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apanes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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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실크 생산용 특수누에 품종 '골든실크' 육성 (Breeding of New Silkworm Variety Golden silk, a Yellow Cocoon Color for Spring Rearing Season)

  • 강필돈;이상욱;정이연;손봉희;김용순;김기영;김미자;홍인표;이광길;박광영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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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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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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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수성 품종으로 육성된 골든실크는 새로운 봄누에 특수용도 품종으로서 육성경위와 주요특성을 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본종계 원종 잠311은(견색적$\times$흑아)$\times$잠125 교잡 육성한 무늬 품종으로 황색고치를 짓고, 중국종계 원종 잠312는 잠304$\times$괴축과 교잡 육성한 무늬 없는 누에품종으로 황색고치를 짓는 품종이다. 2. 2006년 춘잠기 지역적응시험 결과는 골든실크의 주요특성은 - 실용 부화비율은 97%, 화용비율 및 상견비율은 대조품종보다 우수하였다. 수량성 등 다른 조사항목에서는 대조보다 좋지 못하였으나, 전령기간은 1일 12시간이 짧아 사육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견사장은 1,031m였고, 견사섬도는 2.97 데니어 이었다. - DNJ 함량은 대조 춘수잠 3.81 mg보다 14% 높은 4.34mg으로 우수 하였고, 동충하초 생산력 검정에서는 동충하초 생체중이 1개당 대조 1.41g보다 낮은 1.20g이였다. 3. 잠종생산능력에 있어서는 일본종계 원종 잠311의 나방당 산란수는 604개로 대조보다 많았고, 최청에서 발아까지의 일수는 54일 이었다. 중국종계 원종 잠312의 산란수는 493개로 일반장려품종의 원종과 산란성이 비슷하였고, 최청에서 발아까지의 일수는 52일이었다.

호남지역(湖南地域)의 왜계자료(倭系資料)와 전방후원형고분(前方後圓形古墳) (The Relics of Wae Lineage and the Keyhole-Shaped Mounds in the Honam Area)

  • 土田純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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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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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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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호남지역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일 고고 고대사학 연구자 사이에서 항상 큰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다. 근래 이 지역에서 왜계 고고자료 발견 사례가 양적 질적으로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선행 연구와 견해를 재검토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전방후원형 고분은 기존에 13기로 알려졌지만 최근 발견 사례가 17기까지 증가했다. 한 곳에서 3기가 조영된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으며, 또 일본의 고분시대(古墳時代)를 특징짓는 형상식윤(形象埴輪)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호남지역 출토 왜계 고고자료에 대한 선행연구는 특정 자료나 특정 유적 유구에 한정된 사례가 많았다. 본고에서는 호남의 모든 왜계 고고자료를 대상으로 수량 고고자료의 종류 출토 위치를 파악한 후 그 변천을 추적하였다. 시기별 특징이나 변화상 등을 바탕으로 왜와 마한세력의 관계 의도 동향을 문헌 자료 등과 관련시켜 검토하였다. 호남지역 출토 왜계 고고자료는 5세기 전엽부터 증가 및 광범위한 분포를 보여주며 7세기 초까지 이어졌다. 4세기 말~5세기 전엽에는 왜계 무구와 왜계 매장주체부, 5세기 중엽~후엽에는 수혜기(須惠器)(계(系)), 5세기 말~6세기 전엽에는 전방후원형 고분과 왜계 횡혈식석실, 6세기 중엽~7세기 초에는 왜계 무구 석침이 중심을 이루어 시기마다 양상이 변화했음을 알 수 있었다. 4세기 말~5세기 전엽의 왜계 고고자료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집중된 백제와 왜의 왕래 기사를 근거로 외교 사절단을 수행했을 무인계층과의 관련성을 상정했다. 5세기 중엽~후엽에는 수혜기(須惠器)(계(系)) 토기가 호남 내륙부로 확산되었다. 물자의 집적에 유리한 지점에서 주로 출토되는 경향이 엿보인다. 전방후원형 고분의 피장자를 북구주(北九州) 제세력에 속한 왜인을 중심으로 한 교역자 집단으로 해석했다. 전방후원형 고분은 대체로 기본적으로 기존 수장묘가 조영되지 않던 지역에서 특별한 세력 기반 없이 돌연 출현했다. 그러나 재지인의 협조 없이 전방후원형 고분을 축조하기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는 일본 현지와 호남지역 전방후원형 고분의 구축 기술 차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한편 일부 전방후원형 고분은 재지 수장묘와 동시기 아니면 직후에 조영되었다는 점에서 재지 집단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추정할 수 있다. 5세기 초 금관가야가 몰락하자 왜 제국(諸國)은 새로운 교섭 상대로 호남지역을 선택하였다. 그 배경에는 왜에서 구하기 어려운 (지하)자원이나 물자를 확보해야 할 절실한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약 200년에 걸쳐서 사용되고 매장된 호남지역의 왜계 고고자료는 왜인의 다양한 교섭 노력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 가로수 역사와 수목 고찰 (A Study on the History and Species of Street Trees in Seoul)

  • 송석호;김민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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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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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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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서울시 가로수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종 선정을 위한 기초연구로써 고문헌에 기록된 가로수 역사와 수종을 고찰하였다. 또한 다양한 수종 대안을 위해 전통조경수목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가로수 역사는 고구려 양원왕(陽原王) 2년(546), 고려 명종 27년(1197) 등에 가로수로 추정되는 기록이 남아있으나 사료적 명료성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조선 초 세종 23년(1441)에는 국가의 역로(驛路)에 표목(標木)으로 가로수를 심은 것이 확인되며, 표목으로 식재된 가로수는 느릅나무와 버드나무가 확인된다. 조선 초 가로수제도의 시행은 단종 1년(1453) 기록으로 알 수 있으며 큰길 좌우로 소나무, 잣나무, 배나무, 밤나무, 회화나무, 버드나무 등이 식재되었고, 세조 5년(1459)에는 길가에 뽕나무를 심었다. 영조 연간에 그려진 정선의 『압구정』이나 『진헌마정색도』에는 가로수가 열식되어 있으며 이는 왕들의 행차, 한양 출입의 주요 도로, 마장(馬場)의 장소성, 수해에 따른 도로 보호와 표식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고찰되었다. 정조 연간에는 왕의 능 행차에 연관되어 소나무, 전나무, 버드나무 등의 가로수를 열식한 사례가 두드러지며, 이는 왕이 지나는 연도(輦道)와 해당 능역을 성역화하려는 가로수 식재기법으로 보았다. 개항 이후 고종 32년(1895)에는 국가에서 도로 좌우에 가로수를 심을 것을 장려하였고, 근대적 가로수 식재개념이 도입되었다. 당시 한양의 가로수는 사시나무가 속성수로써 주요하게 식재되었다. 서울시 가로수로 활용 가능한 고문헌 출현 교목은 삼국시대 17분류군, 고려시대 31분류군, 조선시대 55분류군이 추출되었으며, 16분류군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모두에서 중복적으로 3회 출현한 수목으로 역사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외래수종이 유입되고 법제가 변화하면서 가로수제도의 현대적 수용이 이루어졌다. 1936년 경성부 권역의 확대에 따른 가로수 6개년 식수계획(1934-1940)이 시행될 당시 경성의 10대 가로수 수종은 '모니리페라'로 불린 현재 미루나무의 아종, 이태리포플러, 사시나무, 은백양 등의 포플러류가 1~4순위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수양버들, 아까시나무, 버즘나무,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네군도단풍이 5~10순위로 나타났다. 1930년대 중후반부터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새로운 가로수로 소개되며 대규모 식재되기 시작하였고, 1942년부터는 피마잠의 장점이 있는 가죽나무를 가로수로 권장하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 1957년 가로수 수종은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이태리포플러, 가죽나무, 미루나무, 수양버들 순으로 나타나 일제강점기 수종들의 순위변화를 보였으며,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의 비중이 높은 점에서 당시의 식재 경향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CQ 보유량에 따른 목재의 부후 특성 (Wood Decay Properties of Difference MCQ Retention Level)

  • 이한솔;황원중;이현미;손동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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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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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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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구리 기반 목재 방부제 중 MCQ를 이용하여, 목재 내 주입량에 따른 부후 특성을 조사하였다. 목재 시편에 주입량을 달리하여 약제를 주입한 후, 갈색부후균인 부후개떡버섯에 의한 방부효력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후, 질량감소율을 측정한 결과 무처리재는 35% 이상의 질량감소율을 보였으며, 실내 부후에 의한 MCQ 약제의 방부 효력을 나타내는 주입량은 $3.99{\pm}0.42kg/m^3$로 나타났다.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으로 시편의 3단면을 관찰했을 때, 무처리재와 낮은 주입량으로 처리한 처리재에서는 세포벽의 파괴와 함께 전체적으로 부후가 진행됨이 확인 되었고, 많은 수의 균사를 관찰할 수 있었지만, bore hole은 확인할 수 없었다. 본 연구에서 MCQ의 주입량에 따른 질량감소율 및 부후 현상이 크게 차이가 난 점 등을 고려하여, 국내 환경에서 MCQ의 주입량에 관한 적정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지질정보 및 광물자원 분야 국외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및 시장정보 분석 (Analysis of Abroad Mid- to Long-Term R&D Themes and Market Information in the Geological Information and Mineral Resources Fields)

  • 안은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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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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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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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능정보사회 전환에 따라 급격한 삶의 모습과 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기존의 3년 단위의 과학기술계 출연연구원의 기관평가를 중장기 관점으로 5년 단위의 기관 사업계획과 평가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지질자원 분야에 대해서도 공공적 관점으로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도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국외 지질자원 관련 공공 연구기관의 중장기 전략 수집, 국외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서면 조사, 국외 시장정보 보고서 분석을 통해 산·학·연 분야를 두루 포함한 국외 벤치마킹 정보를 수집한다. 영국지질조사소,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 미국지질조사소는 중장기 계획에서 3차원 국가 지질정보, 화산/지진/토양 침식/산사태 등 지질환경재해 예측, 저탄소 경제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금속/소재 광물자원 개발 등을 제시했다. 프랑스 IPGP-CNRS와 핀란드 지질조사소 등의 국외 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 조사를 통해서 중장기계획으로 지질정보에 대한 기초·기반연구를 강조하고 있으며, 세부 연구 주제로 지구 핵에서부터 표면에까지 지구/지진의 변형 과정 연구, 최신 지질 정보 생산을 살펴볼 수 있었다. 광업자동화 및 디지털 지도 분야 시장 분석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육상·공중에서 데이터 수집 및 모바일/3차원 정보 제작, 자연스럽고 빠르며 실시간의 지도 제공, 주문제작 지도 설계, 여러 플랫폼에 적용가능한 지도 제작 지원, 지질환경재해 위험평가/재난관리 정보 및 지도 제공에 대한 지질자원 분야의 중장기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옻칠의 품등 구분 (I)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옻칠의 품등구분 (Grade Classification of Urushi Lacquer (I) Grade Classification of Urushi Lacquer by Traditional Method)

  • 노정관;김윤근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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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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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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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옻칠은 채취된 산지별, 기후변화별, 채취시기별, 저장 등 각각의 요인에 따라 구성성분이 달라지며, 도료로서의 품등도 달라지는 성질을 가진 천연도료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옻칠의 품등 구분은 매우 어렵다. 전통적 방법에 의한 옻칠의 품등구분은 옻칠종사자 10명의 패널에 대한 관능평가에 의해 실시하였다. 옻칠종사자들의 전통적인 옻칠 품등구분 방법의 공통점은 색조, 냄새, 점도, 한지 위 퍼짐성, 유리판 위 색조 및 건조성에 의해 판단하고 있으며, 그 외 한지 위 문지르기, 알코올램프 가열에 의한 감량 조사가 있었다. 패널요원 10인에 의한 5개 항목에 대한 전체평균의 결과, 중국산 생칠(E)이 7.03로서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일본산 생칠(C) 6.84, 한국산 생칠(A) 6.41, 중국산 생칠(D) 5.27 그리고 한국산 화칠(B) 2.50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패널들이 평가한 결과는 한지위 퍼짐성에 의한 품등구분 이외에는 서로 다른 견해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어 전통적인 방법만에 의한 품등구분에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될 소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공원에 식재된 왕벚나무 수종을 중심으로 한 수목활력도의 정량평가지표 개발 및 이론적 고찰에 관한 연구 (Indicators for the Quantitative Assessment of Tree Vigor Condition and Its Theoretical Implications : A Case Study of Japanese Flowering-cherry Trees in Urban Park)

  • 송영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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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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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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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vigor condition of trees is an important indicator for the management of urban forested area. But difficulties in how to assess the tree vigor condition still remain. Previous efforts were limited in the 1) measurement of single indicator rather than using multiple indices, 2) purpose-oriented measurement such as for air-pollution effect or specific pathological symptom, and 3) ordinal-scale evaluations by field crews 4) despite human errors based on his/her experiences or prior knowledge.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develop a quantitative and objective methodology for assessing tree vigor condition, by measuring multiple modules and building the profile inventory. Furthermore, the possibility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in terms of schematic frames describing tree vigor condition. The vigor condition of 56 flowering cherry plants in urban park were assessed by in-situ measurements of following eight items; growth of crown(Gc), growth of shoots, individual tree volume(Vol), plant area index, woody area index, leaf area index, leaf chlorophyll content(Lc) and leaf water content(Lw). For validation, these measurements were compared with the ranks of holistic tree vigor condition, which were visually assessed using a 4-point grading scale based on the expert's knowledge. As a result, the measures of each evaluation item successfully highlighted a variety of aspects in tree vigor condition, including the states of both photosynthetic and non-photosynthetic parts. The variation in the results depending on evaluated parts was shown within an individual tree, even though the broad agreement among the results was found.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tested measurements and 4-point visual assessment, demonstrated that the state of water-stressed foliage of the season (Lw) or the development of plant materials since sapling phase (Vol) could be better viewed from the outer appearance of trees than other symptoms. But only based on the visual assessment, it may be difficult to detect the quality of photosynthesis (Lc) or the recent trend in growth of trees (Gc). To make this methodology simplified for the broad-scale application, the tested eight measurements could be integrated into two components b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which was labelled with 'the amount of plant materials' and 'vigor trend',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use of these quantitative and multi-scale indicators underlies the importance of assessing various aspects of tree vigor condition, taking into account the response(s) on different time and spatial scale of pressure(s) shown in each evaluated module. Future study should be advanced for various species at diverse developing stages and environment, and the application to wide areas at a periodic manner.

석회석광산의 식생녹화방법에 관한 고찰 -일본 이부키광산과 부코우광산의 사례연구- (Study on the Revegetation Methods for the Rehabilitation and Restoration of the Disturbed Slopes in Limestone Mines -Case study of Ibuki mine and Bukou mine in Japan-)

  • 이준우;김남춘;남상준;박종민;차두송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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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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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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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basis of the ecological restoration on the limestone mines in Korea, through the research of the revegetation measures of the disturbed slopes in Japanese limestone mines and the analysis of the case of Ibuki and Bukou limestone mines to realize the restoration works successfully. According to the number of mines to carry out the revegetation works increase every year, the revegetation area and amount of planting also go on increasing in Japan. In the small mines the environmental problem is not recognized seriously, but some mines have muchly invested in the revegetation of the damaged land by mines. Ibuki mine in Shiga-gen is practicing the four principles for the restoring of the revegetation in the disturbed slopes by mines. Firstly, the mean slope preserves $37^{\circ}$ in the last rock cut slopes. Secondly, the last rock cut slopes to rehabilitate are covered with the soil dressing 30cm high. Thirdly, the grasses in the mining area are digged up beforehand, and then they are reused to the revegetation works of rock cut slopes. Lastly, from the upper rock cut slopes the revegetation works begin, the process of the above are repeated, as the result, the restoring works will be completed. Upon the ground of these principles, the complex of the original vegetation and the native species seeding, that is, the revegetation technique of Ibuki have established. In the difficult area to revegetate, sodding works, heaping up vegetation-sack, seed-spraying, heaping up soil-sacks and planting works are adapted variously. Bukou mine in Saitama-gen try to maintain the revegetation, the screening and the stability of the enormous mining rock cut slope, and for these works, the activity of 'Chichibu Working Group of Rock Wall for Limestone Mines' contributes largely. The chief technique of the revegetation in Bukou mine is following; after the making the berm on the rock cut slopes, the soil dressing is filled in it, and the trees is planted for the screening of the rock cut slopes. They devide the rock cut slopes into four typical types, and choose the different ways to make the berm and fill the soil dressing in characteristic. Most of the planting trees are consist ofthe native species of Mt. Bukou through the stages of the nursery and transplantation. Not only the revegetation of the demaged land but also the breeding of the conservational plants also are their important business.

한국의 빨간 오징어 유자망 어업과 북서태평양의 해황 변동 (Korean Drift Gillnet Fishery For Flying Squid , Ommastrephes bartrami ( Lesueur ) , and the Variation of Oceanographic Conditions in the North Western Pacific Ocean)

  • 임기봉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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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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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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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fishing conditions of flying squid, ommastrePhes barsram(Lesueur), in the North Pacific Ocean was studied based on the horizontal water temperature data, satellite data from NOAA and statistical data of flying squid fisheries which were collected from 1980 to 1984.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Since 1979, the Korean drift giIlnet fishery for flying squid was launched in North Pacific. Number of operating vessel and catch of flying squid increased gradually every year. The number of vessels were 111 and their annual catches were 42, 977 M/T in 1984. Therefore, Korean drift giIlnet fishery for this species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products of Korean high-sea fisheries. 2. In the beginning of the fisheries, fishing grounds was formed in the west of long. 1800E. In 1982, in consequence of the center which extended eastward, the fishing ground was formed long. 166$^{\circ}$W in the central North Pacific Ocean. Since 1983, the fishing grounds were formed as far as long. 161$^{\circ}$W. The range of general fishing season in the central North Pacific was from June to August. After september, fishing ground was shifted to the west, in the Northwestern Pacific. 3. The Predominant fishing season for the flying squid was August through January of the coming year. Optimum water temperature for flying sguid at surface layer in the Pacific Ocean ranged from 11 $^{\circ}$e to 17$^{\circ}$e in winter, 13$^{\circ}$e to 17$^{\circ}$e in spring, 12. 8$^{\circ}$C to 19.7$^{\circ}$e in summer and 1O.6$^{\circ}$e -18.7$^{\circ}$e in fall. 4. In summer, the Oceanographic condition in the North Pacific Ocean showed that the water temperature at surface layer was lower in 1980, 1983 and higher in 1981, 1982 and 1984 as compared with mean annual water temperature. 5. The characteristics df oceanographic conditions in the fluation, disformation, mixing and other factors of the Kuroshio and Oyashio currents, which have considerably influenced upon the water masses of the areas. 6. The data and information on surface thermal Structure interpreted from Infrared Satellite Imaginary from NOAA-7 and NOAA-8 are very available in estimating water temperature on the areas and investigating the major fishing grounds. 7. According to the fisheries statics of Japanese drift gilInet, the annual catches of flying squid considerably decreased from 225, 942 M/T in 1983 to 133, 217 M/T in 1984. 8. The fishing grounds in the central North Pacific in several fishing seasons were formed as follows: In June, the initial fishing season, the fishing grounds were formed in the vicinity of lat. 35 - 40oN, the central North Pacific east of 179$^{\circ}$E. In July, the fishing ground were formed in the wide arEa of the central North Pacific north of 400N and long. 174$^{\circ}$E-145$^{\circ}$W In Auguest, concentrative fishing operation carried out in :he central North Pacific north of 43$^{\circ}$N and East of 165$^{\circ}$W. On the other hand, in September, main fishing grounds were disappeared and moved to th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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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S 를 이용한 전통민속소주의 향기성분 분석과 다변량통계해석 (Determination and Multivariate Analysis of Flavour Components in the Korean Folk Sojues Using GC-MS)

  • 이동선;박혜성;김건;이택수;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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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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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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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 전통민속소주를 비롯한 중국산 카오리양츄, 스카치위스키, 일본산 소주틀 polydivinyl benzene으로 고체상추출 농축한후 GC와 GC-MS로 향기성분을 분석 하고 다변량통계해석을 적용하였다. 우리나라 민속소주에는 끊는점이 비교적 높은 ethyl succinate, ethyl pelargonate 와 같은 에스테르 향기성분함량이 높아 뒷맛을 느끼게 하는데 비하여 카오리양츄는 끊는점이 낮아 휘발성이 강한 ethyl acetate, ethyl butyrate등의 함량이 많아 처음맛이 강렬하게 느껴진다고 생각된다. 민속소주에는 furfural의 함량이 비교적 많았으며 전통민속소주에는 isopentyl acohol의 함량이 isobutyl acohol 또는 n-propyl alcohol 의 함량보다 상대적으로 많은데 비하여 카오리양츄는 n-propyl alcohol함량이 높온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통계해석학의 한 기범인 주성분분석을 적용한결과 민속소주는 제1주성분점수가 비슷하였으나 제2주성분점수는 편차를 보였으므로 전통민속소주로서외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각 시료별로는 고유한 특성이 인정되었다. 주성분분석과 판별분석을 통하여 중류주 상호간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파악하므로서 분류동정 뿐만아니라 품질평가나 개선에 매우 유익한 객관적 정보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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