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eolla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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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밀 생산을 위한 수확시기 및 품종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of Wheat Cultivars Used for Whole Green Wheat Grain Production)

  • 최규환;장영직;송영은;서상영;강찬호;유영진;이기권;송영주;김정곤;조진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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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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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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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능성 식품소재로 관심이 높아지는 녹색밀의 안정적인 생산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출수 후 20일부터 3일간격으로 41일째까지의 알곡 녹색도와 수량을 조사하였고, 적중밀 등 20품종의 녹색밀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0일에는 녹색이 가장 진하였으나 알곡이 주름이 많은 장타원형이었고, 35일 이후에는 대부분의 알곡이 황색으로 변하면서 비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적색도(a값)는 출수 후 20일째부터 41일째까지 증가하였고, 32일째까지 음(-)의 값을 나타내었다. 엽록소의 함량도 성숙이 진행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녹색밀의 적정한 수확시기는 녹색 및 녹황색을 띠는 알곡이 가장 많았던 출수 후 32일~35일이 녹색밀 수확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판단된다. 2. 출수기는 조품밀, 적중밀, 조경밀, 금강밀, 백중밀, 조은밀이 가장 빨랐고, 반면에 연백밀, 은파밀, 올밀, 신미찰밀, 우리밀, 신미찰1호, 그루밀, 알찬밀, 다홍밀 등이 늦게 출수하여 품종간에 7일의 조만성을 보였다. 3. 품종에 따른 녹색도는 적중밀, 금강밀, 조경밀, 조품밀, 백중밀 등이 높았고, 녹색밀의 수량은 녹황색립의 비율이 높았던 알찬밀, 백중밀, 은파밀, 연백밀, 다홍밀, 우리밀 등이 높았다.

베리류 발효톱밥 종류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발육 및 산란 특성 (Development and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fed with Fermented Sawdust from Different Berries)

  • 임주락;문형철;박나영;이상식;이은진;남준희;김웅;최창학;김희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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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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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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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뽕나무, 복분자, 블루베리의 전정 가지 대부분은 버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버려지는 전정 가지를 활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베리류 발효톱밥을 먹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 기간은 뽕나무 발효톱밥 157.3일, 복분자 발효톱밥 130.3일, 블루베리 발효톱밥은 140일로 참나무 발효톱밥 169.3일에 비하여 짧아지고, 유충 무게가 증가하였으며, 생존율이 높았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 비율은 3종류의 발효톱밥 모두 6주에서 8주사이에 60% 이상인 반면 같은 기간에 참나무 발효톱밥은 10% 이내였고, 10주가 지나야 2.5 g 이상인 유충의 비율이 높아졌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0개 이상으로 평균 산란기간은 9주정도 소요되었지만, 개체당 편차가 커서 유의차는 없었다. 3종류의 베리류 발효톱밥은 서로 혼합하여 사용해도 참나무 발효톱밥에 비해 유충 발육속도가 빠르고, 산란수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하는데 있어서 베리류 발효톱밥이 참나무 발효톱밥에 비하여 효과적으로 추정된다.

Prevalence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in Fish from Water Systems of Seomjin-gang (River)

  • Sohn, Woon-Mok;Na, Byoung-Kuk;Cho, Shin-Hyeong;Park, Mi-Yeoun;Kim, Cheon-Hyeon;Hwang, Min-Ah;No, Kyeong-Woo;Yoon, Ki-Bok;Lim, Hyun-Cheol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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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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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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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revalence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CsMc) was examined in freshwater fish from the water systems of Seomjin-gang (River), the Republic of Korea. Total 1,604 fish from 7 local sites of Seomjin-gang were examined by artificial digestion methods. The metacercariae of C. sinensis were detected in 102 (39.8%) out of 256 fish (14 species) from the upper reaches of Seomjin-gang, i.e., Osucheon (22.3% in 6 fish species) in Imsil-gun, and Seomjin-gang (63.9% in 9 fish species) in Sunchang-gun, Jeollabuk-do. Their average density was 9.0 per infected fish. They were also found in 132 (48.0%) out of 275 fish (12 spp.) from the middle reaches of Seomjin-gang, i.e., Songdaecheon (58.9% in 4 fish species) in Namwon-si, Jeollabuk-do, and Seomjin-gang (45.2% in 10 fish species) in Gokseong-gun, Jeollanam-do. Their average density was 21.0 per infected fish. CsMc were detected in 77 (56.6%) out of 136 fish (11 species) from the lower reaches of Seomjin-gang, i.e., Seomjin-gang (73.3% in 11 fish species) in Gurye-gun, Jeollanam-do, and Namsancheon (8.6% in 1 fish species) in Hadong-gun, Gyeongsangnam-do. Their average density was 64.9 per infected fish. The metacercariae of Metorchis orientalis were also detected in 6 fish species from 4 sites of Seomjin-gang. Conclusively, it has been confirmed that CsMc are more or less prevalent in fish from some water systems of Seomjin-gang in Korea.

세줄콩들명나방 Omiodes indicatus (포충나방과)의 온도별 발육과 콩에서의 발생소장 (Development under Constant Temperatures and Seasonal Prevalence in Soybean Field of the Bean Pyralid, Omiodes indicatus (Lepidoptera: Crambidae))

  • 최규환;홍윤기;장영직;문정섭;김치선;최동칠;김태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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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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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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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세줄콩들명나방은 15, 20, 25 및 $30^{\circ}C$에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미성숙단계의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즉 각 온도에서 알기간은 18.2, 7.5, 5.0 및 4.1일, 유충은 4회 탈피하며, 유충기간은 51.8, 20.0, 12.7 및 9.9일, 용기간은 29.5, 12.0, 8.0 및 5.9일이었다. 성충수명은 16.0, 14.7, 11.2 및 7.5일이었고, 3.7, 6.0, 5.8 및 3.0일의 산란기간 동안 암컷성충은 한 마리당 57.0, 63.3, 82.2 및 31.7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2006년과 2007년 논재배 콩과 밭재배 콩에서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피해엽(권엽)은 모두 7월 중순부터 발견되기 시작하여 8월 중순과 9월 하순에 피해엽이 가장 많았고, 성충은 7월 중순에 발견되기 시작하여 8월 하순, 10월 상순에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전북지역 오디 생산용 뽕나무 해충의 발생양상 (Occurrences of Insect Pests on Fruit-producing Mulberry Plants in Jeonbuk Province)

  • 임주락;문형철;김동완;권석주;한수곤;곽동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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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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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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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전북지역 오디 생산용 뽕나무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Sowerby) 2종을 포함하여 총 33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seudodendrothrips mori Niwa)를 포함한 8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수확 전에는 총 2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 mori), 뽕나무이(Anomoneura mori Schwarz),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Targioni Tozzetti), 뽕나무애바구미(Baris deplanata Roelofs), 뽕나무가지나방(Menophra atrilineata Butler),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6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수확 후에는 총 2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가운데 뽕나무총채벌레(P. mori), 뽕나무깍지벌레(P. pentagona), 뽕나무명나방(Glyphodes pyloalis Walker), 미국흰불나방(Hyphantria cunea Drury), 점박이응애(T. urticae) 5종이 주요 해충으로 분류되었다. 오디용 뽕나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조사지역에 따라 달랐으나, 뽕나무총채벌레 등 주요 해충 8종과 베짱이(Hexcacentrus unicolor Serville), 뽕나무노린재(Malcus Japonicus Ishihara et Hasegawa),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al), 오리나무좀(Xylosandrus germanus Blandford), 나방류 4종(Bombyx mandarina Moore, Euproctis subflava Bremer, Acronicta major Bremer, Agrotis trifurca Butler) 및 명주달팽이(Acusta despecta Sowerby)는 모든 조사지역에서 발생되었다.

차광방법에 따른 고온기 절화용 스프레이 장미의 생장 및 절화 생산성 (Growth and Cut-Flower Productivity of Spray Rose as Affected by Shading Method during High Temperature Period)

  • 정동춘;이진재;최창학;송영주;김희준;정종성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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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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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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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출용 스프레이 장미 차광방법(차광률 50%와 70% 알루미늄 차광 전용 스크린 및 부직포)에 따른 고온기 기상환경, 절화품질 및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차광방법에 따른 일일 최고와 적산 일사량은 부직포보다 알루미늄 전용 차광에서 높았고, 70%보다 50% 차광처리에서 더 높았다. 대기온도 및 근권 온도는 부직포보다 알루미늄 전용 차광에서 낮았고, 차광률 70%에서 더 낮은 경향이었으며, 대기습도는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엽온과 엽록소 함량(SPAD)은 알루미늄 차광, 특히 50% 차광처리에서 약간 더 높았다. 차광방법별 상품수량 및 수출가능 수량은 'Lovely Lydia'를 제외한 시험품종 모두가 알루미늄 차광처리에서 높았으며, 특히 50% 차광처리에서 더 높았다. 절화장, 경경 및 마디 수, 7매 엽수, 소화수 및 소화폭도 알루미늄 차광처리에서 우수하였다. 절화장의 경우는 50%보다 70% 알루미늄 차광처리에서 더 우수한 경향이었다. 꽃잎 색도의 경우 부직포 차광보다 알루미늄 차광처리에서 a, b값이 증가하였고, 절화 수명도 품종에 따라 0.5-2.5일 더 길었다.

복분자딸기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 및 발생 양상 (Occurrence of Insect Pests in Rubus coreanus Miquel)

  • 임주락;최선우;김주희;이기권;정성수;류정;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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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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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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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전북지역의 복분자딸기에서는 차응애, 박쥐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무궁화잎밤나방, 장미흰깍지벌레 등 5종의 해충이 주로 발생하였다. 복분자딸기에서 발생하는 차응애와 무궁화잎밤나방 발생소장 조사결과 차응애는 5월 중순 발생을 시작하여 6월 하순, 7월 중순, 8월 하순 3회 발생피크를 보였고, 발생밀도는 엽당 10마리 이상이었다. 무궁화잎밤나방은 6월 중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7월 하순 발생피크를 보인 후 줄어들다가 10월 상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복분자딸기 수확 전에 발생하는 해충은 28종이었으며, 주요 해충은 차응애, 점박이응애, 대만총채벌레, 톱니무늬애매미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초록장님노린재, 검정배줄벼룩잎벌레 7종이었다. 수확 후에 발생하는 해충은 19종이었고, 주요 해충은 차응애, 박쥐나방, 무궁화잎밤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검정배줄벼룩잎벌레, 장미흰깍지벌레 6종이었다. 해충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한 포장에서는 복분자딸기의 생육이 저하되고, 수량은 매년 7%정도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농약으로 해충관리를 한 포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억새배지를 이용한 느타리 봉지재배 (Bag cultivation of Pleurotus ostreatus with Miscanths species substrates)

  • 유영진;강찬호;최규환;김효진;정종성;김희준;문윤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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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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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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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연 억새 1년, 2년, 3년생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인산은 증가하는 반면 칼슘과 칼리는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 질소는 2년생 억새에서 증가하였고, 총 탄소는 3년생 억새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으로 버섯배지의 이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억새의 발효조건은 미강20%를 혼합할 경우 발효는 5일부터 5일간에 지속되고 이때 온도는 $50-55^{\circ}C$로 유지되어 고온성 미생물 군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고 처리효과 구명은 미강20% 첨가발효배지가 무처리 억새배지보다 수량이 60% 향상되었다. 느타리봉지재배의 억새배지는 포플러톱밥50%의 포플러톱밥 20%를 억새발효배지 20%로 대체한 혼합배지인 포플러톱밥30%, 억새발효배지20%, 비트펄프30%, 면실박20% 배지를 개발하였다.

분지각이 작고 일시 개화성이 우수한 숙근 안개초 '드림송' 육성 ('Dream Song', a New Cultivar of Gypsophila paniculata with Traits of Simultaneous Blooming and Narrow Branching Angle)

  • 정동춘;최창학;송영주;김정만;이진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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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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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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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ristol Fairy' 유래의 결실되는 아조변이체인 'Gyp99'의 실생계통으로 밝은 백색 겹꽃에 소화가 큰 'Gyp06-11'로부터 2008년 특성이 우수한 'Gyp08-2' 계통을 선발하여 2009-2010년 2년 동안 특성평가 및 특성검정을 통해 'Dream Song'을 육성하였다. 'Dream Song'의 초형은 직립형이고, 잎 모양은 피침형, 소화는 꽃잎수가 많고 암술이 2개인 백색 겹꽃으로 꽃잎은 도란형, 꽃잎 끝 모양은 약간 둥근형, 꽃받침 모양은 컵형인 'Dream Song'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또한 소화의 일시개화성이 우수하고 절화수명이 매우 길며, 분지각이 작고 흰가루병에 강하고 총체벌레와 잎굴파리 등 충해에도 강해 재배적 가치가 높은 특성을 가진다. 준고냉지 여름절화 작형에서 'Dream Song' 개화는 'Bristol Fairy' 보다 17일 늦고 절간장과 화경장이 길었으며, 측지 분화가 많고 줄기가 굵었다. 또한 소화가 크고 야간 기온 $22^{\circ}C$, 7일이상의 고온조건에서도 기형화 발생이 없었다.

전북지역 쯔쯔가무시증 발생과 기후요소의 상호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Scrub Typhus Outbreaks and Meteorological Factors in Jeollabuk-do Province)

  • 강공언;마창진;오경재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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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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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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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Scrub typhus is one of the most prevalent vector-borne diseases. It is caused by Orientia tsutsugamushi, which is transmitted when people are bitten by infected chigger mites. This study aims at quantifying the association between the incidence of scrub typhus and meteorological factors in Jeollabuk-do Province over the period 2001-2015. Methods: Reported cases of scrub typhus were collected from the website of the Disease Web Statistical System support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Simultaneous meteorological data, including temperature, rainfall, relative humidity, and sunshine duration were collected from the website of the National Climate Data Service System by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were applied to identify the association between the incidence of scrub typhus and meteorological factors. Results: The general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crub typhus in Jeollabuk-do Province were similar to those nationwide for sex, age,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However, the annual incidence rate (i.e., cases per 100,000) of scrub typhus in Jeollabuk-do Province was approximately four times higher than all Korea's 0.9. The number of total cases was the highest proportion at 13.3% in Jeonbuk compared to other regions in Korea.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annual cases of scrub typhus and monthly data for meteorological factors such as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late spring and summer, especially in the case of temperature in May and June.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determining factors in the regression equation explaining the incidence of scrub typhus reached 46.2% and 43.5% in May and June. Using the regression equation, each 1oC rise in the monthly mean temperature in May or June may lead to an increase of 38 patients with scrub typhus compared to the annual mean of incidence cases in Jeollabuk-do Province. Conclusion: The result of our novel attempts provided rational evidence that meteorological factors are associated with the occurrence of scrub typhus in Jeollabuk-do. It should therefore be necessary to observe the trends and predict patterns of scrub typhus transmission in relation to global-scale climate change. Also, action is urgently needed in all areas, especially critical regions, toward taking steps to come up with preventive measures against scrub typhus trans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