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V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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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mastectomy Breast Reconstruction is Safe in Patients on Chronic Anticoagulation

  • Yan, Maria;Kuruoglu, Doga;Boughey, Judy C.;Manrique, Oscar J.;Tran, Nho V.;Harless, Christin A.;Martinez-Jorge, Jorys;Nguyen, Minh-Doan T.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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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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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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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ostmastectomy breast reconstruction (PMR) increases patient satisfaction, quality of life, and psychosocial well-being. There is scarce data regarding the safety of PMR in chronic anticoagulated patients. Perioperative complications can reduce patient satisfaction;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elucidate the safety of PMR in these patients. Methods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of patients who underwent PMR with implants and were on chronic anticoagulation was performed at our institution. Inclusion criteria were women ≥ 18 years old. Exclusion criteria included autologous reconstructions, lumpectomy, and oncoplastic procedures. Two controls for every one patient on anticoagulation were matched by age, body mass index, radiotherapy, smoking history, type of reconstruction, time of reconstruction, and laterality. Results From 2009 to 2020, 37 breasts (20 patients) underwent PMR with implant-based reconstruction and were on chronic anticoagulation. A total of 74 breasts (40 patients) who had simila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o the cases were defined as the control group. Mean age for the case group was 53.6 years (standard deviation [SD] = 16.1), mean body mass index was 28.6 kg/m2 (SD = 5.1), and 2.7% of breasts had radiotherapy before reconstruction and 5.4% after reconstruction. Nine patients were on long-term warfarin, six on apixaban, three on rivaroxaban, one on low-molecular-weight heparin, and one on dabigatran. The indications for anticoagulation were prior thromboembolic events in 50%. Anticoagulated patients had a higher risk of capsular contracture (10.8% vs. 0%, p = 0.005). There were no differences regarding incidence of hematoma (2.7% vs. 1.4%, p = 0.63), thromboembolism (5% vs. 0%, p = 0.16), reconstructive-related complications, or length of hospitalization (1.6 days [SD = 24.2] vs. 1.4 days [SD = 24.2], p = 0.85). Conclusion Postmastectomy implant-based breast reconstruction can be safely performed in patients on chronic anticoagulation with appropriate perioperative management of anticoagulation. This information can be useful for preoperative counseling on these patients.

Tree species migration to north and expansion in their habitat under future climate: an analysis of eight tree species Khyber Pakhtunkhwa, Pakistan

  • Muhammad Abdullah Durrani;Rohma Raza;Muhammad Shakil;Shakeel Sabir;Muhammad Danish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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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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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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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Khyber Pakhtunkhwa government initiated the Billion Tree Tsunami Afforestation Project including regeneration and afforestation approaches. An effort was made to assess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afforested species under present and future climatic scenarios using ecological niche modelling. For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landscape ecology can play a significant role. A significant change in the potential distribution of tree species is expected globally with changing climate. Ecological niche modeling provides the valuable information about the current and future distribution of species that can play crucial role in deciding the potential sites for afforestation which can be used by government institutes for afforestation programs. In this context, the potential distribution of 8 tree species, Cedrus deodara, Dalbergia sissoo, Juglans regia, Pinus wallichiana, Eucalyptus camaldulensis, Senegalia modesta, Populus ciliata, and Vachellia nilotica was modeled. Results: Maxent species distribution model was used to predict current and future distribution of tree species using bioclimatic variables along with soil type and elevation. Future climate scenarios,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SSP)2-4.5 and SSP5-8.5 were considered for the years 2041-2060 and 2081-2100. The model predicted high risk of decreasing potential distribution under SSP2-4.5 and SSP5-8.5 climate change scenarios for years 2041-2060 and 2081-2100, respectively. Recent afforestation conservation sites of these 8 tree species do not fall within their predicted potential habitat for SSP2-4.5 and SSP5-8.5 climate scenarios. Conclusions: Each tree species responded independently in terms of its potential habitat to future climatic conditions. Cedrus deodara and P. ciliata are predicted to migrate to higher altitude towards north in present and future climate scenarios. Habitat of D. sissoo, P. wallichiana, J. regia, and V. nilotica is practiced to be declined in future climate scenarios. Eucalyptus camaldulensis is expected to be expanded its suitability area in future with eastward shift. Senegalia modesta habitat increased in the middle of the century but decreased afterwards in later half of the century. The changing and shifting forests create challenges for sustainable landscapes. Therefore, the study is an attempt to provide management tools for monitoring the climate change-driven shifting of forest landscapes.

110kg 대비 130kg에 도축된 비육돈의 성장효율, 도체 품질 특성 및 수익성 (Growth Efficiency, Carcas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rofitability of Finishing Pigs Slaughtered at 130 vs. 110Kg)

  • 이철영;권오천;하덕민;신호원;이제룡;하영주;이진희;하승호;김원기;김광위;김두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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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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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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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돈에 있어서 도살체중은 가장 중요한 경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성장효율과 도체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육돈의 도살체중을 130kg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 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착수되었다. 경남 지역에서 비육돈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있는 정육형 (Yorkshire×Landrace)×Duroc(YLD) 3원 교잡종 암퇘지 160두와 거세돼지 160두를 생체중 90kg에 선발하여 2(성)×2(도살체중; 110 vs. 130kg) ‘factorial’ 실험설계 하에 16돈방에 배치하였다. 공시돈에게는 3,200kcal/kg의 가소화 에너지와 15.5%의 조단백질을 함유하는 공시사료를 무제한 급여하였고, 계획된 체중에 도달하였을 때 도축하여 부분육 수율과 배최장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당증체량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높았으나(0.86 vs. 0.79kg; P<0.01) 110kg 대비 130kg 도살체중 구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0.83 vs. 0.81kg; P>0.05). 등지방두께는 암퇘지와 거세돼지 공히 130kg 도살체중 구가 110kg 도살체중 구보다 높았다(암: 17.6 vs. 21.6mm, 거세: 20.8 vs. 25.1mm). 정육중 삼겹살 비율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높았고(21.2 vs. 20.5%) 130kg 도살체중 구(21.4%)가 110kg 도살체중 구(20.2%)보다 높았다. 배최장근의 색깔, 48󰠏시간 육즙삼출율, 24󰠏시간 pH,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 등의 이화학적 특성은 두 성간 혹은 두 도살체중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110kg 대비 130kg 출하돈의 한계수익은 두당 약 󰠏20,000원에 달하였는데, 이 같은 손실은 거의 전적으로 130kg 출하돈의 도체가 너무 커 A, B 도체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도체중 상한선이 철폐된다는 조건으로 계산하면 130kg 출하돈당 20,000원 이상의 한계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정육형 비육돈에서는 성장효율이나 육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살체중을 130kg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따라서 체중이 큰 출하돈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좋은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세 미만 소아의 첫 발열성 요로 감염에서 연령군에 따른 발병양상 및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의 비교 (Comparison of the Clinical and Radiologic Characteristics between Different Age Groups with First Febrile UTI Under 2 Years of Age)

  • 고희정;김태형;조혁;김지홍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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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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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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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2세 미만의 요로감염 환아는 방광요관 역류의 빈도와 역류성 신염의 유병률이 높아 VCUG를 시행하여 신요로계의 기형여부를 조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검사의 부작용 및 합병증으로 모든 환자에서 시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2세미만의 요로감염 환아를 6개월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임상양상과, 급성 신실질 손상의 빈도, 방광요관역류 유병률을 조사하여 연령군별 특성을 파악하고, 방광요관역류의 동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임상적, 영상의학적 지표를 찾고자 하였다. 방 법 : 첫 발열성 요로감염으로 진단된 211명의 환아를 연령에 따라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의 영아군과 6개월 이상 2세 미만의 유아군으로 구별하여 발병 당시의 임상양상, 진단검사의학적 결과, 영상의학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총 212명의 환아 중 영아군은 121명(57%), 유아군은 91명(43%)이었으며, 영아군에서 남아의 요로감염 빈도가 의미 있게 높았고 원인균주로 E.coli의 비율이 의미 있게 높았다. DMSA 신스캔상 급성 신실질 손상은 영아군에서 50%, 유아군에서는 33%로, 영아군에서 급성 신실질손상의 빈도가 의미 있게 높았다. 방광요관역류는 VCUG를 시행한 84명 중 24명(29%)에서 발견되었고, 첫 발열성 요로감염을 보였던 전체 대상 환아의 11%(211명 중 11명)에서 발견되었으며, 두 연령군 간의 의미 있는 빈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MSA 신스캔상 신실질손상이 있었던 환아에서의 방광요관역류의 빈도는 40%로 손상이 없었던 환아의 빈도 15% 보다 의미 있게 높았으며, 특히 영아군에서 DMSA상 신실질 손상유무에 따른 방광요관역류 존재 가능성이 의미 있게 높았다. 경증의 방광요관역류 환자 중 55%, 중증의 방광요관역류 환아 중 100%에서 DMSA 신스캔상 신실질손상이 관찰되어, 중증의 방광요관역류에서 신실질손상 빈도가 의미 있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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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척성 요추 신전운동 시 중앙주파수와 토크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EMG Median Frequency and Torque During Isometric Back Extension Exercises)

  • 강성재;박세진;장근;박경희;권오윤;김영호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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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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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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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부적 근 피로는 근전도 신호의 저주파역으로의 천이, 특히 중앙주파수의 감소로 특징된다. 여러 운동각도(0$^{\circ}$, 12$^{\circ}$, 36$^{\circ}$, 72$^{\circ}$)에서 등척성 요추신전운동을 수행하는 동안 근 피로에 따른 근전도 신호의 중앙주파수와 토크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총 20명 (평균 연령 24.35$\pm$2.70세)의 건강i한 피검자를 대상으로 본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근전도 신호로부터 FFT를 사용하여 중앙주파수를 추출하였으며 선형회귀분석을 통해서 시간에 따른 초기중앙주파수의 초기값과 기울기를 계산하였다. 중앙주파수의 기울기와 토크의 기울기에 대한 상관관계를 정량화하기 위해서 피어슨 상관계수를 적용하였다 중앙주파수의 기울기(p〈0.656)나 v-절편(p〈0.609), 피로지수(p〈0.555)에서는 요추의 각도 타이에 영향을 받지 않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토크의 기울기. 피로지수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토크의 y-절편에서는 차이(p〈0.04)가 나타나서, 근육의 길이 증가와 자세변화가 토크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간의 중앙주파수와 토크의 기울기에는 상관관계가 낮았으나, 개인 내에서 중앙주파수와 토크의 시계열 변화에는 유의한 상관관계(0.682)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반식 축분 퇴비화 및 톱밥 탈취처리 시스템의 퇴비화 암모니아 제거 성능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Agitated Bed Manure Composting and Ammonia Removal from Composting Using Sawdust Biofiltration System)

  • 홍지형;박금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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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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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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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퇴비화 목적은 축분을 오물감과 악취 없이 살균처리 하고, 토양과 작물에 무해한 유기성 자원의 순환이용이다. 퇴비화 호기성 미생물의 이분해성 유기물 (영양원: 탄질비)분해 적정조건은 수분, 공기, 온도, 퇴비화 기간 등이며, 퇴비화 부숙 목적은 이분해성 유기물분해 및 생육저해 물질분해 등에 있다. 부숙도 판정법은 퇴적물의 온도변화(이분해성유기물분해 검사) 및 발아시험(생육저해물질 검사)등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퇴비화 온도, 퇴비화 암모니아가스 농도와 악취물질의 탈취처리, 종자 발아율, 퇴비재료 성분 및 EC 농도 등의 퇴비화 부숙도 주요 요인에 대한 3회 반복 실험성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결과로서 퇴비화 주발효 및 후숙 6주간 전반기에서 이분해성 유기물 분해와 취기물질 제거에 관련된 퇴비화 온도, 암모니아 농도, 탄질비 및 염류농도, 후반기 후숙 기간에 작물생육저해물질 제거에 연관된 발아율과 탄산가스 발생량 등을 실측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안정된 숙성 퇴비의 적정 범위를 유지하여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1. 축사저류조의 돼지배설물의 고액분리 고형분과 착즙액 정화처리 잉여오니 및 톱밥혼합물의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를 2일 이상 유지하여 병원균과 잡초 종자를 사멸하고, 악취가 미미한 44ppm 이하수준의 비교적 낮은 암모니아농도 및 50% 내외의 저수분의 양질 퇴비 생산이 가능하였다. 2. 퇴비화 실험결과는 퇴비화 온도가 $55\sim65^{\circ}C$로서 1주간 이상, 퇴비재료 수분 50%, 종자 발아율 70% 이상 및 EC농도 5ds/m 이하 등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완숙퇴비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다.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으나, 음수량과 분 배설량$(R^2=0.2950)$, 사료 섭취량과 뇨 배설량$(R^2=0.1985)$, 산유량과 뇨 배설량$(R^2=0.2335)$의 상관관계는 낮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산유량과 음수량, 산유량과 사료 섭취량의 상관관계식은 $Y=0.1919X_1+11.181(R^2=0.7742),\;Y=0.8568X_2+9.3067(R^2=0.7459)$(Y=milk yield $X_1=water$ consumption, $X_2=feed$ intake)로 추정할 수 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통일(統一)벼가 일반품종(一般品種)에 비(比)하여 저장성(貯藏性)이 우수(優秀)함을 인정(認定)할수 있어 장기저장(長期貯藏)을 위(爲)한 미곡(米穀)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암시(暗示)하고 있다.록 Lact. plantarum ATCC 8014, Lact. fermenti ATCC 9338균주(菌株)의 산생성(酸生成)을 촉진(促進)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V또는 ara-A의 동시첨가는 GCV또는 ara-A를 단독으로 첨가했을 경우보다 단백질의 합성을 더욱 억제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GCV와 ara-A의 동시사용은 HSV-1 혹은 ACV저항 DNA polymerase변이주인 $PAA^r5$에 대해서 상승적인 억제작용을 나타냈으며 이 효과는 virus DNA 합성 억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ACV저항 thymidine kinase 변이주인 $ACV^r$$IUd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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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초기의 저온·저일조가 토마토 수량·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w Air Temperature and Light Intensity on Yield and Quality of Tomato at the Early Growth Stage)

  • 위승환;여경환;최학순;유인호;이진형;이희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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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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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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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육초기 저온 저일조 조건이 토마토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비가림 하우스에서 정식 후 17일에 측창 개폐와 차광막을 이용하여 26일간 저온, 저온차광 처리하였다. 처리기간 동안의 토마토 GDD를 산출한 결과 저온 처리로 인해 GDD가 5.5% 감소하였다. 차광 처리에 의한 평균 일사량을 분석한 결과 대조구 대비 차광처리가 25.3% 수준이었으며, 일 최고광량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대조구, 차광처리가 각각 634, 156W·m-2였다. 처리 결과 저온차광에 의하여 엽수,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 SPAD를 분석한 결과 차광에 처리에 의하여 생육이 저하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초장은 웃자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량을 분석한 결과 첫 수확일은 정식 후 63일로 동일 하였으나 무처리구, 저온처리, 저온 강차광 순으로 각각 177, 99, 53g/plant로 최대 3.3배까지 차이를 보였으며, 최종 수확일인 정식 후 87일의 누적수량은 각각 1734, 1131, 854g/plant로 생육 초기 저온, 저온차광 처리에 의하여 수량이 각각 34.8, 50.7%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리와 수확기에 따른 토마토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당도와 산도는 처리 및 수확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처리에 따른 광합성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이산화탄소반응 곡선을 작성하고 광합성 기구의 생화학적 모델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최대 광합성 속도와 J, TPU, Rd는 온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차광에 의하여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Vcmax의 경우 저온 과 차광에 따라서 값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 보아 정식 후 생육초기 저온 저일조는 토마토의 초기생육과 광합성능력을 감소시키며, 생육이 진행되면서 생육에 대한 차이가 없어지거나 줄어들고 품질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누적 수량이 감소하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육초기 저온 및 저온저일조 등 이상기상 발생시 보온 및 보광이 필요하다.

수도(水稻) 이품종(異品種)의 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잡초(雜草) 경합구조(競合構造) 해석(解析) (Differential Weed Competition of Two Rice Cultivars under Various Cropping Patterns)

  • 구자옥;권삼열;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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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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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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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다양(多樣)한 재배양식하(栽培樣式下)에서 수도(水稻) 두 품종(品種)의 잡초경합진전양상(雜草競合進展樣相)을 구조적(構造的)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전보(前報)와 동일(同一)한 처리하(處理下)에서 무잡초구(無雜草區)와 무제초구(無除草區)로 나누어 관리(管理)하였다. 초장(草長) 분벽(分蘗) 및 발생본수(發生本數) 생체중(生體重)을 경시적(經時的)으로 조사하고, I.V, C-Value, 생장비(生長比), 수직(垂直) 및 수평분포상(水平分布上)의 경합진전(競合進展), 순생산량(純生産量) 등(等)을 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앙(移秧) 6 주후(週後)까지는 관행(慣行) 및 만기이앙구(晩期移秧區)에서 경지면적당(耕地面積當)의 순생산량(純生産量)이 높았고 (수도이앙묘(水稻移秧苗)), 9 주후(週後)에는 사도미노리의 직파구(直播區)와 조기이앙구(早期移秧區)에서 높았다 (잡초군(雜草群)의 생장속도(生長速度)). 2. 관행이앙구(慣行移秧區)는 생육초기(生育初期)부터, 기계(機械) 및 조기이앙구(早期移秧區)는 이앙(移秧) 후(後) 9 ~ 12주(週)부터 작물잡초간(作物雜草間)에 등생장(等生長)을 하고 밀양(密陽) 23호(號)의 조기이앙구(早期移秧區)는 잡초(雜草)의 우생장(優生長)을, 그리고 사도미노리의 기계이앙(機械移秧)은 작물(作物)의 우생장(優生長)을 나타내었다. 3. 수직분포상(垂直分布上)의 경합(競合)은 직파(直播)에서 화본과(禾本科) 및 사초과 잡초군(雜草郡)이 작물(作物)에 우위(優位)였고, 기계(機械) 및 조기이앙(早期移秧)에서는 작물(作物)-잡초(雜草)가 등생장(等生長)을, 그리고 관행(慣行) 및 만기이앙(晩期移秧)에서는 작물(作物)이 잡초(雜草)에 우생장(優生長)하는 경향이었다. 4. 수평분포상(水平分布上)의 경합(競合)은 만기이앙(晩期移秧) 및 직파(直播)에서는 작물(作物)이 우생장(優生長)을, 그리고 조기(早期) 관행이앙구(慣行移秧區)에서는 이앙(移秧) 후(後) 9 주경(週頃)부터 사초과잡초군(雜草群)의 발생본수(發生本數) 증가에 따른 작물(作物)의 열생장(劣生長)이 인정되었다 5. 직파(直播)에서는 잡초(雜草)가, 만기(晩期)에서는 작물(作物)이 높은 군락비(群落比)를 나타내었으며, 밀양(密陽) 23 호(號)의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서서히 잡초군락비(雜草群落比)가 증가하나 사도미노리의 경우 및 관행(慣行) 조기(早期) 만기이앙구(晩期移秧區)에서는 이앙(移秧) 후(後) 6~9주(週) 사이의 유의적(有意的)인 잡초군락비(雜草群落比) 증대가 인정되었다. 6. 경합가(競合價)는 직산파(直散播)<직조파(直條播)<조기이앙(早期移秧)<기계이앙(機械移秧)<관행이앙(慣行移秧)<만기이앙(晩期移秧)의 순(順)으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7. 대부분의 재배양식하(栽培樣式下)에서 밀양(密陽) 23호(號)보다는 사도미노리가 높은 잡초경합력(雜草競合力)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8. 수량구조경로(收量構造經路)로 보아 화목과잡초군(禾木科雜草群)의 발생은 큰 영향이 없었고 밀양(密陽) 23 호(號)는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되면셔 일단 야기된 잡초경합해(雜草競合害)는 회복하지 못하는 반면 사도미노 라는 빠른 회복가능성을 보였으며 두 품종(品種) 모두 작물(作物) 생체중(生體重)의 증가(增加)에 따라 면적당수수(面積當穗數)는 증대(增大)되나 등숙율(登熟率)은 감소(減少)되면셔 수량(收量)은 구성(構成)하는 특성(特性)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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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공급되는 급식용 식재료 및 조리식품의 미생물학적 품질평가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Quality for Raw Materials and Cooked Foods in Elementary School Food Establishment)

  • 신원선;홍완수;이경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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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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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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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와 이를 이용하여 조리한 식품에 대한 미생물적 품질검사를 위하여 2005년 6월${\sim}$7월, 9월${\sim}$10월의 2회로 나누어 서울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1개교에서 원료 식재료와 이를 이용하여 조리한 식품시료(54종 64품목)를 수거하였다. 수거한 시료 중 장내세균은 전처리 채소에서 $0.86{\sim}6.78$ log CFU/g, 육류(돼지고기, 쇠고기, 닭봉)에서 $2.08{\sim}5.18$ log CFU/g, 어류(고등어, 코다리, 동태)에서 $2.20{\sim}4.14$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양념된 채소인 생채류와 샐러드에서 $2.99{\sim}5.30$ log CFU/g, 숙채류에서는 $2.45{\sim}4.24$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반 가공 식품인 J교의 떡국떡, D교의 두부에서도 각각 0.72와 2.44 log CFU/g의 장내세균이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전처리 야채인 쪽파(1.74 log CFU/g), 비전처리 야채에서 방울토마토(3.70 log CFU/g), 깻잎(3.59 log CFU/g), 쑥갓(3.15 log CFU/g), 미나리(0.20 log CFU/g), 파슬리(3.00 log CFU/g) 등 5건이 검출되었고, 육류는 돼지고기(0.65 log CFU/g), 쇠고기($0.20{\sim}1.50$ log CFU/g), 닭봉(1.78 log CFU/g)에서 검출되었다. 조리된 식품에서는 숙채류인 무청된장무침에서 1건(1.24 log CFU/g)이 검출되었다. 다중검출 유전자분석법(Multiplex PCR)을 이용한 유전자분석방법으로 Salmonella spp.,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S. aureus, B. cereus, C. jejuni, V. parahaemolyticus, Shigella spp. 8종을 검출하여 확인한 결과, 8건의 조리된 음식과 식재료 19건에서 B. cereus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B. cereus의 정량검사 결과, 깻잎 5.46 log CFU/g, 청포묵무침 1.79 log CFU/g, 쪽파(전처리) 3.48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조리식품인 청포묵무침과 코다리조림은 원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조리된 식품에서 B. cereus가 검출되어 조리과정에서의 교차오염으로 판단되었다. E. coli O157:H7은 냉동쇠고기에서 2건이 검출되었고 1건이 API kit로 확인 동정(93.7%)되었다. L. monocytogenes는 유전자분석결과 튀김 1건에서 검출되었으나 전통적인 배지법으로 확인 실험한 결과, 의심집락은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C. jejuni는 전처리한 양파에서 검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