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ersonal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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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이직의도 판별예측인자 (Discriminating factors of turnover intention among Korean staff nurses)

  • 이해정;황선경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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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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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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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grees of turnover intention among Korean staff nurses(N=175) and to identify discriminating factors of their turnover intention. Method : The data were driven from a larger study and staff nurses who had worked more than 1 year as nurs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es. The original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999 to March 2000. Descriptive and discriminant analyses were utilized. Results : 87%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turnover intention. Nurses were grouped into three group(GP)s depending on the frequencies of turnover intention: Never GP(N=23), Sometimes GP(N=107), Frequent GP(N=43). With three GPs, two functions were produced and only function 1 was significant that significantly discriminated Never and Frequent GPs. Additional discriminant analysis with only Never and Frequent GPs produced function classified 93% of the participants correctly into two GPs. Sub-dimensions of work satisfaction were significant discriminating factors. Nurses who are satisfied with doctor and nurse relationship, pay, and hospital administration tend to report no intention in turnover. Conclusion :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possible managemental intervention for increasing interpersonal skills and assertiveness of nurses, inviting medical residents in ward team meeting, increasing incentives or baseline adjustment of annual income for registered nurse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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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Influencing Elderly Care Willingness of Nursing Students

  • Won, Jongsoon;Jang, Hoseok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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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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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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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elderly care willingness (ECW) of nursing students. A total of 313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2019 using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Korean version, Semantic Differential Scaling for evaluating attitudes toward elders, Scale of Ageism, and Questionnaire for care willingness toward older adults.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21.0 Program. The factors with the most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elderly care willingness was prejudice toward the elderly (β=-.30, p=.001), followed by attitude toward the elderly (β=-.25, p=.004), third year (β=-.23, p=.016), satisfaction with volunteer experience with the elderly (β=-.21, p=.008),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β=-.17, p=.032), and empathy (β=.16, p=.046). These factors explained 46% of the elderly care willingness.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reduce prejudice against the elderly and develop positive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to increase the willingness of nursing students to care for older adults. In particular, further study is required to increase the willingness of nursing students to care for the elderly through developing programs such as curriculums for positive contact experiences with the elderly and volunteer activities for the elderly.

의과대학 학업부적응 학생의 심리사회적 특성과 체계적 지원방안에 대한 탐색 (Exploring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and Systematic Support of Academically Maladjusted Students)

  • 박영순;천경희;이태희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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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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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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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academically maladjusted students and the College's current status regarding academic maladjustment based on 4-year medical student cohort data collected from 2018 to 2021 and through interviews with 10 medical education experts using the integrated research method. This study included 223 students who consented to inclusion in the student cohort and participated in the emotional behavior test and college adaptability test of whom 65 students experienced academic maladjustment. Academically maladjusted students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social stress, anxiety, sense of inadequacy, attention, hyperactivity, and school maladjustment, and significantly lower scores for relationships with parent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elf-esteem, self-confidence, and self-strength. Academic and social integrity, emotional stability, university satisfaction, and university service satisfaction were all significantly lower in the academically maladjusted students than in the non-maladjusted group. The expert interviews indicated that academic maladjustment was mainly recognized as a personal problem, with causes such as lack of motivation and learning methods, vulnerability to stress, lack of social relationships and alienation, lack of support from the family, and insufficient resilience. Systematic support other than counseling for academically maladjusted students is required, and an early diagnosis and preventive intervention are important.

대학생이 지각하는 취업전망, 영역별 삶의 목표 및 삶의 만족도의 관계 (A Study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Employment Prospects, Life Aims and Life Satisfaction of University Students)

  • 오현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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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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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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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수년 동안 악화돼온 청년실업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취업전망과 같은 사회인지 요인이 대학생의 삶의 목표 구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자아관, 현실관, 미래관 및 삶의 만족도와는 어떤 관계에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삶의 목표와 만족도 검사 FLL' 및 지각된 취업전망에 관한 질문을 통한 조사를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3개 종합대의 239명의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로서 FLL의 총 34개 문항의 영역별 삶의 목표들은 요인분석에 의해서 6개 상위 목표, 즉 자기애적 목표, 가족애/대인적 목표, 개인-경제적 목표, 사회공익적 목표, 도덕적 목표, 정치. 이념적 목표로 분류되었다. 조사된 전체 집단은 군집분석 결과 취업전망이 서로 다르며, 취업전망이 긍정적일수록 목표가 더 충족된 것으로, 또한 목표를 이루는 자신의 효능감이 더 높으며 아울러 영역별 삶의 목표에서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총 3개의 집단 프로파일을 나타냈다. 취업전망에 따른 집단 간의 특성 차이를 유리한 또는 불리한 취업전망의 두 집단으로 구분한 뒤, t-검증을 통하여 비교해보았을 때는, 이들 두 집단 간에는 청년실업인지도 및 성별, 나이, 학년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불리한 취업전망의 집단은 가족애/대인적 목표, 개인-경제적 목표, 사회공익적 목표 영역에서 유리한 취업전망의 집단보다 목표들을 유의하게 더 중요한 것으로 인지하였다. 반면 이들은 가족애/대인적 목표 영역을 제외하고는 비교집단에 비해 목표들이 유의하게 덜 이루어졌다고 판단했으며(부정적 현실관), 자기애와 도덕적 목표 영역을 제외한 4개의 영역에서 목표를 이룰 능력이 자신들에게 더 적게 있다고 평가했다(부정적 자기효능감). 이들은 또한 삶의 만족도에서는 가족애/대인적 목표, 그리고 도덕적 목표 영역을 제외하고 4개의 전 영역에서 비교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덜 만족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미래관에 있어서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구결과와 함께 취업전망의 문제를 중요한 사회인지적 요인으로 다루어야 하는 이유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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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제별 치위생(학)과 만족도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Satisfaction Level with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by Educational System)

  • 박일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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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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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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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4년제와 3년제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과 만족도의 분석을 통해 급격히 증설된 4년제에 대한 교육과정, 실습, 시설 등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위생(학)과 만족도 수준은 5점 만점 중 3.18로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2. 학제별 치위생(학)과 만족도는 4년제 수도권이 지방이나 3년제에 비해 낮았다. 3년제 학생이 4년제 학생보다 교육과정 만족도에서 높았으며(t=2.03, p<0.05), 4년제 학생은 3년제 대학 학생보다 교육시설 만족도 (t=-4.12, p<0.001)와 대인관계 만족도가 높았다(t=-3.07, p<0.01). 3. 3년제의 경우 교육시설 만족도에서 수도권 대학이 높았으나(t=5.28, p<0.001), 나머지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4. 4년제는 교육과정(t=-5.39, p<0.001)과 교육시설(t=-5.18, p<0.001) 및 치위생(학)과 만족도(t=-3.98, p<0.001)에서 지방 대학이 수도권 대학보다 높았다. 치위생(학)과 만족도에서 수도권 4년제의 경우 특히 교육과정에서 지방이나 3년제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만족도를 보인 바 4년제에 맞는 교육과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교육시설적인 측면에서의 보완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요인 (Convergence factor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of Radiographer)

  • 이미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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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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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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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한방사선사협회에 등록이 되었고 현재 근무를 하는 방사선사 213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융복합요인과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일반적특성, 직무특성,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를 포함한 총 105문항의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직무만족도는 심리적요인, 환경적요인, 구조적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는 물리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로 구분하였다. 심리적요인은 학력이 높을수록, 근무처가 서울에 있는 경우, 사명감을 많이 느끼는 경우, 이직의도가 없는 경우 직무불안정의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환경적요인은 급여가 낮은 그룹이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구조적요인은 사명감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없는 경우, 조직체계 및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전체 만족도는 사명감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없는 사람, 보상부적절, 직장문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았다. 방사선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적절한 보상 및 조직문화에 관련된 제도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무례함, 소진, 대처와 임상실습만족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Incivility, Burnout, Coping and Satisfaction to Clinical Practice experienced by Nursing College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 김종근;유장학;천의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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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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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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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임상현장에서 간호대학생들이 경험하는 무례함, 소진, 대처와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간호대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무례함, 소진, 대처와 임상실습만족도와 관련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평균나이는 21.5세이었으며, 무례함, 소진, 대처 및 임상실습만족도 평균점수는 5점 척도 중 각각 1.18, 3.41, 2.48, 그리고 3.30이었다. 연구 결과, 무례함, 소진, 대처는 서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무례함과 임상실습만족도, 소진과 임상실습만족도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대처와 임상실습만족도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처, 무례함, 소진이었고, 그 설명력은 26.6% (F=9.868, p<.001) 이었다. 이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저해요인과 관련하여 임상현장에서의 대인관계 역량강화 및 임상실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처방안이나 지지체계 등의 준비된 실습환경조성이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임상 현장과의 다각적 협력과 다양한 간호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수사경찰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riminal Investigator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박영주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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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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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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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사경찰은 과중한 직무와 위험한 직무환경, 낮은 보수수준 등으로 인해 직무만족의 수준이 낮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경찰의 수사부서 기피문제의 심각성과 수사경찰의 자질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5년 1월부터 수사경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현시점에서 범죄수사를 담당하는 수사경찰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정도와 그 영향요인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독립변수로서 영향요인은 직무자체, 성취감, 책임감, 안전성, 안정성, 조직원간의 관계, 인정감, 감독, 성장발전기회이다. 그리고 매개변수는 직무만족이고 종속변수는 조직몰입이다. 조직몰입의 경우에는 그 유형을 감정적 몰입, 계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으로 구분하였다. 조사결과, 책임감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직무만족은 조직몰입 즉, 감정적 몰입과 계속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서 조직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책임감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 2005년 이래로 수사경과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경찰의 직무환경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제로 이를 반영하듯 안전성, 안정성, 성장발전기회에 대한 수사경찰의 인식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이 그 개선책을 제시하였다. 첫째, 경제적여건의 개선을 위해 수사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을 지급하는 실비보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경찰장구의 개발과 장비의 충분한 지급을 제안하였다. 셋째, 직무수행 시의 원활한 직무수행과 신체적 활력의 제고하기 위하여 근무시간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넷째, 책임감 향상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서 수사권 현실화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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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S상급종합병원 내 직종별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 비교 -허즈버그의 동기 및 위생요인 중심으로 (Comparison of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by Occupation in S Tertiary Hospital -Focused Herzberg's Motivation and Hygiene Factors)

  • 강건우;정호태;남윤택;조은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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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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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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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병원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구성된 특수한 조직이다. 다양한 직무 분야와 사회적 관심 분야의 변화로 직업의식 및 직무만족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조직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를 효율적으로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직종별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 소재 일개 S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할당표본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향요인별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전반적인 직무만족과 영향요인에서 보건직이 가장 만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 영향요인 분석에서 의사직은 성취감, 보수, 근무환경, 간호직은 성취감, 보수, 직무안정성, 보건직은 성취감, 근무환경, 행정직은 성취감, 대인관계, 근무환경, 직무안정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기요인뿐만 아니라 위생요인에서도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직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동기요인과 위생요인 모두를 고려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조영식;배현숙;황혜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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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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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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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위생(학)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3년제 치위생과 및 4년제 치위생학과 학생 941명을 대상으로 2011년 5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909부를 분석하였다. 비판적 사고 성향 측정도구는 윤의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지적열정, 신중성, 체계성, 자신감, 객관성, 지적공정성, 건전한 회의 등 7개 요인의 27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중회귀 분석, 다변량 분산분석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연구에 사용된 비판적 사고 성향 측정도구는 치위생(학) 학생 대상의 평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 결과 원 연구와 동일한 7개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각 요인에 적재된 문항도 원 연구와 일치하였고, 전체 분산의 51.34%를 설명하였다. 내적일관성 신뢰도(Cronbach's alpha)수는 0.82로서 원 연구결과와 유사하였고, 7개 하위요인의 신뢰도 역시 원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2. 학제에 따른 비판적 사고 성향 총합척도 및 7개 하위척도 점수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비판적 사고 성향 총합척도의 평균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위척도는 지적 공정성을 제외한 6개 평균이 차이가 없었다. 3. 다중회귀 분석 결과 대인관계 만족도(p<0.001)와 전공 만족도(p<0.001)가 비판적 사고 성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R^2=0.115$, F=11.896, p=0.000). 4.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대인관계 만족도 수준별 집단에 따라 다변량 통계량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illai의 트레이스=0.075, F(14, 1782)=4.979, p<0.001). 또한 전공 만족도 수준별 집단에 따라 다변량 통계량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illai의 트레이스=0.035, F(14,1728)=2.257, p=0.005). 개체-간 효과 검정 결과, 대인관계 만족도 수준별 집단은 비판적 사고 성향의 하위요인 중 신중성을 제외한 6개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공만족도 수준별 집단은 비판적 사고 성향 하위요인 중 지적 열정(p=0.002), 체계성(p=0.013), 지적 공정성(p=0.003)은 유의한 차이가 있지만, 나머지 요인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치위생(학)과 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은 대인관계 및 전공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학제와 학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학생의 사고력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