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urnal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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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추론에 의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효율적인 데이터 출판 방법 (Efficient Data Publishing Method for Protecting Sensitive Information by Data Inference)

  • 고혜경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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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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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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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의 통합 시스템 및 P2P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의 연구는 다양한 공유된 그룹 및 프로세스 데이터를 위한 새로운 방법들이 개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XML 제약에 의해 유출될 수 있는 민감한 정보에 대한 사용자의 유추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권한 부여가 되지 않은 사용자로부터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암호화 방법을 이용하여 안전한 데이터 출판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된 프레임워크에서는 XML 문서 내의 민감한 데이터의 각각의 노드는 따로 분리하여 암호화하고 암호화된 모든 데이터들은 본래의 문서로부터 분리되어 민감한 데이터의 각각의 노드는 따로 암호화된다. 암호화된 모든 데이터들은 원래의 문서로부터 분리하여 암호화된 구조 인덱스로 묶어 보호된 데이터를 출판한다. 실험 결과로 제안된 프레임워크는 익명의 사용자로부터 데이터 추론을 통한 사용자 정보 누설을 방지함을 보여준다.

유서편찬(類書編纂)의 전개양상(展開樣相) 고찰(考察) (The study for process of development in publishing of Ryuseo)

  • 이창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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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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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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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yuseo(類書) is a type of traditional books and seems like today's encyclopedia. For compilation of this book, the contents with good ideas and the improvement in method of editing are very important. The process of development, basic form, reception and transformation, the method of succession in today were investigated with the traditional Ryuseo through this study. In Korea, the publishing of this book in the beginning was just republishing of Chinese Ryuseo. During the reign of king Sunjo of Chosun dynasty, Ryuseo for Korean, "Daedongeunbugunok(大東韻府群玉)" was published. Also the basic form of Ryuseo had to be changed in this period. Kimyuk increased practical use of this book by summarizing "Samunryuchui(事文類聚)". The first complete Korean Ryuseo was "Kosachalyo(故事撮要)" that was published in 1554, king Myungjong. In the book was included contents about diplomacy and daily life by Eosukkwun. In 1771, king Youngjo, "Kosashinseo(故事新書)" was published. It had more information about actual life than Kosachalyo. Ryuseo should be considered with two things when it is read by modern readers. One is the development of material for study and another is to ensure the readers. So Ryuseo could be a good basic material for developing contents of internet. Reproduction of this book by new one should be considered with increasing its function. Because reforming classical material by digital one is necessary for daily life in today.

근대 민족주의의 형성과 개화기 출판 (The Publishing and the Emergence of Nationalism in Modern Korea)

  • 채백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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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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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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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개화기 한국 사회에 근대 민족주의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출판매체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를 분석하였다. 특히 1901년경부터 애국계몽운동이라는 흐름 속에서 출판매체가 활성화되는 시기에 새로운 연활자와 인쇄술을 사용하여 이루어진 출판매체들 중 계몽서적과 역사서적, 전기류 등이 근대 민족주의 형성에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계몽서적들은 타자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 중화 중심의 세계관을 넘어서는데 기여하였으며 당시 사회가 지향해야 할 근대 국가의 건설 방향에 대해서 중요한 지침을 제시해 주고 근대 국가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요건들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서구의 근대 문물을 도입하는 데만 그친 것이 아니라 우리 것에 대한 관심도 새로이 일어 고전을 재출간하는 작업을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역사 서적들은 민족 공통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우리 민족이 중심이 되는 역사를 재구성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시간적으로는 고대의 단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 전통의 민족임을 강조하면서 공간적으로는 만주를 포괄하는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던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내려 했던 것이다. 전기류는 그 역사적 발전 과정에서 영웅들이 나타나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음을 웅변해 주었던 것이다. 이러한 작업들이 광범위하게 배포되는 인쇄매체를 통해 새롭게 확인되는 언어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케 함으로써 근대 민족주의 형성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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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문화콘텐츠 발굴사업 사례 연구 - 남양주시의 책자 발간 사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Searching for Cultural Contents of Citizen Participation - Focusing on the Project of Book Publishing of Namyangju City)

  • 음영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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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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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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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세기에 세계도시 개념이 전지구적으로 확산되었다면 21세기는 창조도시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에 각 도시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제 중심에서 경제와 문화가 결합된 창조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남양주시의 책자 발간 사업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양주시의 책자 발간 사업은 1단계로 시민의 참가를 유도하는 '향토 인문학 강좌'와 '문예공모전'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창조계층의 인프라가 협소하고 홍보가 부족하여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둘째, 시민의 참획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로 취재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민은 책자 발간의 주역이기 때문에 취재와 관한 이론과 연습은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셋째, 기획위원회는 3단계로 시민 발간 위원회를 조직하여 분과별로 활동하게 하였다. 그 결과 시민들은 창조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남양주시의 명인 명품 명소 책자 발간을 주도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과제는 관과 시민이 협력하여 문화콘텐츠 사업을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