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spitality s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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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Hand Smoke in Public Spaces: How Effective has Partial Smoke-Free Legislation Been in Malaysia?

  • Abidin, Emilia Zainal;Hashim, Zailina;Semple, Se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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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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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5-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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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gather data on second-hand smoke (SHS) concentrations in a range of public venues following the implementation of partial Smoke-Free Legislation in Malaysia in 2004. Materials and Methods: $PM_{2.5}$ was measured as a marker of SHS levels in a total of 61 restaurants, entertainment centres, internet caf$\acute{e}$s and pubs in Kuala Lumpur, Malaysia. Results: Under the current smoke-free laws smoking was prohibited in 42 of the 61 premises. Active smoking was observed in nearly one-third (n=12) of these. For premises where smoking was prohibited and no active smoking observed, the mean (standard deviation) indoor $PM_{2.5}$ concentration was 33.4 (23.8) ${\mu}g/m^3$ compared to 187.1 (135.1) ${\mu}g/m^3$ in premises where smoking was observed The highest mean $PM_{2.5}$ was observed in pubs [361.5 (199.3) ${\mu}g/m^3$]. Conclusions: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of high levels of SHS across a range of hospitality venues, including about one-third of those where smoking is prohibited, despite 8 years of smoke-free legislation. Compliance with the legislation appeared to be particularly poor in entertainment centres and internet caf$\acute{e}$s. Workers and non-smoking patrons continue to be exposed to high concentrations of SHS within the hospitality industry in Malaysia and there is an urgent need for increased enforcement of existing legislation and consideration of more comprehensive laws to protect health.

The Effect of Eco-Friendly Interior Designs in the Urban Hotel To Attract Potential Customers

  • Soo-Hee LEE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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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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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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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hospitality sector is vital to economic development, especially in metropolitan regions, where hotels are a pivotal factor in drawing in leisure and corporate visitors. Despite the potential advantages of urban hotels, there is a gap in empirical studies on the impacts of eco-friendly interior design on hotel appeal and guest behavior.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fill out the research gap.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is study employed a review of the literature systematically as its research design. The study's data collection technique involves exploring peer-reviewed journals through electronic databases like Scopus, and Web of Science. The present author double-checked the quality of instrument for all usable dataset. Results: Prior literature has stated a strong linkage between green interior design in urban hotels and customer behavior and hotel attractiveness. Using environmentally conscious methods, hotels can enhance the quality of their indoor atmosphere, preserve energy and water supplies, and establish a favorable public perception that appeals to environmentally aware consumers, thereby improving their overall experience and contentment. Conclusions: This study concludes that creating indoor spaces with environmental factors in mind could lead to a more enjoyable and beneficial atmosphere for hotel visitors and adopting a sustainability-oriented approach to hotel design and operations could attract potential customers.

공간구문론을 활용한 전통마을 여가공간의 보행동선 분석 - 외암민속마을을 사례로 - (Visitor Circulation in Leisure Spaces using Space Syntax - Focusing on Ouam Traditional Folk Village -)

  • 송나균;여정태;고동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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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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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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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가공간에서의 경험은 이용객들이 움직이는 동안 직접적이고 연속적인 시각적 접촉을 통해 형성된다. 이용객의 움직임은 획득하는 지식과 정보의 양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이다. 따라서 이용객의 움직임을 고려한 보행동선은 시설이용을 용이하게 하여 쾌적하고 활력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합리적인 동선계획은 공간의 이용 및 활성화, 만족도에 영향을 주고, 궁극적으로 공간의 이용가치를 증대시키는 수단이고, 무질서한 동선체계는 길찾기(wayfinding)의 어려움으로 인해 부정적 경험을 유발한다. 본 연구는 공간구문론(Space Syntax)을 활용하여 여가공간의 공간구조 지표와 보행량의 상관관계, 방문객의 움직임 등 보행동선 체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지인 외암마을은 민속마을로 지정되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전통마을로 정주공간이 여가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 사례이다. 연구 결과, 외암마을의 보행동선 구조는 전형적인 트리(tree)구조를 지니고 있어 자연스러운 동선을 형성하고 있지만, 여가공간의 측면에서는 공간의 인지도가 낮아 방문객들이 공간체험 시 길을 잃을 위험이 많고, 경제적인 관람을 유도하기가 어려운 구조를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정주공간인 전통마을이 여가공간으로 이용되는 과정에서는 추가적으로 보행체계의 조정과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공간구문론은 다른 유형의 여가공간에서 공간구조 및 보행체계 분석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전통 원림에 도입된 비둘기 완상 문화 (The Culture of Appreciating Pigeons in Korean Traditional Landscape Gardens)

  • 김서린;성종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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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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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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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전통 원림에서 행해진 비둘기 애호 문화를 살펴보고, 전통 원림의 동물 소재로서 비둘기의 면모를 조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비둘기의 종류와 명칭을 파악하고, 쓰임과 상징적 의미를 분석하여 비둘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였다. 비둘기를 통한 원림 향유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고전종합DB와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비둘기'로 검색하여 도출된 고문헌의 번역본을 대상으로 내용 분석하였으며 옛 그림을 참고하였다. 비둘기는 귀소성이 있는 새로서 전서구(傳書鳩)로 이용되었으며, 약용, 식용으로도 쓰였다. 비둘기는 다양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풍요(豐饒)와 환우(喚雨)를 의미하였으며, 장수를 상징하였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궁원(宮苑)과 사가 원림에서 비둘기를 길러왔으며, 조선 후기에는 관상용 비둘기의 애완문화가 일시적으로 유행하였다. 비둘기는 원림을 풍부하게 향유하게 하는 공감각적 소재였다.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비둘기는 움직이는 조경 소재로서 원림의 가변적 경관을 창출했다. 비둘기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방울 소리는 경관의 청각적 체험을 풍부하게 유도했다. 비둘기 집은 비둘기와 더불어 원림을 풍부하게 하는 완상 요소였다. 원림 조영자는 비둘기 집을 만들고 원림에 배치하는 행위를 통해 원림 조영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또한 문인들은 봄을 상징하는 수목이자 비둘기의 먹이 제공원으로서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산사나무 등과 더불어 부귀와 은일을 상징하는 모란과 국화를 식재하여 비둘기와 함께 향유했으며, 이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본 연구는 전통 원림의 공감각적 소재로서 비둘기에 주목하여 전통 원림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동물 요소로서 원림에 도입된 비둘기의 완상 요소와 조영자의 향유 행태에 대한 조경사적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번역문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는 한계를 가지며, 향후 원림에서 비둘기를 기른 구체적 사례와 근현대 시기 조경 공간에서의 비둘기 기르기에 대한 후속 연구가 촉구된다.

메타버스를 통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연구 (A Study on the Implications of Christian Education on Digital Storytelling in the Metaverse)

  • 신현호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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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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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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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 각 영역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은 기독교교육의 실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메타버스(metaverse)로 명명되는 디지털 세계의 출현이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를 기독교교육이 실천될 수 있는 신앙교육의 확장된 공간으로 이해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디지털 스토리텔링 접근을 탐색한다. 디지털 스토리텔링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천될 때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성찰하며 그것을 디지털화된 시청각 재료로 함께 하나의 디지털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유함으로써 이야기의 의미를 발견하고 변화를 경험하도록 안내하는 실천의 가능성을 갖는다. 이러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상호작용성, 주도성, 시청각성, 사회성, 개방성의 특징을 지니며, 이것이 기독교교육 방법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재개념화가 요청된다. 이를 위해 이야기 연결하기를 통한 자유와 소명의 발견과 열정적인 경청의 공동체 형성을 강조했던 앤 윔벌리의 방법론을 고찰한다. 또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신앙형성의 한 방식으로 이해하며 권위와 진정성 있는 신앙, 그리고 주도성을 중심으로 디지털 공간을 기독교교육의 장으로 해석한 메리 헤스의 접근을 고찰한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기독교교육이 변화와 소명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장으로서, 상호적 디지털 공간에서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인간의 적극적 응답이 실천되는 공간이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이는 참여자가 메타버스라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 하나님의 주도성에 응답하며 놀이와 만들기의 형태로 실천되는 체현적, 관계적인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를 통한 디지털 스토리텔링이 신앙형성의 한 과정이 되기 위해서 확장된 세계 속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이야기로 연결하고, 환대와 경청을 통해 상호적인 공간을 지향하며, 몰입적 참여와 전인적 성찰을 증진하는 실천이 되어야 할 것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