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terog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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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대동맥판 협착증에서 폐동맥판 자가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판 교체술:동종판막을 쓰지 않는 Ross술식 (Aortic Valve Replacement with Pulmonary Autograft in Patient with Congenital Aortic Stenosis : Ross Procedure without Homograft -one case report -)

  • 이은상;윤태진;서동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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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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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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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증례는 Ross 술식에서 동종판막이나 이종판막을 쓰지않고 자가 대동맥 조직과 심낭으로 우심실 유출로를 성공적으로 재건한 보고이다. 선천성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진단 받은 8세 환아에서 시행한 폐동맥 자가 이식편을 이용하여 대동맥판을 교체하고 자가 대동맥 조직과 심낭편으로 단엽 판막을 만들어 우심실 유출로를 재건하였다. 술후 검사에서 심실과 새로운 대동맥판의 기능이 좋아 투약없이 19개월째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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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심낭, 판막을 이용한 이종이식 보철편의 개발(고정 방법에 따른 조직학적 분석) (Development of Porcine Pericardial Heterograft for Clinical Application (Microscopic Analysis of Various Fixation Methods))

  • 김관창;최창휴;이창하;이철;오삼세;박성식;김웅한;김경환;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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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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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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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지금까지 심장 및 혈관 등의 결손을 교정하기 위하여 자기 조직이 아닌 다른 보철편의 필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따른 다양한 대체제가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에서 실제로 흔히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조직의 처리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기존의 일부 이종이식 보철편들과, 여러 가지 조건들에서 제조되는 이종조직인 돼지 심낭과 대동맥, 페동맥판막 등의 보철편들의 임상적용 전에 각종 고정, 처리 방법에 따른 이종조직의 조직학적 변성이나 변화의 가능성을, 물리적, 구조적, 기능적 치적의 상태를 분석하기 위하여 광학 현미경 및 전자 현미경 소견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 0.625% glutaraldehyde용액에 고정 전과 고정 후의 돼지 심낭과 대동맥, 폐동맥판막, 사람의 심낭, 그리고 상용화되고 있는 기존의 이종이식 보철편들과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비교관찰 하였다. 2) 돼지 심낭과 대동맥, 페동맥판막을 0.625% glutaraldehyde 고정 전과 고정 후에 80% Ethanol 처리한 군과, sodium dodecylsulfate (SDS) 을 이용하여 무세포화 처리만 시행한 군, 무세포화과정 후에 0.625% glutaraldehyde 고정한 군, 80% ethanol 처리 후 다시 무세포화과정을 한 후 0.625% glutaraldehyde 고정한 군, 무세포화한 후 다시 ethanol 처리 후 다시 0.625% glutaraldehyde 고정한 군으로 나누어 각각을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1) 돼지 심낭은 장막 층(serosal layer), 섬유층(fibrosa), 심외막 결합조직(epicardial connective tissue)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여러 가지 처치 후에도 모두 콜라겐 섬유는 잘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무세포화만 시행하거나 먼저 무세포화 처리한 군의 콜라겐구조는 다른 군에 비해 느슨하게 연결된(loosely condensed) 양상이었다. 기존의 소나 돼지의 심낭으로 만들어진 Shelhign, Biocor, Supple Peri-guard 등의 제품들의 콜라겐 섬유는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었다. 2) 돼지 대동맥, 폐동맥 판막은 섬유판(lamina fibrosa), 해면질판(lamina spongiosa), 심실판(lamina ventricularis) 세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이 판막들은 여러 가지 처치 후에도 모두 세층과 콜라겐 섬유는 잘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무세포화만 시행하거나 민저 처리한 군은 신낭에서 처럼 콜라겐구조는 다른 군에 비해 약간 느슨하게 연결된(loosely condensed) 양상이었다. 돼지 대동맥판막으로 만들어진 Carpentier Edwards, Medtronics, Shelhigh, Biocor의 다른 제품들도 세 개의 층은 잘 유지되었고 콜라겐도 잘 유지되고 있었다. 결론: 이종이식 돼지심낭과 대동맥 판막, 폐동맥 판막 보철편은 여러 조건하의 고정 방법들에 따라 광학 및 전자 현미경적 구조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Glutaraldehyde를 이용한 각종 조직 처리과정 중 조직손상에 의한 구조적, 기계적손실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sodium dodecylsulfate (SDS)을 이용하여 무세포화 처리를 시행한 경우 대부분의 보철편에서 콜라겐 조직의 미세한 변성이나 분해(degradation)가 광학 및 전자현미경에서 관찰되어, 무세포화의 처리방법이나 조건의 적절화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Physicochemical characterization of porcine bone-derived grafting material and comparison with bovine xenografts for dental applications

  • Lee, Jung Heon;Yi, Gyu Sung;Lee, Jin Woong;Kim, Deug Joong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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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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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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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 xenograft are very important because they strongly influence the bone regeneration capabilities of the graft material. Even though porcine xenografts have many advantages, only a few porcine xenografts are commercially available, and most of their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have yet to be reported. Thus, in this work we aimed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 porcine bone grafting material and compare them with those of 2 commercially available bovine xenografts to assess the potential of xenogenic porcine bone graft materials for dental applications. Methods: We used various characterization techniques, such as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the Brunauer-Emmett-Teller adsorption method, atomic force microscopy, Fourier-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X-ray diffraction, and others, to compar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xenografts of different origins. Results: The porcine bone grafting material had relatively high porosity (78.4%) and a large average specific surface area (SSA; $69.9m^2/g$), with high surface roughness (10-point average roughness, $4.47{\mu}m$) and sub-100-nm hydroxyapatite crystals on the surface. Moreover, this material presented a significant fraction of sub-100-nm pores, with negligible amounts of residual organic substances. Apart from some minor differences,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the porcine bone grafting material were very similar to those of one of the bovine bone grafting material. However, many of these morphostructural proper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other bovine bone grafting material, which exhibited relatively smooth surface morphology with a porosity of 62.0% and an average SSA of $0.5m^2/g$. Conclusions: Considering that both bovine bone grafting materials have been successfully used in oral surgery applications in the last few decades, this work shows that the porcinederived grafting material possesses most of the key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required for its application as a highly efficient xenograft material for bone replacement.

A study of bone regeneration effect according to the two different graft bone materials in the cranial defects of rabbits

  • Song, Hyun-Jong;Kim, Hyun-Woo;Min, Gwi-Hyeon;Lee, Won-Pyo;Yu, Sang-Joun;Kim, Byung-Ock
    • 구강생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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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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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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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Guided tissue regeneration (GBR) has been used to promote new bone formation in alveolar bone reconstruction at defective bone sites following tooth loss. Bone grafts used in GBR can be categorized into autogenous, xenogenous, and synthetic bones, and human allografts depending on the origi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rates of bone regeneration using two different bone grafts in the cranial defects of rabbits. Ten New Zealand rabbits were used in this study. Four defects were created in each surgical site. Each defect was filled as follows: with nothing, using a 50% xenograft and 50% human freeze-dried bone allograft (FDBA) depending on the volume rate, human FDBA alone, and xenograft alone. After 4 to 8 weeks of healing, histological and histomorphometric analyses were carried out. At 4 weeks, new bone formation occurred as follows: 18.3% in the control group, 6.5% in group I, 8.8% in group II, and 4.2% in group III. At 8 weeks, the new bone formation was 14.9% in the control group, 36.7% in group I, 39.2% in group II, and 16.8% in group III.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higher the proportion of human FDBA in GBR, the greater was the amount of clinically useful new bone generated. The results confirm the need for adequate healing period to ensure successful GBR with bone grafting.

글루타르알데하이드로 고정한 소 심낭의 아미노산을 이용한 항석회화 처리(에탄올, 글루타믹 산, 호모시스테익 산 처리의 효과) (Anticalcification Treatment of Glutaraldehyde-fixed Bovine Pericardium with Amino Acids (The Effect of Ethanol, Glutamic Acid and Homocysteic Acid Treatment))

  • 이철;김용진;이창하;김수환;최승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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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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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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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Glutaraldehyde로 고정한 이종 조직을 인체 내에 장기간 이식 시 발생하는 기능부전의 주된 병변은 석회화이며, 이는 심혈관 수술에 사용되는 이종 조직 이식편(heterograft)의 내구성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는 glutaraldehyde로 고정한 소 심낭에 ethanol 및 아미노산을 이용한 항석회화 처리를 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소 심낭 조직을 5개의 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1군은 glutaraldehyde 고정만 시행하였고, 2군은 상용화된 소 심낭 판막 조직(Carpentier-Edwards PERIMOUNT)을 사용하였으며, 3군은 glutaraldehyde 고정 후 ethanol 처리, 4군은 glutaraldehyde 고정 후 ethanol 및 L-glutamic acid 처리, 5군은 glutaraldehyde 고정 후 ethanol 및 homocysteic acid처리를 하였다. 처리한 조직들의 미세구조를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검사하였다. 각 군당 8$\sim$10개씩의 심낭 조직들을 쥐의 피하 조직에 3$\sim$4개월간 이식한 후 수거하여 각각의 칼슘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Glutaraldehyde 고정만 한 조직 및 다양한 항석회화 처리를 한 조직들 모두 조직 내 콜라겐 섬유들의 구조가 잘 유지되고 있었다. 2, 3, 4, 5군의 칼슘 함량(각각 13.46$\pm$11.74, 0.33$\pm$0.02, 0.3910.08, 0.42$\pm$0.06$\mu$g/mg)은 1군의 칼슘 함량(149.97$\pm$28.25$\mu$g/mg)과 비교하여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p<0.05). 3, 4, 5군의 칼슘 함량은 2군의 칼슘 함량과 비교하여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쥐 피하 이식 모델을 이용한 단기간 생체내 이식실험 결과, glutaraldehyde로 고정한 소 심낭에 ethanol을 단독으로 처리하거나 ethanol과 아미노산(L-glutamic acid 혹은 homocysteic acid)을 함께 처리한 경우 모두 항석회화 처리를 하지 않은 소 심낭 조직과 비교하여 우수한 항석회화 효과를 나타냈다.

돼지의 심낭을 이용한 이종이식 보철편의 개발 (장력-두께간의 구조적 특성) (Development of Porcine Pericardial Heterograft for Clinical Application (Tensile Strength-thickness))

  • 김관창;이철;최창휴;이창하;오삼세;박성식;김경환;김웅한;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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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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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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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지금까지 심장 및 혈관 등의 결손을 교정하기 위해 자기 조직이 아닌 다른 보철편의 필요가 늘어나 그에 따른 다양한 대체제가 연구 개발,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조직의 처리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기존의 이종이식 보철편들과, 여러 가지 조건들에서 제조되는 돼지 심낭의 보철편들이 임상적용 전에 기계적, 물리적 조건들로서 이종이식 보철편의 적절한 두께, 장력 등의 관계와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 돼지 심낭을 0.625% 혹은 1.5%, 3%의 glutaraldehyde 용액에 고정하여 각각의 장력과 두께를 측정하였다. 2) 아무런 처치하지 않은 돼지 심낭과 사람 심낭, 그리고 상용화되고 있는 기존의 이종이식 보철편들의 장력과 두께를 측정하였다. 3) 0.625% glutaraldehyde 고정 전과 고정 후 80% Ethanol 처리한 군과, sodium dodecylsulfate (SDS) 처리로 무세포화만 시행한 군, 무세포화과정 후에 0.625% glutaraldehyde 고정한 군, 80% ethanol 처리 후 다시 무세포화과정을 한 후 0.625% glutaraldehyde 고정한 군, 무세포화 한 후 다시 ethanol 처리 후 0.625% glutaraldehyde 고정한 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장력과 두께를 측정하였다. 결과: 1) 일반적으로 사용 돼지심낭의 두께와 장력과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GA 농도를 올릴수록 두께의 증가와 함께 장력도 커졌으며,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돼지 심낭의 경우도 GA 처리한 심낭과 비슷한 두께와 장력을 보여 주었다. 이식편의 두께가 0.1 mm 이상에서 두께-장력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상관계수 0.514, 유의확률 <0.001). 2) 기존의 이종이식 보철편 간에는 두께나 장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3) GA, ethanol, SDS 무세포화 처리효과는 심낭의 두께에 통계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그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이러한 여러 처리과정 중 심낭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장력의 손실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SDS를 사용하여 무세포화 처리만 하고 GA 고정치 않은 심낭의 장력이 가장 작았다. 결론: 이종이식 돼지심낭 보철편의 적절한 두께는 적어도 0.1 mm 이상이어야 사용하기 적절하고 장력에도 유려하며, 여러 조건하의 심낭조직 고정 방법들에 따라 두께나 장력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GA를 이용한 각종 조직 처리과정 중 조직손상에 의한 구조적, 기계적 손실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러나 먼저 무세포화한 후 24시간 ethanol 처리 후 다시 0.625% glutaraldehyde 고정용액에 추가 2주간 고정한 심낭이 두께와 높은 장력을 보여 주었다.

가토(家兎) 상악골(上顎骨) 결손부(缺損部)에 수종(數種)의 이종골(異種骨) 이식후(移植後) 치유과정(治癒過程)에 관(關)한 연구(硏究) (An Experimental Study of the Healing Process on Several Heterogenous Bone Grafts in Rabbit Mandible;Histologic and Biometric study)

  • 오희균;류선열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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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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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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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commercial availability of processed heterogenous bone has provided the surgeons with almost unlimited supply, avoidance of additional operation and prevention of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 addition to these merits, unnecessary bone bank, easy availibility and storage have been achiev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examine the healing capacity of Kiel bone, Pyrost and Osteovit which used as the processed heterografts for the reconstruction of bony defect. Twenty rabbits weighing about 1.7-2.0 Kg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In experimental group A, the left mandibular defect was allowed to fill with blood, and the right defect was filled with Kiel bone. In experimental group B, the left defect was grafted with Pyrost, and the right with Osteovit.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sacrified after 1, 2, 4 and 8 weeks and the grafted site was studied histologically. To evaluate the strength of healed bone, 2 rabbits from each experimental group and a nonoperated control were sacrified at the 6th week after implantation and used for biometric testing on universal testing machine.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It was considered that these heterogenous bone grafts has feeble or absent immunogenicity since all of them appeared to evoke little inflammatory or forign body reaction. 2. In all experimental groups, new bone formation began from the adjacent region of host bone and extended progressively into the defect sites. New bone was partly formed within the intertrabecular space of the implant and gradually united with the bone that formed at the margin of the host bone. 3. With Pyrost bone formation was rapid and prominent comparing with other graft materials. 4. Osteovit was begun to be absorbed from 2 weeks, and Kiel bone from 4 weeks, however Pyrost was remained to be intact until the end of 8 weeks. 5. As the results of tensile test, the mean values of maximum tensile stress were 1.11${\uparrow}$ $Kgf/mm^{2}$ in Pyrost implanted specimens, 0.85 $Kgf/mm^{2}$ in Osteovit, 0.42 $Kgf/mm^{2}$ in Kiel bone, 0.66 $Kgf/mm^{2}$ in blood filled specimens and 1..13 $Kgf/mm^{2}$ in contro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eterogenous bones grafted have little antigenicity to the host tissue, and that they mediate effectively osteoconduction by providing the scaffold for the bone formation. Pyrost and Osteovit appeared to be suitable for the clinical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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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ozone therapy as an adjunct to the surgical treatment of peri-implantitis

  • Isler, Sila Cagri;Unsal, Berrin;Soysal, Fatma;Ozcan, Gonen;Peker, Elif;Karaca, Inci Rana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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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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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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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decontamination procedure is a challenging aspect of surgical regenerative therapy (SRT) of peri-implantitis that affects its succes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impact of additional topical gaseous ozone therapy on the decontamination of implant surfaces in SRT of peri-implantitis. Methods: A total of 41 patients (22 males, 19 females; mean age, $53.55{\pm}8.98years$) with moderate or advanced peri-implantitis were randomly allocated to the test group (ozone group) with the use of sterile saline with additional ozone therapy or the control group with sterile saline alone for decontamination of the implant surfaces in SRT of peri-implantitis. Clinical and radiographic outcomes were evaluated over a period of 12 months. Results: At the 12-month follow-up, the plaque and gingival index values were significantly better in the ozone group (P<0.05). Probing depth decreased from $6.27{\pm}1.42mm$ and $5.73{\pm}1.11mm$ at baseline to $2.75{\pm}0.7mm$ and $3.34{\pm}0.85mm$ at the end of the 12-month observation period in the ozone and control groups, respectively. Similarly, the clinical attachment level values changed from $6.39{\pm}1.23mm$ and $5.89{\pm}1.23mm$ at baseline to $3.23{\pm}1.24mm$ and $3.91{\pm}1.36mm$ at the 12-month follow-up in the ozone and control groups,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radiographic evidence, the defect fill between baseline and 12 months postoperatively was $2.32{\pm}1.28mm$ in the ozone group and $1.17{\pm}0.77mm$ in the control group, which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group difference (P<0.05). Conclusions: Implant surface decontamination with the additional use of ozone therapy in SRT of peri-implantitis showed clinically and radiographically significant. Trial registry at ClinicalTrials.gov, NCT03018795.

Efficacy and safety of equine cartilage for rhinoplasty: a multicenter double-blind non-inferiority randomized confirmatory clinical trial

  • Chang, Yongjoon;Yun, Hyunjong;Choi, Jong Woo;Suh, Joong Min;Jeong, Woo Shik;Park, Hojin;Kang, Min Kyu;Shin, Yongho;Kim, Kuylhee;Chung, Chul Hoon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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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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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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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e efficacy and safety of equine cartilage as a competent xenograft material for rhinoplasty were evaluated and compared to the outcomes of rhinoplasty using silicone implants. Methods: We performed a multicenter, double-blind, non-inferiority, and randomized confirmatory study. Fifty-six patients were randomized 1:1 to the study group (using MegaCartilage-E) and control group (using silicone implants). The Rhinoplasty Outcome Evaluation (ROE) score, photo documentation, Global Aesthetic Improvement Scale (GAIS), and adverse event data were obtained until 12 months after surgery. The primary efficacy, which is the change in ROE score 6 months after surgery, was assessed in the modified intention-to-treat set. The secondary efficacy was evaluated in the per-protocol set by assessing the change in ROE score 6 and 12 months after surgery and nasofrontal angle, the height of the nasion, and GAIS 1, 6, and 12 months after surgery. Results: The change in ROE score of the study group was non-inferior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it increased by 24.26±17.24 in the study group and 18.27±17.60 in the control group (p= 0.213). In both groups, all secondary outcome measures increased,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safety set, treatment-emergent adverse events occurred in 10 patients (35.71%) in the study group and six patients (21.43%) in the control group (p= 0.237). There were 13 adverse device events in the study group and six adverse device events in the control group (p= 0.515). Conclusion: Processed equine cartilage can be used effectively and safely as xenograft material for rhinoplasty.

$PEO-SO_3$를 이용한 항석회화 조직첨포의 개발 (I) - 잡견을 이용한 대동맥과 폐동맥 이식 실험연구 - (Development of Calcification-Resistant Bovine Pericardium with $PEO-SO_3$ (I) - An implantation study of bovine pericardium at aorta and pulmonary artery in canine model -)

  • 김형묵;백만종;선경;김광택;이인성;김학제;이원규;박기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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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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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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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인체에 이식된 동종 혹은 이종조직은 궁극적으로 석회화 변성이 일어난다. 저자들은 독자적인 항석회화 처리법을 이용해 석회화에 내구성을 가진 심혈관용 조직첨포를 개발하였다. 재료 및 방법:도축장에서 채취한 신선한 소의 심막을 Hank 용액에 담아 실험실로 이송하였다. 불필요한 부분을 절제해 낸 심낭조직을 0.65% glutaraldehyde 용액(4$^{\circ}C$)에 1주일 동안 저장한 다음 phophate-buffered saline 용액(pH 7.4)로 세척하였다. 이후 2.5% 술폰산화 폴리에틸렌옥사이드(PEO-SO3) 용액으로 실온에서 2일 동안 처리한 다음 4$^{\circ}C$ NaBH4용액으로 16시간 동안 환원시켰다. 실험은 글루타르알데하이드 용액으로만 처리한 심막첨포와 항석회화 처리된 심막첨포를 각각 대조군(GA군, n=4)과 실험군(PEO-SO3군, n=4)으로 나누어 혈관벽에 이식하여 석회화 변성 정도를 비교하였다. 실험모델은 성견의 폐동맥과 대동맥 벽의 일부를 절제한 후 심막첨포로 재건하는 방법을 이용하였고, 수술 후 평균 1개월 째에 이식된 첨포를 적출하여 조직병리 변화와 칼슘 및 인 함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조직 위축 변성, 칼슘(폐동맥; 1.55$\pm$0.29 vs. 6.72$\pm$0.70 mg/g, 대동맥; 7.10$\pm$1.05 vs. 13.81$\pm$2.33 mg/g) 및 인의 침착량 (폐동맥; 2.58$\pm$0.40 vs. 12.60$\pm$3.40 mg/g, 대동맥; 8.11$\pm$1.07 mg/g vs. 19.33$\pm$4.31 mg/g)이 현저하게 적었다 (P<0.01). 결론:이상의 결과에서 PEO-SO$_3$로 처리한 조직첨포는, 비록 단기관찰 결과이지만, 충분한 석회화 내성을 보이며 이 조직첨포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적합성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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