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j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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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의 산학협력과 지역발전: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jors and Regional Development: The Case of Japan)

  • 장후은;이종호;허선영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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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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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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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지역대학이 인문사회계열 산학협력 사업의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 분석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있어서 대학의 역할에 대해 고찰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일본 사례 분석의 결과, 인문사회계열 지역대학의 주도에 의해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한 산학협력 활동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금까지 지역문제 해결에 있어서 소극적이었던 대학의 역할에서 벗어나 인문사회계열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적극적인 관계 맺음으로써, 대학이 경제, 문화, 교육 등의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와 과제들을 해결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지역발전을 위한 인문사회계열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산학협력에 대한 인식 제고, 학생주도의 프로그램 개발, 대학차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 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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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of Artificial Intelligence Cours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jors

  • KyungHee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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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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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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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컴퓨터, 인공지능, 교육학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선행연구 분석, 델파이 기법을 활용하여 최종 인공지능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교육 주제는 크게 이미지 분류, 영상인식, 텍스트 분류, 소리 분류 총 4가지로 구성하였다. 교육 내용은 주제별로 1) 인공지능 원리 이해, 2)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 활용 실습, 3) 윤리적 영향성 확인, 4)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팀별 아이디어 회의 단계로 구성하였다. 본 교과목을 통해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은 인공지능 핵심기술의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직접 구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해보는 경험을 기저로 기술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시대 필요한 윤리를 모색해보며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데 긍적적인 기여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전공특성에 따른 대학도서관 주제자료실의 이용태도 및 공간 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sage and Space Planning in Subject Specialization of University Library for Major)

  • 장아리;황연숙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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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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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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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under the premise that the university library's subject specialization room is in need of major modifications in order to accommodate the needs of various majors. The subject specialization room will be able to support university library users who are inclined to use the general reading room. Therefore, the study presents spatial planning for the average university library's subject specialization room by taking into account student majors. This could be a guideline for the construction and renovation of university libraries in the future. The summary of results for this study and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1)Natural sciences subject specialization room should be, partially connected with the humanities/social science subject specialization room in order to provide an open-concept reference room. In the shared area connecting the two subject specialization rooms needs to be installed a staff counter and subject specialist librarian service booth for users of both subject specialization rooms. 2)For humanities/social sciences subject specialization room, partially connect with the natural sciences subject specialization room. In the connecting area between the two rooms, plan an open-concept lounge for resting and reading. 3)It is best to plan subject specialization room for art/music/physical education majors separate from the subject specification room of other majors. Structurally separate art/music/physical education major subject specialization rooms from the building or plan a separate room in an art/music/physical education building. Users of art/music/physical education majors showed a high preference for a spatially separated and specialized library structure, which proves that an art/music/physical education library need to be planed based on the specialized library structure found in law school libraries or medical school libraries. Plan the center of the room with open-concept based reading room. Use wall-sides, partitions, or shelves to create reading space separate from the shelving area.

중국의 이공계 강세 현상에 대한 고찰 (How Science-Engineering Graduates Become so Powerful Elites in China?)

  • ;박희제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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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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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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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논문은 최근 한국사회에서 큰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중국의 이공계 강세 현상의 내용과 그 배경을 살펴본다. 지금까지 언론과 과학기술계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이공계 강세 현상에 대한 논의는 그 원인과 과정에 대한 논의는 도외시 한 채 결과적인 현상에만 주목하여 중국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부각시켜왔다. 그러나 이 논문은 중국의 이공계 강세현상은 사회주의 국가건설과 문화혁명이라는 중국의 독특한 역사적 경험을 통해 형성된 것임을 보여준다. 사회주의 교육개혁이 중국사회에 인문사회교육은 무용지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면 문화 대혁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문사회계열의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위험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중국의 이공계 강세 현상은 매우 극단적인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형성된 기형적인 현상으로 정치에 의해 강요된 학문의 위계질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공계 출신의 고위 공직자 비중이 높은 것도 이들이 대학에서 인문사회교육을 충실히 받았거나 이공계 졸업자에 대한 정책적 우대 때문이라기보다는 중국의 정치체제 특히 중국공산당의 독특한 인사제도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 결과적인 현상에만 주목하며 중국의 예와 한국의 예를 비교하는 것은 이공계 위기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진단에 큰 오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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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교육 효과의 집단별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Bibliographic Instruction with Reference to the Effectiveness Differences among College Student Groups)

  • 장혜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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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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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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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if the effectiveness of bibliographic 'instruction would be different among student groups, divided by grade levels, major areas of study, and the level of library skills posessed before the instruction. The focal point of the investigation was the degree of improvement demonstrated by the changes in mean score of each group after taking bibliographic instruction. Sangmyong Women's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taken the bibliographic instruction course for credit were the subjects of the study. Students' library skills were measured prior to the bibliographic instruction and post-test was followed. And the measured was based on the 'Library skills Test' developed by the Illinois Association of College and Research Libraries. Three hypotheses in the study were tested statistically by ANOVA.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e analysis: (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ibliographic instruction effectiveness among student groups divided by grade levels;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01) in bibliographic instruction effectiveness among student groups divided by major areas of study. Bibliographic instruction was more effective for humanities or social sciences majors than for performing arts or physical education majors;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001) in bibliographic instruction effectiveness among student groups divided by the initial library skills. Obviously, bibliographic instruction was more effective for the students in bottom quartile than those in top quartile or middle quartiles. Finally, limitations of the study, recommendations based on the results and area for future research are briefly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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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전공맞춤형 학습 콘텐츠의 효과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Major-friendly Contents in Software Education for the Non-majors)

  • 서주영;신승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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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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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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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대학의 비전공자 소프트웨어(SW) 기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SW 비전공자에겐 학습의 어려움이 크다. 본 논문은 비전공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여 SW교육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SW 전공자 대상의 학습 콘텐츠를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비전공자들의 흥미를 반영한 전공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방안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5년 이상 비전공자 SW기초교육을 운영 중인 A 대학의 사례 연구를 통해 동일한 교과과정에 대해 교육 대상의 전공에 맞춤된 학습 콘텐츠로 수업한 전, 후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회과학계열에선 국가의 사회, 문화 현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공 데이터를 이용한 콘텐츠에 학습 흥미를 느끼고, 인문계열에겐 소설, 역사서, SNS 글의 텍스트 콘텐츠가 학습 동기를 상승시켜 어렵게 느끼던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강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전공맞춤형 콘텐츠가 비전공자 SW기초교육에 유용함을 보여준다.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데이트폭력 인식의 차이 (The Differences in Harassment Behavior and Perception of Dating Violence According to Traits of University Students)

  • 김래은;구상미;최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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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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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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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데이트폭력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도구로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은 CTS2를 김정란(1999)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데이트폭력 인식은 정하윤(2013)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독립표본 t-검증 및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정서적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난 반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폭력은 더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전공 학생이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 및 정서적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경험 유무에 따라 데이트폭력 가해 행동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정서적 폭력에서만 성별과 성 경험 유무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데이트폭력 인식 및 하위요인 모두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전공학생이 인문사회계열 전공 학생보다 데이트폭력 인식 및 하위요인 모두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성경험이 없는 학생이 있는 학생보다 전체 데이트폭력 인식, 성적 폭력, 신체적 폭력 및 사이버 폭력에서 유의한 차이로 더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의 매개효과: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 비교를 중심으로 (Major Satisfaction as a Mediator of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Comparing in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with in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 박미정;유하나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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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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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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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or effect of major satisfaction in relation to depression and job-seek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the majors. Methods: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in three universities randomly chosen from 47 universities in Seoul, Korea. Participants were 241 undergraduate students who were eligible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7 to November 10, 2014.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x^2$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s with the PASW/WIN 20.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negative, an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major satisfaction, major satisfaction and depression, and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regardless of major field, respectively. Moreover, in the major group in natural science and engineering, the link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was partially mediated by major satisfactio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providing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intervention programs and future study for university students.

Need and Significance of STS Education at the University Level

  • Choi, Kyung-Hee;Chong, Hyun-Ju;Lee, Ki-Soon;Chang, Hyun-Sook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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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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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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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study purported to develop STS education course material at the university level in order to enhance science literacy and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among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A developed STS course was provided to 265 freshmen and sophomore students, majoring in the Humanities and the Social Sciences, the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and Fine Arts.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examining changes in students' attitudes toward and perspectives on STS before and after the implementation. Ten questionnaires were selected from VOSTS for the survey. One additional questionnaire asked the students to elaborate their opinions on the need for a STS education course. The responses to the survey were analyzed according to types of questions and students' majors. As result, the developed STS course significantly increased students' science literacy. Among the participants, 97.7% responded that there is a need for STS education and provided reasons for such need. These results imply that there is a definite need for a STS class at the university level. According to the analyses of responses, there were different responses depending on the students' major. These differences imply that the major, academic background, level of interest in science, and knowledge of science of the students affect their perceptions on identifying the need for a STS education course.

A Study on the Design and Effect of Computational Thinking and Software Education

  • Kwon, Jungin;Kim, Jaehyoun
    • KSII Transactions on Internet and Information Systems (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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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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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7-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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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software centered world follow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rapidly approaching us. Countries around the world attach importance to software's ability as one of the key elements for training future human resources. In order to train software centered human resources, each university has designated Software Education as an essential curriculum for not only major but also non-majors. In the past Software Education was an education for a major, but recent Software Education was changed to the essential education that is necessary for all living in the software centered world. In the past the curriculum was focused on softwar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oriented education, but recent curriculum emphasizes sequential arranging and thinking of problem solving. In order to reflect trends in recent Software Education in detail, we integrate Software Education with major concept of Computational Thinking. In this paper, we analyzed the effect of the main concept of Computational Thinking on Software Education for non-majored learners who received Software Education based on Computational Thinking (here refers to learners who major in humanities, social sciences and arts). In addition, research models of satisfaction, self-efficacy, and occupational change was established as the elements of Software Education, an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relation between Computational Thinking and Software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