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nt to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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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후 복직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일-가정 갈등, 자아탄력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Do parenting stress, work-family conflict, and resilience affect retention intention in Korean nurses returning to work after parental leave?: a cross-sectional study)

  • 정영은;성미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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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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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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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parenting stress, work-family conflict, resilience affect retention intent in Korean nurses returning to work after parental leav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11 nurses recruited from 10 hospitals in Korea, who were working after formal parental leave from their hospital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alysis of variance, the Mann-Whitney U-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Retention intention (33.80±7.78), parenting stress (101.70±17.57), and resilience (85.02±12.75) were at greater than moderate levels and a midpoint level of work-family conflict (29.63±7.00) was noted in this sample of mostly women nurses in their 30s. The factors affecting retention intent were parental leave duration, the number of times that participants had taken parental leave, health condition, work-family conflict, and resilience. The total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6.7%. Retention intent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parenting stress and work-family conflict. Conversely, retention inten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resilience. Conclusion: This study supports the need for flexible adjustment of returning nurses' working hours and family-friendly policies to promote balance between work and family. It is also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measures that boost resilience and support health improvement for nurses returning to work.As nurses are often assigned to new areas of work upon return, training programs to aid their adjustment may also be helpful.

국가안보의식과 조직몰입도, 직업만족도가 특수경비원들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multidimensional influence of commitment on national security, job satisfaction, and job commitment on intent to leave)

  • 정주섭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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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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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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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특수경비원들의 이직의도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산업과 시설들의 안전에 직 간접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이들의 높은 이직의도가 관련 산업에 새로운 고용 및 훈련 등을 통한 비용의 손실을 가져오는 측면뿐만 아니라 국가기간시설들에 대한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경우,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공항의 보안 및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198여명의 신입특수경비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직의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국가안보의식, 직업만족도, 그리고 직업몰입도가 이들의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분석 결과, 특수경비요원들의 국가안보의식과 직업만족도 그리고 직업몰입도는 이들의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업만족도와 국가안보의식은 직업몰입도에 의해서 중재되어 간접적인 영향을 또한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이직의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던 성별, 나이, 그리고 교육의 정도는 유의미한 관련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한 정책적 함의와 이 연구의 공헌점이 결론과 논의 부분에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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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인권환경이 학업중단 의사에 미치는 영향: 학생자치활동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Students' Intents to Leave School: Focusing upon Human Rights Environments in School)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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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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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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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 가족, 학교 층위의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밝혀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 대한 개괄적 소개와 동시에 조사 문항, 그리고 주요 독립변수의 기술통계치가 제시될 것이다. 다음은 이항로지스틱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총 4개의 분석모형에 대한 검증이 수행될 것이다. 주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으로서 성별과 연령이 학업중단 의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강한 수준에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었다. 즉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남성에 비해 여성이, 그리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학업중단 의사를 가질 확률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효과 크기 측면에서 볼 때, 사회인구학적 변수 가운데 응답자 연령의 효과는 일관된 수준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셋째, 독립변수를 사회인구학적 변수, 개인수준변수, 가족체계관련 변수, 학교체계관련 변수로 구분했을 때, 다른 변수군에 비해 학교체계관련 변수들의 효과가 다른 변수군 내의 변수들에 비해 통계적 유의도와 효과의 크기 측면 모두에서 응답자의 학업중단 의사에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이직의도 결정요인 (The Determinants of Intent to Leave of Dental Hygienists at Dental Clinics)

  • 강옥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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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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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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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들을 향후 치과의원의 이직으로 인한 치과의원의 경제적 손실과 구강진료의 생산성 저하요인의 발생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인력활용 방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 되었다. 자료 분석에 있어서는 SPSS Ver. 11.0을 이용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독립변수와 이직의도간의 상관관계를 살펴 본 결과, 매개변수인 조직몰입도(-0.711)가 가장 유의성이 높았고, 보상의 공정성(-0.544), 외부취업기회(0.402), 의원장의 지원(-0.400), 자기 성장성(-0.399), 직무갈등(0.313), 직업 안정성(-0.305) 등의 변수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모든 변수들은 연구모형에서 예측한 정(+)과 부(-)의 인과관계가 모두 일치하였다. 2. 경로분석의결과, 조직몰입도(-0.711), 의원장의지원(-0.306), 직무만족도(-0.257), 외부취업기회(0.229), 긍정적 심성(-0.196), 직무 갈등(0.142), 직무 자율성(-0.106) 등이 유의한 총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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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간호사의 대처전략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rategies and a nurs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staff nurses)

  • 김정희;박성애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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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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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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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s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oping strategies and the nurs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hospital nurses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concerning the development of job stress management program for hospital nurses. The subjects showed that the twenties and single nurses who had worked under one year used more frequently 'the avoid and the symptom coping strategies' better than 'the control'. Also, they showed significantly lower satisfaction and higher 'the intent to leave' than others. The main factors that affected the satisfaction and 'the intent to leave' were age and the control coping strategies.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staff nurses who were twenties, single, and new employed used more frequently 'the avoid and symptom management coping strategies' than others. Also they showed lower satisfaction and higher 'the intent to leave' than others. So Age and the control coping strategie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development of staff nurses' stress management program. Especially, it was needed to focused on the nurses who were twenties, single, and new empl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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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IT Industry Employees' Intent to Leave)

  • 이우경;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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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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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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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IT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 교환론적 시각에 입각하여 이직의도 결정요인들을 체계적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Price의 이직의도모형에 근거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수도권 소재 10개 IT업체 종업원 370명으로부터 수집하였으며, 자료수집도구로는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주된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모형분석기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네 개의 과업보상변수(직무다양성, 직무자율성, 직무도전성, 역할모호성), 두 개의 사회적 지원 변수(상사의 지원, 동료의 지원), 세 개의 조직보상변수(승진기회, 직업안정성, 분배공정성) 그리고 환경변수인 구직기회가 총효과의 측면에서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영향의 방향은 이론적 예측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이들 보상변수들에 덧붙여,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두 변수도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총효과의 크기의 측면에서 이직의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고, 향후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국내 패션기업 종사자들의 스포츠 활동참여에 따른 집단 간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도의 차이에 대한 연구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tent to Leave the Job among the Employee Groups of Korean Fashion Companies according to the Degree of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ies)

  • 최소라;정성지;김나미;김태은;안시현;이민지;장미순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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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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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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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tent to leave the job among the employee groups of korea fashion companies according to the degree of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ies. For the study,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y the authors and distributed to 350 employees of Korean fashion companies. A total of 300 questionnaires was collected and used for the final analysi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ANOVA and Tukey's test, using the SPSS 18.0 Package Program.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The fashion industry professional group which had spent longer period and hours, and more days in sports activities tended to have higher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lower intent to leave their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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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mployees' Person-Environment Fit in the Foodservice Industry on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

  • Jung, Hyo Sun;Yoon, Hye Hyun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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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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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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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associations among person-environment fi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 in the foodservice industry. The study was administered to 306 Korean employees. The results indicated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erson-environment fit, employees'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However, person-environment fit did not have a significant, direct impact on their turnover intent. Thus, this study found an indirect influence via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additi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employees' intention to leave the organization.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보건소 근무 의사의 업무 참여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Participation on Intention to Leave among Physicians Working in Public Health Center)

  • 송현종;조형원;이석구;박현경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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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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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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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Intention to leave was an important managerial issue among physicians working in public health center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participations and intention to leave among physicians working in health centers. Methods: A cross-sectional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gather information about job participation, intention to leave and demographics among physicians (n=243) in public health centers in Korea. Job participation was measured by 15 items categorized 3 dimension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job participation on intent to leave among physicians working in public health center. Results: Participation of medical treatment and administrative job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leave adjusted for sex, age, income, working area, working duration, tenure, and overall job satisfaction. Therefore, physician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administrative job showed a lower turnover intention. Physician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medical treatment job had a higher quit intention. Conclusion: To retain qualified physicians in public health center, education should be reinforced to physician for administrative capacity building.

병원직원의 프렌드십과 조직효과성 관계 연구 (Workplace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Hospital Employees)

  • 황재문;서영준;김성호;강정규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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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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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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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purport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general hospital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as represented by the level of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stress, and intent to leave. Data were collected from 372 workers at 6 hospitals in Chungbuk Province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from May 1 to 20, 2009, and analysed using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friendship level of hospital employees is highest in the friendship with colleague, followed by the friendship with subordinates and with superiors. Second, the group of higher level of workplace friendshi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an the group of lower level of workplace friendship. Third, the level of the workplace friendship with superiors and colleagues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level of the workplace friendship with superior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intent to leave and work stress. These results imply that hospital managers should make an effort to create the organizational climate and systems which improve the workplace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