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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세분화에 따른 식행동 연구 (A Study on Dietary Behavior of Chinese Consumers Segmented by Dietary Lifestyle)

  • 오지은;윤혜려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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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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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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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는 중국 소비자들의 식생활라이프 스타일 요인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을 구분함으로써 중국소비자들의 식행동의 차별성을 소비자 집단에 따라 세분화 하여 분석하고, 향후 타겟 소비자의 식품과 음식에 대한 속성과 특성 요구를 수용하는 상품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음식의 맛과 질을 중요시여기는 미식요인(Gourmet factor), 건강요인(Healthy factor), 편의요인(Convenience factor), 경제요인(Economic factor) 등 4개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식생활라이프스타일 요인점수에 따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이들 4개 그룹은 차별화된 식생활라이프스타일 유형으로 특징지을 수 있으며, 그룹 1 미식경제군은 20대의 젊은이들의 구성비율이 높고 자취의 비율이 높으며, 외식횟수가 높으며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들은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미식요인과 경제적 요인에 민감한 반면 건강요인과 편의요인에의 민감도가 낮았으며, 식행동에서도 규칙적이며 균형잡힌 식생활에 대한 실천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음식과 식품에 대하여 품질에 있어서 맛을 추구하지만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생활의 실천은 낮은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그룹 2 두루관심군은 30대 구성 비율이 높았고 고학력층과 고소득층이 다른 그룹에 비해 높았다. 식생활라이프 스타일 요인 전반에 대한 추구성향이 타 그룹들에 비해 높아,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 외식과 삶에 대한 즐거움을 즐기는 미식을 추구하고, 건강과 관련되는 웰빙 식재료와 식품에 대한 추구도 높았다. 그러나 경제적인 요인인 쿠폰 활용, 가성비 등을 따지고 상대적으로 편의 식품을 적게 소비하며, 식행동 및 식습관에서도 다른 그룹보다 규칙적이며, 특히 유제품과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높고, 균형 잡힌 건강식을 섭취하는 식생활 고관심의 스마트 컨슈머의 성향을 보인다. 그룹 3 건강경제군은 40대 이상의 남성비율과 주부의 구성 비율이 높으며 소득수준이 다른 그룹에 비해 낮은, 가족형의 소비자군을 구성한다. 즉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서도 건강식품, 자연식재료 등에 건강성을 추구하고 식품구매에 있어서 경제적인 가성비를 추구하는 성향을 보이나 식행동 및 식습관 분석 결과 가공식품의 섭취가 다른 그룹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룹 4는 30대 이상,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대학 이상의 교육수준도 다른 그룹에 비해 높았다. 이들은 가격과 편의성보다는 건강과 맛을 추구하는 그룹으로 중국의 중년여성들의 로하스 지향성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영양지식을 실생활에 직접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국인의 식생활은 최근 10년 사이 전통적인 농수산물의 소비에서 간편식이나, 서구식 식사 등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도시거주민 등을 중심으로 웰빙과 건강, 식생활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미식과 웰빙, 가성비와 간편식 등을 추구하는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유럽 등에서도 보편적인 식행동 등으로 나타나며 따라서 중국인들은 높아진 소득과 더불어 건강과 미식 등을 지향하는 다양한 식생활 행동패턴이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유형별 집단으로 구별되며 차별적 특성을 나타내었고, 이들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식행동 및 식습관은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즉 소비자들이 유지하는 식생활은 그들이 유지하는 식생활에 대한 태도, 행동, 의견에 따라 차별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식생활관련 라이프스타일은 소비자들의 삶의 가치와 의식이 반영되는 것이며, 그들만의 고유한 특성이 식생활에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사한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집단은 세분화된 소비자 집단으로 구별될 수 있으며, 세분화된 집단별로 구매행동의 차이를 보이거나, 선호하는 상품의 유형과 특성에 차이를 보이며, 인구통계학적인 특성에 따라서도 구분되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이나 음식 상품의 개발에서 식품과 식생활에 관련된 미식적, 건강적, 편의적, 경제적인 요소가 주요한 차별점이 될 수 있으며, 중국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식품의 건강성과 미식성 등을 고려하고 있고, 식생활라이프스타일 요인과 인구학적인 특성, 식행동 등으로 세분화된 타겟 소비자들의 수용성과 욕구를 고려한 본 연구의 결과가 상품개발 마케팅 활동자료로써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중국의 지역적인 분류를 고려하지 않은 온라인을 활용하는 소비자들만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조사대상자에 대한 연구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향후 중국의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민족적 특성을 반영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당귀에 대한 기호도 및 이용 실태 조사 - 서울, 경기 지역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 (An Investigative Analysis of Preference and Uses for the Angelica gigas Nakai - Focused on the consumer in the Seoul and Kyunggido Area -)

  • 김명선;오윤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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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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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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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당귀 가공 식품의 생산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이상 연령층 720명을 대상으로 당귀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 실태, 당귀 첨가 식품들에 대한 이용 실태, 시식 경험 및 섭취 의향 등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성이 37.8%, 여성이 62.2%였으며, 연령은 20대(24.7%), 10대(22.2%), 30대(20.6%), 40대(18.9%), 50대 이상(13.6%)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은 학생(38.3%)이, 학력은 전문대 혹은 대학 졸업(45.6%)이, 한달 수입은 '100~200만원 이하'(21.1%)가 가장 많았다. 2. 조사 대상자가 스스로 판단한 건강 상태는 '건강하다'가 45.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보통이다'가 24.7%, '매우 건강하다'가 23.3%로서 조사 대상자들의 68.6%가 자신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음식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응답자는 85.6%였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관심이 많았다(p<0.001). 3. 당귀를 좋아 하는 정도가 '보통이다'가 전체 응답자의 49.7%로 가장 많았고, 당귀를 좋아 하는 이유는 '건강에 좋아서'가 74.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향기가 좋아서'가 16.7%, '맛이 좋아서'가 7.6%, '평소에 자주 접해서'가 1.5%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당귀를 싫어 하는 이유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아서'가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맛이 좋지 않아서'가 23.6%, '향기가 너무 강해서'가 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당귀의 구입 장소는 시장이 3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수퍼마켓이 26.3%, 기타가 22.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 50대 이상에서는 시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수퍼마켓이, 40대는 시장과 수퍼마켓에서 당귀를 많이 구입하였다(p<0.001). 당귀의 섭취 빈도는 '먹지 않는다'가 60.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년에 1~2회'가 18.8%, '3개월에 1회'가 1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40대에서 '먹지 않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50대 이상에서는 '1년에 1~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5. 전체적인 인지도는 5점 만점에 3.49점이었고, 10대(3.62점)와 20대(3.51점)가 30대(3.45점), 40대(3.47점), 50대 이상(3.31점)보다 당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p<0.01). 각 문항 중 인지가 높은 항목은 당귀가 '영양이 우수한 건강 식품이다'가 3.82점으로 장 높았고, 그 다음은 '자연 식품이다'가 3.76점, '항암,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한다'가 3.70점, '빈혈과 부인병에 좋다'가 3.64점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가장 낮게 인지한 항목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격이 싸다'와 '구입하기 어렵다'의 항목이었다. 따라서 당귀는 다른 식품보다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6. 당귀 첨가 김치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 인지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앞으로의 섭취할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당귀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더 많이 좋아 하는 식품으로 나타났으며, 젊은 연령층은 자주 먹을 기회가 없는 생소한 식품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므로 기성세대들은 가정에서라도 당귀를 데쳐서 무침이라든가 쌈으로 이용해서 식탁에 반찬으로 자주 올리고 어느 음식에 당귀가 들어가고, 영양학적 가치와 효능이 있는지 자라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교육시키면 당귀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당귀의향과 맛을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메뉴 개발로 음식을 폭넓게 개발한다면 다양한 연령층에서 섭취할 것이라 생각된다. 당귀 첨가 김치, 당귀 첨가 빵류, 당귀 첨가 떡류, 당귀 첨가 소스류, 당귀 첨가 건강 음료에 대해서도 인지도와 시식 경험은 낮았으나, 섭취할 의향에 대해서는 높게 나타나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당귀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 방법과 가공식품의 연구 개발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어 앞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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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학치(血液學値) 및 혈액화학치(血液化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제2보(第二報) 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화학치(血液化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matology and Blood Chemistry of Korean Cattle Part II. Studies on the Blood Chemistry of Korean Cattle)

  • 정창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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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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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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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Observations were made on the blood picture of total 196 heads of healthy Korean cattles, including 98 males and females in the purpose of determination of blood chemical values and their sex differences and seasonal variations during one year period from December, 1963 to November, 1964. The blood sampling were scheduled by random in four different seasons and the sample size of both sex included in each season were designated to be same size. The ranges, averages or mean values of the blood glucose, total serum protein, serum globulin, serum albumin, total non-protein nitrogen, blood urea nitrogn, total serum cholesterol, serum inorganic phosphorus and serum calcium were determined in this studies and their respective standard deviation, standard error of means, sex differences and seasonal variations were as follows. 1. The blood glucose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32.8 to 70.0 mg/100cc. with a mean of $49.781{\pm}0.823mg/100cc$; for the female the range was 32.0 to 64.0mg/100cc. with a mean of $47.235{\pm}0.782mg/100cc$. Sex difference showed significant at 5%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2. The total serum protei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5.61 to 8.83 gm/100cc with a. mean of $7.366{\pm}0.062gm/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5.53 to 8. 43 gm/100cc. with a mean of $6.832{\pm}0.063gm/100cc$.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significant. 3. The serum globuli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2.97 to 4.78 gm/100cc. with a mean of $3.961{\pm}0.039gm/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2.87 to 4.41 gm/100cc. with a mean of $3.699{\pm}0.037gm/100cc$. Sex difference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significant. 4. The serum albumi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2.58 to 4.21 gm/100cc. with a mean of $3.405{\pm}0.029gm/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2.39 to 4.10 gm/100cc. with a mean of $3.204{\pm}0.031gm/100cc$. Sex difference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significant. 5. The total non-protein nitroga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19.1 to 44.8 gm/100cc. with a mean of $31.166{\pm}0.582mg/100cc$.; for the female the range was 15.2 to 50.5 mg/100cc. with a mean of $28.89.6{\pm}0.673mg/100cc$. Sex difference showed significant at 5% level and seasonal variation was highly significant at 1 % level. 6. The blood urea nitrogen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6.4 to 28.3 mg/100cc. with a mean of $13.371{\pm}0.466mg/100cc$.; for the female the range, was 6.0 to 26.9 mg/100cc. with a mean of $13.631{\pm}0.321mg/100cc$. Sex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 level. 7. The total serum cholesterol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60.0 to 238.6 mg/100cc. with a mean of $140.897{\pm}2.826mg/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50.0 to 243.0 mg/100cc. with a mean of $124.840{\pm}3.553mg/100cc$.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8. The serum inorganic phosphorus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3.5 to 7.8 mg/100cc. with a mean of $5.426{\pm}0.096mg/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3.1 to 8.8 mg/100cc. with a mean of $5.570{\pm}0.128mg/100cc$.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no significant. 9. The serum calcium values for the male ranged from 7.8 to 12.8 mg/100cc. with a mean of $10.761{\pm}0.102mg/100cc$.; for the female ranged from 8.0 to 13.0 mg/100cc. with a mean of 10. $756{\pm}0.097mg/100cc$. Sex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and seasonal variation showed highly significant at 1% level. 10. The age of test group ranged from 2 years to 6 years in both sex and the averageage were, $4.45{\pm}0.114$ years in male and $4.50{\pm}0116$ years in female.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of age were not found to b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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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학치(血液學値) 및 혈액화학치(血液化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제1보(第一報) 한국성우(韓國成牛)의 혈액학치(血液學値)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Hematology and Blood Chemistry of Korean Cattle Part I. Studies on the Hematology of Korean Cattle)

  • 정창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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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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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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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Observations were made on the blood picture of total 196 heads of healthy Korean cattles, including 98 males and 98 females in the purpose of determination of hematological values and its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s during one year period from December 1963 to November 1964. The blood sampling were scheduled by random in four different seasons and the sample size of both sex included in each season were designated to be same size. The ranges, averages or mean values of the erythrocytes, hemoglobin, hematocrit,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total white blood cell count and differential count were determined in this studies and their respective standard deviation, standard error of means, sex defferences and seasonal variations were as follows; 1. The erythrocyte count of male showed a range of $5.0{\times}10^6/c.mm$ to $8.75{\times}10^6/c.mm$ with a mean of $6.5{\pm}0.096{\times}10^6/c.mm$. Female showed a range of $5.0{\times}10^6/c.mm$ to $8.30{\times}10^6/c.mm$, with a mean of 6. $131{\pm}0.078{\times}10^6/c.mm$.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mal variation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2. The hemoglobin value of male showed a range of 9.0g/100cc. to 14.5g/100cc. with a mean of $11.074{\pm}0.143g/100cc$. Female showed a range of 9.0g/100cc to 13.0g/100cc. with a mean of $10.745{\pm}0.034g/100cc$.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3. The hematocrit value of male showed a range of 28% to 45% and with a mean of $34.867{\pm}0.468%$. Female showed a range of 28% to 42% with a mean of $32.888{\pm}0.322%$.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4. The mean corpuscular hemoglobin of male showed a range of 14.4rr. to 19.6rr. with a mean of $17.1{\pm}0.112rr$. Female showed a range of 14.7rr. to 19.5rr. with a mean of $17.6{\pm}0.113rr$. 5. The mean corpusular volume of male showed a range of $42.5{\mu}^3$ to $62.2{\mu}^3$ with a mean of $53.9{\pm}0.419{\mu}^3$, Female showed a range of $44.2{\mu}^3$ to $60.0{\mu}^3$ with a mean of $53.8{\pm}0.375{\mu}^3$. 6. The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of male showed a range of 28.1 % to 34.9% with a mean of $31.4{\pm}0.161%$. Female showed a range of 28.0% to 34.9% with a mean of $30.9{\pm}0.169%$. 7. The total leucocyte count of male showed a range of 4,000/c.mm to 13,100/c.mm. with a mean of $9,338{\pm}218.23/c.mm$. Female showed a range of 4,000/c.mm. to 14,000/c.mm. with a mean of $9,338{\pm}235.90/c.mm$. Six difference was not found to be significant and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seasonal variation. 8. The differential count of male, the means of neutrophil, stab, segmented cell, Iymphocyte, monocyte, eosinophil and basophil were $31.173{\pm}0.570%$, 0.3%. $30.867{\pm}0.564%$, $55.112{\pm}0.603%$, $3.745{\pm}0.082%$, $9.867{\pm}0.422%$ and 0.14% rspectively. Female showed means of $31.010{\pm}0.572%$, 0.2%, $30.806{\pm}0.569%$, $53.929{\pm}0.634%$, $4.082{\pm}0.109%$, $10.908{\pm}0.503%$ and 0.12% respectively. There were significant sex differences in monocyte and highly significant sex difference in eosinophil, and seasonal variation were found to be highly significant in neutrophil, monocyte and eosinophil. 9. Hematological comparison made between cattles infested with so called "small type piroplasma" and non-infested group. The result of investigati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upon the red blood cell, hemoglobin and hematocrit values between lighty infested group and non-infested group. 10. Age distribution of test group in this study ranged from 2 years to 6 years in both sex and their average age were $4.45{\pm}0.114$(male) and $4.50{\pm}0.116$(female). There found to be no significant sex difference and seasonal variations in the age of tes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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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적 노화 기전에 관한 연구: T 및 B 세포의 변화 (Immunological mechanism of Aging : T & B cell changes)

  • 김재식;이원길;서장수;송경은;이중원;이난영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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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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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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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ackground: An immunological approach for aging mechanism appears to be important. Lymphocyte subsets analysis in peripheral blood is widely performed to assess the immune status and to diagnose and monitor various diseases. Some lymphocyte subsets are known to change with age, but only few data about age-related reference ragnes for these subsets in healthy individuals have been reported. So we attempted to report reference ranges for these subsets in each age group and review changes of the results with age for the secondary studies about immune cell function as lymphocyte blast transformation and immunoglobulin gene rearrangement (VDJ) including recombination activating genes (RAG-1 and RAG-2). Methods: Lymphocyte subset analysis was performed on 302 subjects, 189 males and 113 females with age group of all decades of life. Two color direct immunofluorescene flow cytometry (FCM) was done using $Simultest^{TM}$ IMK-Lymphocyte kit (Becton Dickinson, USA), $FACScan^{TM}$ (Becton Dickinson, USA) and $FACSCalibur^{TM}$ (Becton Dickinson, USA). Lymphocyte subsets analysed were T ($CD3^+$) and B cells ($CD19^+$), helper/inducer T ($CD4^+$) and suppressor/cytotoxic T cells ($CD8^+$), helper/suppressor ($CD4^+/CD8^+$) ratio and natural killer (NK) cells ($CD3^-CD16^+/CD56^+$). The absolute numbers of each subset were calculated from total lymphocyte counts. Data collected was analysed using SAS 6.12. A P-value of < 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We reported the counts and percentages of lymphocyte and these subsets in each age group.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subjects. The percentage of $CD4^+$ T cells, and the count of NK cells did not show th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various age groups. The age-related changes observed in our study were as following: 1) a decrease in the percentages of T cells, B cells and $CD8^+$ T cells ; 2) a decrease in the counts of B cells and $CD8^+$ T cells ; 3) an increase in the percentage and count of NK cells ; and 4) an increase in the $CD4^+/CD8^+$ ratio. Conclusion: The characteristics of aging process appeared to be showing a marked decrease of lympocyte subsets T and B cells as well as T8 ($CD8^+$). The age-related increase of the percentage of cells bearing NK marker can be interpreted as a compensatory consequence to cope with the decrease of T cells related to the thymic involution. These changes with age appeared to be for the secondary study about immune cell function as lymphocyte blast transformation and immunoglobulin gene rearran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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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장수노인의 저작능력과 건강상태 (The Relationship Between Chewing Ability and Health Status in the Long-lived Elderly of Kyungpook Area)

  • 이희경;이영권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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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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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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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구강보건측면에서의 장수를 위한 노인생활지침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85세 이상 노인들의 구강검진을 통하여 구강내 실태조사와 저작능력의 상태를 파악하고 구강상태에 따른 건강상태 및 신체계측치를 비교함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97명 중 남자가 27.8%, 여자가 72.2%이었고, 평균연령은 $88.14{\pm}3.20$세 이었다. 조사대상자의 노인들이 53.6%가 건강하다고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키는 $148.8{\pm}11.2cm$, 평균몸무게는 $46.9{\pm}10.5kg$, 평균BMI는 $21.2{\pm}3.5kg/m^2$, 평균체지방율은 $26.7{\pm}6.9%$, 평균제지방율은 $73.0{\pm}7.1%$, 평균체수분율은 $53.4{\pm}5.2%$로 나타났다. 2. 잔존치아수는 $3.50{\pm}5.71$개로 상악이 $1.08{\pm}2.88$개, 하악이 $2.41{\pm}3.76$개로 나타났고 최대 잔존치아 수는 22개이었고, 치아가 없는 노인이 전체의 76.3%나 되었다. 저작양상은 상,하 의치를 사용하는 노인이 전체의 52.6%, 자기치아만으로 저작(자연치 교합)하는 노인이 23.7%, 치아도 없으며 의치도 사용하지 않는 노인이 23.7%로 나타났다. 3. 저작양상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와 소화상태, 저작능력을 보면 의치 교합군에서 47.1%,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에서는 56.5%, 자연치교합군에서는 65.2%가 건강하다고 했고, 소화상태도 의치군이 82.4%,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이 65.2%, 자연치 교합군이 73.9%로 좋다고 했고, 저작능력도 의치군이 90.2%,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이 60.9%, 자연치 교합군이 65.2%로 좋다고 하였다. 4. 저작영상에 따른 키, 몸무게, 체지방율, 제지방율, 총수분량을 비교하면 의치교협군에서 $150.0{\pm}10.7cm$, $49.0{\pm}10.9kg$, $26.9{\pm}6.6%$, $72.7{\pm}7.0%$, $53.2{\pm}5.1%$이며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에서는 $142.7{\pm}6.0cm$, $43.2{\pm}5.5kg$, $29.5{\pm}7.2%$, $70.8{\pm}6.9%$, $51.8{\pm}5.0%$이고 자연치교합군에서는 $152.3{\pm}14.1cm$, $45.9{\pm}12.6kg$, $23.4{\pm}6.0%$, $75.9{\pm}6.9%$, $55.6{\pm}5.1%$로 나타났다. 저작양상 대한 신체계측치는 키, 체지방율, 제지방율, 총수분율에서 의치를 사용하는 군, 자연치교합군,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의 순으로 유의하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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