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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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도의 중방향 설계시간 교통량 추정 모형 (Directional Design Hourly Volume Estimation Model for National Highways)

  • 임성한;류승기;변상철;문학룡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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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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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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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도로 설계를 위한 기본 교통량으로 이용되는 중방향 설계시간 교통량(directional design hourly volume, DDHV)은 교통 및 도로 부문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DDHV는 연평균 일교통량(annual average daily traffic, AADT)에 설계시간계수(K 계수)와 중방향계수(D계수)를 고려하여 산정된다. 그러나 K계수와 D계수는 연간 모든 시간 교통량을 관측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며, 도로용량편람(KHCM)에서 제시하는 K계수와 D계수를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신뢰성 높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DDHV 추정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일반국도 상에 설치된 상시 교통량 조사장비에서 수집된 교통자료를 이용하여 DDHV 특성을 분석한 결과, DDHV와 AADT 간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AADT를 이용한 DDHV 추정 모형을 개발하였으며, 기존 KHCM 방법에 비해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용자비용최적화를 통한 도로 설계서비스수준 산정방안 (The Method of Deciding Design Level of Service with Optimal User Cost)

  • 장재남;이용택;김호덕;장명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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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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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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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서비스수준(Level of Service)은 사용자측면에서 도로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지표로 운전자의 적정 이동성을 결정하는 지표가 된다. 그러나 현재 서비스수준 기준은 경험적이며 정성적인 식이어서, 합리적인 도로설계와 운영을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보다 종합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 비용(User Cost)의 직접효과측면에서, 현재 고속도로 기본구간의 서비스 수준의 효과척도(MOE)로 제시되고 있는 교통량대 용량비(v/c비)의 변화에 따른 사용자비용함수를 개발하였다. 분석대상지로 지방부 고속도로인 신갈-안산간 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기본구간(2km) 4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해당지역의 사고자료, 교통량자료, 기하구조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교통량대 용량비와 관련비용과의 직접적인 함수관계를 도출함으로써, 사용자 비용을 최소화하는 교통량대 용량비 지점을 산정하였다. 대상구간의 사고비용함수, 운행비용함수, 통행시간비용함수를 분석한 결과, 사용자는 교통량대 용량비가 0.54인 지점에서 가장 적은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현행 KHCM이 제시하고 있는 지방부 고속도로 기본 구간의 교통량대 용량비인 0.70(서비스 수준C)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기준에 따른 도로공급은 사용자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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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도로용량 분석방법론 비교연구 -고속도로 연결로 접속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LOS Analysis of the Ramp-Freeway Junction from a Viewpoint of USHCM 2000)

  • 윤항묵;강원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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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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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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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개선된 한국형 도로용량편람 작성 작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연결로 접속부에 대한 분석방법에 관해 검토한 것으로 1992년에 작성된 우리나라의 도로용량편람(92KHCM)과 최근에 발표된 미국의 도로용량편람(USHCM2000)의 분석방법론을 비교 검토하여 국내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타진하고 최적의 분석방법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의 대상구간을 설정하고 기존 방법론을 이용하여 현장 관측치와 비교 평가한 후 수집된 자료들을 분석토록 하였다. 자료의 수집 및 분석 결과 접속차로 1개만을 고려한 92KHCM의 경우 평가에 사용된 모형식에 의한 추정치와 실제 관측치가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접속차로 2개를 고려한 2000USHCM 의 경우 계산치와 관측치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2000USHCM에서의 분석방법론이 보다 합리적인 면이 많이 내포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서비스 수준의 판정기준으로 영향권의 밀도가 사용되어 졌으며 이전의 속도에 비해 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민감도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의 분석대상 구간은 독립적인 합류부에 국한하였으나 추후 본 연구는 보다 광범위한 자료의 수집을 통해 연속적인 분류 합류 연결로 접속부에 대한 연구로 확대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부 간선도로 운전자의 인식서비스수준에 대한 영향요인분석 (An Analysis of influencing factors to perceived LOS of Drivers in Urban Arterial)

  • 김태호;이용택;고준호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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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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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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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디오영상에 의한 간접설문조사방식을 통하여 도시부 간선도로의 운전자들이 주행 시 느끼는 인식서비스수준과 도로용량편람(KHCM)에 의해 산정된 실제서비스수준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운전자가 인식하는 서비스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실제서비스수준과 인식서비스수준간의 인식률 차이를 검증한 결과, 신호교차로구간의 경우 40.8%, Mid-block구간의 경우 59.2%가 두 서비스수준을 동일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서비스수준간의 동질성 검정(F통계검정, t통계검정)결과에서도 두 서비스수준 간의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다. 둘째, 신호교차로구간에서 인식서비스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교통류(26.4%), 신호운영(23.1%), 기하구조(18.1%), 이용행태(15.9%) 도로경관(10.0%), 유지관리(4.4%), 교통정보(2.2%) 요인을 순서대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중 교통류 등 상위 3개 요인이 정량적 요인으로 67%를, 이용행태, 도로경관요인과 같은 정성적 요인이 26%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Mid-block구간에서 인식서비스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기하구조(25.3%), 경관(20.0%), 신호운영(19.2%), 교통류(15.3%), 이용행태(9.7%), 유지관리(6.4%) 교통정보(4.2%)순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이중에서 정성적 요인에 해당하는 도로경관이 신호교차로구간 10.6%보다 높은 20.0%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서비스수준 산정을 위한 분석 시에는 운전자가 실질적으로 인식하는 정성적인 요인 (이용행태, 도로경관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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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교차로에서 곡선반경에 따른 좌회전의 직진환산계수 산정 (Estimation of the Through Car Equivalent for Left-Turn Movement According to the Left-Turn Curve Radius in the Signalized Intersection)

  • 오영태;김기형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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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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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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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다양한 좌회전 곡선반경을 갖고 있는 교차로에서의 좌회전 포화교통류율의 분석을 통하여 좌회전의 직진환산계수를 산정하는 것이다. 한국 도로 용량편람에서는 곡선반경이 약 20m 이상인 곳에서는 좌회전 전용차로에 대하여 직진과 같은 포화교통류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좌회전 보정계수는 없는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KHCM은 간선도로 위주로 조사 분석되어 곡선반경이 20m 이하인 교차로가 제외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좌회전 전용차로 1개를 갖고 곡선반경이 20m 이하인 교차로 포함하여 다양한 곡선반경 가진 교차로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포화교통류율을 산출하는데 있어서 분산분석의 후속단계인 다중비교(Multiple comparison)방법중 던컨검정(Duncan's Test)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산정된 좌회전의 직진환산계수는 도로용량편람에서 교차로 분석시 교차로 곡선반경을 반영한 정확한 포화교통류율을 산정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좌회전 곡선반경 20m 미만 교차로에서의 좌회전 S는 직진포화교통류율 보다 낮게 결과가 나타났다. 이를 직진환산계수화 시키면 좌회전 곡선반경에 따라서 1.05에서 1.14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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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도로 서비스 수준 분석방법 개선 연구 (A Study on Enhancement Methods of Level of Service Analysis for Pedestrian Sidewalks)

  • 김응철;최은진;양주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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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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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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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 보행자도로의 LOS분석 방법은 한국도로용량편람(2013)의 보행자시설편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용량편람에서 제시하는 보행자도로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LOS를 산출할 경우, 분석지점의 대부분이 A수준으로 산출되어 현실적인 보행자도로의 서비스 수준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09년 조사된 '서울시 유동인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도로용량편람에서 제시하는 보행자도로의 MOE를 적용하여 LOS기준의 적정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개선되어진 LOS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의 개선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표준인체치수의 최신화, 보행점유공간의 여유폭 고려, Fruin과 Hall의 연구에서 제시하는 LOS의 정성적인 정의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기준의 적용결과 종전의 보행자도로 LOS판단 기준보다 합리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보행자도로에 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계획 설계 시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도로용량편람의 차로이용계수에 대한 고찰 (Review of lane utilization factor in KHCM)

  • 정회빈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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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통학회 1999년도 제36회 학술발표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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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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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은 한국도로용량편람의 신호교차로 용량분석에서 차로이용계수를 적용하는 방법을 신호교차로 용량분석의 절차와 이동류 구분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고찰한 결과 차로이용계수의 개선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v/c 비에 따라 차로이용계수를 적용함으로써, 반복계산이 불필요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편람 개정시 이러한 반복계산을 없애는 값을 산정해야 한다. 둘째, 차로이용계수는 직진 전용차로를 통과하는 직진교통량에 대해서만 적용해야 한다. 실제 현장에서 교통량 조사 상황을 고려해보면, 상당히 불합리한 값을 도출한 것이다. 따라서 차로이용계수를 적용하는 이동류를 정확히 설명하고 그 문제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셋째, 차로이용계수는 직진 이동류에 대해서만 있다. 우리 나라 전역에 있는 소규모 교차로를 고려해 볼 때, 차로이용계수는 다양한 차로군(lane group)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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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를 이용한 4지 교차로 신호 최적화 (Traffic Signal Optimization in Case of 4-Leg Intersections using Genetic Algorithm)

  • 조훈선;최정식
    • EDISON SW 활용 경진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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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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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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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control delays at signal intersections have proved the source of numerous vehicular and environmental complications. Control delays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hinder time- and cost-effective driving by extending the duration of time spent on the road and exhausting excessive amounts of fuel. They furthermore cause traffic congestion, thereby raising overall emission levels. It is therefore imperative to reduce control delays in order to achieve time and fuel economy and reduce vehicle-related pollution. The following study accordingly uses genetic algorithms to optimize traffic signals in congested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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