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zardous chem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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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위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도 수용기준 정립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a Safety Allowance Level of Disastrous and Hazardous Facilities in Large Cities)

  • 고재선;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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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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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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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대 사회에 있어서 인구 과밀화와 더불어 대도시의 사회기반시설(SOC)증가에 따른 화학물질 사용시설의 중대사고의 경향이 높아져 가고 있다. 기존 위해·위험시설의 안전사고의 문제점과 더불어 신규 위해·위험시설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선진국에서는 산업시설 그리고 지역사회의 전문위원회가 잠재적인 위해 산업의 사고에 대한 off site 및 on site의 피해 심각성에 대한 평가와 이에 대한 적절한 조언 및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위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도 수용기준 성립을 위하여 첫째, 영국 HSE(Heath & Safety Executive)의 QRA(Quantified Risk Assessment)와 Matrix of Risk of Evaluated Sources of Hazard를 적용한 사회적 위험성 평가 방법과 둘째, FTA(Fault Tree Analysis) 또는 ETA(Event Tree Analysis) 등 정량적인 사고 발생 확률과 시뮬레이션 및 계산식을 통해 국내 임의의 지역에 대하여(서울시 위해·위험시설)사고 피해 정도의 개인적 위험성을 평가, 적용함으로서 기존 시설 또는 신설 부지 개발을 위한 제한시 포괄적 안전도 수용기준(수용가능성) 여부를 판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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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분계 혼합물의 최소인화점 현상의 측정 (The Measurement of Minimum Flash Point Behaviour (MFPB) for Binary Mixtures)

  • 홍순강;윤명오;이성진;하동명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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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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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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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화점은 화학물질의 연소성의 중요한 지표이다. 최소인화점 현상은 혼합물의 인화점이 개별 성분의 인화점보다 작은 값을 보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 현상에 대한 정보를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혼합물의 특정 조성에서 매우 낮은 인화점을 가질 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소인화점 현상을 보이는 n-butanol + n-decane 계와 n-octane + n-propanol 계의 인화점을 Tag 개방식장치 (ASTM D1310-86)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값은 Raoult의 법칙, van Laar 모델식과 Wilson 모델식에 의해 계산된 값들과 비교되었다. 그 결과 van Laar 모델식과 Wilson 모델식에 의한 예측값이 Rauolt의 법칙에 의한 예측값보다 실험값에 더욱 근접 하였다. 이는 n-butanol + n-decane 계와 n-octane + n-propanol 계와 같은 비이상 용액의 활동도 계수값을, van Laar 및 Wilson 모델식이 Raoult의 법칙보다 정확하게 계산하기 때문이다. 또한 Wilson 모델식의 실험값에 대한 모사성이 van Laar 모델식의 그것보다 우수하였다.

우리 나라 치과 기공사의 신체 자각 증상과 직업 관련 건강 위험 요인 (Subhective Symptoms and Work-related Health Risk Factors in Korean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 김웅철;이세훈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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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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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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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lthough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are prone to be exposed to various work-related health hazardous materials such as dusts, chemicals, etc., the prevalence and nature of work-related health problems of them have not been a matter of great concern in the field of occupational health service in Korea.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to describe a collected profile of subjective health symptoms and their attributable factors in Korean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A questionnaire listing five groups of health symptoms and five health symptom-related factors was mailed to randomly selected 1,900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Among them, 1,344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s and returnde them. Five groups of health symptoms included musculoskeletal symptom, dermal symptoms, respiratory symptoms, eys symptoms, and ear symptoms. Five health symptom-related factors were occupational environment-related health risk factors, work history, health related habits and status, use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general characteristics. Detailed parameters of health risk factors were work posture, vibration, and chemical or physical hazards such as dust, fume, vapor, solvent, light, and noise for occupational environment-related factors; work place, area, number of employees, work hours, career, work part, and work load for work history; Broca's index, hours of sleep, eating, smoking, alcohol, exercise, health examination, and self assessed health status for health habits and status; face masks, goggles, and so on for use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age, sex, marital status, and education for general characteristics. Before the start of main survey, a pilot survey was carried out for validity and reliability tests of the questionnaire. All the data obtained were coded and analyzed with PC/SAS 6.12 program. The prevalence of health symptoms was the highest in musculoskelton (87.3%), and followde by eyes (78.9%), respiratory organs (64.3%), ears (57.8%), and skin (52.2%) in descending order. Statistically significant risk factors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sex, health examination, self assessed health status, and hand/finger posture in musculoskeletal symptoms; sex, self assessed health status, career, acid gas, and hand contact with resin mixture in deraml symptoms; Broka's smoking, exercise, self assessed health status, and face mask in respiratory symptoms; sex, hours of sleep, self assessed health status, work hours, work load, plaster dust, inadequate lighting, and goggle in eys symptoms, and eating, smoking, self assessed health status, and work load in ear symptoms. With the above considerations in mind, prevalence of subjective symptoms among Korean dental laboratory technicians was relatively high, and they were attributable to most of the occupational environment-related factors, work history, use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health habits and statu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Particularly, it is suggested that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promoting self- assessed health status and smoking cessation, preventive measures for protection of the female technicians’health, and reducing work load be necessary, since those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more than one subjective symp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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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ch위험의 개념 및 주요 쟁점 (Issues of Natech Risk Management)

  • 오윤경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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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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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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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Natech위험은 자연적 위해요소(natural hazards)로 인해 발생하는 산업사고 또는 기술재난을 의미한다. 유럽, 미국 등 서구 국가들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Natech위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이와 같은 자연 기술 복합재난에 대한 정책적, 학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기 Natech위험에 대한 연구가 원인인 자연재해의 유형과 발생확률, 결과로 유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 및 위험성 등에 대한 공학적 접근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최근의 연구는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접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재난관리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Natech재난의 특징들을 중심으로, 불확실성의 문제, 전문 분야 간 통합적 관리의 문제, 책임 소재의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Natech위험의 개념조차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복합재난에 대한 학문적, 정책적 논의 역시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으로 인해, 원자력 및 화학물질관리 분야의 안전 제고를 위한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자연재해 발생 시의 Natech위험 발생에 대해서는 정책적 방안이 여전히 미흡하며, 향후 다양한 정책적, 학문적 교류와 논의를 통해, Natech위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연구 활성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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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제로 우레아를 사용하는 SNCR 공정에서 첨가제 적용에 따른 탈질효율 향상 연구 (Improvement of DeNOx efficiency of SNCR Process with Chemical Additives in Urea Soution)

  • 유경선;박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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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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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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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염색 산업에서 발생하는 염색폐수는 적절한 처리가 필요한 유해 폐수로 분류된다. 파이롯트 규모의 선택적 무촉매 환원반응 (SNCR) 실험 장치에서 염색폐수를 연소 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첨가제로 사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염색 산업에서 배출되는 염색폐수는 환원제의 첨가제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제제 형태이어야 하며 이를 위해 여러 단계의 정제과정을 거쳤다. 엄격하게 처리되어야 할 염색폐수는 적어도 유용성 면에서 약 87%의 NO 저감 효율을 보일 정도로 만족할 만한 효율을 보이나, CO 제거에서는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가제 첨가효과는 $750-1150^{\circ}C$ 구간에서 처음에는 온도가 증가함에 NO 제거 효율이 증가하다가 그 다음에는 감소하는 형태를 보인다. 최적의 온도조건에서 최대의 NO 제거 효율은 87% 이었다. 염색폐수에 포함된 약 1000ppm의 Na 화합물의 영향으로 NO 저감 효율 면에서 약 10%의 효율 향상이 있었으며, 이와 더불어 첨가제를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N_2O$ 저감 효율과 SNCR 반응의 반응온도 확장 면에서 뚜렷한 효율 증진을 얻을 수 있었다.

염화비닐(Vinyl Chloride)의 인체 및 수생태계 영향 연구 (Effects of Vinyl Chloride to Human Health and Aquatic Ecosystems)

  • 남선화;안윤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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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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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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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VC는 국제적인 발암등급 체계인 IRIS, IARC, ESIS에 의해 인체발암물질로 평가되고 있으며, 경구, 호흡, 경피 노출 경로를 통해 간세포 다형성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또한 VC는 자연계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 유기 염소계용제로서, 대기, 지표수, 지하수, 먹는물, 토양으로 유출되어 인체를 포함한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질환경기준과 먹는물 기준에서는 VC에 대한 규제 항목 및 기준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나, 인체 및 수생태계 위해 우려가 있어 특정수질유해물질 및 수질오염물질로 지정된 바 있다. US EPA, 일본, WHO 등 선진국에서는 법적 항목 및 기준치로 VC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한강 및 낙동강 유역에서 $0.8\sim4.7{\mu}g\;L^{-1}$ (검출한계 $0.1{\mu}g\;L^{-1}$),개별배출업소 유출수에서 $10.6\sim668{\mu}g\;L^{-1}$의 농도로 VC가 검출된 사례가 있으며, 독일, 일본, 미국 등의 국외에서 검출된 $0.03\sim566{\mu}g\;L^{-1}$ 농도보다 국내 수계 내 VC의 분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체 위해성 평가 결과 VC에 대한 위해 우려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 생태 위해성 평가는 자료 부족으로 보류된 바 있다. 이 때 활용된 모니터링 자료는 일부 지점 및 단회 기반의 신뢰성 다소 낮은 자료에 국한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신뢰성 높은 자료로 대체될 필요가 있다. 또한 물 환경 내 생태독성연구는 일부 시험증에 국한되어 있고, 실험 설계도 VC의 수체 내 농도 감소를 고려하지 않아 결과치가 과다 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수서생물을 활용한 VC의 생태 독성 자료가 생성되어야 추후 VC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생태 위해성 평가가 수행될 것으로 사료된다.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를 이용한 field-screening 적용을 위한 알킬페놀류, 클로로페놀류 및 비스페놀 A의 isoBOC 유도체, TBDMS 유도체와 US EPA 방법의 비교 (Comparison of isoButoxycarbonyl derivatives, tert.-butyldimethylsilyl derivatives, with US EPA Method in the sensitivity of Alkylphenols, Chlorophenols, and Bisphenol A Potential field-screening applications of GC/MS-SIM)

  • 김협;홍종기;김용화;김경례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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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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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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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물 시료 중 알킬페놀류, 클로로페놀류 및 비스페놀 A의 동시분석을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선택이온검색법을 사용하여, US EPA 분석방법, isoBOC 유도체화 분석방법과 TBDMS 유도체화 분석방법을 비교하였다. 시료의 전처리는 유기용매로 추출하고 농축하여 분석한 방법과 XAD-4를 이용한 액체-고체 추출 후 isoBOC 유도체화와 TBDMS 유도체화를 실시하였다. 11종의 페놀류에 대한 회수율 실험은 3차 증류수에 각각 10 ${\mu}g/{\ell}$ (US EPA 방법) 또는 2 ${\mu}g/{\ell}$ (isoBOC 유도체화 분석방법과 TBDMS 유도체화 분석방법)의 농도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각각 85.1~109.9%와 90.3~126.6%의 결과를 얻었다. 각 분석방법의 비스페놀 A에 대한 분석방법 검출한계는 US EPA 분석방법, isoBOC 유도체화 분석방법과 TBDMS 유도체화 분석방법이 각각 0.732 ${\mu}g/{\ell}$, 0.002 ${\mu}g/{\ell}$와 0.021 ${\mu}g/{\ell}$로 나타났으며, $5{\sim}400ng/{\ell}$의 농도 범위에서 isoBOC 유도체화 분석방법과 TBDMS 유도체화 분석방법 각각 0.9755~0.9981과 0.9908~0.9996의 직선성을 보였다. 폴리에틸렌 공장의 방류수를 대상으로 잔류량을 측정한 결과 일부페놀이 검출한계 이하에서 흔적으로 나타났다.

피혁폐기물 연용에 따른 토양 및 식물체내 크롬분포 (Distribution of Chromium in Radish and Soil by Successive Leather Processing Sludge Treatment)

  • 권순익;정광용;정구복;박백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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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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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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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피혁폐기물의 연용에 의한 토양의 이화학적 변화 및 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피혁가공슬러지는 질소 함량이 $60\;g\;kg^{-1}$, 크롬 $9,048\;mg\;kg^{-1}$ 이었으며, 공시작물은 봄에는 알타리무, 가을에는 김장무를 재배하였다. 처리수준은 건물기준으로 연간 12.5, 25, $50\;Mg\;ha^{-1}$ 로 봄과 가을에 각각 1/2씩 $1m^2$의 무저pot에 4년간 연용 처리하였고, 대조구로 화학비료구$(N-P-K\;:\;280-59-154\;kg\;ha^{-1})$를 두었다. 피혁슬러지를 시용한 토양중 유기물과 질소함량은 증가하나 인산과 칼리는 연용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토양중의 크롬 함량은 처리수준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연용연수가 길어질수록 증가추세를 보였다. 무 수량은 1년차 알타리무 재배 시험에서만 시용량과 반비례하였고, 1년차 가을 김장무 재배에서 3년차 김장무 재배시험까지는 시용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그러나 4년차에는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에서 수량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또한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식물체내 크롬 함량도 증가되었으며, 식물체내 크롬 함량은 뿌리보다 잎에서 많이 검출되었다. 무의 크롬 흡수와 관련이 큰 토양중 크롬의 존재형태는 유기태와 황화물 잔류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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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킬페놀류 화합물의 양서류 발생독성: 종설 (Developmental Toxicity of Alkylphenols in Amphibians: A Review)

  • 박찬진;안혜선;안효민;계명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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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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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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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같은 유기화합물에 의한 수계의 오염은 지구적인 양서류 감소의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양서류는 수정 후 변태에 이르는 생활사를 수중에서 진행하므로 수환경 오염물질에 의한 독성효과를 연구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또한 양서류는 인간을 비롯한 육상척추동물과 발생학적으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므로 공중보건학적 관점에서도 수환경 오염물질의 위해성 평가에 적항한 모델생물이다. 특정 화학물질이나 환경매체의 안전관리 기준을 설정하고 수환경의 독성물질 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독성종말점에서 독성정보가 필요하다. 알킬페놀류 화합물은 농업, 공업, 가정활동에 사용되고 있으며, 수환경 내에 잔류하여 다양한 수생동물에서 내분비계장애효과를 갖는다. 본 소고에서는 양서류의 배아, 유생을 대상으로 알킬페놀류 화합물의 종류별, 노출경로 및 농도, 노출 시기에 따른 발생장애와 발생기형 유발효과와 그 기작에 관한 국내외 자료를 정리하였다. 육수환경 잔류 오염물질의 중장기 노출독성 평가모델로서 양서류배아 발생독성평가법의 유용성을 제안하였다.

사용종료된 유사비위생 매립지들의 환경인자 분석 (Analysis by Environmental Factor of Similar Closed Non-sanitary Landfills)

  • 이병찬;이민희;박상찬;정선기;한양수;연익준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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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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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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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사용 종료 생활폐기물 매립지의 10년 경과 후를 중심으로 하여 매립폐기물의 물리적 특성, TS, 수분, C/N비,용출실험, 원소분석을 하였으며, 매립지의 주변 토양을 분석하였다. 매립 폐기물의 유기성 물질은 7.2%~23.5%를 차지하였으며, 무기성 물질의 대부분은 토사류로서 54.1%~71.0%를 차지하고 있었다. TS는 51.5%~68.1%, VS 23.6%~56.1%, 수분은 32.0%~48.4%로 나타났다. 유해물질의 분석결과 수은, 6가 크롬, 시안, 유기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용출물질 중 Pb가 0.023~0.092mg/L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원소분석 결과 C는 47.74%~56.72%, N는 4.09%~9.92%, C/N비는 5.76~12.57이었고, 매립장 주변의 토양 분석 결과 Pb이 2.465mg/kg~10.251mg/kg으로 가장 많았다. 사용종료 매립장 폐기물의 환경현황 분석을 통하여 매립장에 대한 시간에 따른 특성, 안정화도, 주변 토양의 오염도를 평가하고자 하며, 매립지 특성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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