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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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New Marine Sponges of Genus Halichondria (Halichondrida: Halichondriidae) from Korea

  • Kang, Dong-Won;Sim, Chung-Ja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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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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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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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wo new marine sponges in family Halichondriidae, Halichondria ulleungensis n. sp. and H. hongdoenesis n. sp. are collected from Ulleungdo Island and Hongdo Island, Korea by SCUBA diving during 2003-2004. H. ulleungensis n. sp. is similar to H. corrugata Diaz, Pomponi and van Soest, 1993 in the type of spicule, but it is different in growth form and choanosomal skeleton. The growth form is encrusting, with numerous erected cylindrical tube, comparing with massive-lobate of H. corrugata. The choanosomal skeleton is confused with loosely arranged oxea tract, comparing with densely tracts with many spicules of H. corrugata. H. hongdoenesis n. sp. is similar to H. surrubicunda Hoshino, 1981 in type of spicule and growth form, but this species has two kinds (thick and thin) of oxea.

Two New Clathrid Sponges (Poecilosclerida: Microcionidae) from Korea

  • Kim, Hyung-June;Sim, Chung-Ja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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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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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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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study on marine sponges was conducted with the materials collected by SCUBA diving in Hongdo and Gageodo Islands, Korea from September 2004 to July 2005. Clathria (Clathria) hongdoensis n. sp. and Clathria (Clathria) sohuksanensis n. sp. turned out to be new to the science. Clathria (Clathria) hongdoensis n. sp. closely seems to C. (C.) acanthstyli Hoshino (1981), based on their spicules type. However, they differ in the size of spicules and growth form. Clathria (Clathria) sohuksanensis n. sp. is similar to C. (C.) bicalthrata Hooper (1996), except for lacking small toxas.

First Record of the Himalayan Swiftlet Aerodramus brevirostris (Aves: Apodiformes) from Korea

  • Choi, Chang-Yong;Park, Jong-Gil;Lee, Yun-Sun;Min, Mi-Sook;Bing, Gi-Chang;Hong, Gil-Pyo;Lee, Ha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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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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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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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n 28 April 2008, a male Himalayan Swiftlet (Aerodramus brevirostris) was captured and examined at a night roost of swallows on Hongdo Island, Jeollanam-do, Korea. This is the first record of this species from Korea confirmed by specimen examination. We describe morphological features and some phylogenetic notes of the Himalayan Swiftlet found.

A new record of Carex foraminata (Cyperaceae) in Korean flora

  • Jung-Hyun KIM;Jin-Seok KIM;Chang Woo HYUN;Bongsu CHOI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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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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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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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e report a new distribution of Carex foraminata C. B. Clarke on the Korean Peninsula. This species was first reported in China and is distributed in Jiangxi and Zhejiang Provinces. We found this species on Hongdo Island in Heuksan-myeon, Shinan-gun, Jeollanam-do in Korea. Carex foraminata is similar to the related taxa C. brevispicula G. H. Nam & G. Y. Chung, C. chungii Z. P. Wang, and C. genkaiensis Ohwi in that its achenes are constricted in the middle part. However, C. foraminata is distinguished from C. brevispicula and C. chungii by its pistillate scale apexes, which are acute or shortly awned and by its achene apexes, which are shortly cylindrical; C. foraminata is distinguished from C. genkaiensis by its pistillate scale and achene shape. A precise description, illustration, photographs, and a key to related taxa are provided.

국내 천연보호구역의 곤충상 현황 (Insect Fauna Status of Nature Reserve Areas in Korea)

  • 안승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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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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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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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0개 천연보호구역 가운데 홍도, 설악산, 한라산, 대암산 대우산, 향로봉 건봉산 및 독도천연보호구역에 대해 조사 및 문헌을 토대로 서식 곤충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한라산천연보호구역이 22목 1,867종으로 종다양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설악산천연보호구역으로 19목 1,604종, 향로봉 건봉산천연보호구역이 18목 704종, 홍도천연보호구역 19목 474종, 대암산 대우산천연보호구역이 16목 468종, 독도천연보호구역 11목 114종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에서 출현한 곤충목들 가운데 나비목은 홍도, 설악산, 한라선, 향로봉 건봉산 등 4개 천연보호구역에서 우점분류군으로 나타났고 딱정벌레목은 아우점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대암산 대우산천연보호구역과 독도천연보호구역에서는 반대로 딱정벌레목이 우점분류군, 나비목이 아우점부류군으로 출현하였다. 나머지 주요 목들의 출현 양상을 각 지역별로 비교하면 하루살이목은 25종이 출현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잠자리목은 28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집게벌레목은 9종이 출현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메뚜기목은 51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노린재목은 175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매미목은 126종이 출현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벌목은 183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 파리목은 206종이 출현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에서 각각 가장 높은 종다양성을 보여주었다. 이들 가운데 천연보호구역별 학술조사 규모 및 횟수의 차이는 있으나 향로봉 건봉산천연보호구역, 대암산 대우산천연보호구역 및 독도천연보호구역에서 곤충상이 빈약하게 나타난 것은 다른 원인도 있지만 다양한 종합조사 부족에 따른 결과가 가장 큰 것으로 사료된다. 더구나 성산일출봉천연보호구역, 문섬 범섬천연보호구역, 차귀도천연보호구역, 마라도 천연보호구역들은 지정당시 조사는 물론, 지정 후 지금까지 육상곤충에 대한 종합학술조사가 수행된 바가 없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 대한 곤충상 학술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며, 이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관리 및 보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안 파랑 관측기간과 모수추정 오차 관계분석 (Relationship Analysis on the Monitoring Period and Parameter Estimation Error of the Coastal Wave Climate Data)

  • 조홍연;정원무;전기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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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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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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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연안의 파후 자료를 이용하여 파랑 관측기간에 따른 오차범위의 정량적인 분석과 변화양상 분석을 수행하였다. 표본 관측기간은 1개월부터 6년까지 Bootstrap 기법을 이용하여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관측기간이 1년보다 작은 경우에는 관측기간이 증가할수록 오차범위는 급격한 감소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관측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는 관측기간의 증가에 따른 오차범위 감소 정도는 매우 완만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절대적인 추정오차를 기준 파고 1 m 조건에서 10% 정도(${\pm}0.1m$)로 가정하는 경우, 추정오차를 달성할 수 있는 최소 관측 기간은 거제 홍도 및 속초 지점은 2년 이상 자료로 이 조건을 만족하지만, 안마도 지점은 3년 이상의 관측 자료를 이용해야 이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파고 백분위수는 값이 증가할수록 신뢰구간은 급격한 증가 양상을 보이는 반면, 주기 백분위수는 꼬리영역(2.5- & 97.5-백분위수 영역)을 제외하고는 0.5초 이내로 비교적 일정한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항만가동률 평가에서 필요한 유의파고의 97.5-백분위수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결과, 오차범위는 속초 0.75 m, 거제-홍도 0.5 m, 안마도 1.2 m 정도로 파악되었다.

철새 중간기착지인 전남 홍도에서 참새목 조류의 서식지 이용 (Habitat Use of Passerine Birds at Hongdo Island, a Stopover Site)

  • 김경희;채희영;유정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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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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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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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6년 3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조류의 중간기착지인 전남 홍도에서 참새목조류의 서식지 이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교목, 관목, 초지, 농경지 등 주요 서식지 유형 중 관목에서 가장 많은 종과 개체수가 관찰되었다. 교목과 관목, 농경지에서의 조류 행동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교목에서는 주로 휴식을 취하는 양상이 나타났으며($x^2$=61.583, df=2, p<0.001), 농경지에서는 취식을 하는 양상이 나타났고($x^2$=117.339, df=2, p<0.001), 관목에서는 취식의 비율이 가장 낮고 휴식과 기타행동의 비율은 유사하게 나타났다($x^2$=66.725, df=2, p<0.001). 추계에는 춘계에 비해 교목에서의 관찰 빈도가 증가한 반면 관목, 초지, 농경지에서의 관찰 빈도는 감소하였다. 서식지다양도와 종다양도 간에는 서식지다양도가 높을수록 종다양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0.585, p<0.01). 본 연구는 참새목 조류의 중간기착지에 대한 보전 전략을 수립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홍도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과 토양특성 (Vegetation and Soil Properties of Warm Temperate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Hongdo, Korea)

  • 이지혜;소순구;서강욱;김무열;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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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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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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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홍도 상록활엽수림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군락을 분류하고, 방형구법을 사용하여 구배분석을 실시하였다. 식물사 회학적으로 군락을 분류한 결과 붉가시나무군락, 굴거리군락, 소사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토양특성은 유기물, 전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K, 치환성 Ca, 치환성 Mg, 양이온치환용량(CEC)의 함량이 6.49~13.71%, 0.19~0.46%, 26.19~10.63(mg/kg), 0.24~0.56($cmol^+$/kg), 0.68~3.19($cmol^+$/kg), 0.83~1.82($cmol^+$/kg), 9.74~22.55($cmol^+$/kg) 이며, pH는 4.04~4.14로 약산생토양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사나무군락은 해발고가 가장 높고, 붉가시나무군학과 굴거리 군락은 다소 낮은 해발고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붉가시나무군락이 굴거리군락보다 전질소, CEC, 치환성 Ca 함량이 다소 많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詩)의 변주, 시의도(詩意圖)와 서발(序跋) -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 <음중팔선도(飮中八仙圖)>, <음중팔선도서(飮中八仙圖序)> - (Variations of the poem Song of Eight Drunken Celestials by Du Fu - Paintings Expressing the Poetic Ideas and the Preface and Postscript to the painting)

  • 강경희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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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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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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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두보(杜甫)의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와 이를 화제(畵題)로 삼아 회화화(繪?化)한 시의도(詩意圖) 3편과, 원텍스트를 패러디한 <음중팔선도(飮中八仙圖)>를 다시 원텍스트로 삼아 패러디한 세편의 서발(序跋)을 살펴보면서 시라는 양식의 원텍스트가 그림이라는 양식으로, 다시 산문이라는 양식으로 그 모습을 바꾸면서 패러디되는 모습을 보았다. 개원(開元) 천보(天寶) 연간에 취중기행(醉中奇行)로 유명했던 여덟 명의 기인(奇人)을 노래한 두보(杜甫)의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는 많은 화가들에 의해 사랑받는 화제(畵題)가 되어 송(宋) 원(元) 명(明) 청(淸), 조선(朝鮮), 일본(日本) 등지에서 <음중팔선도(飮中八仙圖)>로 다시 태어났다. 이처럼 화가가시에 대한 해석을 회화적으로 재창조한 것을 시의도(詩意圖)라고 하는데 시의도(詩意圖)는 이미 존재하는 시를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이 둘 사이에는 원텍스트와 패러디 텍스트라는 관계가 성립한다. 두보의 마음에 공명한 화가들의 그림 3점, 명대(明代) 우구(尤求)의 <음중팔선도(飮中八仙圖)>, 조선(朝鮮) 김홍도(金弘道)의 <두보시의신선도(杜甫詩意神仙圖)>, 일본모모야마(桃山)시대의 가이호유쇼(海北友松)의 <음중팔선도(음중팔선도(飮中八仙圖)>를 살펴보며 원텍스트를 반복하면서도 각 화가의 개성에 따른 차이를 고찰하였다. 언어로 표현된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를 원텍스트로 삼아 패러디한 시의도(詩意圖) <음중팔선도(飮中八仙圖)>는 문인들이 그림에 부친 서문(序文) 및 제발문(題跋文)을 통해 다시 언어화된 텍스트로 패러디되었다. 화가의 마음에 공명한 조선의 세 문인 이덕무(李德懋), 박제가(朴齊家), 이봉환(李鳳煥)의 서발(序跋)을 통해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가 어떻게 변주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원텍스트와 연속적인 관계에 의한 반복과 각 작가의 독자적인 해석에 의한 차이를 알 수 있었는데, 이덕무(李德懋)는 집정자에 대한 경계로, 이봉환은 회재불우(懷才不遇)한 현인(賢人)으로, 박제가는 현세의 규율을 초월한 천연(天然)스러운 선계(仙界)를 꿈꾸게 하는 대자유인으로 음중팔선(飮中八仙)을 이해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귀화식물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Dadohae National Marine Park)

  • 김하송;오장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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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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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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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조사는 2006년 6월 9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중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고흥군 외나로도, 완도군 청산도, 소안도, 보길도, 진도군 하조도, 신안군 우이도, 흑산도, 홍도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5과 100종이 조사되었다.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82종이 조사되어 전 조사지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진도군 하조도에서 68종, 흑산도와 금오도에서 각각 52, 55종으로서 비교적 많이 분포하며, 신안군 우이도에서 34종이 홍도에서 42종이 나타나, 조사지역중에서 상대적으로 귀화식물이 적게 나타났다.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종은 오리새, 호밀풀, 큰이삭풀, 돌소리쟁이, 흰명아주, 미국자리공, 유럽나도냉이, 다닥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토끼풀, 덩이괭이밥, 자주괭이밥, 코스모스, 개망초, 실망초, 망초, 개쑥갓,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26종이 나타났다. 귀화식물 분포특성을 생육지의 특성에 따라 조림지역, 해수욕장, 항구, 공한지(나대지) 주변지역, 도로경계 주변지역, 도로절개지, 비탈면 주변지역, 폐경작지 지역,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습지 주변 지역 등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 주요 귀화식물 분포를 비교하였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국립공원내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물종, 식생경관,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하여 귀화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