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F 외환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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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미필름테크 변창규사장

  • 유창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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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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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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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미필름테크 변창규사장. 그는 원래 금융인이었다. 변사장이 인쇄제판용 필름 생산 업체인 한미필름테크의 대표이사에 취임한 것은 IMF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사표를 내고 부도상태에 놓여 있던 회사를 인수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로 불과 몇 년만에 반듯한 회사로 키웠다. 7개에 이르는 특허를 보유하고 충북에 대규모 공장도 신축했다. 2002년 매출액이 60억원에 이르고 수출 길도 열었다. 2003년의 매출 목표는 180억원이다. 변사장을 만나 금융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동기와 인쇄용 필름 생산으로 창업 4년여 만에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받게 된 배경,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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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잡지 광고에 표현된 패션스타일 연구 (A Study on Fashion Style Expressed in Women Magazine Advertisements)

  • 김새봄;이은숙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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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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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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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the fashion style expressed in women magazine advertisements. The method of this study was used content analysis with 692 samples in women magazines ('Woman Sense', 'Yeosung Dong-A', and 'Jubu Saeng-hwal') which were issued in March, June, September, and December from 1998 to 2002. The data analysis were divided nine elements: 1. silhouette, 2. color, 3. pattern, 4. length of skirt & slacks, 5. adjustment, 6. breadth of collar lapel, 7. shoes, 8. make-up, 9. hair styl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silhouette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square silhouette. 2. Color : The spring, summer, and winter seasons were expressed in white color, while the fall season was expressed in neutral color. 3. Pattern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plain pattern. 4. Length of skirt & slacks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various length. 5. Adjustment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single button. 6. Breadth of collar lapel : The spring, summer, and winter seasons were expressed in small breadth, while the fall season was expressed in middle breadth. 7. Shoes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high-heeled shoes. 8. Make-up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light tone. 9. Hair style : The four seasons were expressed in up-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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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적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도시빈민의 형성배경과 주거문화 -한국전쟁 이후 집단이주민촌부터 외환위기 이후 신빈곤층 주거까지- (A Study on the Formation of Urban Squatter in Korea and their Housing Culture from Socio-historical Point of View)

  • 김묘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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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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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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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e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formation background of urban squatter and their housing state in Korea. This study was progressed on the basis of socio-historical point of view from after the Korean War to the present time. Therefore, this study considered the meaning of housing for urban squatter in the Korean housing history. For this study, the formation background of urban squatter was divided into five periods. The first one was the period of the policy on the mass migration (1955-1960) after the Korean War. The second period was the period of reproduction of deteriorated residential area (1960-1970) for the continuing mass migration policy. The third was the period of disbanding of deteriorated residential area (1970-1980) for redevelopment. The forth period was before the IMF (1980-1997) broke up the deteriorated residential area. The fifth period was after the IMF (1997-) produced the new poverty due to the unemployment and the business failure. Thus, such social change increased the number of urban squatter and created the new type urban poor.

한미 월간 경기동향의 선행성 분석 (Causal Analysis between the Korean and the U.S. Monthly Business Conditions)

  • 김태호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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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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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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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한미간 경기동향의 선행성을 주가와 경기간 선행성과 연계시켜 검정해 보았다. 이들의 선후행관계는 외환위기 이후 선명히 식별되며, 이때의 벡터자기회귀모형은 국내외 시장변수들간 연관성이 강화되고 국내경제의 대미의존도가 높아진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추정결과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과 미국경기의 국내경기 선행성이라는 그간의 통설을 통계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건설경기 동향과 화약류 생산량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ell the Correlation between a Trend in Construction Market and Explosives Production)

  • 이종식;양국정;김용균;강대우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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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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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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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의 화약사에 관한 연구는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며 언제부터 화약이 사용되었는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현대산업사회가 본격화 되면서 화약류 사용은 급격히 증가되기 시작하였다고 볼 수 있다. 화약류는 세계적으로 개발에 대부분 광업 분야에 주로 이용되었으나, 국내 건설산업이 크게 발달하면서부터 광업 분야보다 건설 분야에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다 건설 분야 중에서도 토목, 시멘트, 골재생산에 다량의 폭약사용이 증가되어 왔다고 생각되어지나 건설분야의 자료들이나 화약류 생산에 대한 1990년 이전 자료들이 거의 없어 건설, 광업 및 화약류 생산의 상관관계의 추이를 연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최근 10년간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폭약량의 사용은 국내 타경제의 경기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생산량이 증가였고 특히 1997년 IMF 외환위기 이듬해에 국내경기가 급격히 침체 하였음에도 화약류의 생산을 전반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종합건설업체 탐방(16)-계룡건설(주)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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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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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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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창립 37주년을 맞이한 계룡건설(주)은 우수한 재무구조와 정도경영, 합리적인 내실경영,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고속 성장을 지속해온 건설업체다. 계룡건설(주)은 '변화'와'혁신'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예견하며 경영방침을 새롭게 정립해 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사회가 외환위기로 고통받은 IMF시절에도 인력의 인위적인 감축이나 구조 조정 없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지속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주택사업 브랜드인'리슈빌'(불어 RICHE +VILLE의 합성어 : 풍요로움이 시작되는 곳)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과 수익창출을 실현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계룡건설(주)은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기술혁신, 친환경 건설을 실현, 시대변화에 적응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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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프랜차이즈의 창업을 위한 SWOT요인의 중요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eight of SWOT Factors for Korea Food Service Franchise Entrepreneur)

  • 최채봉;이상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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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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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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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MF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주기적인 구조조정과 최근 경기 불황의 지속에 따른 명예퇴직, 조기퇴직이 증가하고, 고용 없는 경제성장으로 기업의 신규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이러한 창업시장이 확대되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과 프랜차이즈 산업의 장 단점 및 산업환경에 따른 기회와 위기에 주목하여 외식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SWOT요인의 상대적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SWOT요인들의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해 AHP분석과 ANP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호환성에 문제가 없어 AHP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중요도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SWOT 분석에서 내부적 요인 중 강점요인을 약점요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외부적 요인 중 기회요인을 위기요인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이 갖는 약점요인과 위기요인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보다는 강점요인과 기회요이 갖는 긍정적인 점을 더 중요하게 판단하여 국내 외식프랜차이즈의 전체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 할 것이다. 둘째, 강점요인 중에서는 업체그룹은 검증된 비즈니스모델 사용으로 사업안정화(S3)가 가장 중요도가 높았으며 전문가그룹은 가맹본부의 표준화된 제품(서비스) 및 경영지원(S2)이 가장 중요도가 높았다. 셋째, 약점요인 중에는 가맹본부와의 불리한 지위에서 협상 및 해결(W3)과 계약기간 내 계약파기 어려움과 파기 시 막대한 손실발생(W4)의 중요도 합계가 60%에 이른다. 넷째, 기회요인 중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 소비의식 구조의 변화(O3)가 압도적으로 중요하게 나왔다. 다섯째, 위기요인 중에서는 소비시장이 다양화에 따른 고객의 욕구변화(T1)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하게 변할 소비자의 욕구를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가 국내 외식프랜차이즈의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반증하고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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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뉴질랜드 방문 한국인의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Korean Tourists' Characteristics to New Zealand through the Internet)

  • 최재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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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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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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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 이후 뉴질랜드 방문 한국인의 관광행태 변화에 대한 연구로서, 뉴질랜드 관광청의 자료와 한국의 관광통계 및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의 자료로 고찰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인의 뉴질랜드 관광의 가장 큰 변화는 효도관광 위주의 고령자 관광에서 젊은 세대들의 교육적 목적으로의 관광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체류기간이 연장되고, 한국의 학교일정에 따라 방학기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관광객의 주요 관광목적지는 뉴질랜드의 교통시설, 젊은이들의 모험관광 선호지역, 여행사의 프로그램이 크게 작용하였다. 관광활동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14항목 5점 척도 기준에 평균 3.52를 나타내어 비교적 만족함을 알 수 있었으며, 약 2/3의 응답자가 다시 뉴질랜드 방문을 원했다. 뉴질랜드 및 한국의 관광 관련 단체들은 이처럼 변화하는 한국 관광객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합리작인 관광정책 수립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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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생산요소가격 변화가 마크업의 변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 1975-2007 (Factor Prices and Markup in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An Empirical Analysis 1975-2007)

  • 강주훈;박세훈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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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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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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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7년 말에 시작된 외환위기 이후 약 10여 년간에 걸쳐서 생산요소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 생산요소시장에서 요소가격의 전반적인 하락현상은 기업의 수익구조와 기업의 가격설정행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요소가격의 변화로 인해 기업의 이윤율과 시장의 구조를 반영하는 마크업의 크기와 마크업의 경기역행성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해외중간재를 포함하고 규모보수불변과 AR(1) 기술진보를 전제하는 생산함수에 근거하여 소규모 개방경제에서의 마크업방정식을 설정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외환위기 이후의 생산요소가격의 하락은 한계비용의 하락을 초래하였고 이에 따라 제조업의 마크업 상승을 가져왔으며 특히 제조업가운데서 내구재보다는 비내구재의 마크업의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HP-filtered GDP와 마크업방정식의 구성요소와의 회귀분석결과는 마크업은 경기역행적으로 실질임금과 노동분배율은 경기순행적임을 입증하였으며 이자율과 해외중간재 수입물가지수는 경기역행적으로 그리고 나머지 요소분배율 모두 경기순행성을 밝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생산요소시장에서의 가격변화가 제조업의 마크업변동의 경직성에 기여해왔다고 할 수 있다.

IMF관리체제이후 전북지역의 노동시장 동향과 실업 (The Condition of Labor Market and Unemployment Rates in Chonbuk Province after the Economic Crisis)

  • 남춘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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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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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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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7년 11월 대외지불 불능사태로 시작된 외환위기가 경제위기로 확산되면서 97년 4/4분기에는 2.5%에 불과하던 전북지역의 실업률은 99년 2월 8.4%로 피크를 이루었으나 그후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전북지역 노동시장의 전반적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실업률 통계로는 파악되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준실업상태에 있는 실망노동자와 불완전취업자의 증가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산업별 취업자 구조의 변화를 살펴보면 제조업과 건설업의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농업부문이나 생계형 서비스업은 실업대란 시대에 완충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고용흡수력이 예상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과 실업 및 비경제활동 사이의 노동력 전이률을 살펴보면 남성과 핵심연령층에서는 취업정착률이 높지만 일단 실업자가 되면 실업으로부터의 탈출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에는 실망노동자(discouraged sorkers)효과로 인하여 실업률은 낮고 비경제활동으로의 이동이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실업이나 비경활상태로부터의 (재)취업시에는 압도적으로 임시고/일고로의 취업이 많아서 98년 하반기 이후 전북지역에서 창출된 일자리가 주로 임시고/일고 위주로 이루어져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편 여성실업자의 경우 50%이상이 생계주책임자이며, 특히 여성가장 실업자의 경우에는 90%이상이 생계책임자이나 그들 대부분이 빈곤선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전북지역에서는 전국수준에 비해서 장기실업률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저학력층과 고령층, 생산직, 임시고일고등의 비정규직 실업자들의 구직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이 장기화되면 전반적으로 기간의존성효과(duration dependence effect)나 이질성효과(heterogeneity effect)로 인하여 재취업의 가능성은 더욱 떨어진다. 생산적복지(workfare)가 그 이름에 값하는 것이기 위해서는 시장경쟁력이 약한 취약계층에 대해서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및 채용장려, 공공근로 등의 제반 정책들이 가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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