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national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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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민정당의 소셜 미디어 활용 방안 (A Study on the Efficient Utilization of Social Media by Smart Citizens Party)

  • 김선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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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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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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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개방, 참여, 공유로 대표되는 웹2.0 인터넷 흐름 속에 새롭게 세간의 화두가 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환경 속에서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정치 분야에도 전반적이고 다양한 변화를 꾀하여야 한다. 한국은 과거의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 다가오고 있는 소셜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는 위치를 찾아 가고 있다. 우리 국민은 과거 IT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Early Adopter역할을 해내어 국제 사회에 관심을 끌은바 있다. 급속히 변하해가는 소셜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치 분야에서도 이에 맞는 방식으로 친 국민 의사소통 방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마트 시민 정당 조직으로서의 비전을 정비하고 소셜미디어 전략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등 변화의 노력을 시도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소셜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떠한 방법론으로 변해야 보다 더 친밀하게 국민에게 다가가고 국민과 하나가 되는 성공을 거둘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하고 방향을 제시 해 보고자 한다. 이 연구가 기존 정부 운영이나 정당 운영 방식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고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되새겨 보게 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시대적 맥락에 따른 문화다양성 개념의 해석과 실천: 전라북도 사례로 본 문화다양성의 지역화와 맥락적 정책 방향 (Understandings and Practices of the Concept of Cultural Diversity in the Historical Context : Localization of cultural diversity and Contextual future policies)

  • 장세길;신지원;육수현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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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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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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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시대적 맥락에 따라 문화다양성의 해석과 실천이 달라졌다는 전제 아래, 문화다양성의 지역화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이 연구에서는 정치투쟁의 결과로 나타난 문화다양성 개념의 해석과 정책실천의 중층성을 분석하여 시대적 맥락에 따라 문화다양성을 해석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밝혔다. 둘째, 전라북도를 사례로 사회적 소수자가 지역에서 경험한 차별과 문화정책 관계자의 인식을 분석하여 지역에서도 문화다양성이 중층적으로 해석되고 실천됨을 확인하였다. 셋째, 정부 정책의 한계에 대응하여 지역에서 문화다양성 정책을 수립하는데 고려해야 할 방향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내용은 정책의 탈중앙화와 지역차원의 정책 발굴, '분배의 정치'에서 '인정의 정치'로 전환, 분리가 아닌 접촉면을 늘리는 상호문화주의적 접근이다.

FTA 체결국 수입제품 소비자의 후생수준에 관한 기술통계분석 (Descriptive Statistics analyze on Consumer Welfare Level of Import Product in FTA Countries)

  • 이제홍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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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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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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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TA 체결국 제품의 관세인하로 수입증가 효과가 발생하며, 또한 관세가 인하됨으로써 국내소비자 가격이 하락함으로써 소비자의 후생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에게 관세인하분 만큼의 후생이 소비자에게 전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격변동이 없으며, 오리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구통계학적 툭성인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FTA 체결 국가의 제품구매와 FTA 체결국 제품의 구매이유를 분석한 후, 이들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자후생을 분석하여 통상정책적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FTA 체결국가에 제품의 후생수준을 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보통이다는 결론을 많이 나타났으며,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분석한 결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동일한 후생수준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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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ial Identity Dynamics of Soft Power Narrative Influence: Great Power Diplomatic Bargaining Leverage Amidst Complex Interdependence

  • DeDominicis, Benedict 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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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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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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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accine diplomacy is a manifestation of competition for political influence among great powers amidst the Covid-19 pandemic's blatant illustration of ineluctable interdependency across the global community. The reinforcement of trends bolstering global polity construction intensify concomitantly with nationalist populist value and attitude expressions increasing political polarization. The interdependency graphically illustrated in the Cold War-era's mutual assured destruction incentivized competition into indirect competitive intervention in the internal politics of third actors. Indirect international influence contestations included extended, de facto challenge competitions to generate soft power on behalf of the victor, e.g., the space race. The Covid-19 pandemic has intensified this competition to offer alternative development models while intense domestic political polarization undermines the mobilizational capacities for achieving sustainable development. In contrast to multinational and multiethnic states, nation states have an inherent mobilizational advantage because of the enhanced control capabilities available to the authorities without emphasizing coercion. Control through Gramscian hegemonic mechanisms is more readily feasible in nation states through the greater feasibility of commodification of social relations by states authorities regulating and channeling social competition to encourage social mobility and creativity. The regulation of the so-called private sector serves to manage and contain social competition while channeling it to develop the institutional capacities for control and allocation of developing societal human resources. It enhances developed state control mechanisms and international influence capacities. The appeal of offers of aid and assistance to the so-called developing world becomes ever more urgent amidst Anthropocene crises including its most recent, current Covid-19 pandemic disaster.

민간부문, 사적권위, 그리고 글로벌 미디어 거버넌스 (The Private Sector, Private Authority and Global Media Governance)

  • 문상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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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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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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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정치,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급속도로 진행되어 온 지구화가 결과한 국제정치의 탈중심화 현상과 이를 상징하는 국제정치경제에서의 민간부문의 영향력 증대 현상을 글로벌 미디어 거버넌스와 관련하여 논의하는데 그 주요한 목적이 있다. 먼저 본 논문은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민간부문의 영향력 강화 현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자 일군의 국제정치학자들이 제기한 사적권위라는 개념의 소개를 통해 어떻게 민간부문의 거버넌스 기능이 국가에 의해 행사되는 공적권위와 같이 정당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사적권위 개념의 등장은 국제정치에서 민간부문이 국가에 종속된 것으로서의 부차적 지위에서 벗어나 국가에 버금가는 거버넌스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이론적 논의에 기반하여 본 논문은 민간부문의 영향력 강화로 특징져지는 국제정치의 탈중심화가 글로벌 미디어 거버넌스의 영역에서는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것의 함의는 무엇인지에 대해 시론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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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2016: 민주주의의 퇴행 (Cambodia in 2016: Democracy Regressed)

  • 정연식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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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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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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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캄보디아의 2016년은 민주주의가 퇴행을 거듭한 한 해였다. 집권당의 권력 독점을 위한 정치공작과 탄압이 점차 교묘한 수준으로 진화하며 의회정치와 시민사회를 옥죄며 민주주의를 퇴행시켰다. 한편 표심을 얻기 위한 시혜성 정책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수혜 관계의 정치구조는 더욱 고착화되어갔다. 캄보디아 경제는 2016년 한 해 대체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기형적 경제구조 속에 내재된 문제점들이 서서히 노출되며 심각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국제관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탈월입중(脫越入中)의 형세를 이룬 것이다. 하지만 노골적인 친 중국 노선은 동시에 베트남과의 갈등, 나아가 아세안 내부에 심각한 파열음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배태하였다.

국제 환경안보와 동북아 국가들의 한계 (International Environmental Security and limitations of North-East Asian Countries)

  • 최병두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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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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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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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국제환경안보의 개념적 발달과정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이에 기초하여 동북아 지역에서 환경거버넌스의 구축을 어렵게 하는 몇 가지 주요한 한계들을 지적하고자 한다. 국제 환경안보의 개념은 전통적 의미 또는 현실주의적 의미의 안보 개념에서 나아가 신자유주의적 환경안보와 정치경제적 환경안보의 개념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환경안보의 개념과 관련하여 환경레짐과 환경거버넌스의 개념이 비판적으로 검토되었다. 진정한 환경거버넌스를 (이론 및 현실에서) 구축하기 위하여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정치경제적 배경에 관한 분석과 더불어 시민사회의 성숙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동북아 지역의 환경안보에 있어 한계점으로 경제적 분업구조. 정치군사적 대립관계 그리고 시민 의식의 미성숙과 상호배타성 등이 지적될 수 있다. 동북아 지역의 진정한 환경안보를 위하여, 호혜적 경제협력체계의 구축, 정치적 신뢰 및 국가간 연계기구의 설립, 비정부기구의 교류 증대 등이 요청되고 있다.

Information Politics of Ukraine in the Field of Freedom of Conscience in a Pandemic

  • Mykola, Palinchak;Dobrodum, Olga;Khrypko, Svitlana;Gold, Olga;Ostashchuk, Ivan;Vlasenko, Inna;Lobanchuk, Olena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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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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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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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oday's era of digital technologies, the problem of religious communication in the cyberspace is being actualized, since the globality and accessibility of the WWW makes it one of the most effective and promising channels for transmitting various kinds of messages, including those of a religious nature. Today, religious organizations and movements pay the closest attention to the virtual media space, not only using it to attract new followers, but also for religious PR, image-making and branding, informing the world about themselves through news from the life of the organization and its followers. An equally important form of electronic communication in the online sphere is currently the interaction of various religious movements and religious cultures in general, or the dialogue of confessions in particular. Research in the digital space makes it possible to identify important trends in religious sphere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flow of information on the Internet, to demonstrate the specifics of individual media outlets and the consequences of their activities for interreligious dialogue, to study the role of the Internet in changing religious beliefs, the possibility of changing religious identity, retrospective development of religious enlightenment at the turn of the century, to determine the vectors of possible interreligious interaction and discuss the role of digital technologies in the work of religious structures, to state the need to continue an active dialogue between representatives of religious movements, to hold expert seminars on interreligious dialogue on a regular basis, and to record the risks generated by the digital space. Thus, the coronavirus pandemic served as a background and context, a litmus test and a catalyst for accelerating and intensifying interreligious, interfaith dialogue and dialogue between religious organizations and society.

Environmental Foreign Policy as a Soft Power Instrument: Cases of China and India

  • Karakir, Irem Askar
    •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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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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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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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Joseph S. Nye defined soft power as the power of attraction to affect the behavior of other states through the use of non-coercive instruments including culture, political values and foreign policy. Over the last two decades, environmental issues have grown in importance on the international agenda and become critical components of states' foreign policy-making. This paper aims to analyze environmental foreign policy as a soft power instrument focusing on two major rising powers: China and India. Traditionally, China and India had been reluctant to make any commitments in the field. However, they have shown greater willingness to act in global environmental governance in the past decade. They started playing more active roles in global climate change negotiations and supported a number of initiatives. Their current rise in global environmental governance has even been prais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the Paris agreement case demonstrated. This study evaluates China's and India's recent efforts in global environmental governance with a focus on climate change negotiations linking their constructive position to their soft power potential. It is argued that environmental issues are used by these two states as foreign policy strategy to gain more influence in international politics. This study finds out that China's climate-related environmental diplomacy has been more ambitious than that of India and thus has been closer to fulfill its potential as a soft power asset.

The Europeanization of Bulgarian Nationalism: The Impact of Bulgaria's European Union Accession on Bulgarian-Macedonian Relations

  • Benedict E., DeDominicis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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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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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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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Modern Bulgarian nationalists aspired towards incorporating the self-identified Bulgarian lands into the Bulgarian state. The Treaty of San Stefano ending the Russo-Turkish War of 1877-78 tantalizingly achieved these so-called national ideals. Great Power diplomacy quickly diminished Bulgaria's borders and international legal status with the 1878 Treaty of Berlin, exacerbating nationalist grievances. Bulgaria would expand vast resources to restore the San Stefano borders until Balkan Communist authoritarian regimes eventually suppressed the Macedonian issue as a foreign policy subject. Sofia's policy towards its neighbor has been overdetermined by the efforts of successive Bulgarian governments to institutionalize post-communist Bulgaria's own national identity. Bulgaria's integration into so-called Euro-Atlantic structures, i.e., NATO and the EU, had been the primary strategic objective of the Bulgarian authorities since the end of the Zhivkov regime. North Atlantic community security policy aims in response to the earliest post-Cold War foreign policy crises in the Western Balkans framed the parameters of Bulgarian diplomacy. The stabilization of FYROM in 2001, followed by Bulgaria's 2007 EU accession, led to Bulgarian nationalist values become more salient in Bulgarian politics and foreign policy. Sofia-Skopje relations are a test case for the effects of Europeanization on interdependent Balkan ethno-sectarian nationalisms and state territorial institutional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