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formal social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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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강도와 사회참여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 Network Service Strength and Social Participation of University students)

  • 김태준;박윤주;이슬기;이윤희;지시연;전병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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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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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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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강도와 사회참여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의 사회참여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한다. 연구방법: 강원도 소재의 K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SNS 강도는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SNS 친구 수와 카카오톡 평균연락횟수로 측정되었다. 사회참여 측정도구는 Godelief 등(2009)에 의해 수정된 Maastricht Social Participation Profile(MSPP)를 사용하였다. MSPP는 공식적 사회참여(약속활동), 비공식적 사회참여(친구 및 지인과의 접촉, 가족과의 접촉) 항목으로 이루어져있다. 결과: 95% 신뢰수준에서 SNS 친구 수와 약속활동 항목, 카카오톡 평균연락횟수와 친구 및 지인과의 접촉 항목에서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대학생들의 SNS 강도와 사회참여는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SNS 강도와 사회참여가 높을수록 상호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가족 간의 관계 유지에는 영향을 끼치는 다른 변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방병원 근무자들의 프렌드십과 조직효과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 (A Study about the Correlation between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ho Work at Korean Medicine Hospital)

  • 정보견;신헌태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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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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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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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friendship perceived by hospital staffs in korean medicine hospitals in Gwangju and relationship between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Method : The subject were 134 hospital staffs in 5 different hospitals in Gwangju. The questionnaire used in this study contained 44 questions about workplace friendship (15 question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16 questions),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8 questions) and others (5 questions). Results : Young woman in their 20s and 30s were major participants (69person, 52.7%), nursing and administrative department(72person, 55%) were dominant division, the person those who have less than 1 year current workplace career(69person, 52.7%) were major group in this study. Participants responded about barriers of friendship at workplace were lack of opportunities for formal or informal meeting and lack of hospital's interest and supporting about human relations among employees at workplace. Both friendship level with superior and friendship level with subordinate were lower than friendship level with colleague. (p=.000) Participants who have higher workplace friendship level, were also higher level at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lower level at turnover intention, job stress. Especially friendship level with superior had biggest relationship with variables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Conclusion : Participants showed close relationship with friendship degree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e suggest that the CEOs of korean medicine hospital would make their effort to improve friendship level of workers for the rise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성인가족 돌봄시간의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Family Caregiving Time)

  • 노혜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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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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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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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정확한 시간량에 기초하여 가족돌봄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것의 영향요인 및 결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년도 생활시간조사를 활용하여 장기돌봄을 필요로 하는 성인돌봄을 중심으로 가족돌봄을 검토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가족 돌봄에 투입하는 평균시간은 하루에 115분으로 나타났고, 가족돌봄자는 여성의 비중이 높고 평균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으면서 비취업자가 많고, 가구소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둘째, 영향요인 분석결과, 여성이면서 고연령인 경우, 기혼상태이면서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가족돌봄자가 될 가능성뿐만 아니라 돌봄시간도 증가하였다. 셋째, 가족돌봄과 다른활동시간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족돌봄 시간은 유급노동이나 여가시간과 대체관계에 있는 반면, 가사노동시간과는 보완관계에 있었는데 이것은 고강도 가족돌봄일 때 더욱 명확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정기적인 가족돌봄실태조사의 실시, 가족돌봄지원정책의 확대, 그리고 돌봄대상과 속성뿐만 아니라 돌봄자의 속성에 따른 돌봄시간의 차등적 지원을 제안하였다.

재료의 물성 표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factor of architectural material expression)

  • 김소희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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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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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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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modem days when architectural materials have grave impacts on overall design expression, materials for architecture, especially finishing materials have become the most essential elements for the design expression, as architectural space and form have been. When it comes to the architectural materials, they can be conceived by visual and tactile sensory system and perceptional system which based on memory and experience. This study confirms how materials bring into effect on architecture in the sense of its design. The main subject of this analysis is expression method of architectural finishing materials. Also, this study finds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finishing materials and the images of materials by analyzing the effect factor of architectural material expression with the perspectives of materials, formal and environments and by examining roles of the architectural materials in design. The material factor, in the expression of materiality, is how to make tectonic space and to vary the surface of building as finishing material design. The formal factor is related to set up the new direction in the architectural form and to create the dynamic and informal space. And the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as the effect factor gives new situation and context to architectural material expression. This principle enables us to use architectural materials as one of the important elements which express the whole characteristics of the area.

트위터 프로필 사진 유형과 메시지 유형이 트위터 계정소유자 (TAO)의 인상형성에 미치는 영향 -트위터 계정 소유자(TAO)의 온라인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 요소와 인상 형성 간의 상관관계 연구 (Effects of The Types of the Profile Pictures and the Types of Messages on the Impression Formation of the Twitter Account Owner (TAO))

  • 김아름;박민아;전대원;강미리;공혜진;구유리;진민수;김주환
    • 한국HCI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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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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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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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나면서 소셜미디어에서의 인상형성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트위터 프로필 사진의 유형과 타임라인 메시지 유형이 트위터 계정소유자(TAO)의 인상을 어떻게 형성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했다. 즉, 온라인상에서 TAO의 메인화면을 구성할 때 격식적 사진과 비격식적 사진, 정보적 메시지와 일상적 메시지 등 각각의 유형에 따라 피험자가 느끼는 인상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분석했다. 더나아가 온 오프라인으로 각각 관계를 발전시킬 의향 역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메시지 유형이 정보적 메시지일 경우, 일상적인 메시지일 경우보다 TAO의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온라인 안에서의 관계 형성 의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필 사진이 비격식적인 사진일 때가 격식적인 사진일 때보다 TAO의 호감도를 높여주었다. 정보적 메시지와 격식적 사진이 함께 제시 되었을 때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일상적 메시지와 비격식적 사진이 함께 제시되었을 때 신뢰도는 가장 낮은 반면 호감도는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서의 인상형성 을 TAO가 원하는 양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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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소셜네트워크와 정보공유 의도 및 만족도 간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s' Social Networks, Information-Sharing Intention, and Satisfaction)

  • 이고은;박지홍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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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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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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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자녀에게 부모의 관심과 돌봄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건이지만 부모도 양육이 매우 생소하고 어려운 일이다. 양육과정에서 부모는 양육과 관련된 끊임없는 정보요구가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인 수준에서 학부모 간 모임이나 관계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고자 노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갈등 및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본 연구는 학부모 간 소셜네트워크의 특성을 탐색하고 이러한 소셜네트워크 특성이 정보공유의도 및 정보공유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를 조사하여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어린이집 한 곳을 선정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설문데이터는 소셜네트워크분석(SNA: social network analysis)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소셜네트워크 특성과 정보공유의도, 정보공유만족도간 관계는 상관관계를 가지지만 학부모 소셜네트워크의 특성과 정보공유의도, 정보공유만족도의 영향관계는 성립되지 않았으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보다 받고자 하는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학부모들의 정보요구 충족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과 지역 공공도서관의 역할 재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자생적 과학문화 실천과정으로서의 가족팬덤 형성과정에 대한 문화기술지 연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가족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An Ethnographic Study on the Process of Forming a Family Fandom as a Self-sustaining Scientific Cultural Practice Process: Focusing on Participating Families in the Family Program of the National Marine Biodiversity Institute of Korea)

  • 홍채홍;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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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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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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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는 가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세 가족에 대하여 과학문화에 초점을 맞추어 가족팬덤 형성과정을 문화기술지방법론으로 수행한 질적연구다. 이는 서로 다른 환경의 세 가족이 가족교육을 통해 과학 활동을 일상적 문화실천 행동으로 나타난 향유-해독-변용의 과정을 거쳐 자생적 과학문화실천 형성 과정으로 가족팬덤 완성에 대하여 분석⋅요약된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과 함께 한 과학 활동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 강화와 과학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된다. 둘째, 부모와 자녀는 일상생활에서 과학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과학적 소양인이 될 수 있는 독특하고 자신들만의 문화적 생활 속 문화공유형태로 실천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완성형 자체로서의 과학문화 가족팬덤의 의미가 아닌, 완성형을 향해 가는 과정으로 종합적으로 밝혀보고자 했으며, 가족활동의 의미생산이 과학문화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문화적 함의를 갖는다.

직무배태성에 따른 이직과 잔류의 영향 요인에 대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Research of Job turnover and Stay, Based on Job Embeddedness)

  • 은화리;구자복;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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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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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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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직무배태성 개념에 기초하여 대졸 초기경력자의 이직 및 잔류요인과 이직효과를 그들의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대졸 초기경력자 20명과 심층면담을 실시했으며 그 내용을 현상학적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직을 고려하는 요인에는 직무배태성의 구성요소 중 적합성 및 연계가 포함되어 있었다. 즉, 자신의 능력과 재능이 직무에 잘 활용되는지, 현재 업무가 자신의 진로 방향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조직의 비전과 문화가 자신과 맞는지 등의 적합성과 조직 내 동료 및 상사와의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상호작용 등의 연계가 이직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잔류를 고려하는 요인에는 업무에 대한 만족 및 장기적 경력관리 고려, 조직에 대한 만족 등의 적합성과, 입사 동기나 부서 내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 등의 연계,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취업상태에 대한 만족 등의 희생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직효과의 경우, 이직 이후 업무에 대한 만족과 일을 통한 성취감, 조직에 대한 만족감 및 동료와의 관계와 팀 분위기에 대한 만족이 이직으로 인한 부정적인 변화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근속기간이 짧고 직무경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대졸 초기경력자들의 직업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이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 직장에서 직무를 통해 얻는 만족감과 원만한 대인관계, 그리고 이직에 따른 비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졸업자들의 진로미결정 및 직업탐색행동이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P-J/P-O Fit among College Graduates)

  • 노연희;장재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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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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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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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취업 의사를 가진 대학 4학년생 2,528명을 대상으로 4학년 1학기에 진로결정 수준과 직업탐색행동에 관하여 측정하였고, 이들 중 1년 뒤 취업한 5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장생활의 질을 나타내는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변인을 측정하였다. 진로결정수준과 직업탐색행동 및 적합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적 모형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재학 당시 진로미결정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탐색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 후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탐색행동과 적합간에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로미결정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자기이해부족과 우유부단성격이 개인-직무 적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우유부단 성격은 개인-조직 적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Native Customary Rights: Does It Hold the Future of Sarawak's Natives?

  • Nelson, Julia;Muhammed, Nur;Rashid, Rosmalina Abdul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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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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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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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article presents an overview of the Native Customary Rights to forests and its role in protecting the future of native people of Sarawak, Malaysia. The native people have had a long history and strong relationship with their forests. Existing documents and studies have been critically reviewed and analyzed in order to elaborate the Native Customary Rights which are critical to the native people of this region.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n Native Customary Rights, it is important to answer three related questions: (i) Who is a native of Sarawak, (ii) What is 'custom', and (iii) What is the nature of 'rights'? The roles of Native Customary Rights for economic, political or social reasons, operate through informal rules embedded in the natives' customs and traditions. These rules have never been codified into formal laws because the adat system merely functions to manage the human relations which are tied to culture thus making it difficult to codify the culture into laws. It is evident that there are several issues underlying the development of Native Customary Rights: (i) Native Customary Rights are considered as inferiority to those of the State, (ii) the issue of over-shadowing of traditional laws by the colonial rule and the current statutory laws and, (iii) projects and land schemes involving the Native Land. It is understood that the challenges of promoting Native Customary Rights are daunting task; however, the constitutional laws need to carefully revise to provide a better future for the na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