아시기에 발생하고, 병반 부위에서는 잔디가 맹아되지 않았다. 맹아된 잔디에는 부정형의 볏짚색 반점이 생기면서 고사되었다. Rhizoctonia cerealis의 균사직경은 2.5~6.3$mu extrm{m}$(평균 3.8$\mu\textrm{m}$)이었으며, 균사는 담황색을 띠고, 균총의 색은 밝은 갈색을 나타냈다. Monilioid cell 크기는 5.8~12.5$\times$l3.8~37.5$\mu\textrm{m}$였으며, 배지상에서 형성된 균핵의 크기는 0.2~2.0mm, 균핵의 색은 처음에는 흰색을 띠다가 성숙해가면서 갈색을 나타냈다. 온도에 따른 균사의 생장은 23$^{\circ}C$에서 가장 양호했다. 병원성 검정 결과 분리균간에 병원성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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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 모래 지반구조에서 캔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톨훼스큐 및 혼합구 잔디의 연중 품질 차이 (Seasonal Differences in Turf Quality of Kentucky Bluegrass, Perennial Ryegrass, Tall Fescue and Mixtures Grown under a Pure Sand of USGA System)

  • 김경남;남상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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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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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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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모래 $100\%$로 조성된 USGA 지반에서 한지형 초종간 비교 실험한 결과 잔디 품질은 초종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타났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중 한지형 잔디의 품질은 계절적으로 봄과 가을이 양호하였는데, 특히 5월 초순$\sim$7월 초순과 8월 하순$\sim$11월 초순 사이의 기간이 가장 좋았다. 2. 잔디품질이 가장 우수한 초종은 켄터키블루그래스였고 가장 불량한 초종은 퍼레니얼라이그래스였다. 톨훼스큐의 품질은 켄터키블루그래스와 퍼레니얼라이그래스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혼합구의 잔디품질은 켄터키블루그래스가 많이 혼합될수록 양호하였고, 반대로 퍼레니얼라이그래스가 많을 수록 불량하였다. 3. 여름 고온기의 잔디 적응력은 초종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켄터키블루그래스와 톨훼스큐는 하고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서성 및 내건성이 약한 퍼레니얼라이그래스로 조성된 잔디는 여름 내내 잔디상태가 불량하였다. 켄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라이그래스 및 톨훼스큐를 혼합하여 식재한 혼합구의 경우 퍼레니얼라이그래스가 많을수록 하고 현상 피해가 크게 나타나 잔디상태가 불량하였다. 4. USGA 모래 지반에서 자란 한지형 잔디의 품질은 국내기후 조건에서 켄터키블루그래스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퍼레니얼라이그래스는 한지형 잔디 중 가장 불량하였다. 5. 고품질이 요구되는 지역에는 연중 품질이 우수하고, 여름 고온기에도 잔디 적응력이 우수한 켄터키블루그래스가 가장 적합하였고, 이보다 품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여름에 하고 현상 피해가 없는 톨훼스큐는 저관리 잔디 지역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리고 혼합구 사용 시 하고 현상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켄터키블루그래스 위주로 하면서 퍼레니얼라이그래스 혼합율은 $20\%$ 이내로 유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Effect of seeding dates at a hilly pasture establishment on its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 Jung, Jeong Sung;Choi, Ki Choon;Kim, Hyeon shup;Choi, Gi Jun;Kim, Won H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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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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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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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e 20th century, the average temperature of Korea has risen by $1.5^{\circ}C$, whereas it has risen by $0.6^{\circ}C$ globally.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effect of seeding date in hilly pastures on their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lucidate the effect of seeding dates at a hilly pasture establishment on its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caused by increasing temperatures in Korea.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from 2014 to 2016 at Pyeongchang, South Korea, at an altitude 600-700 m above sea level. The composition of grass mixture was tall fescue, orchard grass, perennial ryegrass, Kentucky bluegrass, timothy, and white clover. Treatments comprised four seeding dates (August 13 and 27, and September 10 and 24). The establishment rate was lowest on September 24, resulting in only 20% establishment over the winter, and the proportion of weeds was highest on September 24 (58%). Early seedling growth before overwintering is a critical approach to ensure successful establishment of grassland. The main components were orchard grass and tall fescue on the early seeding date (August 13), and Kentucky bluegrass on the late seeding date (September 24). Late seeding increased the proportion of bare lands invaded by weed species, especially during second and third cutting periods. Early seeding date resulted in a progressive increase in biomass. Total annual production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seeding date; lowest dry matter production was on September 24 ($2,441kg\;ha^{-1}$), whereas maximum dry matter yield was on August 27 ($6,608kg\;ha^{-1}$).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growth condition and productivity could be increased by early seeding, and seeding of grass in the Pyeongchang area should be completed before August 27. However,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the ideal seeding date at the hilly pasture establishment in Pyeong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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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환경에 따른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종자 발아력, 발아세 및 발아피크 비교 (Comparison of Seed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in Kentucky Bluegrass Cultivars under Different Germination Conditions)

  • 김경남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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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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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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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study was initiated with Kentucky bluegrass (KB, Poa pratensis L.) to investigate germination and early establishment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s for a practical application to turfgrass establishment such as parks, athletic field and golf course etc. Fifteen cultivars were evaluated in different experiments. An alternative condition for a KB germination test required by International Seed Testing Association (ISTA) was applied in Experiment I, consisting of 8-hr light at $25^{\circ}C$ and 16-hr dark at $15^{\circ}C$ (ISTA conditions). Experiment II was conducted under a room temperature condition of 5 to $25^{\circ}C$ (natural conditions). Seed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were measured in both experiment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seed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Seed germinating vigor was variable with different environments and cultivars. It was 75.25 to 89.50% under ISTA conditions and 75.75 to 90.25% under natural conditions. There were considerable variations in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mong KB cultivars according to different environments. Early germination characteristics showed that all cultivars were 3 to 5 days faster in germination under ISTA conditions, when compared with natural conditions. The germination speed, measured as days to seed germination of 50% to 80%, was much faster with 'Midnight II', 'Excursion' and 'Midnight' under ISTA conditions. But it was faster with 'Midnight II', 'Excursion' and 'Odyssey' under natural conditions. Differences was also observed in germination peak time with cultivars and growing conditions. It ranged 5.94 to 14.88 days under ISTA conditions and 4.71 to 13.06 days under natural conditions. Regardless of the environment conditions, the shortest cultivars were 'Odyssey' and 'Midnight II'. The longest ones were 'Nuglade' under ISTA condition and 'Moonlight' under natural conditions. Considering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Midnight II', 'Excursion', 'Midnight', and 'Odyssey' were regarded as excellent cultivars under ISTA conditions in terms of early establishment characteristics, while 'Midnight II', 'Excursion', 'Odyssey', and 'Courtyard' under natural condit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 intensive germination test be needed prior to planting, for investigating the early germinating vigor, germination speed and germination peak time. Also, a proper cultivar selection and comprehensive site analysis for the growing environmental conditions should be done before turfgrass establishment such as golf course construction.

변온조건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 신품종 15종류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15 New Cultivars of Kentucky Bluegrass Grown under Alternating Temperature Conditions)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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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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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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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을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국내에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15 종류의 신품종을 이용하였으며, 발아실험은 변온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자의 발아율, 발아패턴 및 발아특성은 품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최종 발아율은 75.25-89.50% 사이로 품종 간 최대 14.25% 정도 차이가 나타났다.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치상 후 6-9일 사이에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품종 간 최대 3일 정도의 차이가 나타났다. 최초 발아율은 0.25-23.00% 사이로 품종 간 차이가 컸지만, 대부분 5%이내였다. 하지만 'Brilliant' 및 'Midnight II' 품종은 각각 14.50% 및 23.00%로 최초 발아율이 대단히 왕성한 품종이었다.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자의 기준 발아율인 75% 도달기간은 치상 후 15.08-28.80일 사이였다. 기준발아율 도달기간이 가장 빠른 종류는 'Excursion', 'Midnight II', 'Odyssey', 'Midnight' 및 'Courtyard' 품종이었고, 가장 느린 품종은 28.80일로 나타난 'Voyager II' 품종이었다. 'Voyager II' 품종의 발아 특성은 가장 우수한 품종군에 비해 각각 13-14일 정도 느린 것이었다. 종합적으로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의 결과를 고려할 때 'Midnight II', 'Excursion' 및 'Midnight' 품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품종 간 이러한 발아특성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