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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제문자도(孝悌文字圖)의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활용 연구 (A Study on practical use about Kinetic Typography of Ethics Character Picture of filial piety and brotherly love)

  • 정지원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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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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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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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8세기말부터 19세기말까지 한 세기를 아우르는 조선 후기 민중 예술은 조선의 상층민과 하층민의 신분격차에 반(反)한 새로운 예술의 한 장르였으며, 조선 후기 시대상과 사회계층의 변혁을 시도한 서민문화이기도 하였다. 한국 민중 미술의 발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듯 대중 미술의 개념으로 시작된 민화는 그 기능과 장식적 호사가 여느 도상(Iconography)의 이미지에 굴하지 않는 화려한 기법을 구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화법은 결국 하층민이 시도한 그림이라하여 도상의 개념이 아닌 세속화(世俗畵)의 개념으로 그 의미를 격하시키기도 하였다. 그러한 시대적 상황의 격변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어렵게 이어져오고 있는 조선 후기 문자도(文字圖)는 저잣거리에서 하층민이 속화(俗畵)로 그리던 혁필화에 이르기까지 민중미술의 대변자로서 그 명맥을 어렵게 이어오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민중 예술의 독특한 장르인 효제도(孝悌圖)를 중심으로 효제도(孝悌圖)의 의미와 다양한 시각적 표현, 그 시대의 생활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영상 미디어 매체로 활용한 키네틱 타이포그래피를 제안함으로서 전통문자도의 아날로그적 스토리텔링을 영상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기법의 문자도(文字圖)로 연출함이 어떤 홍보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한국의 전통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미디어정보를 통해 아름다운 겨레글자를 알리는 국가 상징적 키워드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효제문자도(孝悌文字圖)를 통해 젊은 차세대들에게 전통문화의 고귀한 가치를 전승하는 데 의의가 클 것이며, 현대 표현 기법으로의 재해석을 통해 선조들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고 이해시키는데도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 콘텐츠의 여러 아이템들을 영상미디어와 융합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재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생태숲조성 기본계획 실태 및 개선방향 (The Actual Conditions and Improvement of the Eco-Forests Mater Plan, South Korea)

  • 허재용;김도균;정정채;이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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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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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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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생태숲조성 기본계획 수립의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 하였다. 우리나라 생태숲조성 계획의 제한요소로는 입지여건, 지형적 측면, 기존식생 등의 문제가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토지이용현황은 사유지의 평균 비율이 29.7% 이었으나 실질적인 사업비의 투자는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빈도가 높은 시설은 기반시설, 건축시설, 휴게시설, 편익시설, 안내시설 등 이었으며, 도입빈도가 낮은 시설은 식물재배시설, 생태시설, 상징시설 등으로 나타났다. 식물 종 보유현황은 500종류 이상을 보유한 곳이 1개소이었고, 산림청이 제시한 생태숲조성 기준의 식물종다양성 기준 이하는 11개소 이었다. 사업비는 시설투자비가 식재비보다 매우 높았으며, 후기투자사업비 보다 초기투자사업비 월등히 많았고, 조성 이후의 유지관리에 대한 예산 계획 수립이 거의 없었다. 산림청이 제시한 생태숲조성의 기본 개념은 충실하게 계획 하고 있었으나 세부적인 도입 계획에서는 이용자 중심 위주로 계획 되어져 생태숲조성 기본 취지에 어긋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생태숲조성을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추진을 위한 과정에서는 산림청이 제시한 내용을 제안하고, 사업이 확정된 이후에는 산림청이 제시한 내용을 대부분 무시하여 전시효과를 위한 생태숲조성 방식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산림청에서 제시하는 생태숲조성을 위해서는 산림청의 감독이 강화되어야 하고, 지방 자치 단체장, 감독부서, 계획 및 설계자 등 담당자들이 생태숲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을 하여야 할 것이다.

양식산 볼락, Sebastes inermis Cuvier의 성장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Cultured Dark-Banded Rockfish, Sebastes inermis Cuvier)

  • 최희정;홍경표;오승용;노충환;박용주;명정구;김종만;허준욱;장창익;박인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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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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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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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식산 볼락, Sebastes inermis Cuvier의 자 치어 시기부터 성어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특성을 조사하여, 본 종에 대한 수산생물학적 연구 및 양식기술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250마리의 어미로부터 생산된 동일한 일령의 자어를 대상으로 산출 직후부터 1,350일째까지의 성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볼락에 있어서 산출 후 경과 일수(days after parturition, X)에 대한 전장(total length, TL)의 성장은 $TL=0.0217X\;(r^2=0.8867)$, 그리고 체중(body weight, BW)의 성장은 $BW=0.0001X^2+0.0713X\;(r^2=0.9858)$의 관계가 있었다. 또한 전장에 대한 체중의 상대성장은 $BW=0.0072TL^{3.4373}\;(r^2=0.9945)$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출 후 경과일수(X)에 따른 눈지름(eye diameter, ED) 성장은 $ED=-2E-5X^2+0.0326X$ ($r^2=0.9886;$ X, 산출 후 기일)의 관계식에 따랐다. 전장에 대한 두장(head length, HL), 주둥이길이 (snout length, PHL) 눈지름(ED), 후두부길이(postorbital head length, PHL)와의 관계는 각각 $HL=0.2652TL\;(r^2=0.9758),\;SL=0.0613TL\;(r^2=0.9602),\;ED=0.0752TL\;(r^2=0.9715)$, 및 $PHL=0.2652TL\;(r^2=0.9501)$로 나타났다.

사회생활의 경조사예절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및 교육 요구연구 - 서울시내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Students' Recognitions of the Manners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n Social Life and their Requirements for Education on Such Manners - Based on Four-Year Universities in Seoul -)

  • 김은겸;최배영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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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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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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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examined university students' view on the importance of attending rituals of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n social life, and the extent to which they recognized the manners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t also looked into the plans and content of education on such manners required by the students. The study aimed at seeking a direction for education on the manners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n order to help the students acquire an appropriate conception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and contribute to firmly establishing a sound culture of convey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in the study. 1. One a five-point scale, university students' recognitions of the importance of attending rituals of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were revealed as follows: attending condolence rituals(4.55) > attending wedding ceremonies(4.30) > visiting sick acquaintances(4.03) > attending birthday parties (3.50) > attending openings(3.47) > attending promotion or retirement parties(3.42). 2. One a five-point scale, university students' recognitions of the manners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n social life were as follows: the manners of attending condolence rituals(4.20) > the manners of attending wedding ceremonies(4.06) > the manners of attending promotion or retirement parties(3.9) > the manners of attending openings(3.80) > the manners of attending birthday parties(3.69) > the manners of visiting sick acquaintances(3.44). 3. One a five-point scale, university students' requirements for the content of education on the manners of conveying congratulation and condolence were as follows: education on the manners of attending condolence rituals(4.08) > education on the manners of visiting sick acquaintances(3.35) > education on the manners of attending wedding ceremonies(3.27) > education on the manners of attending promotion and retirement parties(2.96) > education on the manners of attending birthday parties(2.91) > education on the manners of attending openings(2.91). 4. One a five-point scale, university students' requirements for the plan for education on the manners of conveying congratulation and condolence were as follows: 'The education content should be applicable in real life'(4.42) > 'The education content should be easily understandable' (4.23) > 'Information or materials related to the education content should be easily accessible'(4.01) > 'The theory and actual practice of education should be taught in parallel' (3.96) > 'Education related materials should be utilized'(3.92) > 'Students' demands should be reflected when structuring the content of education'(3.91). 5. The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university students' recognitions of the importance of attending rituals of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their recognitions of the manners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and their demands regarding such manners. According to the results, a static relationship was found in all sub-areas, indicating students show higher recognition of practicing manners of convey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as they have higher recognition of attending rituals of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n social life. In addition, higher recognition of practicing manners of convey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made them demand more for the necessity of plan and content of education on the manners of offering congratulation or condolence i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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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자원식물(特用資源植物)의 연구(硏究) - 한국임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Researches of Resource-plants for Special Use or Purpose - Based on the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Forestry -)

  • 이재선;김철우;배찬호;송재모;강효진;황석인;문흥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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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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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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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임학회지 (1962년의 1호~2002년의 91권 6호)에 게재된 특용자원식물 관련 논문에서 식 음용식물, 약용식물, 사료식물, 조경식물, 섬유식물, 산업용식물 및 밀원식물로 분류하고 그 내용에 따라 입지환경, 생태, 생리, 번식, 조림(또는 무육, 재배), 유전 육종, 분류(또는 식별), 병 충해와 방제, 동물피해와 방제, 성분분석, 식생정보, 생물공학, 경영 경제 빛 총설로 나누었다. 총 1,434편의 발표 논문 중 유용식물자원을 대상으로 한 논문은 27.6%를 차지하는 396편이었고, 내용은 식생정보 60편(15.2%), 생리 56편(14.1%), 유전 육종 56편(14.1%), 번식 53편(13.4%) 및 생태 37편(9.3%)이었다. 조림(무육 재배)은 11편(2.8%) 으로 특용자원식물의 규모경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것은 경영 경제 분야가 6편(1.5%)인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었다. 연구대상 식물은 잣나무(42편), 아까시나무(23편), 밤나무(14편) 및 은행나무(14편) 순으로 높았고, 이 식물들과 관련한 연구내용은 번식, 생리, 유전 육종, 생태 및 병 충해 순이었다. 연구의 목적, 내용, 결과 및 대상식물 등을 고려하여 보면, 1) 초본식물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 2) 타산업 또는 학분 분야와의 공동연구, 3) 자원 보전적 연구 및 4) 연구주체자 간의 연구결과의 공유 등이 매우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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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 및 기호도 조사 (A Survey of Japanese Perception of and Preference for Korean Foods)

  • 한재숙;김정숙;김소영;김명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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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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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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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한국음식에 대한 일본인의 기호도를 알기 위하여 설문지로서 일본의 남녀 대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인식과 섭취경험을 파악하고 아울러 130여명의 학생들에게는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한국음식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것이다. 1. 조사대상자는 남학생이 42.0%, 여학생이 58.0%였으며 식생활학과 학생은 36.0%였다. 한국음식에 대하여 53.2%는 관심이 많았으며 93.2%는 한국음식을 섭취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2. 한국음식에 대하여 외관상의 느낌으로는 67.8%의 학생들이 좋다고 평가하였고 먹은 후의 느낌은 74.1%의 학생이 좋다고 응답하여 외관으로 본 경우보다는 먹은 후의 느낌이 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83.1%는 한국음식이 식성에 맞다고 하였으며 그 이유는 '맛이 있어서'가 92.6%로 가장 많았다. 식성에 맞지 않는 이유로는 68.3%가 맵다고 하였다. 3.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는 김치(97.2%), 갈비(91.5%), 비빔밥(89.8%), 콩나물(50.9%), 불고기(41.7%)의 순 이었다. 여학생, 식생활학과,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 한국음식을 시식한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보았을 때와 시식한 후의 느낌이 좋았던 사람이 인지도가 높았다. 가장 많이 먹어 본 음식은 김치(93.6%)였으며 갈비(80.6%), 비빔밥(62.2%), 불고기(35.0%)의 순으로 시식경험이 많았다. 4. 외관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삼계탕이었고 냄새는 불고기가, 맛은 삼계탕과 불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평가하였다. 5. 한국김치와 일본김치를 비교한 결과는 한국김치에 대해 남학생은 '맵다'(61.2%), 여학생은 '맛있다'(65.1%)고 응답하였으며 한국김치가 식성에 맞지 않는 이유는 '맵다'(57.1%), 색이 너무 빨갛다'(28.6%), '냄새가 나쁘다'(28.6%) 등이었다.c}C$와 8$0^{\circ}C$에 도달하였을 때 56.8 unit, 3.2 unit와 65.7 unit와 13.3 unit의 잔존활성을 보였으나 중심온도가 9$0^{\circ}C$와 10$0^{\circ}C$일 때 잔존활성은 측정되지 않았다.>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비율이 높은 반면 Malaysia 거주자들은 중국음식, 만두 및 면류의 이용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특성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루 세끼의 식사형태에서 밥을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generally requires long-term administration. From these results, the two products are bioequivalent.alent.t.>, C-a. and T-between the two products (7.18%, 9.58% and 7.53%, respectively) were less tha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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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맥의 파성에 대한 생리화학적 연구 V. 유수의 분화, 발육과정중 Peroxidase의 활성 및 Isozyme Pattern (Studies on the Physiological Chemistry of the Spring Growth Habits in Naked Barley V. Changes in the Isozyme Patterns and Activities of Peroxidase During the Differentiation)

  • 최선영;이강수;박기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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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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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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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파성정도가 다른 과맥품종에 있어서 유수의 분화 및 발육과정중 peroxidase 의 isoayme pattern 과 활성의 변화를 조사, 비교하여 파성생리기구의 해명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 유수에서의 isoayme은 정상출수품종 (정상형)의 경우, 포분화기와 이중륭기분화기에는 7개, 소수분화기에는 5개 그리고 영화분화기에는 2개만이 나타났는데 좌지형의 경우에는 포분화기에 나타난 7개의 isoayme이 모두 최종재료심취시기인 5월 24 일 까지 뚜렷하였다. 2. 한편, 엽신에서의 isozyme 은 정상형의 경우, 포분화기와 이중륭기분화기에 2개가 관찰되었으나 소수분화기와 영화분화기에는 1개로 감소되었는데 반하여 좌지형의 경우에는 전조기간에 걸쳐 2개로 나타났다. 3. 정상형과 좌지형간에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유수에서 c와 g Isozyme, 엽신에서 i isozyme 이었는데 정상형에서의 c와 i isozyme 은 소수분화기에 g isozyme은 영화분화기에 각각 소멸되었으나 좌지형에서는 이들 isoayme 이 모두 농염된 채로 남아 있었다. 특히 이들 isozyme 은 생식생장기로의 이행 직전인 포분화기부터 좌지형이 정상형보다 농염으로 나타났다. 4. Peroxidase 의 활성은 정상형의 경우 유수와 엽신에서 포분화기 이후 완만하기는 하나 점차 감소한데 반하여 좌지형에서는 모두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정도는 유수에서 현저하였으며 또한 유수에서의 활성정도가 포분화기에서 조차 좌지형의 것이 정상형의 것보다 높았다. 5. 정상형과 좌지형의 포분화기에 나타난 isozyme pattern과 활성정도의 현저한 차이는 추파성도와 관련된 품종의 생리적 표현인 것으로 생각된다.*)와 부의 유의상관을 보이며, 토양통기능과 투수속도는 근양과 유의정상관을 보였고, 근량은 수량( r=-.7378*)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8. 처리별 증발산양간에는 유의적인 차리가 없었으나, 투명비닐멀칭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다.circ}C$에서 22.5%, 1$0^{\circ}C$에서 2%가 각각 저하되어서 인삼의 광합성작용에는 광조건보다 고온조건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e lower the gel temperature was in the epoxy system. In this study it is concluded that the curing of the silica filled epoxy system was found to be accelerated, as silica was added to the epoxy compound.ed by adults who are middle-aged or elderly. If altered colors are applied to the digital products as much as popular culture changes, it can assist the elderly with their weakened physical abilities.동위효소 사이의 특성을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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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중환자실과 비화상 중환자실 폐 침윤 환자에서 기관지폐포 세척술(BAL)을 통해 획득한 호흡기 검체에서 분리된 균주에 대한 항균제 내성 실태 (Antimicrobial Resistance of Bacteria Isolated from Bronchoalveolar lavage (BAL) in Patients with Lung Infiltrations in Burn and Non-Burn Intensive Care Unit)

  • 김종엽;김철홍;박수희;고유상;김미정;강혜련;황용일;박용범;장승훈;우흥정;김동규;이명구;현인규;정기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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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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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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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배경: 원내 폐렴의 적절한 항균제 치료를 위해서는 원발 병소에서의 원인균 규명과 항균제에 대한 내성 유무 확인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원내 폐렴이 의심되는 경우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정량적 기관지폐포 세척술(bronchoalveolar lavage, BAL)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빈번하게 분리되는 균주와 이들의 항균제 내성 현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화상 중환자실과 비화상 중환자실에서 폐 침윤의 원인규명 위해 BAL 검사를 시행하였다. 104 CFU/mL 이상의 균주가 분리되면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BAL 검사 결과 화상중환자실 27예(77.1%), 비화상중환자실 22예(59.4%)에서 배양 양성이었다. 분리되는 주요 균주는 S. aureus, Acinetobacter species 및 P. aeruginosa 였다. 화상중환자실에서 분리된 S. aureus의 경우 전부 MRSA(100%)였으며, 비화상중환자실에서는 71.4%가 MRSA로 보고되었다. P. aeruginosa의 경우 화상중환자실 및 비화상중환자실에서 amikacin 54.6% vs. 50.0%, ciprofloaxacin 100% vs. 50%, cefepime 90.9% vs. 50%, imipenem 72.7% vs. 50%, ceftazidime 45.5% vs. 25% 및 piperacillin/tazobactam 90.9% vs. 50%의 내성률을, Acinetobacter species의 경우는 amikacin 90.9% vs. 100%, ciprofloxacin 100% vs. 87.5%, cefepime 90.9% vs. 100%, imipenem 100% vs. 62.5%, ceftazidime 90.9% vs. 100% 및 piperacillin/tazobactam 81.8% vs. 62.5%의 내성률을 보여주었다. 결 론: 화상중환자실과 비화상중환자실에서 원내 폐렴이 의심되는 환자의 원인균 분포와 약제 내성 현황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항균제 치료 전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고문헌과 바위글씨로 조명한 지리산 용호구곡(龍湖九曲)의 입지 및 경관특성 (A Study on the Location and Landscaping Characteristics of Yonghogugok of Jiri Mountain Illuminated by Old Literatures and Letters Carved on the Rocks)

  • 노재현;강병선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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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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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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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김사문의 "용호구곡경승안내"와 "용성지" 그리고 바위글씨 의 위치와 내용 및 ArcGIS10.0의 투영기법을 활용한 지형분석 등을 통해 지리산에 설정된 남원 용호구곡의 장소 및 경관 특질을 밝히고자 한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원팔경 제1경인 용호구곡의 협곡은 감입곡류천으로 변성암과 화강암 풍화층이 급류에 깎이면서 곳곳에 소(沼)와 단애(斷崖) 그리고 반석(盤石)이 특징적인 지형경관을 이루었다. 제3곡 학서암을 제외한 구곡 바위글씨 위치의 GPS좌표를 측정하고, 바위글씨를 기종점(起終點)으로 다음(Daum)지도 상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능을 이용하여 거리를 측정한 결과, 용호구곡의 총 연장거리는 약 3.5km이었으며 각 곡간의 평균거리는 436.5m로 계상되었다. 용호구곡은 1927년 용호서원의 전신인 용호정사(龍湖精舍)의 경영주체인 원동향약계와 관련된 기호학파 사림에 의해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 초기 사이에 설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 근거는 "용호정실기(龍湖亭實記)"에 언급된 용호영당(龍湖影堂)의 존재와 "하은유고(荷隱遺稿)"의 기록, 불신당(佛神堂)의 '용호품제(龍湖品題)' 와 '용호정사동구(龍湖精舍洞口) 갑자춘(甲子春)' 바위글씨 그리고 용호서원 목간당에 게판(揭板)된 "용호구곡십영(龍虎九曲十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호서원과 용호정을 중심으로 풍호대(風乎臺) 석벽에 새겨진 다수의 시사명단(詩社名單) 그리고 제6곡 유선대(遊仙臺)와 그 곳의 돌절구, 불신당과 교룡담의 '방장제일동천(方丈第一洞天)' 및 '용호석문(龍湖石門)' 바위글씨 그리고 1곡 주변의 여궁석(女宮石)과 비보풍수 시설 등을 종합해 볼 때, 용호구곡은 유 불 선(儒 佛 仙)과 풍수지리사상이 습합되면서 형성된 독특한 구곡문화의 현장으로 이해된다. 김사문의 "용호구곡경승안내"는 조선 말기 지역민이 가졌던 용호구곡의 지명과 승경관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용성지"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용호구곡 용추동(龍湫洞)에는 불영추(佛影湫), 구룡추(九龍湫), 이수추(梨樹湫), 괴음추(槐音湫), 대야추(大也湫) 등 총 12개의 추(湫)가 언급되고 있으나 아쉽게도 일부는 현재 확인이 곤란하다. 한편 용호구곡 주변에 충만된 구룡(九龍) 관련 지명과 시설은 이곳 장소정체성의 핵심일 뿐 아니라 12개 추의 정확한 장소 규명과 경관의미 전달은 용호구곡의 경관매력도 제공은 물론 경관 스토리텔링을 위해 매우 유효한 콘텐츠이자 스토리보드의 키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시 광자극발광선량계를 이용한 광중성자선량 평가 (Evaluation of Photoneutron Dose for Prostate Cancer Radiation Therapy by Using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Dosimeter (OSLD))

  • 이주아;백금문;김연수;손순룡;최관우;유병규;정회원;정재홍;김기원;민정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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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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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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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립선암의 방사선치료에 적용되는 치료기법별 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적절한 조사문수의 선택 및 광중성자 피폭을 고려한 방사선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전립선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3-dimensional conformal radiotherapy (3D-CRT), volumetric-modulated arc radiotherapy (VMAT),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5, 7, 9 조사문으로 각각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술통계와 분산분석으로 광중성자선량의 평균적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상관관계분석과 회귀분석으로 상관성 및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료기법별로는 3D-CRT가 가장 낮았다. 또한 IMRT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 (p<.01). 세기조절방사선치료 조사문수별 광중성자선량은 평균 $4.37{\pm}1.08mSv$였으며, 조사문수 간에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그리고 조사문수와 광중성자선량은 상관계수가 0.570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1). 조사문수와 광중성자선량의 선형회귀분석 결과, 조사문수가 1단계 증가할 때마다 평균적으로 광중성자선량이 0.373배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전립선암의 방사선치료에 빈번히 사용하고 있는 IMRT의 조사문수의 선택 및 광중성자 피폭선량 및 방사선 치료계획의 질적 수준 평가를 고려한 적절한 치료계획 선택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