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 vitro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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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버섯과 운지버섯 균사체 추출물이 장내 세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xtracts from Gyrophora esculenta and Coriolus versicolor judae Mycelia on the Growth of Intestinal Bacteria)

  • 박경란;이운종;조민규;박의석;정준영;권오성;윤향식;김광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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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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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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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비만과 관련된 요소 중 하나인 장내 균총을 개선하고자,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저칼로리인 담자균류 추출물을 이용하여 in vitro 상에서 비만 관련 장내 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항균성 담자 균류 소재 탐색결과 석이버섯 자실체와 운지버섯 균사체의 추출물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담자균류 소재 추출물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열에 대단히 안정하였고, pH에도 비교적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at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석이버섯 80% 에탄올 추출물 투여군이 고지방식이만 투여한 군에 비하여, 장내 균총에서 Bifidobacterium spp.가 증가되었고, Clostridium spp.와 Eubacterium spp.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석이버섯과 운지버섯 추출물이 첨가된 기능성 음료를 제조하고자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운지버섯 균사체 배양액에 석이버섯 추출물을 3% 첨가한 실험구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석이버섯과 운지버섯 추출물이 장내 균총 개선을 위한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품종별 발아 콩(Glycine max)의 아이소플라본 조성 및 In Vitro 에스트로겐 유사활성 (Isoflavone Composition and Estrogenic Activity of Germinated Soybeans (Glycine max) according to Variety)

  • 김민영;장귀영;지영미;김경미;김홍식;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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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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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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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서로 다른 한국산 4 품종(아가 8호, 우람, 다원콩 및 청자 3호)의 콩에 대하여 발아에 따른 아이소플라본 조성 및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아이소플라본 조성은 발아에 따라 총아이소플라본, glycosides 계열, acetyl glycoside 계열 및 비배당체는 증가하였지만, malonyl glycosides 계열은 감소하였다. 품종에 따라 발아 전에는 아가 8호> 청자3호> 우람> 다원 순으로 총아이소플라본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발아 후에는 다원 품종이 우람 품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은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아가 8호 및 청자 3호가 $25{\mu}g/mL$의 농도에서 발아 후 135.34 및 121.05%의 높은 세포 증식 효과를 보였다. 또한,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이 높게 나타난 아가 8호 및 청자 3호의 발아콩 추출물은 에스트로겐과 병용 처리 시 낮은 세포생존률을 보여 항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아가 8호 및 청자 3호에서 에스트로겐 유사활성이 높게 나타나 품종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이소플라본 함량과 에스트로겐 유사활성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Aggregation of Human Eyelid Adipose-derived Stem Cells by Human Body Fluids

  • Song, Yeonhwa;Yun, Sujin;Yang, Hye Jin;Yoon, A Young;Kim, Haekwon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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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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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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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etal bovine serum (FBS) is the most frequently used serum for the cultivation of mammalian cells. However, since animal-derived materials might not be appropriate due to safety issues, allogeneic human serum (HS) has been used to replace FBS, particularly for the culture of human cells. While there has been a debate about the advantages of HS, its precise effect on human adult stem cells have not been clarified.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S on the human eyelid adipose stem cells (HEACs) in vitro. When HEACs were cultivated in a medium containing 10% HS, many cells moved into several spots and aggregated there. The phenomenon was observed as early as 9 days following 10% HS treatment, and 12 days following 5% HS plus 5% FBS treatment. However, the aggregation was never observed when the same cells were cultivated with 10% FBS or bovine serum albumin. To examine whether cell density might affect the aggregation, cells were seeded with different densities on 12-well dish. Until the beginning of aggregation, cells seeded at low densities exhibited the longest culture period of 16 days whereas cells seeded at high densities showed the shortest period of 9 days to form aggregation. The number of cells was $15.1{\pm}0.2{\times}10^4$ as the least for the low density group, and $29.3{\pm}2.8{\times}10^4$ as the greatest for the high density group. When human cord blood serum or normal bovine serum was examined for the same effect on HEACs, interestingly, cord blood serum induced the aggregation of cells whereas bovine serum treatment has never induced. When cells were cultivated with 10% HS for 9 days, they were obtained and analyzed by RT-PCR. Compared to FBS-cultivated HEACs, HS-cultivated HEACs did not express VIM, and less expressed GATA4, PALLD. On the other hand, HS-cultivated HEACs expressed MAP2 more than FBS-cultivated HEACs. In conclusion, human adult stem cells could move and form aggregates by the treatment with human body fluids.

다공성 합성흡착제를 이용한 복분자 딸기(Rubus coreanus) 농축액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Ripe Fruit Components of Rubus coreanus: Extraction Using Porous Polymer Resins)

  • 최세진;이연실;김진규;정차권;강일준;임순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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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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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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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4종류의 다공성 합성흡착제(Sepabeads 207, 700, 850, Diaion HP 20)를 사용하여 Rubus coreanus 과실의 물 추출물로부터 과당 및 비polyphenol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DPPH라디칼 소거능 및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된 농축물을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실시간 HPLC $ABTS^{{\cdot}+}$ 활성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6개의 항산화 능력을 갖는 활성피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들 대상으로 LC-MS/MS분석을 실시하여 5개의 anthocyanin인 cyanidin-3-sambubioside, cyanidin-3-glucoside, cyanidin-3-xylosylrutinoside, cyanidin-3-rutinoside, pelargonidin-3-rutinoside를 mass pattern 및 분자량 확인 과정을 통해 잠정적 화학구조 동정을 하였다. 수율과 항산화 효능을 고려해 볼 때, 4종의 합성흡착제 중에서 Diaion HP 20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처럼 적절한 합성흡착제의 선택으로 표적물질에 대한 polyphenol성 물질의 농축뿐만 아니라 생리학적 활성증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적절한 합성흡착제의 선택은 식품 및 의약품의 정제 및 분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유전자변형 다분화능 정원줄기세포를 이용한 키메라 생쥐의 생산 (Production of Chimeric Mice Following Transgenesis of Multipotent Spermatogonial Stem Cells)

  • 임정은;엄진희;김형준;박재균;이현정;이동률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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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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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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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분화성 정원줄기세포의 장기간 체외배양 중에 확립되는 다분화능 정원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특성을 가져 3배엽성 세포로 체외분화가 가능하며 기형종을 형성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를 통해 outbred 생쥐(ICR strain)로부터 확립된 다분화능 정원줄기세포의 형질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며, 배아 내로 주입하여 유전적 키메라를 형성하는 효율을 배아줄기세포와의 비교를 통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다분화능 정원줄기세포를 넣은 배아로부터 태어난 산자는 총 47마리(4.8%)가 태어나, 67마리(11.7%)가 태어난 배아줄기세포군에 비해 그 효율이 낮았다(P<0.05). 그러나 산자들 중의 키메라 생쥐의 비율은 다분화능 정원줄기세포 군으로 부터 3마리(6.4%)가 태어나 배아줄기세포 군으로부터 태어난 5마리(7.5%)와 유사하였다(P>0.05). 태어난 유전자변형 생쥐의 장기를 확인한 결과, 췌장, 심장, 뇌, 근육, 위, 피부, 정소에 GFP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배아의 근육, 위, 뼈 등에서 anti-GFP 항체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outbred 생쥐로부터 확립된 다분화능 정원줄기세포가 inbred 생쥐로부터 확립된 배아줄기세포와 마찬가지로 키메라 생쥐를 생산할 수 있는 전분화능을 가짐을 확인하였고, 새로운 유전자변형 동물의 생산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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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세포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작용기전 (Inhibitory Efficacy of Black Tea Water Extract on Melanogenesis in Melan-a Cells and Its Action Mechanisms)

  • 최소영;김영철;장병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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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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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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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차 열수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작용기전을 알아보기 위해 in vitro 실험으로 항산화능을 확인한 후, melan-a 세포를 사용하여 멜라닌 합성 저해능, tyrosinase 활성 저해능 및 발현저해능 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항산화능 실험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02, 87 mg/g으로 양성대조군인 알부틴(25, 11 mg/g)보다 높았고, 전자공여능 역시 800 ${\mu}g$/mL에서 82%로 알부틴(48%)보다 높았다. (2) Melan-a 세포 실험에서 홍차 열수추출물은 수지상돌기의 발달과 멜라닌 생합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였고, 멜라닌 합성 저해능과 tyrosinase 활성 저해능이 알부틴보다 유의하게 (p<0.001) 높았다. (3) Tyrosinase 단백질 발현 저해능 실험에서 알부틴은 발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홍차 열수추출물은 발현을 유의하게 (p<0.001) 저해하였다. (4) 유전자 발현 저해능 실험에서 알부틴과 홍차 열수추출물 모두 tyrosinase, TRP-1과 TRP-2의 mRNA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홍차 열수추출물은 우수한 항산화능과 함께 멜라닌 합성 저해능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tyrosinase의 생합성을 저해시키기 보다는 tyrosinase 단백질 발현량을 줄이고 tyrosinase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멜라닌 합성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포항 부추의 생화학적 기능성 효과 (The Various biofunctional effects(anticarcinogenic, antioxidative and lypolytic activity) of Pohang buchu)

  • 황철원;신현길;도명술;김윤주;박종흠;최영섭;주우홍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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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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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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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포항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추를 중심으로 부추의 식품기능성 분석을 한 결과 암예방 지표 효소인 QR의 유도능을 확인하였고 항산화 효소의 유도능도 확인하였다. QR 유도능은 음성대조구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활성을 보여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기대하게 한다. 지역에 따른 QR 유도능과 SOD 유사 활성 유도능의 차이는 각 지역의 토질과 환경에 의한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토양분석 등 기후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추의 항비만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방세포 분해능에 의해 측정한 결과 $50\;{\mu}g/{\mu}L$농도에서는 음성 대조구의 약 3배 이상의 분해능을 나타내어 항비만 기능성 식품으로서 효과가 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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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the clinical outcomes of day 4 and 5 embryo transfer cycles

  • Lee, Sun-Hee;Lee, Hyoung-Song;Lim, Chun Kyu;Park, Yong-Seog;Yang, Kwang Moon;Park, Dong Wook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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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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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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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he majority of embryo transfers (ETs) to date have been performed on day 3 to reduce the potential risk of developmental arrest of in vitro cultured embryos before ET. Development of sequential media has significantly improved culture conditions and allowed blastocyst transfer on day 5. While day 5 ET provides higher clinical pregnancy outcomes with reduced risks of multiple pregnancies, it still has potential risks of developmental arrest of IVF embryo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linical outcomes of day 4 ETs and compare the efficacy of day 4 ET with day 5 ET. Methods: From 2006 to 2009, a total of 747 fresh IVF-ET cycles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day 4, n=440 or and day 5, n=307). The cycles with any genetic factors were excluded. The rates of matured oocytes, fertilization, good embryos, and clinical pregnancy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The chi-square test and t-test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ith respect to the mean age of the females and rates of matured oocytes. The pregnancy outcomes of day 4 ET (40.7%) were similar to those of day 5 ET (44.6%). The implantation rate of day 5 ET (24.2%)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day 4 ET (18.4%) (p=0.003). Conclusion: Day 4 ET can be chosen to avoid ET cancellation in day 5 ET resulting from suboptimal circumstances in the IVF laboratory, but the decremented quality of embryos for transfer and the decreased pregnancy rate must be taken into consideration.

소리쟁이(Rumex crispus L.) 뿌리 추출물의 항산화 및 광피해 억제 효과 (Antioxidant and photoprotective activities of various extracts from the roots of Rumex crispus L.)

  • 김연순;서화진;박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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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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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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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리쟁이 뿌리로부터 얻어진 다양한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광 피해 억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항산화 활성은 총 페놀 함량 분석과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단일항산소 억제 효과로 확인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내는 $IC_{50}$ 값은 0.005~0.093 mg/mL를 나타내어 소리쟁이 뿌리 추출물의 DPPH 소거 활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0.005 mg/mL로 높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는데, 비교 물질로 주로 사용되는 ascorbic acid의 0.010 mg/mL 보다 높은 우수한 항산화력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단일항산소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QC_{50}$ 값은 부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경우 각각 0.464, 0.365 mg/mL을 나타내어 높은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대장균 및 DNA와 같은 생체기관의 피해로부터 이들 추출물의 광 피해 억제 효과를 시험한 결과 강한 빛에 의해 야기되는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생물체를 보호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총 페놀 함량도 에틸아세테이트와 부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소리쟁이 뿌리의 추출물은 생물체의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야기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한다면 새로운 생물 소재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버섯 세균갈색무늬병균(Pseudomonas tolaasii)에 항균활성을 가지는 미생물 Pseudomonas azotoformans HC5 (Pseudomonas azotoformans HC5 Effective in Antagonistic of Mushrooms Brown Blotch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tolaasii)

  • 이찬중;유영미;한주연;전창성;정종천;문지원;공원식;서장선;한혜수;차재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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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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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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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 tolaasi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갈색무늬병은 버섯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갈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느타리 폐면배지와 양송이 퇴비에서 세균갈색무늬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5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5균주는 P. azotoformans로 동정되었다. P. azotoformans HC5를 양송이, 팽이버섯, 느타리에 처리한 결과 각각 78%, 73%, 71%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P. azotoformans HC5가 버섯 세균갈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