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car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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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케어를 위한 언어장애인의 언어치료 이용여부에 따른 특성 및 보건의료서비스 인식 비교 :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이용하여 (Comparisons of Awareness of Health Care Services and Characteristics in Persons with Speech-Language Disorder Related to Speech Therapy Use for Life Care : From National Survey of the Disabled Person of 2017)

  • 강소라;문종훈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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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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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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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보건의료서비스는 장애인을 포함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제공되는 가장 기초적인 사회제도이다. 그러나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 중 언어치료 이용여부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의 차이를 알아본 연구는 미흡하였다. 본 연구는 언어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이용여부에 따른 특성과 보건의료서비스의 인식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언어장애를 가진 사람 229명을 선정하였다. 이 중 언어치료를 이용하는 자와 이용하지 않는 자를 구분하여 그들의 특성(사회인구학적 특성, 장애특성)과 보건의료서비스 인식(미충족 의료, 정부 또는 사회에서 강화해야할 보건의료 서비스)을 비교하였다. 229명의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 중 언어치료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37명(16.2%)이었다. 언어치료 이용자는 비이용자와 비교하여 나이가 젊었고, 미취학인 아동이 많았으며, 월평균 총 가구 소득이 높았으며, 장애등록유형에서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언어치료 이용자는 비이용자에 비해 미충족 의료 경험의 비율이 낮았다. 미충족 의료 이유에서 언어치료 비이용자 49명의 분포를 살펴보면 '경제적인 이유'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13명(6.8%)과 12명(6.3%)로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하였다. 언어치료 비이용자와 이용자 모두는 정부(사회)에서 강화해야 할 보건의료서비스로 '장애관리'를 요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언어치료 이용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임상간호사의 당뇨병 지식 및 지식 확산도 조사연구 (Knowledge and Diffu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mong Clinical Nurses)

  • 홍명희;유주화;김순애;이정림;노나리;박정은;구미옥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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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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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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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In order to increase the quality of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it is important for clinical nurses to accept changes in diabetes knowledge and correct their approach immediately. This approach will also contribute to effective nursing practice. Methods: The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knowledge and diffu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mong clinical nurses. It was conducted with nurses from 29 general hospitals in Korea from November 3 to December 5, 2008.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29 items and it was sent to the participants by mail. Of the 1,060 questionnaires returned, only 930 were valid for use in the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1) The average score for clinical nurses'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was 0.67 out of 1.0. 2) The level of persua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veraged 0.64 out of 1.0 3) The level of practical applicat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veraged 1.05 out of 2.0, indicating that they applied their knowledge 'sometimes'. 4) The level of diffu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was 2.37 out of 4.0 and level was estimated as the stage of 'persuasion'.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rsing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according to experience in practical education for diabetes mellitu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nurses with a lower level of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have a lower level of persua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nd lower practical application. To improve the level of nurses'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practical training programs are needed for areas in which knowledge level is low, such as 'diagnosis and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 'oral diabetes medication', and 'glucose control in special conditions'.

장애인스포츠지도자의 감정 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및 전문 직업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and the Professional Identity of Sports Coaches for People with Disability)

  • 장홍영;노승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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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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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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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스포츠지도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 및 전문직업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수도권 지역의 장애인체육회, 재활스포츠센터,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스포츠지도자를 대상으로 190부를 회수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부조화는 직무 스트레스의 역할모호성과 역할과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표현 다양성은 전문직 정체성의 하위요인인 공공성, 전문조직활용, 소명의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정부조화는 전문직 정체성의 자율성, 소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역할모호성은 전문직 정체성의 영향을 미쳤으며, 역할과다는 공공성과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수도권 지역 이외의 전국 지역과 종목별에 따른 장애인스포츠지도자 감정노동 유형에 대한 보다 세밀한 인식과 생각을 포함한 심층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 성공적 노화인식과 생활만족도 매개효과 중심 (The Influence of Elderly People's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their Successful Ag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uccessful Aging Perception and Life Satisfaction)

  • 장홍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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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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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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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로 가는 경로에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어떠한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구체화하고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성공적 노후에 유의미한 영향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경기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25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5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분석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설정한 인과 관계를 검증하고 나아가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이러한 인과관계에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는 성공적 노화인식, 생활만족도, 성공적 노후에 영향을 주었고, 노인들의 성공적 노화 인식은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매개 역할을 하였으나 생활만족도는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매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함의는 건강증진 지원 전문가, 모델 및 프로그램 개발, 홍보 및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노인의 다양한 유·무형적 요인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고, 경제 및 현재 건강 수준에 맞게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노인 관련 야외운동기구의 국내 특허 등록 동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orean Patent Registration Trend of Outdoor Exercise Equipment for the Elderly)

  • 지동철;장홍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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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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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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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야외운동 기구의 특허 현황을 분석하여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 활용에 목적이 있다. 특허 검색은 특허청 정보 검색 서비스인 키프리스에서 수집하였다. 검색어는 '야외운동기구'이며, 직접적으로 관련된 특허 157건을 최종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시대별 특허 경향은 2007년부터 특허 등록이 시작되었으며, 매년 2-3건의 특허가 등록되었다. 둘째, 발전모듈이 작동하여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사용자 운동량에 정보를 제공하거나 특성상 중량추 분실 및 도난과 안전사고 방지 등 무선 통신 이용 운동처방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포츠융합 관점의 특허가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편의성 제공, 운동기구 사용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기구 관련 특허가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야외운동기구가 점점 노인과 편의성 중심으로 개발된다는 점과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노인 야외운동기구에 관심 확대가 나타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향후 실용적이고 편리한 야외운동기구 개발을 위하여 특허 추이 분석 이외에 야외 운동기구 활용 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인지기능,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Changes i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Ischemic Stroke)

  • 정미숙;오은영;차경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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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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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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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우울과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비교하고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설명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총 86명(치매=30명, 경도인지장애=32명, 허혈성 뇌졸중=24명)으로부터 진단 시점과 1년 뒤에 인지기능, 우울, 기본적 및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집행기능(p=.037)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p=.023)에서 측정 시점에 따른 집단 간 교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도인지장애 집단은 진단 후 1년 동안 집행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매 집단에서는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났고 허혈성 뇌졸중 집단에서는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집행기능이 저하될수록(p=.030), 기본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저하될수록(p<.001)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설명력은 26.9%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지변화를 주요 증상으로 가지는 치매, 경도인지장애,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진단 후 1년까지 질병의 초기 단계에 각기 다른 집행기능 변화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변화 양상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전문가는 진단 직후부터 집행기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문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기능 상태를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한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수치화 된 자아를 활용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능 분석 - 심뇌혈관 질환 중심으로 - (Study on Wearable Health Care Devices Function Using Quantified Self - Focusing o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

  • 이예림;정정호
    • 디자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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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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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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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심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만성질환이다. 이 질환은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어서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대부분 예방관리 프로그램은 안내 책자, 강의 등 소극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어 질환 예방관리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현재 ICT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신체 데이터를 수치로 나타내는 수치화된 자아(Quantified self)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심뇌혈관 질환의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탐색하고 논의하였다. 먼저 현재 상용화되고 있거나 심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의 사례들을 부착 형태에 따라 손목형, 의복형, 부착형으로 분류한 뒤 기능 분석했다. 이를 종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법과 관련 있는 건강활동 트래킹, 생체신호 트래킹, 의료진과 피드백 기능으로 분류해 비교분석 하였다. 이를 통해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자가 헬스케어의 행태가 개선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본 연구를 통해 질환의 예방 연구의 다학제적인 활성 기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vs 웨어러블, 실제 걸음 수 산출을 위한 보정계수의 발견 - 두 기기의 In-situ 활용 행태 비교를 바탕으로 - (Smartphone vs Wearable, Finding the Correction Factor for the Actual Step Count - Based on the In-situ User Behavior of the Two Devices -)

  • 한상규;김유정;안아주;허은영;김정훈;이중식
    • 디자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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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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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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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걸음 수를 활용한 건강 관리가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 트래커를 통해 더 정확하고 간편하게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액티비티 트래커가 대중화 되지 못하고 스마트폰의 페도미터 센서를 대체 활용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 실제 걸음 수 대비 스마트폰이 수집한 걸음 수가 실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어떤 요인이 차이를 만드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1명을 대상으로 7일간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동시 활용한 걸음 수를 수집 하는 실험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웨어러블 대비, 스마트폰이 평균 62%의 걸음 수를 측정하는 것과 사용자별 편차가 큰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휴대 자각 정도가 높을수록 스마트폰의 측정 정확도가 높아지는 회귀모형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단독으로 걸음 수를 활용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실제 걸음 수와의 차이를 보정하는 계수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인한 주관적 건강과 행복,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 (Investigation of Self-Rated Health and Happiness,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by Smartphone Overuse using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7)

  • 문종훈;송이슬;성현용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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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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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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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에 따른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7년(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성별,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 정신건강(주관적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계획)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스마트폰 과사용 시간으로 하여, SPSS 22를 이용하여 각 변수에 대한 빈도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49배~1.67배 높았으며, 주관적으로 건강한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1.2배~1.35배, 신체활동이 많은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18배 높았다(p<.001). 반면, 주관적 행복감은 스마트폰 사용량을 예측하지 못했다. 또한 주관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있는 자는 없는 자에 비해 스마트폰 과사용이 각각 1.13배~1.22배, 그리고 1.37배~1.54배, 자살계획이 있는 자는 없는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24배 높았다(p<.001).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사용과 주관적 행복을 제외한 주관적 건강,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과체중 및 비만 직장인 대상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참여도에 따른 과정 평가: 12주 중재연구 (Process evaluation of a mobile healthcare program among employees with overweight and obesity: a 12-week intervention study investigating the role of engagement)

  • 손임휘;홍지연;한영희;공보정;장몽원;나우리;손정민;현태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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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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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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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A mobile health intervention program was provided for employees with overweight and obesity for 12 weeks, and a process evaluation was completed at the end of the program. We investigated participant engagement based on app usage data, and whether engagement was associated with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program. Methods: The program involved the use of a dietary coaching app and a wearable device for monitoring physical activity and body composition. A total of 235 employees participated in the program. App usage data were collected from a mobile platform, and a questionnaire survey on process evaluation and needs assessment was conducted during the post-test. Results: The engagement level of the participants decreased over time. Participants in their 40s, high school graduates or lower education, and manufacturing workers showed higher engagement than other age groups, college graduates, and office workers, respectively. The overall satisfaction score was 3.6 out of 5. When participant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engagement level, the upper group was more satisfied than the lower group. A total of 71.5% of participants answered that they wanted to rejoin or recommend the program, and 71.9% answered that the program was helpful in improving their dietary habits. The most helpful components in the program were diet records and a 1:1 chat with the dietary coach from the dietary coaching app. The barriers to improving dietary habits included company dinners, special occasions, lack of time, and eating out. The workplace dietary management programs were recognized as necessary with a need score of 3.9 out of 5. Conclusions: Participants we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 mobile health intervention program, particularly highly engaged participants. Feedback from a dietary coach was an important factor in increasing satisf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