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ven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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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에 대한 한약치료: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Herbal Medicine for Tension-type Headache: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최은지;권찬영;한경훈;김종우;정선용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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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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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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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People with tension-type headache generally take pain relievers, but long term dependency causes problems as well as side effects. The present study aimed to provide clinical evidence of herbal medicine for tension-type headache by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n the effect of herbal medicine for tension-type headache. Methods: Randomized or quasi-randomized controlled trials that verified effects of herbal medicine intervention on patients with tension-type headache were included in the study. A literature search of English, Japanese, Chinese, Korean databases was performed. The selected literature were assessed by Jadad scale and Risk of Bias. Results: Herein, 40 reports were selected from a total of 157. Meta-analyses of 2 trials indicated that the effective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erbal medicine treatment group, as compared to the placebo control (risk ratio: 1.49, 95% confidence interval (CI): 1.23 to 1.80, p<0.0001, I2=0%). Four trials that compared herbal medicine with routine care with routine care only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effective rate of benefits for herbal medicine with routine care, as compared to routine care only (RR: 1.57, 95% CI: 1.18 to 2.10, p=0.002, I2=0%). Conclusions: The effective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and adverse events were less in the treatment group. Pattern analysis (辨證) indicated that the studies on wind-fire pattern (風火證) were highest. Yougeun-bang (柔筋方) in prescription and Paeoniae Radix Alba (白芍藥) in medicinal herbs were most used. This finding could be widely utilized in future clinical practice and form the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in advance.

미적분학의 기본정리에 대한 교사의 Folding Back 사고 모형 제안 (Design of Teacher's Folding Back Model for Fundamental Theorem of Calculus)

  • 김부미;박지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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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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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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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먼저 수학사에서 미적분학의 기본정리의 발달 과정을 고찰하고 기하적, 대수적, 형식적 관점에서 그 발생과정을 구분하여 배열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인식론적 장애와 교과서의 관련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미적분학의 기본정리와 관련된 수학사, 학생들의 오류, 교과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미적분학의 기본정리를 학생들에게 의미충실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의 'folding back 사고 모형'을 개발하였다([그림 V-1] 참조). 'folding back 사고 모형'은 미적분학의 기본정리와 관련된 수학사, 학생들의 오류, 교과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가 어떤 교수학적 중재를 활용하는지를 결정하는 단계와 미적분학의 기본정리 개념의 역사발생적 배열 및 학생의 개념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재구성한 '발생적 이해 수준에 따른 개념 모형'([그림 V-2])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folding back 사고 모형'의 교수학적 중재 단계에서는 교사가 실제 수업을 설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자기질문 형식의 'folding back 사고의 적용 요령'(<표 V-1>)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folding back 사고 모형'은 Pirie-Kieren(1991)의 이론에서 제시된 folding back 개념을 활용하여 교사가 실제로 수학 수업을 설계할 때 수학사와 학생의 오류를 고려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고 모형이다. 이는 수학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이끌고 학생에게는 교과 내용을 배우면서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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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재활시스템 적용에 따른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자아존중감의 개선효과 (The Effect of The Virtual Reality Rehabilitation Syste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cognitive function, self-esteem in Stroke)

  • 김영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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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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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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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임상 실험으로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개발제품의 임상적 사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뇌졸중 24명(뇌출혈 13명, 뇌경색 11명)에게 제공하였다. 실험군(13명)에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11명)에는 재활치료의 유형인 보편적 기능훈련으로 일상생활활동 훈련, 지필물과 테이블 탑 위주의 인지재활 훈련, 운동조절 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주 3회 하루 2회씩 총 8주간 실시하였다. 두 집단 모두 사전사후 기능적 독립 측정(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 FIM),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 자아존중감척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과 보편적 재활치료를 받은 집단이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척도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해 본 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이 중재 전보다 중재 후에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에서 모두 의미 있는 향상이 있었다(P<.05).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과 기초 인지능력을 회복시키고, 삶의 만족과 인간행동의 원인이 되는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뇌손상 환자와 치매 환자의 다양한 기능 회복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과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 :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Self-esteem on Resilienc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chool Satisfaction : A First Year Female Students in High School)

  • 원희욱;임지영;손해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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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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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4-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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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 뇌기능 지수와 적응유연성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서술적 조사연구는 2012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S시 J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뇌기능 프로그램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으로 피어슨 상관계수와 3단계 매개 회귀분석기법을 활용하였다. 뇌기능 지수 가운데 스트레스저항지수가 적응유연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주의지수와 뇌지수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적응유연성과 관련된 연구에서 뇌기능 지수 특히 스트레스저항지수를 사정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부적응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적, 치료적 중재 시 자아존중감, 학교생활만족도와 같은 적응유연성의 영향요인을 고려할 것을 기대한다.

고온 환경에서 지구성 스포츠의 운동수행력 향상을 위한 냉각요법의 전략 (Cooling Strategy for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Endurance Sports in Heat)

  • 박찬호;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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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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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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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온 환경에서 실시하는 운동은 지구성 운동수행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구성 선수들의 운동수행력 향상을 위한 운동 전과 운동 중 냉각요법의 다양한 중재방법에 관한 연구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스포츠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 총론은 운동유발성 열 스트레스로부터 회복과 운동수행력 향상을 위해 냉각요법에 적용된 중재방법에 관한 연구들을 분석하여 운동 전과 운동 중 그리고 운동 후에 적용될 수 있는 중재방법들을 논의하였다. 실험실 상황에서 실시된 연구결과들은 대부분 지구성 운동수행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몸통냉각과 목냉각 같은 국부 냉각요법의 중재방법과 맨톨과 얼음슬러리 섭취 등의 중재방법이 스포츠 현장에서 더 실용적인 중재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들이 실험실 상황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포츠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기와 훈련 중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보건교육사 제도정립의 방향 (Recommendations of the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for Developing the Korean Credentialing Policy of Health Education Specialist)

  • 김광기;김건엽;김영복;김혜경;박경옥;박천만;이무식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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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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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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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suggest a recommendation for the Korean credentialing policy of health education specialist as the primary human resource in community health promotion activities from the special group perspective of the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Method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by the professional focus group discussion and descriptive literature review on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Results: This draft recommendation for Korean credentialing system development of health education specialist was based on the four background reasons for modifying health promotion related acts, for developing better policy of health education credentialing, for keeping the public and ethical responsibilities as the competitive professional society, and for improving health promotion activities in Korea. Theoretical background of the four reasons was Ottawa Charter. We classified three credentialing levels of health education specialist based on health education own competencies, coordiating competencies with environmental factors, and research competencies. Furthermore, we developed 10 major roles and categorized 53 sub-roles based on these competencies above. We recommended 10 classes required to take to become Health Education Specialist. These 10 classes were developed based on the credentialing systems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These 10 classes were about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methods and strategies not health intervention topics. We also built the draft plan for continuing education to keep KCHES based on the NCHEC in the United States. Conclusions: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to build better health education specialist credentialing systems modifing current communtiy-based health promotion activities in terms of modifying public regulation, developing KCHEC examination system, protecting job security both in public and private sectors, and creating professionalism in KCHEC.

방송광고 판매제도 개선방안 연구: 경쟁도입의 효과분석과 보완장치 모색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Improvement of Korean Broadcasting Advertising System)

  • 신태섭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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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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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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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방송광고 판매제도 개선에서의 경쟁도입이 각 매체의 광고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기초해 바람직한 제도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추론코자 하였다. 경쟁도입은 방송광고 요금인상과 방송광고비 증가를 초래하며, 이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제어할 장치가 없다면 언론매체의 다양성과 균형발전이 훼손되고, 여론의 독과점이 촉진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방송광고판매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되, 방송법이 규정한 방송의 제작편성과 광고영업의 제도적 분리를 실질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방송광고 요금의 인상과 그로 인한 방송광고비의 증가를 사회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 제도적 장치들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이다. 첫째, 방송광고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둘째, 방송사의 직접적 광고영업을 금지하고 더 나아가 직접영업 효과를 차단하는 것이다. 셋째, 공영방송이 공적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정비 개선하는 것이다. 넷째, 광고시장에 대한 사회적 개입수단을 운용하는 것이다. 다섯째, 지역방송과 종교방송 등이 공적인 기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재원을 적절히 보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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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주관적 건강수준이 일상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장애수용과 우울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Subjective Health Status on Daily Life Satisfaction of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Depression -)

  • 김동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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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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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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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애인의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일상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장애인의 심리적 기제인 우울과 장애수용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주관적인 건강수준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구체적인 실천적 개입 전략과, 정책적 제도방안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조사한 제4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PSED)의 원자료(raw dat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의 주관적 건강수준, 장애수용, 우울, 일상생활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만족도는 주관적 건강수준과 장애수용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우울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주관적 건강수준이 일상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장애수용 및 우울의 매개효과에서는 주관적 건강수준은 일상생활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 간의 관계에서 장애수용과 우울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의 일상생활만족을 위하여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중년 여성의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Depression, Stress, and Self-Esteem with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Women)

  • 권현정;윤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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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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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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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번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과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 중년 여성을 연구 대상으로 우울과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대상자를 편의표본추출법으로 선정한 후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최종 205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영향지수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p=0.005),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p=0.005),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p=0.025),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여성일수록(p<0.05)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의 차이에 대해 우울은 배우자가 없고(p=0.005), 전신질환이 있고(p=0.016), 지각된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고(p<0.001),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중년 여성(p=0.005)에서 높았다. 스트레스는 중졸 이하인 경우(p<0.05), 배우자가 없는 경우(p=0.002),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중년 여성(p<0.001)이 높았다. 자아존중감은 연령이 낮을수록, 지각한 구강상태가 건강할수록,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중년 여성에서 높았다.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 영향지수 간의 관계는 우울(p<0.001)과 스트레스가 낮을수록(p<0.001),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p<0.001) 구강건강 영향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우울,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p<0.001)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p=0.009)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8주간의 어깨 강화 운동이 요양보호사들의 어깨 근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 8-week Shoulder Strengthening Exercise on Shoulder Muscle Strength of Caregivers)

  • 신재욱;이승민;정대윤;김동인;박재성;이병수;송세희;박이대;김문정;김노용;이광훈;김재용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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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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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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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shoulder-strengthening exercise on muscle strength of shoulder flexors and extensors of caregivers. Methods: The study consisted of 19 caregivers (2 males and 17 females) employed by Medical Center B. All the participants took part in an 8-week shoulder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based on previous studies. In the first week, the subjects took part in a stretching exercise enhance the range of motion. In the second week, they participated in an exercise aimed at improving shoulder blade stability. From the third to seventh weeks, a resistance exercise of different intensities was applied in a phased manner. Finally, in the eight week, the subjects took part in plyometric exercise. Peak torque, average power, and total work of shoulder flexors and extensors in both side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at an angular speed of 120deg/sec using an isokinetic device. Wilcoxon's singed-ranks test was conducted to analyze differences in muscle strength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Results: After the exercise,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peak torque and average power of flexors of the right arm. After the exercise, peak torque, total work, and average power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flexors of the left arm (p<0.05).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xtensor muscle strength in either arm after the exercise. Conclusion: Shoulder flexors of caregivers are utilized frequently in the workplace. Implementation of extensor-strengthening exercises, in addition to flexor-strengthening exercises, can contribute to reducing the incidence rate of shoulder injuries among careg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