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cidence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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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취급과 차량형태가 출하돈의 스트레스와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ndling and Transport Vehicle on Stress and Carcass Quality of Market Pigs)

  • 김두환;송준익;전중환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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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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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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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출하취급과 출하차량 형태가 출하돈의 혈액성상과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개방형 트럭과 밀폐형 박스 트럭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차량형태에 대하여 출하취급을 최대한 부드럽게 혹은 상차, 하차, 계류 과정에 전기봉 사용을 포함하여 고의적으로 거칠게 하는 그룹으로 나누어 체중 약 110kg에 출하되는 삼원교잡종 비육돈 144두를 공시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모든 출하돈은 계류장 도착 후 3시간 동안 계류하였다. 혈액은 도축직후에 채취하였고 배최장근 시료는 도축 12시간 후 (overnight)에 채취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출하돈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중 glucose, cortisol, creatine kinase 및 lactate dehydrogenase 농도는 출하취급을 부드럽게 한 그룹에 비하여 고의적으로 거칠게 취급한 그룹에서 높았으며 결과적으로 PSE 발생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출하차량은 출하돈의 스트레스 관련 혈액성상과 도체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부드러운 출하취급은 PSE 발생을 줄이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출하취급이 거칠면 혈중 스트레스 관련 지표들의 농도가 증가하여 동물복지를 나쁘게 할 수 있어 거친 취급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다. 또한 출하차량은 출하돈의 스트레스와 도체품질 등 직접적인 측면보다는 외관, 악취 등 간접적인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산 온주밀감의 CA저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trolled atmosphere storage of Unshiu orange)

  • 윤창훈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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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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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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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산 온주밀감의 CA저장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일정한 환경가스조성(0,10%, $CO_2$ 2%), 온도 $2{\pm}0.5^{\circ}C$ 및 습도 $86{\pm}3%$의 조건에서 저장중의 과일의 성상 및 성분의 변화를 대조구와 비교 조사하였다. 대조구는 가스대신에 공기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조건이었다. 111일 저장후 공기구의 부패율은 12.7%이었는데 비해, CA구에서는 3.9%로 매우 낮은 부패율을 나타냈으며, 과일의 외관도 양호했다. 중량 감소는 공기구에서 16.4%, CA구에서 17.4%로 양자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고, 과육율은 공기구에서는 저장후 62일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그후 급격히 감소했다. CA구에서는 공기구보다 다소 낮은 과육율을 나타냈으나 저장말기에 약간 증가했다. 저장기간중 과육의 당도변화는 공기구 및 CA구에서 각각 저장후 23일 및 36일에 최고치에 달한후 감소하였고, 유리산함량은 저장기일이 경과함에 따라서 공기구 및 CA구 모두에서 서서히 감소하였다. 저장기간중의 당조성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자당, 과당 및 포도당 중에서 자당의 함량이 월등하게 높았으며 이들 당류의 총량의 변화는 공기구쪽이 CA구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했다. 유기산 조성은 구연산이 주된 산이었으며 저장기간이 경과와 함께 감소하였고, 사과산 및 수산 함량의 변화도 구연산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온주밀감의 저온CA저장은 저온공기저장에 비교하여 과육의 당함량이 다소 낮고, 산함량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부패율의 억제에 효과적이며 과일 외관도 양호하므로 온주밀감의 저장방법으로써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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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전후 칼슘-키토산 및 고농도 CO2 단기처리에 의한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 증진 (Increase of Strawberry Fruit Shelf-life through Preharvest Spray of Calcium-chitosan and Post-harvest Treatment with High Pressure CO2)

  • 안선은;이아연;왕무화;황용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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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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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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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확 전후 키토산 및 $CO_2$ 단기처리가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과실 경도는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수확 전 칼슘-키토산 누적 처리는 수확 당시의 과실 경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수확 전 키토산 처리와 수확 후 100% $CO_2$ 단기처리를 병행하였을 때 저장 중 경도 유지와 과피 무름 및 부패를 억제하였다. 수확 전 키토산 살포는 과실의 무름 장해 및 부패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나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칼슘-키토산의 수확 전 처리 효과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수확 전 칼슘-키토산과 수확 후 $CO_2$의 병행 처리는 딸기 과실의 경도 증가는 물론 과피 색의 변화 및 부패를 억제시키므로 딸기의 저장성 증진을 위한 수확 후 처리기술로 유용하였다.

Lesch-Nyhan 증후군 환아의 자해 예방 (PREVENTION OF SELF-MUTILATION IN PATIENT WITH LESCH-NYHAN SYNDROME: A CASE REPORT)

  • 이지현;김지훈;김재문;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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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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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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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Lesch-Nyhan 증후군은 purine의 대사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신생아에서 대략 1:100,000 정도의 이환율을 보이는 X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으로 남자에서 흔하며, purine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hypoxanthine guanine phosphoribosyl transferase(HGPRT)의 결손 또는 활성 감소 결과, 과도한 요산 형성 및 과요산혈증(hyperuricemia)이 일어난다. 이 질환은 임상적으로 정신지체, 무도증(choreoathetosis), 경련성 뇌성 마비, 심각한 자해 행위가 특징이다. 이 중 자해행위는 입술과 혀, 손가락을 깨무는 경우가 흔하고, 혀와 손가락이 완전히 절단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자해로 인한 통증 뿐 아니라, 상처 부위로의 2차 감염 및 연조직 결손으로 인한 심미성이 문제가 된다. 본 증례는, 상하악 유전치의 입술 깨물기 습관에 의해 하순이 심하게 손상된 Lesch-Nyhan 증후군 환아로서, mouth guard를 이용한 보존적인 방법과 소아정신과와의 협진을 통한 신경학적 약물치료로 자해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여, 단기간에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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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전 마그네슘 단기급여가 돼지의 혈중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 함량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MgSO_4$ Supplement on Serum Stress Hormones Concentrations and Pork Quality in Late Finishing Pigs)

  • 성필남;이종언;조인철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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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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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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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축장 현실에서 출하 전 마그네슘 단기 첨가 급여가 돈육 육질을 개선시키고 PSE 돈육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거세비육돈(Landrace) 60두를 대조구(MgSO₄ 무첨가구)와 MgSO₄ 급여구로 30두씩 나누어 도축 전 5일 동안 사료와 물을 무제한 급여하여 6일째 도축장으로 수송한 후 2시간 내에 도축하였다. 도축 전 MgSO₄ 첨가 급여는 도축 시 혈중 마그네슘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혈중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adrenaline, noradrenaline) 역시 마그네슘 급여구와 대조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사후 초기 pH는 대조구가 더 높았고, 최종 pH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사후 도체온도는 도축 직후 MgSO₄ 급여구가 더 높았으나 3시간과 6시간에는 비슷하였다. PSE 발생율은 대조구 30%, 마그네슘 급여구 23.3%로 마그네슘 급여구가 약간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드립로스와 육색 명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비록 본 연구에 공시된 비육돈의 유전적 배경과 도축 전 비육돈의 취급방법이 기존 보고자들과 달랐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마그네슘 첨가급여에 의해 돈육 육질을 개선하는 방법이 확립된다면 돼지 사육업자나 가공업자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므로 마그네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경제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치면세균막관리와 구강보건교육에 관한 국내문헌고찰 (Reviews of Literature on Dental Plaque Control and Oral Hygiene Education in Korea)

  • 최문실;김동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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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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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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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PMPR과 구강위생교습을 시행한 문헌 22편을 대상으로 아동과 성인의 구강위생관리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연구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자료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PMPR을 하는 데 있어서 1~2주 간격으로 4~5번의 방문이 가장 효과적이고, 구두교육이나 모형교육보다는 치면착색제를 사용하고 OHE와 전문가 칫솔질, 치면세마, SRP 등을 병행하여 환자의 특성에 맞춰 반복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실제 임상적으로 치주와 부착수준의 개선됨을 확인함으로써 환자 구강의 특성에 맞는 규칙적인 프로그램과 정기적인 일정으로 반복적 PMPR이 필요하다. 분석에 포함된 PMPR, 칫솔질 교습의 중재효과에 대하여 구강위생관리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유지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 OHE와 함께 시행되면 구강건강 증진과 향상에 도움이 된다. 최근 시행되는 성인대상 치석제거술의 건강보험 급여제도와 더불어 교육수행에 관련해서도 급여범위에 포함이 된다면 구강병 발생이 감소되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도움이 되어 국민구강증진에 더욱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속적으로 복지정책에 필요한 근거중심의 체계적인 연구가 시행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피복처리가 월동배추 동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vering treatment on the incidence of frost injury in chinese cabbage during winter season)

  • 이상규;최장선;이희주;장윤아;도경란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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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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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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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verage temperatures for year and winter season have been risen by $0.7{\circ}C$ and $1.4{\circ}C$, respectively, during the last 30 years. Recently abnormal climate phenomena occurred frequently results in severe loss of vegetable crops grown in Korea. Specially, Chinese cabbages grown in the southern area of Korea are often significantly affected by sudden cold waves during winter season before harves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find out a potential role of covering materials on the protection of frost damage of 'Bularm' chinese cabbage in the winter season. The lowest temperature was $-15.8^{\circ}C$ in non-covering, $-8.1^{\circ}C$ in the PE film covering and $-4.6^{\circ}C$ in the non-woven fabric covering with PE film, respectively. The cumulative times below $4.0^{\circ}C$ were 145.5 hours for the non-covering treatment, 94 hours in the PE film covering and 14.5 hours in the non-woven fabric covering with PE film, respectively. The symptoms of frost damage were severe at non-covering chinese cabbages compared to polyethylene film (PE) non-woven fabric with PE covering ones. Microscopic studies showed the normal anatomical structure of palisade and spongy tissue of cabbage leaves covered with non-woven fabric with PE film. Leaf cells, however, were slightly damaged in cabbages covered with PE film alone, and both palisade and spongy cells were were completely collapsed in uncovered cabbages.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chinese cabbages is required to be covered with non-woven fabric with PE film to minimize the frost damage by sudden cold wave below $-7^{\circ}C$.

항해용선계약상 도착선의 판단기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udgement Criterion of Arrived Ship under Voyage Charterparty)

  • 한낙현;이재성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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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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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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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항해용선계약상 목적지표시의 원칙과 그 운용에 대해 Merida호 사건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선박이 항에 있거나 용선자의 자유재량으로 선박의 도착이 즉각적 또는 효과적으로 용선자의 이용에 맡길 수 있는 선석으로 즉각 도달하거나 또는 그와 같은 위치에 있는 선박은 도착선이 된다. 선박이 용선계약의 조건에 의해 화물을 선적 또는 양하할 의무가 있는 장소에서 지연이 발생한 경우 선박이 선석 또는 항에 있는지의 여부에 불구하고 특정 목적지의 식별표시는 화물의 선적 또는 양하함에 있어 지연에 의해 발생한 손해사고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 Merida호 사건은 2009년 4월 20일 용선자가 2명의 저명한 중재인의 최종중재재정에 대해 상소한 사안이다. 2007년 2월 5일 본선 Merida호에 대해 용선자와 선박소유자 간에 체결한 항해용선계약은 Berth Charter이기 보다는 Port Charter이었다. 선주와 용선자 간에 이 차이에 대한 기본적인 관련성은 선적항과 양륙항에서 선박혼잡에 의해 발생한 지연위험의 분담이다. 이 상소에서 제기된 법적 쟁점으로서 중재인이 이 용선계약은 Port Charter이며 Berth Charter가 아니라는 판정을 내릴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여부이었다. 중재인은 용선자가 하역준비완료통지서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논쟁하지 않았다는 것을 판정하면서 따라서 본 용선계약은 Port Charter라고 판정하였다.

등줄쥐(Apodemus agrarius)의 일중휴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aily Torpor in the Korean Striped Field Mouse (Apodemus agrarius))

  • 윤명희;한창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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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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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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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등줄쥐에서 일중휴면이 어떤 요인에 의하여 유발되는지를 알기 위하여, 온도, 먹이 및 광주기를 조절하여 등줄쥐의 체온변화를 자동온도기록장치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등줄쥐 암컷에서는 21개체 중 8개체가 겨울철 및 봄철 실외환경, 저온실$(4^{\circ}C)$과 절식상태$(23^{\circ}C)$에서, 등줄쥐 수컷에서는 23개체 중 2개체가 겨울철 실외환경에서 휴면을 하는 점으로부터, 일중휴면은 일부 암 수 등줄쥐에서 저온이나 먹이결핍 등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대책으로 채택되고 있음이 시사되었다. 그러나 수컷에서는 번식기에는 번식 기회를 줄이지 않기 위하여 휴면을 억제하지만 암컷에서는 번식기에도 휴면을 하는 점으로부터 암 수가 서로 다른 전략으로 집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일중휴면은 오전 6시${\sim}$낮 12시 사이에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었으며, 휴면시의 체온의 하강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주위온도가 가장 낮은 오전 4시${\sim}$6시경에 시작되었는데, 이러한 점은 일중휴면이 열 손실의 억제를 위한 전략임을 시사하고 있다. 휴면시 최저체온은 $16.5^{\circ}C$이었다. 광주기의 영향은 없었으며, 일정온도 하에서 항상 암기$(24D,\;4^{\circ}C)$에 두거나, 절식$(23^{\circ}C)$ 하에 광주기를 변화시켜도(16L:8D 또는 8L:16D) 서로 유사한 시각에 일중휴면이 일어나고 있어, 일중휴면 시각이 광주기에 의해서 조절되지 않으며 활동일주기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뇌성마비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Dental Treatment of a Patient with Cerebral Palsy under General Anesthesia)

  • 정준민;서광석;이영은;한희정;한진희;김혜정;신터전;김현정;염광원;장주혜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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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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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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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ckground: Cerebral palsy (CP) is non-progressive disorder of motion and posture. In CP patient, there are difficulties in dental treatment because of uncontrolled movement of limb and head, and conjoined disabilities such as cognitive impairment, sensory loss, seizures, communication and behavioral disturbances. It is reported that CP patients have high incidence in caries and a higher prevalence of periodontal disease. But, despite the need for oro-dental care, these patients often are unlikely to receive adequate treatment without sedation or general anesthesia because of uncontrolled movements of the trunk or head. Methods: We reviewed the 58 cases of 56 patients with CP who underwent outpatient general anesthesia for dental treatment at the clinic for the disabled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Results: The mean age was 19 (2-54) years. The number of male patient was 40 and that of female was 18. They all had severe spastic cerebral palsy and 22 had sever mental retardation, 15 epilepsy, 8 organic brain disorder, 1 blindness, 2 deafness and cleft palate. For anesthesia induction, 14 cases was needed physical restriction who had sever mental retardation and cooperation difficulty, but 44 cases showed good or moderate cooperation. Drugs used for anesthesia induction were thiopental (37 cases), sevoflurane (14 cases), ketamine (3 cases ) and propofol (4 cases). All patients except one were done nasotracheal intubation for airway management and 4 cases were needed difficult airway management and 1 patient already had tracheostomy tube. Mean total anesthetic time was $174{\pm}56$ min and staying time at PACU was $88{\pm}39$ min. There was no death or long term hospitalization because of severe complications. Conclusion: If general anesthesia is needed, pertinent diagnostic tests and workup about anomaly, and appropriate anesthetic planning are essential for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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