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radermal skin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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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용 건조 B.C.G. 백신(Tokyo 172주) 접종 후 국소 반응과 투베르쿨린 양전율에 관한 연구 (Observation of Response to PPD Skin Test and Local Side Reactions at Multiple Inoculation Sites after Percutanous Inoculation with BCG Tokyo 172 Strain)

  • 이진수;손영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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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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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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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관침관을 이용한 분산난자 경피용으로 접종하는 일본에서 제조한 Tokyo 172주 냉동건조 비시지 백신의 투베르쿨린 양성율과 피부국소 반응 및 부작용 빈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신생아, 영유아, 소아를 대상으로 영동세브란스병원과 7개 개인 소아과 의원에서 접종 후 3일, 4~6주, 36주, 48주째 국소 변화 및 림프절 종창 여부를 관찰하였다. 접종 후 4개월 후에 5TU 0.1mL를 전박 내측에 피내주사하여 48~72시간 후 판독하였다. 결 과 : 관찰기간 중 총 138명의 접종자 중 96명에서의 48주간 추적이 가능하였으며 5TU 투베르쿨린 반응검사 결과 경결 크기의 분포는 5mm 미만이 6명으로 6.3%, 10mm 이상이 67명으로 70.0%, 12mm 이상이 46명으로 47.9%였다. 접종자 모든 례에서 접종 부위 피부에 염증 반응이 관찰되었으며 대부분 4~6주 후에 구진과 작은 농포 및 궤양이 생겼다. 모든 례에서 8~12주 후에 가피를 형성한 후 증상이 사라졌으며 접종 후 48주에 관찰한 접종 부위 반흔 조사에 의하면 전체의 4.2%(4명)에서는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고 약 70% 이상에서 10개 이상의 반흔이 관찰되었다. 접종 후 16주에 관찰된 5TU 투베르쿨린 검사의 경결 크기와 48주에 관찰한 접종부위 반흔의 개수와는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접종 후 48주까지 추적한 96례 모두에서 액와부 림프절의 종창이나 화농성 염증 등의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본 연구에 사용된 관침관을 이용한 분산난자 경피용 접종법은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통상적으로 피내 접종 후에 초래되는 어깨 부위의 작은 흉터는 한 례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 모든 례에서 접종 후 48주 후가 되면 희미한 접종 자국만이 관찰되어 기존의 피내 접종으로 인한 흉터의 우려에 대한 보호자의 만족도는 비교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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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에서 Etoposide 투여 후 발생한 아나필락시스 1예 (A Case of Anaphylaxis after the Treatment with Etoposide in a Patient with Small Cell Lung Cancer)

  • 김영일;김규식;한의령;권용수;오인재;임성철;김영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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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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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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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toposide is a semi-synthetic derivative of podophyllotoxin that is effective against many cancers including small cell lung cancer. We report a case of etoposide-induced anaphylaxis in a 51-year-old woman who tolerated etoposide during her first cycle chemotherapy regimen. During the second cycle, she complained of generalized urticaria and dyspnea 5 minutes after being infused with etoposide. She recovered completely with antihistamine, corticosteroid and fluid replacement. The intradermal skin test with etoposide showed a clear positive immediate reaction. This case suggests that etoposide can induce IgE-mediated anaphylaxis.

정상개와 Malassezia 외이염을 가진 개에 있어서 Malassezia pachydermatis 추출물의 즉시형 과민반응 (Type-I Hypersensitivity to Malassezia pachydermatis Extracts in Healthy Dogs and Dogs with Malasseza Otitis Externa)

  • 김영섭;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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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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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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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alassezia pachydermatis 추출물의 피내접종시 과민반응을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정상적인 개와 M. pachydermatis 외이염에 이환된 개를 대상으로 M. pachydermatis 추출물의 피내접종을 실시하였다. 전기영동을 통해 M. pachydermatis 분자량 조사를 통해 $43{\sim}63kDa$을 포함하고 있는 추출물을 사용하였다. Malassezia 외이염에 감염된 군에서의 평균 팽진의 직경은 20, 2, 0.2, and $0.02{\mu}g/ml$을 피내로 접종했을 때, 각각 $13.36{\pm}0.67,\;5.33{\pm}0.67,\;5.47{\pm}0.82$$5.07{\pm}0.64$을 나타내었으며, 팽진의 두께는 각각 20, 2, 0.2, and $0.02{\mu}g/ml$에서 $6.44{\pm}0.40,\;3.86{\pm}0.35,\;2.64{\pm}0.36$$2.60{\pm}0.44$를 나타내었다. 통계학적으로 건강한 군과 외이염에 이환된 군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p<0.01). 더구나$20{\mu}g/ml$ 을 주입한 군에서 이 차이는 더욱 두드러져 농도 의존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M. pachydermatis 유래 항원을 개의 피내에 접종했을 때, 즉시 팽진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효모균에 대한 과민증은 즉시형 피부과민반응을 보이는 개, 특히 Malassezia otitis에 감염된 개에서 임상증상의 발현에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 0.2, $0.02{\mu}g/ml$의 농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즉시형 과민반응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일정한 역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피용 BCG 백신의 PPD 1TU, 2TU 및 5TU 결핵 피부반응 검사에 대한 영향 (The Effect of Percutaneous Multiple Puncture BCG Vaccination on PPD 1TU, 2TU and 5TU Tuberculin Skin Test)

  • 김보선;황민호;김창휘;박재옥;신상만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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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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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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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최근 국내에서 1998년부터 5TU 대신 2TU를 사용함으로써 결과 판정에 어려움이 있다. 5TU와 2TU에 대한 투베르쿨린 반응 정도는 차이가 있게 마련이나 아직까지 적절한 국내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기에 생후 4주 이내에 경피 다자법으로 BCG를 접종 받은 영아에서의 PPD 1TU, 2TU 및 5TU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0년 8월까지 8개월간 순천향대학병원 육아지도회에서 결핵의 가족력, 피부 질환, 영양 장애 및 면역 기능 저하 소견이 없는 건강한 신생아 중 생후 4주 이내에 경피 다자법(Tokyo strain, Japan BCG Laboratory Co.)으로 BCG를 접종한 92명(남아 : 56명, 여아 : 36명)에게 생후 4개월에 PPD 1TU, 2TU 및 5TU로 결핵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한 후 그 반응을 관찰하였다. 통계처리는 통계 프로그램인 SPSS 10.0을 이용하여 ANOVA, Chi-square test을 적용하여 P<0.05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 과 : 1) 전체 92명 중 31명에서 1TU, 31명에서 2TU 그리고 30명에서는 5TU를 사용하여 결핵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하였다. 1TU로 검사시 경결의 크기가 0 mm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7 mm, 6 mm 순으로 많았다. 2TU로 검사시 경우 8 mm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3 mm, 6 mm, 10 mm가 많았다. 5TU로 검사시 13 mm와 6 mm가 가장 많았다. 2) 경결의 평균 크기는 PPD 1TU, 2TU 및 5TU로 검사하였을 때 각각 $5.7{\pm}4.2mm$, $7.1{\pm}3.7mm$, $9.2{\pm}4.2mm$로 1TU와 2TU는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5TU의 경우 PPD 1, 2TU에 비해 평균 경결 크기가 의미 있게 컸다(P<0.05). 3) 경결의 크기가 10 mm 이상인 경우는 1TU에서는 31명 중 6명(19.4%), 2TU에서는 31명 중 9명(29%), 5TU에서는 30명 중 16명(53.3%)이었으며 1TU와 2TU는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5TU의 경우 PPD 1, 2TU에 비해 의미 있게 많았다(P<0.05). 경결의 크기가 5 mm 이상인 경우는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지만 5TU로 검사시 가장 많았다. BCG 반흔 수는 1TU의 경우 $13.81{\pm}4.48$개, 2TU는 $13.06{\pm}4.18$개, 5TU는 $13.07{\pm}3.07$개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2TU을 사용한 결핵 피부반응 검사에 대한 새로운 평가 기준이 필요하고 결핵의 진단기준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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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피부에서 Histamine에 의한 팽진과 발적에 대한 loratadine, cetirizine과 terfenadine의 억제효과 (Effects of Loratadine, Cetirizine, and Terfenadine on Histamine-Induced Wheal and Erythema Responses in Normal Canine Skin)

  • Jeong, A-Young;Jeong, Hyo-Hoon;Heo, Woo-Phil;Eom, Ki-Dong;Jang, Kawng-Ho;Oh, Tae-Ho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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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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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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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토피성 피부염은 면역계재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이 주요 증상이며 이의 치료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개에서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임상적용을 위해 피부에 히스타민에 의해 유발된 팽진과 발적에 대한 loratadine, cetirizine과 terfenadine의억제 효과를 비교하였다. 3종의 항히스타민제는 대조군에 비해 매우 유의하게 발적반응을 억제하였으며(p<0.01) cetirizine이 다른 제제에 비해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다. 3종의 항히스타민제는 팽진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loratadine의 억제효과가 일정하며 지속적이었다. 따라서 제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loratadine과 cetirizine은 개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소양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로 사료된다. 특히 스테로이드제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 of Chromium Dietary Supplementation on the Immune Response and Some Blood Biochemical Parameters of Transport-stressed Lambs

  • Al-Mufarrej, S.I.;Al-Haidary, I.A.;Al-Kraidees, M.S.;Hussein, M.F.;Metwally, H.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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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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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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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Forty-eight Naemi lambs (avg. BW 31.7 kg) were transported by truck for a distance of 1,450 km from Al-Jouf to Riyadh, Saudi Arabia. On arrival day, the lambs were randomly allocated to four groups receiving diets supplemented with 0.0, 0.3, 0.6 and 0.9 ppm organic chromium (Cr). Each group consisted of four separately housed replicates of three lambs each. The animals were fed ad libitum on a grower diet for 84 days. Blood samples were obtained shortly before transportation, upon arrival and at weekly intervals thereafter from all lambs for analysis of plasma and serum. Plasma glucose and serum cortisol, total protein, albumin, urea-N and total cholesterol concentrations were determined. A cursory clinical examination of the lambs, along with rectal temperature, was undertaken at different intervals during the experiment. The lambs were inoculated each with 2 ml i.v. chicken red blood cells (CRBC) on days 0, 21, and 42. Serum total, IgG and IgM antibody titers were determined at weekly intervals post-immunization. An in vivo intradermal hypersensitivity test was carried out on 6 lambs from each group on days 10 and 70. Transportation of the lambs resulted in a significant (p<0.001) elevation of serum cortisol, total protein and albumin levels, as well as increased plasma glucose concentration, with corresponding decrease in total cholesterol, while blood urea-N remained largely unchanged. These constituents returned to normal levels during subsequent week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concentrations being observed between the Cr-supplemented groups and controls. Rise in rectal temperature after transportation was reduced to a greater extent (p<0.05) in Cr-supplemented versus control lambs. Total, IgG and IgM antibody titers against CRBC rose significantly (p<0.05) during immunizations in all groups, with significantly and linearly higher (p<0.05) total and IgG titers in Cr-supplemented versus control lambs. By contrast, no significant effect due to Cr supplementation was recorded in IgG titers, which increased equally in Cr-fed and control groups. Skin thickness in response to intradermal inoculation of phytohaemagglutinin (PHA) was also significantly (p<0.01) increased as a result of Cr supplement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etary Cr supplementation might be useful during stress especially for enhancing immune responses in transport-stressed lambs.

월출산 민물가재 생식에 의한 한 가족내 폐흡충증 3례 (Three Cases of Pulmonary Paragonimiasis in a Family after Ingestion of Raw Fresh-water Crayfishes caught in a Stream of Wolchulmountain)

  • 이현정;선규근;나경희;박선영;김은영;김경심;김용욱;김석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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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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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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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폐흡충증은 비록 발생빈도가 현저히 줄어 현재는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지만 아직도 국내에 폐흡충증과 같은 기생충감염의 보고가 있으므로 게장이나 생가재 등의 섭식을 금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호산구 증가증을 동반한 치료되지 않은 폐질환에 있어서 비록 객담이나 대변검사에서 충란이 발견되지 않을지라도 폐흡충증에 대한 정확한 병력청취가 필요하며 폐흡충증은 피내반응검사로 간단히 선별검사를 할 수 있고, 면역효소측정법을 이용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가 시행되어야겠다. 폐흡충증이 폐결핵과 임상증상이나 방사선학적으로 여러 가지 유사한 소견을 보인다는 점에서 폐결핵과 감별하는 것은 중요할 것 같다. 본 증례들은 전남 영암 월출산 계곡에서 잡은 생가재를 섭식한 후 일가족에서 발생한 폐흡충증으로서 이제까지 폐흡충증의 발생지역으로 보고된 적이 없었던 월출산 계곡을 새로운 폐흡충증의 발생지역으로 보고하며 지속적인 호산구 증가증을 동반한 치료되지 않은 폐질환이 있을 때 폐흡충증과 같은 기생충감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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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접종 후 국소 림프절염의 임상양상 (The Clinical Aspects of Regional Lymphadenitis following BCG Vaccination)

  • 배선영;박양준;김종현;오진희;고대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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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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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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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BCG 접종 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이상 반응인 국소 림프절염이 동반된 소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접종받은 BCG 균주의 비율, 림프절 크기에 따른 화농화 빈도, 약물치료 여부에 따른 임상 경과를 조사하여 이에 대한 발생 요인을 찾고, 치료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 법 : 1997년부터 6년의 기간동안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과 외래에 내원한 환아 중 BCG 접종 후에 발생한 국소 림프절염으로 진단된 생후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BCG 균주의 종류, 접종 장소, 림프절염의 위치와 크기를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확인하였고, BCG 균주, 림프절염의 크기, 자연 치유율 및 화농화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BCG 접종 후 국소 림프절염의 첫 발견시기의 연령은 평균 5.5개월이었으며, 내원시의 림프절 크기가 클수록 첫 발견시기의 연령이 어렸고, 발생부위는 BCG를 접종한 같은 쪽의 겨드랑 부위가 가장 흔하였다. 대상군 52례 중 Pasteur 균주를 피내 접종한 군이 46례(88.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Tokyo 균주를 경피 다천자법으로 접종한 군은 5례(9.6%)이었다. 이 중 28례(53.8%)는 자연 치유되었고 24례(46.2%)는 화농되었는데 림프절의 크기가 클수록 화농 빈도는 의미있게 높았으나, 균주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약물치료는 화농 예방에 효과가 없었으며 치유기간을 단축시키지도 못했다. 결 론 : BCG 후의 림프절염의 발생은 균주와 접종방법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약물치료는 효과가 없었으므로 권장되지 않으며 특히 비화농성인 경우는 자연히 소실될 수도 있기에 치료없이 관찰만이 요구된다. 이상적인 BCG는 접종 후 반흔을 남기고, 결핵 피부반응검사에 영향을 덜미치면서 이상반응이 적게 나타나며 저렴한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가장 많이 충족시키는 BCG 균주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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