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erarchic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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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자아존중감과 비만스트레스와의 융복합적 관계에 관한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Obesity Stress among Women in Korea)

  • 박은희;박해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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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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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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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외모만족도,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및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분석결과 20대 여성은 실제 BMI(Body Mass Index)보다 주관적 체형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성(r=.386, p=<.001), 자아존중감(r=.324, p=<.001)으로 정적상관성을, 외모평가(r=-453, p=<.001), 외모만족도(r=-.560, p=<.001)는 부적상관성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방법으로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1단계 모형에서 외모만족도 31.3%, 2단계 모형에서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외모만족도가 45.3%, 3단계 모형에서 주관적 체형, BMI 및 제 변수가 54.7%를 설명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20대 여성에게 실제 정상BMI를 가진 체형이 가장 이상적인 체형임을 인식하는 교육과 삶의 지표를 외형보다 내면에 둘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20대 여성의 비만스트레스를 다소나마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학교분위기가 중학생의 또래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chool Climate on Peer Victimization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 김은영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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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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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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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중학생의 또래폭력피해 실태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진행되지 않은 또래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분위기의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그 상대적인 영향력을 밝히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서울지역에 있는 11개의 중학교를 편의표집 하여 선정된 중학생들이며 최종적으로 1,204부의 설문조사지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피어슨의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중학생의 또래폭력피해 행위 중 언어폭력의 피해행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단계로 구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1단계 모델보다 2단계 모델에서는 설명 변량이 19.6% 증가하였다. 또래폭력 피해 행위에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beta}=.130$), 학교건물의 유지보수(${\beta}=.067$), 교내환경의 안전성(${\beta}=.331$)의 변수들과 통제변수 중 성별과 경제력이 유의미한 변수였으며 전체모델의 23.0%를 설명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학교분위기를 개선시키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제언들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대학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 Study on the Variables Affecting the Institutional Commitment)

  • 김희성;박인호;왕문혜;황의균;이민수;이길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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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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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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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대학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교육 변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KELS: Korea Educational Longitudinal Survey) 2005'에서 수집된 11차(2018) 데이터를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을 활용하여 분석한다. 본 연구의 종속 변수는 Tinto 모델을 기준으로 학업몰입, 사회적 몰입, 이를 통합한 대학몰입으로 구성하였다. 대학생의 대학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수준 변인을 확인한 결과, 대학생활 변인인 학습 과정, 학업 태만, 대학풍토, 교수와의 교류, 친구와의 교류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학생의 개인배경 중 성별이 학업몰입과 대학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학생활 변인을 추가한 모델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개인배경과 대학배경을 투입한 모델에서는 모두 여학생이 학업몰입과 대학몰입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배경 중 사회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전공계열이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의약 계열의 사회적 몰입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위계로짓모형을 활용한 비수도권 청년층의 이주유형별 결정요인 비교분석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Migration Types of the Youth in Non-metropolitan Areas by using a Hierarchical Logit Model)

  • 우한성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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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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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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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비수도권 청년층의 이주유형 특성이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주유형별 결정요인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데 주요 목적을 두었다. 먼저 비수도권 청년층의 이주 실태 및 특성을 탐색적으로 분석한 후 위계로짓모형을 활용하여 이주유형별 결정요인을 각각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이주유형별 특성이 지역별로 상이하게 관찰되었고, 각각의 이주유형별 결정요인 또한 서로 다른 변수(개인 및 지역수준)들의 묶음(bundle)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비수도권의 청년인력 확보 정책은 다양한 이주선택의 결정요인을 충분히 고려하고 지역적 맥락이 반영될 때 정책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Network of Community-living Elders and Thei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Province

  • Lim, Jun Tae;Park, Jong-Heon;Lee, Jin-Seok;Oh, Juhwan;Kim, Yoon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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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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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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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collect information that will help enhance the social networks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eople by observ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social network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and by analyzing social network factors affecting HRQoL. Methods: This study was based on the 2008 Community Health Survey in Yeoncheon County. Three hundred elde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population. We compared the revised Lubben Social Network Scale (LSNS-R) score and Euro quality of life-5 dimensions health status index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chronic disease prevalence. We analyzed the data using multiple regression and tobit regression by setting the HRQoL as the dependent variable and social network and other characteristics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We analyzed social network factors by using factor analysis. Results: The LSNS-R score differ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age and existence of a spouse. According to the results from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LSNS-R explained 0.10 of the variance and LSNS-R friends factor explained 0.10 of the variance. The tobit regression indicated that the contribution of the LSNS-R family size factor to the regression coefficient of the independent variable that affected the HRQoL was $B_T$=2.96, that of the LSNS-R family frequency factor was $B_T$=3.60, and that of LSNS-R friends factor was $B_T$=5.41. Conclusions: Social networks among elderly peopl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HRQoL and their networks of friends had a relatively higher effect than those of family members.

뇌혈관질환자의 미 충족 의료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Unmet Medical Needs in Patients with Cerebrovascular Diseases)

  • 이정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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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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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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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뇌혈관질환자의 미 충족 의료 발생의 위험요인을 실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2014년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해 SPSS/WIN24.0 프로그램으로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Anderson 모형에 따라 소인 요인과 가능 요인을 보정해 필요 요인을 투입한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최종 모델에서 미 충족 의료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설명변수로서 성별, 경제활동 여부, 소득, 와병 경험, 활동제한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개수가 유의한 영향변수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에 필요한 실무적 정책적 시사점으로서 뇌혈관질환자의 미 충족 의료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뇌혈관질환 관리 대책에 포함시켜야 할 필요성, 뇌혈관질환자의 의료적 필요 충족을 위해 다양한 차원의 변수들을 고려한 포괄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 미 충족 의료 발생의 유의한 영향변수들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화된 서비스 매뉴얼 제작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부모의 지원과 조직문화, 결혼지원정책이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ental Support, Organizational Culture, and Marriage Support Policies on the Intention of Marriage of Unmarried Workers)

  • 황인자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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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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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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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미혼직장인의 개인 관련 변인, 부모 관련 변인, 직장 관련 변인, 정책 관련 변인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결혼의향을 상승시키기 위한 정책적·실천적 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종속변수인 결혼의향은 결혼의향 인식 수준을 측정하였다. 경제자원은 월평균소득과 자산총액을 측정하였고, 부모의 지원은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 도구를 구성하여 측정하였다. 직무만족도는 김혜영, 선보영과 김상돈(2010)의 근무만족도 도구를 사용하였고, 가족친화조직문화는 Tomson, Beauvais & Lyness(1999)의 도구 중 방묘진(2004)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결혼지원정책필요성은 김혜영 외(2010)의 도구에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16-2020)'을 추가로 구성해 측정하였다. 측정도구의 적절성 확인을 위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고, 총 480부 자료를 IBM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은 중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혼직장인 결혼의향의 유의미한 차이는 성별, 연령, 교육기간, 자산총액, 부채유무로 나타났고, 부모경제수준과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도 결혼의향에 유의미한 차이로 나타났다. 고용형태와 직무만족도, 가족친화조직문화에 따른 결혼 의향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정책 관련 변인에 따른 결혼의향 차이는 자금주택정책필요성과 결혼준비정책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개인 관련 변인, 부모 관련 변인, 직장 관련 변인, 정책 관련 변인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연령,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이 결혼의향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고, 가족친화조직문화와 자금주택정책필요성도 유의미한 영향력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자금주택정책필요성이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부모의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과 직장의 가족친화조직문화도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 향상에 중요한 영향 요인으로 밝혀졌다.

국가 · 민간의료기관 근로자간의 노후준비 영향 분석 (The Effect Analysis of Aging Preparation Between National and Private Medical Workers)

  • 심현진;이일현;이현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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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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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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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후에 대한 인식이 국가 민간의료기관 근로자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또한 노후인식이 노후준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부산의 보건소와 병 의원의 근로자 7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국가 민간의료기관의 근로자간에 노후에 대한 인식, 정부정책에 대한 만족도, 노후준비에 대해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국가 근로자가 민간 근로자 보다 더 잘 인지하고, 만족하며, 비교적 준비하고 있었다. 또한 노후에 대한 인식과 정부정책 만족도는 모두 보통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지만, 노후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후 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본 결과 국가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 근로자에서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노후 준비에 미치는 영향은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국가 민간의료기관 근로자간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에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노후준비에 대한 교육 및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려한다.

AHP 분석을 통한 군수품 장비류 감액 중요도 산출 (Extracting Priorities of Price Reduction for Military Supplies using AHP Analysis)

  • 서상원;허화만;장봉기;황우열;정일호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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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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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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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Although the price reduction policy is established for military supplies, it is more focused on general military items. Therefore, it is hard to apply the current price reduction policy directly to the major weapon 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evaluation model which generates appropriate outputs for price reduction of military supplies. Methods: To improve the current policy, we first analyze the relevant policies of price reduction of similar organizations. We gather the opinions of related organization through survey including DAPA, Logistics Command, DTaQ and Defense industry companies. Then, we develop a price reduction model based on the analytic hierarchical process(AHP) method to find out important factors for price reduction. Results: The results of AHP analysis show that the important factors when applying price reduction of military supplies. From the analysis, the proposed method effectively generates the amounts of price reduction for the nonconformance item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ill be used as guidelines to improve military supplies policy of price reduction.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한 일반 질 지표로서의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율 산출: 방법론적 탐색과 시사점 (Developing a Hospital-Wide All-Cause Risk-Standardized Readmission Measure Using Administrative Claims Data in Korea: Methodological Explorations and Implications)

  • 김명화;김홍수;황수희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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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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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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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pose a method for developing a measure of hospital-wide all-cause risk-standardized readmissions using administrative claims data in Korea and to discuss further considerations in the refinement and implementation of the readmission measure. Methods: By adapting the methodology of the United States 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for creating a 30-day readmission measure, we developed a 6-step approach for generating a comparable measure using Korean datasets. Using the 2010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NHI) claims data as the development dataset, hierarchical regression models were fitted to calculate a hospital-wide all-cause risk-standardized readmission measure. Six regression models were fitted to calculate the readmission rates of six clinical condition groups, respectively and a single, weighted, overall readmission rate was calculated from the readmission rates of these subgroups. Lastly, the case mix differences among hospitals were risk-adjusted using patient-level comorbidity variables. The model was validated using the 2009 NHI claims data as the validation dataset. Results: The unadjusted, hospital-wide all-cause readmission rate was 13.37%, and the adjusted risk-standardized rate was 10.90%, varying by hospital type. The highest risk-standardized readmission rate was in hospitals (11.43%), followed by general hospitals (9.40%) and tertiary hospitals (7.04%). Conclusion: The newly developed, hospital-wide all-cause readmission measure can be used in quality and performance evaluations of hospitals in Korea. Needed are further methodological refinements of the readmission measures and also strategies to implement the measure as a hospital performance indi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