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perpig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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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재건에서 전외측 흉벽을 공여부로 하는 전층 피부이식술의 유용성 (Usefulness of Full-thickness Skin Graft from Anterolateral Chest wall in the Reconstruction of Facial Defects)

  • 유원재;임소영;변재경;문구현;방사익;오갑성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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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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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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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Full thickness skin grafts are useful in the reconstruction of facial skin defects when primary closure is not feasible. Although the supraclavicular area has been considered as the choice of donor site for large facial skin defect, many patients are reluctant to get a neck scar and some patients do not have enough skin to cover the defect owing to the same insult occurred to the neck such as burn accident. We present several cases of reconstruction of facial skin defects by freehand full-thickness skin graft from anterolateral chest wall resulting aesthetically acceptable outcome with lesser donor site morbidity. Methods: Retrospective review was performed from March, 2007 to September, 2009. 15 patients were treated by this method. Mean age was 31.5 years. The ethiology was congenital melanocytic nevus in 7 cases, capillary malformation in 5 cases and burn scar contracture in 3 cases. Mean area of lesion was measured to 67.3 cm2 preoperatively. The lesion was removed beneath the subcutaneous fatty tissue layer. The graft was not trimmed to be thin except defatting procedure. For the larger size of defect, two pieces of grafts were harvested from both anterolateral chest wall in separation and combined by suture. Results: The mean follow up period was 9.7 months. All the grafts survived without any problem except small necrotic areas in 4 cases, which healed spontaneously under conventional dressings in 6 weeks postoperatively. Color match was relatively excellent. There were 2 cases of hyperpigmentation immediately, but all of them disappeared in a few months. Conclusion: In cases of large facial skin defects, the anterolateral chest wall may be a good alternative choice of full-thickness skin graft.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Breast Cancers - Preliminary Results from a Tertiary Care Center in Eastern India

  • Nandi, Moujhuri;Mahata, Anurupa;Mallick, Indranil;Achari, Rimpa;Chatterjee, Sanjoy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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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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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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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e standard radiotherapy (RT) fractionation practiced in India and worldwide is 50Gy in 25 fractions over 5 weeks to the chest wall or whole breast followed by tumour bed boost in case of breast conservation (BCS). A body of validated data exists regarding hypofractionation in breast cancer. We here report initial results for 135 patients treated at our center with the START-B type of fractionat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y 2011 till July 2012, women with all stages of breast cancer (excluding metastatic), who had undergone BCS or mastectomy were planned for 40Gy in 15 fractions over 3weeks to chest wall/whole breast and supraclavicular fossa (where indicated) followed by tumour bed boost in BCS patients. Planning was done using Casebow's technique. The primary end point was to assess the acute toxicity and the cosmetic outcomes. Using cosmetic scales; patients were assessed during radiotherapy and at subsequent follow up visits with the radiation oncologist. Results: Of the 135 patients, 62 had undergone BCS and 73 mastectomy. Median age of the population was 52 years. Some 80% were T1&T2 tumours in BCS whereas most patients in mastectomy group were T3&T4 tumours (60%). 45% were node negative in BCS group whilst it was 23% in the mastectomy group. Average NPI scores were 3.9 and 4.9, respectively. Most frequently reported histopathology report was infiltrating ductal carcinoma (87%), grade III being most common (58%), and 69% were ER positive tumours, and 30% were Her 2 Neu positive. Triple negative tumours accounted for 13% and their mean age was young (43 yrs.) The maximum acute skin toxicity at the end of treatment was Grade 1 in 94% of the mastectomy grouppatients and 71% in BCS patients. Grade 2 toxicity was 6% in mast group and 23% in BCS group. Grade 3 was 6% in BCS group, no grade 3 toxicity in mastectomy patients and there was no grade 4 skin toxicity in any case. Post RT at 1 month; 39% of BCS patients had persisting Grade I skin reaction which was only 2% in mastectomy patients. At 3 months post RT, 18% patients had persisting hyperpigmentation. At 6 months 8% patients had persisting erythema in the BCS group only. Some 3% BCS and 8% mastectomy patients had lymph edema till the date of evaluation. Cosmetic outcome in BCS patients remained good to excellent 6 months post surgery and radiotherapy. 1 patient of BCS and 3 patients of mast had developed metastatic disease at the time of evaluation. Conclusions: Hypofractionated RT is well tolerated in Indian population with reduced acute skin toxicity and good cosmetic outcome. Regimens such as these should be encouraged in other centers to increase machine output time. The study is on-going to assess long term results.

구기자 및 구기엽 추출물의 피부과색소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Skin Hyperpigmentation from Lycii fructus and Lycii folium Extracts)

  • 김동희;이수연;김남경;윤보경;정다솜;최은영;홍소리;윤지영;강명화;이진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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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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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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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구기자, 건조구기엽, 생구기엽 추출물의 미백효과를 검증하였다.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결과 건조구기엽 에탄올추출물 $500{\mu}g/mL$에서 44%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melanoma cell (B16F10)에서의 melanin 생합성 저해율 측정결과 건조구기 엽 에탄올 추출물 $50{\mu}g/mL$에서 14%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구기자, 건조구기엽, 생구기엽 추출물을 처리한 B16F10군에서는 tyrosinase protein의 발현이 처리하지 않은 군보다 감소하였다. 특히, 건조구기엽 추출물의 경우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량을 많이 저해하였다. 결과적으로 건조구기엽 추출물의 미백활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식품 및 화장품의 기능성 소재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Graviola (Annona muricata) 잎 추출물의 항산화 및 미백 효과 (Antioxidant and Skin Whitening Effect of Graviola (Annona muricata) Leaf Extracts)

  • 조은희;김인혜;이재화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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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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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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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Annona muricata 잎 추출물(graviola leaf extracts, GLE)의 항산화(antioxidant), 항균(antibacterial), 미백(whitening) 및 주름 개선(anti-wrinkle) 효과 등을 조사하였으며, 항산화(antioxidant) 효과에 대한 활성은 전자공여능 분석을 통해 측정하였다. 그 결과 GLE는 농도 의존적으로 전자공여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E의 항균 활성은 paper disc법으로 측정하여 나타냈으며, 표준물질인 ampicillin과 비교하여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 CCARM3115에서 비교적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GLE에 대한 미백(whitening) 효과 역시 tyrosinase 저해 활성 측정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GLE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tyrosinase 활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E 농도에 따른 L-tyrosine을 DOPA로 바꾸는 데 관여하는 hydroxylation 반응과 관련한 mushroom tyrosinase의 저해 활성은 표준물질인 arbutin에 비해 $125{\sim}250{\mu}g/mL$ 농도 범위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에 대한 melanin 생합성 저해능은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00{\mu}g/mL$에서 76.7%를 나타났다. 주름 생성과 관련하여서는 elastase 저해 활성 측정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동일한 농도에서 GLE 및 ursolic acid는 10.5, 56.5%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Annona muricata 잎 추출물(Graviola Leaf Extracts, GLE)이 항산화 및 미백 활성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미백 화장품 성분으로서 과색소침착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우스 흑색종세포에서 Purpurogallin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Antimelanogenic Effect of Purpurogallin in Murine Melanoma Cells)

  • 김한혁;김태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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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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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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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천연 미백소재 개발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들이 멜라닌 합성저해 및 활성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러한 이유로 tyrosinase 저해제 개발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배 유래의 polyphenol oxidase를 이용하여 천연에 존재하는 단순 폴리페놀인 pyrogallol의 산화 축합반응을 유도하여 purpurogallin을 효율적으로 생합성하였으며, 본 화합물에 대해서 미백 활성을 평가하였다. 먼저 MTT assay를 통해 세포독성이 없는 농도구간을 설정하였으며, purpurogallin은 $25{\mu}M$ 농도의 melanoma 세포 내에서 tyrosinase 활성을 20% 이상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25{\mu}M$의 시험 농도에서 purpurogallin은 약 20% 이상의 melanin 생합성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 관련 전사인자인 MITF, TRP-1, TRP-2,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을 측정한 결과, 본 화합물은 B16F10 melanoma 세포에서 tyrosinase, TRP-1과 TRP-2의 단백질 생합성을 두 추출물 모두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Tyrosinase, TRP-1과 TRP-2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로는 MITF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MITF는 melanin 생성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따라서 purpurogallin은 melanin 생성과 관련된 중요한 세 가지 단백질의 생합성을 전사단계에서 조절 전사인자인 MITF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멜라닌 생합성에 있어서 상위 신호단계에 있는 전사인자 MITF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하위 신호전달 과정을 억제하는 것임을 시사하며, 향후 추가적인 검증작업을 통해 화장품 소재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Fucoidan의 멜라닌 합성과 tyrosinase 활성도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Fucoidan on Melanin Synthesis and Tyrosinase Activity)

  • 정숙희;구미정;문희정;유병철;전만중;이용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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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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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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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의 추출물로서 생리활성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fucoidan이 멜라닌 합성에 미치는 영양을 알아봄으로써 미백제로서의 개발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지 위하여 B16F10 melnoma 세포를 이용하여 멜라닌 합성과 tyrosmase 활성도에 대한 실험의 결과 B16F10 melnoma 세포의 멜라닌 생성과 tyrosinase 활성도는 fucoidan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었다. B16F10 melnoma 세포에 ${\alpha}$-MSH를 투여 후 멜라닌 생성과 tyrosinase의 활성도 역시 fucoidan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멜라닌 생성과 tyrosmase 활성도가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DOPA 염색의 결과 fucoidan은 농도 의존적으로 tyrosinase 활성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 해조 추출 다당류인 furosinase은 B16F10 melanoma 세포의 멜라닌 합성과 tyrosinase 활성도 억제 작용을 나타내므로 미백 활성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공급 사료에 따른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성장과 혈액성분의 변화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Chemistry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Fed Extruded and Moist Pellet)

  • 박성덕;김재원;김병기;전중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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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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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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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EP사료와 MP사료를 공급한 강도다리의 성장과 혈액성분의 변화 조사를 통해 강도다리 양식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 개시 전과 종료 후에 강도다리의 무안측 생체무늬를 사진 촬영하여 개체 인식 가능성을 확인한 바, 생체 무늬의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향후 강도다리를 비롯한 넙치류에서의 개체 인식 수단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증중량과 일간 성장률은 MP 사료 시험구가 EP사료 시험구보다 높았으며, 혈액성분 중 삼투압과 관련된 전해질 농도, 코티졸 농도, 간장 건강도 지표, 영양 지표 등은 시험구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공급 사료의 지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MP사료 시험구의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가 높게 나타나, 증중량이나 일간 성장률이 높았던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수온이 낮은 수역에 주로 서식하는 강도다리가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사료 시험구에서 모두 일간 성장률이 큰 그룹이 낮은 그룹에 비해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가 높았던 것에 대한 상관성에 대해서는 향후 더욱 상세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바이오 안테나인 일차 섬모 조절을 통한 피부 미백 기술 (Primary Cilia, A Novel Bio-target to Regulate Skin Pigmentation)

  • 최현정;박녹현;김지현;조동형;이태룡;김형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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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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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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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차 섬모(primary cilia)는 세포에서 안테나처럼 돌출되어 나온 기관인데, 외부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각종 수용체와 채널, 신호 전달 인자들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자외선, 온도, 습도, 중력, 장력 등 외부 환경에 반응하여 멜라닌이나 콜라겐을 만들고 피부 장벽을 형성한다. 피부에서는 일차 섬모가 없으면 헤어의 생성이나 각질의 분화가 억제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피부 색소 생성과 관련하여서는 일차 섬모가 sonic hedgehog-smoothened-GLI2 신호 전달에 의해 활성화되면 멜라닌 생성이 억제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 생성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고 멜라닌 생성 호르몬은 멜라닌 생성 세포 내 cAMP의 양을 증가시켜 멜라닌 생성 효소의 발현을 높인다. 이에 멜라닌 생성 호르몬과 세포 내 cAMP의 양을 증가시키는 물질을 처리하여 멜라닌 생성을 높였을 때 일차 섬모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일차 섬모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존 미백 원료인 유용성 감초 추출물(an ethanol extract of Glycyrrhiza glabra (EGG) root)과 Melasolv (3,4,5-trimethoxy cinnamate thymol ester (TCTE))가 일차 섬모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멜라닌 생성 효소인 tyrosinase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일차 섬모를 조절할 수 있다면 피부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Anti-skin Aging Potential of Alcoholic Extract of Phragmites communis Rhizome

  • Ha, Chang Woo;Kim, Sung Hyeok;Lee, Sung Ryul;Jang, Sohee;Namkoong, Seung;Hong, Sungsil;Lim, Hyosun;Kim, Youn Kyu;Sohn, Eun-Hw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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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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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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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hronological aging and photoaging affect appearance, causing wrinkles, pigmentation, texture changes, and loss of elasticity in the skin. Phragmites communis is a tall perennial herb used for its high nutritional value and for medicinal purposes, such as relief from fever and vomiting and facilitation of diuresi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thanol extract of P. communis rhizome (PCE) on skin aging. The total flavonoid and total phenolic content in PCE were 2.92 ± 0.007 ㎍ of quercetin equivalents (QE) and 231.8 ± 0.001 ㎍ of gallic acid equivalents (GAE) per 100 mg of dried extract (n = 3). The half-max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IC50) values of PCE for 2,2-diphenyl-1-picrylhydrazyl radical (DPPH) and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ctivities were 0.96 and 0.97 mg/mL, respectively. PCE showed inhibitory effects on tyrosinase when L-tyrosine (IC50 = 1.25 mg/mL) and L-3,4-dihydroxyphenylalanine (IC50 = 0.92 mg/mL) were used as substrates. PCE treatment up to 200 ㎍/mL for 24 h did not cause any significant cytotoxicity in B16F10 melanocytes, human dermal fibroblasts (HDFs), and HaCaT keratinocytes. In B16F10 melanocytes, PCE (25 and 50 ㎍ /mL) inhibited melanin production and cellular tyrosinase activity after challenge with α-melanocyte-stimulating hormone (α-MSH; p < 0.05). In HDFs, PCE suppressed the mRNA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MMP-1) and reduced the activity of elastase (p < 0.05). In addition, ultraviolet B (UVB)-mediated downregulation of hyaluronic acid synthase-2 gene expression in HaCaT keratinocytes was also effectively suppressed by PCE treatment. Overall, our results showed that PCE has potential anti-skin aging activity associated with the suppression of hyperpigmentation, wrinkle formation, and reduction in dryness. PCE is a promising candidate for the development of an anti-skin aging cosmetic ingredient.

개에서 Malassezia 피부염에 대한 itraconazole 치료 18례 (Efficacy of itraconazole in 18 cases of Malassezia dermatitis in dogs)

  • 정아영;허우필;정효훈;엄기동;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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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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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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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alassezia 피부염으로 진단된 18두의 개를 대상으로 Itraconazole 5mg/kg을 1일 2회 경구 투여하여 치료효과를 알아보았다 치료반응을 보인 환자는 $88\%$이었으며 소양감과 피부병면은 치료후 1주일에 확연히 개선되었다. 치료대상견의 품종은 Haltese$(22\%)$, Cocker Sptuiel$(17\%)$, Pekingese$(11\%)$, Vizsla$(11\%)$이었다. 피부증상으로는 가피$(31\%)$, 탈모$(25\%)$, 색소침착$(25\%)$, 인설$(19\%)$, 발적$(13\%)$, 태선화$(11\%)$, 농포$(11\%)$ 귀부종$(11\%)$, 구진$(5\%)$의 순으로 냐타났다. 병변발생부위는 이도$(41\%)$, 액와부$(18\%)$, 서혜부$(15\%)$, 회음부$(12\%)$, 복측경부$(9\%)$, 지간부$(1\%)$, 총구부$(1\%)$ 이었다. 세포학적 검사시$61\%$의 환견에서 구균이 동시에 검출되었다. Itraconazole에 대한 임상반응은 $89\%$가 치료반응을 보였고 (2두)$11\%$는 치료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치료반응을 보인 환자 중 5두는 재발되었고 1두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었으며 나머지 4두는 재발의 원인을 확인할 수 없었다. 1두에서 투여 후 28일에 식욕결집, 침울의 증상이 발현되어 투약을 중지하였다. 따라서itraconazole을 5mg/kg을 1일 2회 경구투여는 Malassezia 피부염에 효과적인 치료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