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SDAQ-l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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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도입 전후 기업의 소유구조가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 상장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교 (The Effects of Ownership Structure on Capital Structure: Comparison of Listed Large Firms and SMEs in Korea)

  • 문희숙;김문겸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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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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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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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KOSPI)과 코스닥시장(KOSDAQ)에 상장된 대기업 7,074개, 중소기업 2,394개를 대상으로 2011년을 기점으로 의무 도입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후의 대주주지분율과 외국인 주주지분율이 레버리지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K-IFRS의 도입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자본구조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주주지분율과 외국인주주 지분율은 레버리지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주주는 부채의 사용을 재무위험으로 인식하여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주주는 K-IFRS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 위험을 낮추기 위해 부채사용을 재무위험으로 인식하고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스닥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 무형자산화 비중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n Enterprise Value of R&D Costs of KOSDAQ pharmaceutical companies)

  • 조영란;이상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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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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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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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약기업대상 연구개발비 무형자산비중을 살펴보고, 무형자산화 비중이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코스닥제약기업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코스닥에 상장된 연도별, 기업별 연구개발비 회계자료가 있는 제약기업 39개를 표본으로 종속변수로 토빈Q, 독립변수로 연구개발비 무형자산화 비중으로 설계하여 패널데이터모형으로 분석하였다. 결론은 코스닥제약기업은 연구개발비 무형자산화 비중이 토빈Q(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무형자산비중이 클수록 코스닥 제약기업에서는 기업가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즉, 코스닥 제약기업에서는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투자규모를 늘리는 현상을 반영하기에 무형자산 비중이 커진다고 해서 기업가치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은 연구개발비 총액을 기업 가치와 관련성을 규명한 연구들이 대부분인 반면, 연구개발비를 좀 더 세분화해서 '무형자산화 비중'만을 놓고, 코스닥 제약기업의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연구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국내 자본시장의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대한 분위회귀모형을 활용한 재무적 분석 (Financial Analysis by Conditional Quantile Regression on Corporate Research & Development Intensity for KOSDAQ-listed Firms in the Korean Capital Market)

  • 김한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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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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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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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주제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무적 결정요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까지 다른 국가들에서 정기적으로 수입하여 왔던 국내 기업들의 핵심 소재와 부품들에 대한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해당 핵심소재들의 자급을 위한 국내 연구개발비 투자와 관련된 추가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이론적 그리고 실무적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와 기업들의 정책을 기준으로, 국제금융위기 이후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의 결정요인들 분석하기 위하여, 3가지의 가설들이 본 논문에서는 검정되었다. 분위회기모형을 응용한 첫번째 가설 검정 결과, 총 설명변수들 중, 전년도의 연구개발 비중(Lag_RD), 비선형성을 검정을 위한 Lag_RD의 제곱 항, 그리고 하이텍 기술군과 Lag_Rd 간의 교호작용 등이 연구개발비 비중에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두번째 가설에서 총 설명 변수들 중 과반수 이상의 재무변수들이 연구재발비 비중이 높은 기업군과 낮은 기업군을 통계적으로 구분하는 요인들로 판명되었으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향후 기업의 연구개발비의 적정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재무적 결정요인으로서 활용되어, 주주의 측면에서 기업가치의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도 기술벤처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실행이 창업기업에 주는 시사점 : 코스닥상장기업의 사례분석 중심으로 (Implications to High-tech Starts-up Driven from Implementing Business Model of Leading High Tech Ventures : A Case Study of KOSDAQ Listed High-tech Ventures)

  • 김종선;양영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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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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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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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코스닥상장 선도 기술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의 실행방법을 조사 분석하여 기술벤처 창업기업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핵심 성과요인 중에 하나가 창업자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실행능력의 확보이고, 코스닥에 상장한 선도 기술벤처기업들의 지속성장 성과 핵심도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 두어지는 만큼 양자의 공통요소를 상호 연결하여 창업기업들이 선도 기업들로부터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 실행방안에 대해 시사점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는 점과 더 나아가, 창업기업 입장에서 비즈니스 모델 실행에 있어 자신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롤(Role) 모델을 구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도 기술벤처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실행 연구결과,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히 가치창출 구조나 논리 차원을 넘어 CEO 중심으로 한 기업의 사업실행방법론이었다. 둘째, 비즈니스 모델은 CEO주도로 기업의 내부외적인 사업역량과 자산들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게 하는 입체적인 과정(Process) 이었다. 셋째,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전제로 한 전략적 접근의 툴(Tool) 이라기보다는 목표고객의 식별과 가치의 창출 및 전달과정의 실행과정으로부터 재무적 결과는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산물이다. 넷째, 선도 기술벤처기업 CEO들은 비즈니스모델을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관련한 현장정보의 수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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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P와 DEA 결합모델 기반의 상장 건설기업의 효율성 분석 (A Combined ANP and DEA Model based Efficiency Analysis of the Listed Construction Firms)

  • 서광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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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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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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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많은 국내 건설 회사들은 지속되는 건설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따라서 건설기업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효율성의 분석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상장건설기업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ANP와 DEA의 결합모델을 제안한다. DAE에서 가장 중요한 투입요소와 산출요소를 결정하기 위하여 ANP 모델을 적용하여 투입요소와 산출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한다. 그리고 비효율성을 갖는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효율성을 갖는 벤치마킹 기업들과 이들 그룹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개선해야할 효율성 수치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KOSPI에 상장된 36개와 KOSDAQ에 상장된 21개로 구성된 57개의 건설기업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CCR 모형에서 효율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1개였고, BCC 모형에서는 총 14개 기업이 효율성을 가지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규모의 효율성이 1인 기업은 19개 기업이었다.

하이브리드 ANP와 DEA 모델을 이용한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Listed Display Companies Using a Hybrid AHP and DEA Model)

  • 서광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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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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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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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디스플레이 산업은 전체 한국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기업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보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효율성의 분석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한 경험적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ANP와 DEA 모델을 이용한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의 효율성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말 KOSPI에 상장된 7개와 KOSDAQ에 상장된 37개로 구성된 44개의 상장 디스플레이 기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ANP와 DEA 모델을 이용하여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DEA에서 가장 중요한 투입요소와 산출요소를 결정하기 위하여 ANP 모델을 적용하여 투입요소와 산출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비효율성을 갖는 그룹으로 분류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효율성을 갖는 벤치마킹 기업들과 이들 그룹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개선해야 할 효율성 수치를 제공하였다.

Further Investigations on the Financial Attributes of the Firms listed in the KOSDAQ Stock Market

  • Kim, Hanjoon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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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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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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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rom the perspective of the domestic capital markets, there have been few researches on the financial characteristics of the firms belonging to the KOSDAQ(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market, in comparison with those of the firms in the KOSPI. This study has performed three hypothesis tests to obtain the following results: By employing the 'panel data' analysis, it was found that, for the book-value based leverage, all of the six proposed IDV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the financial determinants of leverage, across the two proxies measuring profitability (i.e., PFT and ROE), while all of the IDVs except VOLATILITY, also seemed to be the attributes to explain the market based dependent variable in the model with the PFT. Moreover, there may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structural) changes (or quasi-experiment) ) between the pre- and post-U.S. financial crisis in the year of 2008, when measured the leverage with the market-value basis with utilizing the Chow F-test. Finally, based upon th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probability for a firm to be classified into the Prime section in the KOSDAQ market, may be higher, as its profit margin and asset turnover increase.

R&D Scoreboard에 의한 연구개발투자와 성과의 연관성 분석

  • 조성표;이연희;박선영;배정희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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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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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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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develops a Korean R&D Scoreboard which has originated from the R&D Scoreboard in United Kingdom. The Scoreboard contains details of the R&D investment, sales, growth, profits and employee numbers for Korean companies which are extracted from company annual reports and key ratios calculated, with some movements over time. Companies are classified by the Korea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The Scoreboard contains 190 companies which consist of 100 largest companies and 30 middle-or small-sized firms listed in Korea Stock Exchange (KSE), and 30 ventures and 30 other firms listed in KOSDAQ. The overall company R&D intensity (R&D as a percentage of sales) is 2.1% compared to the international average of 4.2%. Korea has an unusually large R&D percentage of sales in IT hardware (4.9%) and telecommunication (3.7%). R&D intensity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mpany performance measures such as profitability, sales growth, productivity and market value. For largest companies listed in KSE and ventures listed in KOSDAQ, the ratio of operating profit to sales is greater for high R&D intensity companies. Sales growth is in proportion to R&D intensity for all companies. Plots of value added per employee or sales per employee vs R&D per employee rise together for the sectors studied, especially for the chemical sectors and automobile sectors, demonstrating a correlation with productivity. The average market value of high R&D companies in the KSE has risen more than 1.6 times that of the KOSPI 200 index. Given the correlation between R&D intensity and company performance and given that R&D is a smaller percentage of surplus (profits plus R&D) than international level (both overall and in several sectors), the challenges facing Korean companies are to maintain the leading position in IT hardware and telecommunication, and to increase the intensity of R&D in many medium-intensive R&D sectors where Korea has an average intensity well below international or US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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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코스닥기업의 내부자금조달이 R&D 투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nal Financing on R&D Investment of Innovative Kosdaq Enterprises)

  • 신민식;신찬식;김병수;김지영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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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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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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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자금조달과 R&D 투자간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으며,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스닥시장의 벤처기업은 일반기업보다 R&D투자 비율이 훨씬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반기업과 달리 내부자금조달이 R&D 투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코스닥기업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내부자금조달에 의존하는 대신에 정책적 금융지원을 통해 R&D투자에 열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자금조달은 비혁신형 코스닥기업보다 혁신형 코스닥기업의 R&D 투자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혁신형 코스닥기업은 외부자금조달이 제약되는 상황에서도 내부자금조달에 의존하여 R&D 투자를 적극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내부 자금조달은 R&D 투자 항목 중에서 비용처리 R&D 투자보다 자산처리 R&D 투자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혁신형 코스닥기업이 무형자산으로 처리되는 사나처리 R&D 투자를 비용으로 처리되는 비용처리 R&D 투자 보다 더 중요시한다는 증거가 된다. 그리고 내부자금조달은 혁신형 코스닥 기업중에서 고-신용평점기업보다 저-신용평점기업의 R&D 투자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혁신형 코스닥기업이 비대칭정보 외에 저-신용평점으로 인한 재무적 제약이 클수록 R&D 투자자금을 내부자금조달에 의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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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벤처기업 대 일반기업 (The Effects of Patents on Firm Value: Venture vs. non-Venture)

  • 이기환;윤병섭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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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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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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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Utilizing the patent application data between 1997 and 2002, this study focuses on analysing the impact of patents on firm value. Especially we attempt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patents between venture firms and general firms. This paper first shows that the number of the patent applications of general firms listed on the securities market is more than that of venture firms listed on KOSDAQ. It is thought that this result is originated from the facts that the size of firms of the securities market is usually bigger than that of the firms of KOSDAQ and that these large firms could manage R&D more efficiently. Second, this paper reports that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 ratio of patent maintenance between venture firms and general firms. Both venture firms and non-venture firms would do their best to keep their patents after patent regisration. Third, in the regression of patent index and firm growth, we find that the excellence of patent and the number of patents per employee would have an impact on the growth of firms. Fourth, the regression of patent index and profitability shows that the excellence and the number of patents per employee might have an effect on the profitability of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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