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ntion to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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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도 및 템플스테이 만족도 요인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volvement and Temple Stay Satisfaction Factors on Behavior Intention)

  • 이종주;윤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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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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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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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템플스테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교관광이며 문화관광으로 급격한 양적 성장을 하여 왔으나, 이제는 질적 성장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본 연구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진행되었다. 관광측면에서의 기존 템플스테이 연구들은 템플스테이 참여자의 만족과 행동의도에 대한 영향 연구이거나 국내 외 참가자들의 차이분석이 주를 이루어 왔다. 이와 달리 본 연구는 참가자들의 종교적 관여 정도 및 만족도와 행동의도인 구전 및 재방문과의 영향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영향관계의 규명을 위해 3개의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 결과 설정된 3개의 가설이 모두 부분적으로 채택이 되었다.

지역소멸 위기감이 계속거주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연령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Factors Affecting Residents' Propensity to Stay in Their Current Residence: Focused on Aging Effect)

  • 유나영;이기훈;마강래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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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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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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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계속거주의향에 관한 기존 연구에서는 지역소멸 위기를 더 많이 느끼는 주민일수록 지역을 떠나겠다는 의향을 밝힐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연령이 증가함에 따른 이동성 제약을 고려해 본다면, 지역쇠퇴와 이주의향의 관계성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역소멸 위기감이 계속거주의향에 미치는 영향력이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했다. <한겨레21>의 「인구감소 지역 주민들의 생활 실태와 인식 조사」자료를 사용해 분석한 결과, 계속거주의향에 대한 지역소멸 위기감의 영향력은 나이가 많을수록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연령에 따른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군 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 to Stay among Military Hospital Nurses)

  • 윤숙희;안효정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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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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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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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grit,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job esteem on the intent to stay among military hospital nurses.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7 to 18, 2022 from 232 nurses working at four military hospitals under the Armed Forces Medical Command. Th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SPSS/WIN 26.0 program,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efficient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Factors affecting the intent to stay included job esteem (β=.44, p<.001), total clinical experience of more than 10 years (β=.24, p=.001), and nursing work environment (β=.17, p=.009). Conclusion: The results can be used to ensure personnel quality at military medical institutions and can contribute to improving patient safety and medical services. Further, nursing managers need to formulate and implement strategies to foster a positive nursing work environment.

병원의 조직문화와 직무환경이 간호사의 잔류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spital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 Environment on Nurses' Intent to Stay at the Current Hospital)

  • 윤명주;최미영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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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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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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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hospital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 environment on nurses' intent to stay at work. Methods: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34 nurses who have worked at a local general hospital in the Chungcheong province for at least 6 month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7 to 28, 2017,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with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version 22.0. Results: Clinical experience (${\beta}=.38$, p<.001), institutional support (${\beta}=.33$, p<.001), and relation-oriented culture (${\beta}=.24$, p<.001) affected intent to stay at work among nurses.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34.8% of the variance in intent to stay at work among nurses. Conclusion: This study confirms the effects of the work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on nurses' intent to stay at work. Efforts for improving the work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need for retaining nurses in a hospital. We suggest further research to identify the other factors associated with intent to stay at work among nurses.

직무배태성에 따른 이직과 잔류의 영향 요인에 대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Research of Job turnover and Stay, Based on Job Embeddedness)

  • 은화리;구자복;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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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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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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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직무배태성 개념에 기초하여 대졸 초기경력자의 이직 및 잔류요인과 이직효과를 그들의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대졸 초기경력자 20명과 심층면담을 실시했으며 그 내용을 현상학적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직을 고려하는 요인에는 직무배태성의 구성요소 중 적합성 및 연계가 포함되어 있었다. 즉, 자신의 능력과 재능이 직무에 잘 활용되는지, 현재 업무가 자신의 진로 방향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조직의 비전과 문화가 자신과 맞는지 등의 적합성과 조직 내 동료 및 상사와의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상호작용 등의 연계가 이직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잔류를 고려하는 요인에는 업무에 대한 만족 및 장기적 경력관리 고려, 조직에 대한 만족 등의 적합성과, 입사 동기나 부서 내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 등의 연계,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취업상태에 대한 만족 등의 희생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직효과의 경우, 이직 이후 업무에 대한 만족과 일을 통한 성취감, 조직에 대한 만족감 및 동료와의 관계와 팀 분위기에 대한 만족이 이직으로 인한 부정적인 변화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근속기간이 짧고 직무경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대졸 초기경력자들의 직업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이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 직장에서 직무를 통해 얻는 만족감과 원만한 대인관계, 그리고 이직에 따른 비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조직사회화와 이직의도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Leave in Operating Room Nurses Working at Secondary General University Hospitals)

  • 윤수정;박혜자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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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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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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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leave,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on intention to leave in operating room nurses. Methods: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design. Seventy operating room nurses recruited from three hospitals under the same management style, in-service educational system, and working conditions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of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the intention to leave questionnaire. Respondents were classified by career as advanced beginner, competent practitioner, proficient practitioner and expert practitioner by Benner's stages of nursing proficiency.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ANOVA with multiple comparisons, Spearma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Nurses unsatisfied with the current in-service continuous education had lower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higher intention to leave. In advanced beginners, job performance was lowe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highest. In expert practitioners, intention to leave was highest. Organizational commitment, interpersonal relationship, identity and burnout were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leave. Mutual trust, burnou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ere predictors of intention to leave explained 20.8% of variance. Conclusion: The career ladder program to enhance nurses'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stay should be established and expanded for well-experienced operating room nurses.

신입 치과위생사의 재직의도 관련요인: 근무환경을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to retention intention of new dental hygienists: focusing on working environment)

  • 이다솜;최은미;한경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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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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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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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level of occupational and organizational retention intention and related factors among new dental hygienis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5 dental hygienists employed for less than 24 months. A t-test an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level of intention to stay according to an individual's major-related characteristics and work environment awareness level.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for each item,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as performed for factors related to retention intention. Results: In the work environment, the organizational support network had the highest occupational retention intention (β=0.513). Organizational retention intention (β=0.351), working infrastructure (β=0.293), cooperation relationship (β=0.165), and management justice (β=0.151) were factors related to organizational retention intention (p<0.001). Employment at the practice hospital was related to occupational (β=0.167) and organizational retention intention (β=0.138),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was related to occupational retention intention (β=0.327). Conclusions: New dental hygienists are expected to be actively utilized for long-term tenure in both occupations and organizations by actively reflecting on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is study in the curriculum and working environment of dental hygienists.

기혼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와 직무몰입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rried Nurses' Parenting Stress and Job Involvement on Retention Intention)

  • 남인숙;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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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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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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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기혼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와 직무몰입 및 재직의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1개의 대학병원과 200병상 이상의 2개의 종합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만 6세 이하의 미취학 자녀가 있는 기혼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8월 20일부터 9월 15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2.67{\pm}0.54$점, 직무몰입은 5점 만점에 $3.11{\pm}0.58$점, 재직의도는 5점 만점에 $3.56{\pm}0.79$점이었다. 재직의도는 양육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r=-.186, p=.014), 직무몰입과는 정적 상관관계(r=.345, p<.001)가 있었다. 재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정도(${\beta}=.28$, p=.042), 근무만족도(${\beta}=.60$, p<.001), 주말근무 여부(${\beta}=.20$, p=.042), 직무몰입(${\beta}=.31$, p<.001), 양육스트레스(${\beta}=-.22$, p=.038)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재직의도의 36.8%를 설명하였다(F=21.18,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기혼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직무몰입을 높일 수 있는 중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사가 지각하는 근무환경, 직무만족도, 사회적 지지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es' Perceived Working Environment, Job Satisfaction, and Social Support on Intent to Stay)

  • 전미경;한수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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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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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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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가 인지하는 외적 환경 요인인 간호업무환경과 내적요인인 직무만족도와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확인하고 재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형성하고,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각 병원의 간호부의 승인을 얻은 후 173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근무환경은 평균 2.43점, 직무만족도는 평균 3.04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44점, 재직 의도는 평균 4.3점이며, 재직 의도는 간호근무환경, 직무만족도,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재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만족도이며 설명력은 9.3%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여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간호근무환경을 확보하기 위해서 충분한 인력 및 물질적 자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동료들 간에 정서적으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오랫동안 근무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