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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와 CP가 다른 유기사료 급여가 토종닭의 생산능력 계육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of Cross Bred Chicks Fed Various Organic Dietary CP and ME)

  • 박재홍;정용대;윤명자;류경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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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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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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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종닭(한협 3호)에 사육 기간별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유기사료의 급여가 생산성, 계육품질,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설계는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2{\times}3$(ME 3,000, 3,100kcal/kg; CP 21, 22, 23%),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8, 19, 20%),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5, 16, 17%) 요인실험이며 처리구당 총 공시수 및 반복은 전기에 720수, 4반복, 중기에 702수, 6반복, 후기에 468수, 4반복으로 하였다. 사육 전기 4주간에 사료에너지 수준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CP는 23% 처리구에서 증체량, 사료섭취량이 21, 22% 처리구보다 매우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사료내 단백질 수준이 높을수록 개선되었다(P<0.05). 사육 중기에 증체량은 사료내 에너지가 낮을수록, 단백질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에너지 수준에 따른 사료요구율은 CP 19, 20% 처리구에서 18% 처리구보다 개선되었다(P<0.05). 사육 후기 증체량은 사료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사료섭취량은 ME 3,150, 3,20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보다 감소하였지만 사료요구율은 개선되었다(P<0.05). 혈중 총단백질, 알부민, 글루코오스, 중성지방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ME 3,10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고 CP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P<0.05). 가열감량은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수분함량, 전단력, pH은 ME, CP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단백질용해성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계육내 콜라겐(collagen) 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계육의 백색도는 사료내 에너지수준이 감소할수록, 단백질수준은 증가할수록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 적색도는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kcal/kg 보다 증가하였다(P<0.05). 황색도는 ME 3,100, 3,200kcal/kg 처리구에서 낮아졌으며, CP 15, 17% 처리구에서 CP 16% 처리구보다 매우 낮아졌다(P<0.05). 따라서, 사육기간별 적정 유기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사육전기 4주간에 ME 3,000kcal/kg, CP 23%, 중기 4주간에 ME 3,100kcal/kg, CP 19%, 후기 2주간에 ME 3,150kcal/kg, CP 16% 급여가 생산성 개선에 적합하였다.

한식(韓食)의 편의식화(便宜食化)를 위한 주방동선(?房動線)에 관한 연구 (Moving Distance of Laborer in the Kitchen for Systematic of the Korean Foods)

  • 박형우;고하영;강통삼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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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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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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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한식을 편의식화하기 위해서 10개 품목의 양목표(量目表) 및 가공 순서를 정했다. $62.8m^2$$32.4m^2$의 상업용 식당과 모델 식당에서, 주방기기류의 배치에 따른 작업원의 작업동선, 소요 에너지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62.8m^2$식당의 경우 C-스토아에서 작업원의 동선, 소요시간 및 소요 에너지는 각각 1,922m, 2,986분 및 4,704kcal였고 T-스토아는 각기 2,134m, 3,173분 및 5,001.7kcal였으며 모델 식당에서는 1,704m, 2,808분 및 4,414.5kcal로 기존 주방들에 비해서 289.5kcal(6.6%)와 587.2kcal(13.3%)의 에너지가 절약되었다. 2. $32.4m^2$식당의 경우 S-스토아에서 작업동선, 소요시간 및 소요 에너지는 각각 1,277m, 2,926분 및 4,588kcal였고 H-음식점에서는 1,425m, 3,108분 및 4,873.8kcal였으며 모델 주방에서는 1,167m, 2,798분 및 4,381.4kcal로 기존 주방에 비해서 206.6kcal(4.7%) 및 492.4kcal(11.2%)가 절약되었다. 3. 4개 품목은 직접 생산하고 6개 품목은 편의식화할 경우 S-스토아에서 작업동선, 소요시간 및 소요 에너지는 각기 554.7m, 972분 및 1,586kcal였고 H-음식점에서는 각각 684.7m, 991분 및 1,579.2kcal였으며 모델 주방에서는 각기 523.1m, 938분 및 1,479.5kcal로 기존 주방들에 비해서 106.5kcal(7.2%)와 99.7kcal(6.7%)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었다. 4. 동선 절약형 시스템 주방의 경우 모델 주방에 비해서 동선은 42%, 소요 에너지는 20.4%가 절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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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부지역 농촌주부의 농작업에너지 대사 (The Energy Expenditure of Female Farmers in Kyungki Area)

  • 김화님;이동태;이승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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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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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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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농업에 종사하는 여자농민 10명을 선택하여 기초대사량, 안정대사량 및 농작업대사량을 측정하였다. 평균연령은 44세로서 중년기였으며 신장 152.5cm, 체중 53kg, 하루중 뇨의 질소배설량은 11.39 및 creatinine 배설량은 0.783g이었다. 기초대사 측정시 Energy소비량은 0.884kcal/min이며 이를 하루로 환산하면 1,273kcal였다. 안정대사는 1.21Kcal/min를 쓰며 하루는 1,614Kcal를 나타냈다. 농작업에 따른 Energy 소비량은 모찌기 2.479Kca1/min 김매기 2.805Kcal/min 및 벼베기 4.582Kcal/mul 등이며 보조기구인 깔개를 사용할 때는 모찌기 2.099Kcal/min 폿트작업 1.646Kcal/min 및 마늘종자심기 2.242Kcal/min으로서 깔개를 사용치 않을 때보다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작업시간이 길어진다고 하여도 분당 Energy 소비량은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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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사료의 True Metabolizable Energy측정에 영향하는 요인에 관한 시험 V. 기초사료의 에너지수준이 옥수수와 대두박의 Apparent Metabolizable Energy 및 True Metabolizable Energy가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True Metabolizable Energy Determination of Poultry Feedingstuffs V. The Effect of Levels of Metabolizable Energy of Basal Diets on the Apparent Metabolizable Energy and True Metabolizable Energy Values of Corn and Soybean Meal)

  • 이영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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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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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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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시험은 기초사료의 에너지수준을 2,400Kcal/kg에서 3,000Kcal/kg까지 달리하고 옥수수와 대두박의 apparent metabolism energy (AME), true metabolism energy (TME)가에 미치는 영창을 검토하고자 실시한바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옥수수의 AME 측정치는 2,400Kcal/13%를 계외하곤 각 처리간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P>0.05) 대두박은 2,800Kcal/13%와 2,800Kcal/15%, 3,000Kcal/16% 간에 유의차가 있었으나, (P<0.05) 2,600 Kcal/14% 처리와는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P>0.05) 2. 기초사료의 에너지수준은 2,400kcal/13%를 제외하곤 옥수수 대두박의 AME가에 영향하지 않아 시험사료에 따라 기초사료의 에너지수준을 달리할 필요가 없다. 3. 옥수수 보다 대두박의 표준오차 값이 큰 것은 대치율이 옥수수보다 낮은데서 기인하였다. 4. 옥수수의 TME치는 AME치와 그 경향이 같았으나 대두박의 TME치는 전처리간 없었다. (P>0.05) 5. 옥수수와 대두박의 AME치와 옥수수의 TME치가 2,400Kcal/13% 처리에서 현저히 감소한 것은 사료내 단미사료간 상호작용에 기인한다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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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ng Compliance and Efficacy of Isocaloric Oral Nutritional Supplementation Using 1.5 kcal/mL or 1 kcal/mL Sip Feeds in Mildly to Moderately Malnourished Indonesian Childre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Devaera, Yoga;Syaharutsa, Danny Maesadatu;Jatmiko, Herwasto Kuncoroyakti;Sjarif, Damayanti Rusli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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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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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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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set out to evaluate the compliance to, and efficacy of oral supplementation, using a 1.5 kcal/mL or 1 kcal/mL sip feed, in children with mild to moderate malnutrition. Methods: This was a parallel, randomized, controlled open-label trial in children aged 3 to 6 years with a weight for height Z (WHZ) score <-1 and ${\geq}-3$, who were randomized to receive a total of 600 kcal/day from either a 1.5 kcal/mL or a 1.0 kcal/mL pediatric sip feed for 28 days. Assessments included daily study product intake, body weight, tolerance and dietary intake from solid food. Results: Of 110 children recruited, 98 ($mean{\pm}standard$ deviation of age $49{\pm}7months$) completed the study. Both sip feeds were well tolerated, with high compliance ($80{\pm}24%$ and $81{\pm}22%$ of prescribed volume in 1.5 kcal/mL and 1.0 kcal/mL groups respectively, p=0.79). Both study groups gained similar weight during the 28 days intervention period ($0.42{\pm}0.40kg$ in 1.5 kcal/mL group vs. $0.49{\pm}0.49kg$ in 1.0 kcal/mL group, p=0.43).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in weight gain and in the change in WHZ score over the intervention period. Dietary analysis at the end of the study did not show replacement of solid food by the oral nutritional supplements. Conclusion: In children with mild to moderate malnutrition, both 1.5 kcal/mL and 1 kcal/mL pediatric sip feeds had high compliance and were well tolerated, and were equally effective in promoting weight gain in the 28 days study period.

할로겐화합물의 표준생성열의 계산 (Semiempirical Estimation of Standard Enthalpy of Formation for Halogen Substituted Hydrocarbons)

  • 주광열;이필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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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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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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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정전기적모델과 결합의 단순한 부가성을 이용하여 아주 극성인 화합물의 표준생성열$({\Delta}H_f\;^{\circ})$를 계산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 ${\Delta}H_f\;^{\circ}$에 대한 할로메탄의 bond 기여도는 각각 ${\Delta}H_f\;^{\circ}(C-F)=-36.44\;kcal/mole,\;{\Delta}H_f\;^{\circ}(C-Cl)=-2.57\;kcal/mole,\;{\Delta}H_f\;^{\circ}(C-Br)=5.32\;kcal/mole,\;{\Delta}H_f\;^{\circ}(C-I)=19.18\;kcal/mole,\;and\;{\Delta}H_f\;^{\circ}(C-H)=-3.61\;kcal/mole$로 얻어졌고 이 갑들과 정전기적 에너지들로부터 계산한 ${\Delta}H_f\;^{\circ}$는 실험치와 잘 일치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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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대한 하절기 사료 개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evelopment of Optimum Laying Hen Diet during Summer Period)

  • 오세정;강경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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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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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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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하절기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 방지 및 사료효율개선을 목적으로 하절기 산란계 사료의 적정 에너지수준 및 단백질수준을 구명하기 위해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kcal/kg) 과 단백질 2수준(15%, 17%)을 조합한 6개 처리에 49주령 된 산란기 480수를 공시하여 1988년 6월 10일부터 1988년 9월 1일까지 1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전처리구에서 98.75~100%로 처리간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간에도 일정한 경향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2.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은 대사에너지 2,500 kcal/kg, 단백질 17%수준에서 각각 84.37%, 62.29g, 그리고 52.55g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으로써 점차 낮아졌고, 사료 내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으로써 유의하게 높아졌으나(p<0.05), 산란율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과 2,700kcal/kg, 난중은 2,500kcal/kg과 2,700kcal/kg 및 2,700kcal/kg과 2,900kcal/kg 수준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사료 섭취량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 단백질 55%수준에서 118.28g/day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사료 섭취량은 유의하게 감소했으나(p<0.05), 사료중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대사에너지 섭취량은 대사에너지 2,900kcal/kg, 단백질 15%수준에서 326.60kcal/day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p<0.05), 사료중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단백질섭취양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 단백질 17%수준에서 19.99 g/day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사료 중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6 사료 요구율은 대사에너지와 2,500kcal/kg과 단백질 17%수준에서 2.24로 가장 낮았으나, 사료중 대사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0.05). 7. 산란kg당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요구량은 2,900kcal/kg와 15% 및 2,700kcal/kg와 17%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수준에서 각각 6871.64kcal와 385.76g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료중의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산란kg당 대사에너지요구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단백노요구량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사료중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당 대사에너지 요구량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산란당 단백질요구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산란kg당 사료비는 2,500kcal/kg과 15%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수준에서 279.84 won으로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하절기 산란계사료의 적정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각각 2,500kcal/kg과 17%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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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단계별 에너지 및 단백질 함량이 유색육용계의 생산능력과 사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Productivity and Feed Cost in Crossbred Chicks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정용대;윤명자;나재천;최희철;류경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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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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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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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색육용계의 사육 기간별 사료내 대사에너지와 조단백질수준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양시험은 사육 전기(0~5주), 중기(6~10), 후기(11~14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3{\times}3$ 요인시험으로 시험사료의 대사에너지와 조단백질은 각각 사육전기에 2,950, 3,000, 3,050 kcal/kg, 18, 19, 20%, 중기에 3,000, 3,050, 3,100 kcal/kg, 17, 18, 19%, 후기에 3,050, 3,100, 3,150 kcal/kg, 16, 17, 18%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사육 전기에 사료 ME 수준에 따른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사료비용은 ME 3,050 kcal/kg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으며 증체량 대비 사료비용(feed cost/weight gain, FC/WG)은 ME 수준이 낮을수록 감소하였다(P<0.05). 그리고 CP 함량에 따른 증체량, 사료요구율은 19, 20% 처리구가 CP 18% 처리구보다 개선되었고 FC/WG는 CP 19%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ME 및 CP간 상호작용은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에서 존재하며 (P<0.05) 증체량은 나타내지 않았다. 사육 중기에 증체량, 사료섭취량은 ME 3,000 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 처리구보다 증가하였고(P<0.05), 사료요구율은 ME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이 시기에 사료내 단백질 수준의 차이가 처리구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으며, CP와 ME 수준간 상호작용은 없었다. 그리고 사료비용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으나 FC/WG는 ME 3,000, 3,050 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사육 후기에서 사료의 CP 함량 차이가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에 영향은 미치지 않으나 에너지 수준 차이에 따라서 사료섭취량은 ME 3,150 kcal/kg 처리구에서 ME 3,050, 3,100 kcal/kg 처리구보다 감소되었다(P<0.05). 사료비용은 CP 16% 처리구에서 CP 18% 처리구보다 낮았고(P<0.05) FC/WG는 CP 16, 17% 처리구에서 CP 18% 처리구에 비하여 낮았다(P<0.05). 따라서, 유색육용계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사육단계별 사료내 적정 단백질 및 에너지수준은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2,950 kcal/kg, 19%; 3,000 kcal/kg, 18%; 3,100 kcal/kg, 16 또는 17%로 사료된다.

여대생의 1일 보행수, 활동계수, 신체조성, 휴식대사량 및 에너지 소비량의 평가 (Assessment of Daily steps, Activity coefficient, Body composition, Resting Energy Expenditure and Daily Energy Expenditure in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최현정;송주미;김은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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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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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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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nergy expenditure and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lated variables in 70 female university students. Resting energy expenditure estimated by Harris-Benedict formula, WHO/NAO/FAO formula and various formulas based on body weight and body surface area were 1366.9$\pm$74.4kcal/day, 1287.8$\pm$106.6kcal/day, 1171.4$\pm$155.8kcal/day and 1342.0$\pm$97.4kcal/day. Measured resting energy expenditure by indirect calorimetry(Model : Metavine and TrueOne2400) were 1582.0$\pm$150.1kcal/day and 1268.2$\pm$152.9kcal/day, respectively. Average step number per day was 11981.2$\pm$3014.4 steps and average step number per hour was 746.1$\pm$198.0 steps/hr. Daily energy expenditure by using Harris-Benedict formula, body weight formula, body surface area formula, WHO/NAO.FAO formula and 15-min check list formula were 2374.7$\pm$249.6kcal, 2033.5$\pm$313.2kcal, 2331.2$\pm$266.0kcal, 2240.8$\pm$185.5kcal and 2195.5$\pm$398.3kcal. Meanwhile energy intake of subjects was 1714.9$\pm$551.2 kcal. Daily energy expenditure has positive correlation(r=0.262) with daily step number. And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r=0.35-0.68) between various daily energy expenditures and muscle mas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increase of daily step number by using pedometer is good method to increase daily energy expenditure. In particular, increase in step number can reinforce the amounts of mus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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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동을 위한 운동 및 식이조절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Exercise and Diet Control Program for Obese Children)

  • 오승호;김유섭;이성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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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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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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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비만아동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및 식이 요법에 관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8~12세의 비만아동(체지방 $36.1\pm1.3%)과$ $정상아동(18.9\pm1.3%)$ 각각 5명이었으며 3일간 실험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대조기간(Control : C)을 거친후 1주간은 운동은 부하하되 에너지는 제한하지 않는 운동기간(Exercise without energy deficit : EEN)와 다음 1주간은 비만아동만을 대상으로 운동부하와 동시에 에너지를 제한하는 에너지 제한 운동기간(Exercise with energy deficit : EED)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운동강도는 60~75%HRmax이었으며 에너지 제한량은 493kcal/day이었다. 각 실험 조건별 대사에너지 섭취량, 체중, 체성분, 체내 보유 에너지, 에너지 소비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체지방량은 생체 전기저항 지방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변 및 소변으로의 에너지 손실량으로부터 측정한 1일 평균 대사 에너지량(ME)은 정상아동이 대조기간(C) 및 운동기간(EEN)별로 각각 $1802\pm50kcal$$1771\pm72kcal이었고$ 비만아동이 대조기간(C) 및 운동기간(EEN) 및 에너지 제한 운동기간(EED)별로 각각 $2152\pm138kcal,$ $1861\pm138kcal$$1368\pm87kcal이었다.$ 대조기간(C)에 비만 아동은 정상아동에 비해 대사에너지량(ME)이 높았으나 무지방조직(LBM) kg당 섭취량은 정상아동이 79kcal이며 비만아동이 70kcal로 오히려 비만아동의 경우가 낮았다. 대체로 운동에 의해 에너지 섭취량은 감소되었다. 동일한 운동 부하로 정상아동 및 비만아동의 체중은 각각 $1.00\pm0.20kg$$1.24\pm0.22kg씩$ 감소되어 정상아동에 비하여 비만아동의 체중감소가 더 많았다. 비만아동에서 에너지 제한(493kcal)으로 인한 체중감소량은 0.52kg이었고 체지방조직량(FM)은 0.46kg이었다. 운동기간(EEN)중 체성분 변동량으로부터 산출한 1일 1인당 체내 에너지 변동량은 정상아동이 1092kcal, 비만아동이 1270kcal 감소디어 비만아동의 에너지 소모량이 더 많았다. 비만아동에 있어 에너지제한 운동기간(EEN)에 정상아동이 $2863\pm58kcal,$ 비만아동이 $3131\pm158kcal이었으며,$ 에너지 제한 운동기간(EED)에 비만아동은 $3153\pm151kcal이었다.$ 이상의 성적으로 보아 본 실험에 적용한 운동 프로그램은 체중 감소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나 일부 부지방조직(LBM)의 감소를 동반하는 것으로 보아 다소 운동 부하량이 과도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에너지 제한량(500kcal)은 체중감소에 매우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되어 이후 비만아동의 체중조절에 본 실험의 에너지제한 운동 프로그램중 운동 부하량만을 다소 줄여 적용하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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