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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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조절 방략을 반영한 운전자의 부정적 정서와 운전행동 간의 구조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Structural Equation Model between the Driver's Negative Emotion and Driving Behavior Based on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 권민정;오영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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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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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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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자동차는 우리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준 반면 대기오염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심각한 문제들도 안겨주었다. 이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실시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찾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국민 정신건강 조사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부정적 정서로 꼽을 수 있는 우울과 불안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운전행동과의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우울과 불안을 포함한 운전자의 부정적 정서요인과 운전행동과의 구조모형을 구축하였다. 여기에 인간의 정서는 최종 행동으로 모두 나타나지 않으며 정서조절의 단계를 거친다는 연구를 토대로 정서조절 방략을 반영하여 이를 분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분석결과 운전자의 부정적 정서는 안전운전보다는 위험운전행동에 더 많은 영향을 주며 정서조절 방략 중에서는 감정표현 억제가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적 재해석은 안전운전을 추구하는 순행적 대처행동에, 감정표현 억제는 위험운전을 감행하는 역행적 대처행동에 (+)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정서요인들을 매개로 한 총효과 분석에서는 감정표현 억제가 인지적 재해석보다 미치는 영향이 컸다. 본 연구는 운전자의 운전행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책의 기초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Cetylpyridinium Chloride와 Triton X-100의 혼합 미셀화에 미치는 염 및 부탄올 이성질체들의 효과 (Effect of Salts and Isomeric Butanols on the Mixed Micellar Properties of Cetylpyridinium Chloride with Triton X-100)

  • 정종재;이상학;김영철;이병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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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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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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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이온성 계면활성제인 cetylpyridinium chloride(CPC)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인 Triton X-100(TX-100)의 혼합계면활성제에 염(KCl과 $Na_2CO_3$)과 부탄올 이성질체(tert-부탄올, iso-부탄올과 n-부탄올)를 첨가하였을 때 변화되는 임계미셀농도값($CMC^*$)을 UV 분광광도법으로 측정하였다. 이들 $CMC^*$값들로부터 여러 가지 열역학적 함수값들을 유사상태분리모델(pseudo-phase separation model)을 이용한 식에 의해 계산하였으며 그 값들을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염 및 부탄올 이성질체들을 첨가하였을 때 CPC/TX-100 혼합계면활성제의 미셀화는 순수 물에서의 경우보다 열역학적 함수값($X_1$, $\beta$, ${\gamma}i$, $ai^M$, $C_i$${\Delta}H_{mix}$)들이 큰 차이를 보였으며, 또한 모두 비이상적 혼합미셀모델에 잘 일치하였으며 이상적 혼합미셀모델과는 음방향으로 크게 벗어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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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감염관리 교육 후 인식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wareness change after infection control education by 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areas)

  • 손은교;정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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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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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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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학교 교육과정상에 들어있는 치과감염관리 교과의 수업 후 감염관리 인식 변화를 학년별로 알아보고 교육 과정에 감염관리 교육방법의 추가 편성을 제시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결과로 첫째, 병원 실습 경험에 따른 항체인지는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 127명(62.6%)이 더 알고 있었고, 개인 방호 선택에서는 실습 경험과 상관없이 손 씻기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마스크 쓰기를 선호하였으며, 감염 교육방법 선택은 실습수업이 병원 실습 경험과 상관없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항체 인지는 학년이 높을수록 더 인지하였고, 개인 방호 선택은 1, 2학년은 손 씻기를 선택한 반면, 3학년은 마스크 쓰기 (44.4%)를 선택하여 학년 간의 차이를 보였다 셋째, 실습 경험에 따른 환자 및 개인 건강인식 정도 차이에서는 환자 건강 인식 관련 결과 t 값은 '2.387', 유의 확률은 '0.05'보다 작기 때문에 실습 경험에 따른 환자 인식에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환자 관련 감염 인식에 대해서는 교육 후 인식 변화가 가장 큰 설명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년, 실습 경험 유무의 차이에 따른 유의성이 나타난 것은 학년별로 실습 경험이 내재되어 있고, 임상실습 경험의 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생들의 교육방법 선택에서도 실습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감염 교육의 효과는 인식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결과를 도출하여 계속적인 감염관리 교육의 계발과 재교육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이성 교제의 집착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Limerence in Dating Relationship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옥수;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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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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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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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이성 교제의 경험이 있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이성 교제 관련 특성, 자아존중감, 성적 자율성이 이성 교제의 집착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2년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편의 표집의 방법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 보고식으로 조사되었으며, 총 167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방법은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의 상관 계수와 다중 선형 회귀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여대생의 이성 교제 시 집착 행동은 이별 경험의 횟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4.16, p=.003), 이성 교제의 집착 행동은 자아존중감(r=-.31, p<.001) 및 성적 자율성(r=-.21, p=.006)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이별 경험의 횟수는 여대생의 이성 교제에서의 집착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약 20%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파악되었다(F=8.03, p<.001). 그러므로 이성 교제 시 집착 행동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성과의 이별횟수가 많은 여대생의 경우, 자아존중감과 성적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지적, 교육적 중재가 필요하며, 집착 행동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여대생을 선별하여, 사례별 문제해결 기반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심리적 건강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쇼핑성향과 상품특성에 따른 로하스 상품 소비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Consumers' Shopping Value and Product Types on LOHAS Consumption)

  • 박경원;박주영;유연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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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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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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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소비자의 쇼핑성향을 쾌락적 쇼핑성향과 실용적 쇼핑성향으로 구분하고 로하스 제품에 대한 소비 의식 및 소비 행동과 쾌락적,실용적 쇼핑성향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결과는 쾌락적,실용적 쇼핑성향이 모두 로하스 제품에 대한 소비 의식 및 소비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로하스 제품을 쾌락적, 실용적, 쾌락적+실용적 성격으로 구분하여 각각 대표적인 화장품, 세제, 전자제품에 대한 로하스 제품 소비행동과 쇼핑성향과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쾌락적+실용적 성격의 로하스 전자제품 소비에는 쾌락적, 실용적 쇼핑 성향 모두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쾌락적 성격의 로하스 화장품 소비에는 쾌락적 쇼핑성향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용적 성격의 로하스 세제 소비에는 실용적 쇼핑성향이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로하스 제품의 확대를 위해서는 로하스 제품 소비 자체가 소비자로서 자존심을 바로 향상시키고 얼마나 즐거움을 줄 수 있는가와 같은 소비자의 쾌락적 쇼핑성향을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나아가, 로하스 소비 행동이 사회적으로 적합하며 올바른 행동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깨끗한 환경에 기여를 하는 소비가 모범적인 행동이며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의무 사항이라는 홍보와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판 Mini 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 타당도 연구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the Mini-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

  • 유상우;김영신;노주선;오강섭;김찬형;남궁기;채정호;이기철;전성일;민경준;오동재;주은정;박현주;최영희;김세주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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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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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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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In the psychiatry, structured interview is very important tool to be used in epidemiological or psychopharmacological studies. However, investigators often find that the administration of comprehensive diagnostic interviews is time-consuming and expensive to be used in clinical or research settings. Considering these points, Sheehan and his colleagues developed MINI (Mini 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 to meet the need for a brief, reliable, and valid structured diagnostic interview for psychiatric disorders. The MINI has been translated into many languages and used in many countries. Therefore, we translated the MINI into Korean and determined its validity in this study. Methods : Twohundred seventy patients and normal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validation of the MINI versus an expert's professional opinion. Schizophrenia and other psychotic disorders, mood disorders including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bipolar disorder, anxiety disorders including panic and other phobic disorders, and alcohol dependence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validity was obtained by examination whether MINI based diagnoses were compatible with diagnoses by expert psychiatrists. Results : The range of Kappa values was 0.22 (somatoform disorder) to 0.93 (bipolar disorder - past). Overall agreement between MINI and expert's diagnoses were good. The Kappa values for anxiety disorders seemed to be higher than those for other disorders. Conclusion : The MINI Korean version has the good validity. It also has potential applications as a diagnostic tool for psychiatric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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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subtilis var. globigii와 Scopulariopsis brevicaulis 접종메주로 단기숙성 저염생간장의 젖산 및 알콜발효 (Lactic acid and alcoholic fermentation of low-salted raw kanjang digestion liquor made from Bacillus subtilis var. globigii and Scopulariopsis brevicaulis inoculated meju)

  • 정영건;최청;정현채;임무혁;최종동;이춘우;최광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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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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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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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재래간장의 원료 대두로부터 자숙과 메주제조 과정중의 당류의 행동을 추적하고 가당에 의한 젖산발효와 알콜발효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G8메주와 SB메주 제조과정 중 수용성 당류함량이 대폭 감소하였다. G8메주와 SB메주로 만든 저염간장 소화액에 젖산균 Pediococcus halophilus와 효모 Zygosaccharomyces rouxii 및 Candida versatilis의 종모배양액을 접종한 결과, 5% glucose를 첨가한 G8간장과 SB간장에서는 모두 급속히 젖산발효와 알콜발효가 일어났으나 당 무첨가 간장에서는 발효가 일어나지 않았다. 종모배양액 접종 후 160시간 후 가당 G8간장과 가당 SB간장에서 각각 0.46%, 0.88%의 젖산과 1% 및 약 2%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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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여아와 정상 발달 여아의 신체상 부모특성 및 행동특성 비교 (The Comparison of Physical Parent Characteristics and Behavior Characteristic between Girls of Precocious Puberty and Girls of Normal Development)

  • 문우진;황만기;심정연;김희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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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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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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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 목적은 우리나라 성조숙증 여아들의 신체상 부모특성 및 행동특성이 성조숙증에 미치는 관련성을 파악하여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 조사기간은 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2월 25일까지였으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어린이전문 H한의원과 S한의원에 성조숙증으로 내원한 환자군 여아 104명과 대조군 A그룹 104명, 지방 군단위 소재 초등학교 여아의 대조군 B그룹 104명으로, 성별과 연령을 짝지은 총 312명과의 비교를 통해 성조숙증 여아와 정상 발달 여아의 신체상 부모특성 및 행동특성을 파악하고자 집단 간 특성을 t-test, $X^2test$, ANOVA 분석을 통해 비교하고, 성조숙증의 영향요인은 이항로지스틱(Multinomial logistic)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조숙증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은 첫째, 신체 및 부모특성에서 본인 신장과 어머니 초경연령이 도출되었다. 둘째, 행동특성의 식습관에서 고기류 섭취횟수와 외식빈도가 도출되었다. 셋째, 행동특성의 일상생활에서 TV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시간, 수강학원 수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증가하는 여아의 성조숙증에 대해 부모와 학교 나아가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며 성조숙증에 대한 발생원인과 발생빈도를 밝히는 광범위한 연구수행이 필요하다.

유아대상 동요활동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Effects of Singing Activities for Children)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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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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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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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아대상 동요활동의 효과성을 살피기 위해, 지난 16년 간 국내에서 이루어진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를 중심으로 관련된 요인에 대해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고, 요인들의 변화추이를 살피기 위해 메타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동요활동 관련 요인들의 전체효과크기와 요인군들은 모두 유의미한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요인군과 문화예술적 요인군은 큰효과크기를 보인 반면, 심리 정서적 요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인군의 하부요인은 타인인식능력 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유의미한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자연친화적행동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정서적 요인군의 하부요인 중 자기표현능력과 자기조절능력은 큰효과크기를 스트레스억제와 정서지능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적 요인군의 하부요인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창의적 능력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연도에 따른 효과크기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요활동 관련 요인들의 전체효과크기와 사회적 요인군, 심리 정서적 요인군, 문화예술적 요인군 등 각 요인군 별 효과크기 변화추이가 최근 출판물에 가까울수록 활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주목할 만한 시사점은 동요활동을 통한 효과에 있어 상대적으로 미진한 심리 정서적 효과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노력이 있어야 하며, 현 유야 교육관점에 맞는 창의력 효과 증진을 위한 체계화된 동요활동 구성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경남지역 간호사의 영양지식, 식생활태도 및 영양소 섭취상태 평가 (Evaluation of Nutrition Knowledge, Dietary Attitudes and Nutrient Intakes of Nurses Working in Kyungnam Area)

  • 윤현숙;최윤영;이경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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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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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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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attitudes and nutrient intakes of nurses. A total of 291 nurses working at hospitals in the Kyungnam area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etary attitudes of the subjects were survey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nutrient intakes was examined using one-day 24-hour recall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67.7 percent of the subjects were nurses, 32.3% were nursing assistants.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26.9 years old, average nursing experience was 5.7 years, and 70.7% of the subjects graduated from junior college. The rates of shift work (45.4%) and non-shift work (54.6%) were similar, and 91.5% of subjects worked on a three-shift a day schedule. The average nutrition knowledge score was 14.3 $\pm$ 2.5 out of a possible 20 points. Most of the nurses had experienced dietary problems such as skipping meals and overeating. Sixty-eight point three percent of the nurses had breakfast less than 3 times a week, and the main reason for skipping meals was a lack of time. Most of the nurses (74.1%) didn't exercise regularly. The average score on dietary habits was 55.6 out of 100, and most of the subjects belonged to the‘fair’group in terms of dietary habits. Married nurses, and those over 31 years of age, scored significantly higher on dietary habits than unmarried nurses, and those under 25 years of age (p < 0.001), and the score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age. Mean daily carbohydrate and fat intake was 231.5 $\pm$ 66.1 g, 41.1 $\pm$ 18.8 g, and cholesterol and crude fiber intake was 238.2 $\pm$ 184.6 mg, 5.2 $\pm$ 2.0 g.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e recommended allowances, the energy (1560.0 $\pm$ 448.5 kcal), calcium (453.8 $\pm$ 222.3 mg) iron (10.6 $\pm$ 7.6 mg), vitamin A (658.5 $\pm$ 538.1 R.E) and vitamin B$_2$ (0.96 $\pm$ 0.5 mg) figures were below the Korean RDA, and the protein (65.9 $\pm$ 31.0 g), vitamin B, (1.14 $\pm$ 0.5 mg), vitamin C (143.2 $\pm$ 119.6 mg), niacin (14.4 $\pm$ 6.3 mg) and phosphorus (958.1 $\pm$ 352.1 mg) figures were above the Korean RDA. The average carbohydrate, protein, fat ratio of energy intake was 60:17:23. The intake ratio of Ca and P showed an unbalance of 1:2. The dietary habits had a positive correlation (p < 0.001) with nutrition intake except vitamin A and vitamin C.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overall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al status, systematic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