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i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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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ionibacterium acnes에 의해 유도되는 염증반응에서 Cnestis palala (Lour.) Merr. 추출물의 억제효과 (Cnestis palala (Lour.) Merr. extract suppresses Propionibacterium acnes-induced inflammation)

  • 신진학;이은혜;김선숙;;서수련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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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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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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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여드름은 사춘기와 젊은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는 여드름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한 균으로 알려져 있다. P. acnes 는 피부에서 과잉생산된 피지에 의해 막힌 모낭 내에서 증식하며, 피부 내의 단핵구를 활성화시키고 염증성 사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의 분비를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Cnestis palala (Lour.) Merr. 추출물이 P. acnes 에 의한 염증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264.7 에서 C. palala 추출물은 P. acnes 에 의해 증가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beta}$의 단백질 발현량과 IL-6, $TNF-{\alpha}$, COX-2 의 mRNA 발현량을 감소시켰다. 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의 주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NF-{\kappa}B$ 의 전사 활성 역시 C. palala 추출물에 의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C. palala 추출물이 P. acnes 에 의해 발생하는 여드름의 치료제나 그 보조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제안 할 수 있다.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 변화 (Growth and Quality Changes of Creeping Bentgrass by Application of Keratin Amino Acid Fertilizer)

  • 조기웅;김영선;함선규;이재필;김두환;김우성;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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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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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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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미노산은 식물에서 질소 동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물질이며, 단백질을 발효하여 얻어진 부산물은 아미노산비료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의 시비에 따른 잔디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엽색지수, 엽록소지수, 잔디 줄기 밀도, 잔디 예지물, 잔디 중 양분 함량 및 양분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무처리구(NF), 대조구(CF),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추천량처리구(CKF)와 배량처리구(2CKF) 및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단독 처리구(KF)로 구분되었다.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처리에 후 처리구별 토양화학성, 잔디의 엽색지수 및 엽록소지수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잔디 줄기 밀도와 잔디 예지물은 케라틴 아미노산비료를 시비한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 단독처리구나 복합비료와 함께 처리한 처리구에서 각각 25~35%와 11% 정도씩 증가하였다. 잔디중 양분 함량은 처리구별로 비슷하였으나 잔디의 양분 흡수량은 질소와 칼륨이 CKF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케라틴 아미노산 비료의 시비는 잔디의 질소와 칼륨의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잔디 줄기 밀도와 생육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마환(烏麻丸)이 백서(白鼠)의 혈액내(血液內) CD4+, CD8+ T cell 및 면역기관(免疫器官) 장기지수(臟器指數)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Omahwan(OMH) on CD4+, CD8+ T cell and Immune Organ Index in Rat)

  • 이송실;이상재;김광호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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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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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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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MH which is known for its properties of recruiting vitality, is composed of Polygonum multiflorum Thunb. and Sesamum indicum DC.. This formula is known to possess the properties of recruiting vitality, blackening white hair and expanding life span. 16-week-old SD-Rats were treated with OMH for 16 days. After 24 hours, the rats were treated with MTX(Mthotrexate is oral administrated for 4 days(1mg/kg/day), in order to lower immunity. Then, These rats were classified in to groups, the N-16 group(not specially tested), the Control group(MTX), the OMH-L group(2.5% OMH+MTX)&the OMH-H group(10% OMH+MTX) and 6 rats were assigned to each group. After 18 hours from MTX treatment the organ index of the rats from each group Thymus and Spleen were measured. The percentage of CD+4, CD8+ T cell were measured and compared by flow cytometer. 1) Rats from the OHM-L&OMH-H group showed higher organ indexes of the Thymus and Spleen compared to the rats from the Control Group. This proves that OMH possesses the properties to mitigate degenerations of immunity($F_{thymus}=20.162,\;F_{spleen}=5.882$, ANDVA, p<0.05). 2) The rats from the two OMH groups showed higher rates of CD4+ T cell count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F=26.906, ANOVA, p<0.05). CD8+ T cell showed lower rat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ut showed no differences within the two OMH groups(F=1.254, ANOYA, p>0.05). CD4+/CD8+ showed higher rates in the two OMH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hich can be thought as a proof that OMH prevents depression of immune response(F=10.554, ANOVA, p<0.05). In this test 16 week-old rats were used, which can be considered as the middle and prime age of the human being. These rats were treated with OMH which ended up showing properties of mitigating degeneration of immune responses and maintaining T-cell rates within the blood. It was possible to study that OMH possesses the properties to increase immune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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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다수(茶樹)의 엽수병방제(葉銹病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revention of Gleosporium Thea sinensis on the Tea Plant in Korea)

  • 김재생;최재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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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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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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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 다(茶)나무 엽수병(葉銹病)의 침입경로(侵入經路)는 다엽(茶葉)의 이면(裏面)에 있는 모용세포(毛茸細胞)임이 확인(確認)되었다. 2) 다(茶)나무중(中) 엽수병(葉銹病)이 가장 많이 발병(發病)되는 부위(部位)는 신초부위(新梢部位)로부터 1~5엽(葉) 범위(範圍)에 있는 유엽(幼葉) 부위(部位)였다. 3) 다(茶)나무잎에 포자(胞子)가 발아(發芽)되는 가장 적당(適當)한 온도(溫度)는 $25^{\circ}C{\sim}27^{\circ}C$일 때였으며, 수분(水分)이 12시간(時間) 젖어 있을 때였다. 4) 따라서 다(茶)나무 엽수병(葉銹病)의 예방(豫防) 방제(防除) 약제(藥劑)의 살포시기(撒布時期)는 이 시기(時期)에 살포(撒布)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效果的)일 것이며 또한 모초(毛茸)의 수량(數量)이 적은 다(茶)내무의 품종(品種)을 선발증식(選拔增植)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方法)이라고 생각한다. 5) 분생포자(分生胞子)의 형성(形成)에 대(對)한 볼드액(液)의 조지효과(阻止效果)는 무살포구(無撒布區)에 비(比)하여 살포구(撒布區)에서 48.3%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6) 볼드액살포(液撒布)에 의(依)한 효과(效果)의 지속성(持續性)은 접종당시(接種當時)에는 28.5%였던 것이 접종(接種) 7일(日) 이후(以後)에는 22.0%로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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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cio iscoensis Hieron. 추출물의 Propionibacterium acnes에 의한 염증반응 억제효과 (Suppressive effect of Senecio iscoensis Hieron. extract in Propionibacterium acnes-induced inflammatory signaling pathway)

  • 신진학;이은혜;김선숙;이동근;노진경;서수련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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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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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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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는 모낭과 모공 속에 존재하며 세포 찌꺼기, 피지 및 주변 피부 조직의 대사 부산물을 에너지와 영양소로 사용한다. 과도한 피지생성과 모낭의 막힘으로 피지 생성이 증가하면 P. acnes의 증식 및 성장을 유발할 수 있다. 모낭에 있는 P. acnes의 급속한 성장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세포 손상, 신진 대사 부산물을 생성한다. 본 연구는 S. iscoensis Hieron. (S. iscoensis) 추출물이 P. acnes에 의한 염증반응을 조절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신호 전달 기전을 밝히고자 하였다. S. iscoensis 추출물은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 264.7에서 P. acne에 의해 유도되는 IL-$1{\beta}$, TNF-${\alpha}$, iNOS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러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 억제는 NF-${\kappa}B$와 NF-AT와 같은 전사 조절 인자의 활성화 저해를 통해 일어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MAPK 신호 전달 기전과는 상관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S. iscoensis 추출물이 여드름의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최초로 제안한다.

Propionibacterium acnes에 의한 염증반응에서 Eurya persicifolia Gagnep. 추출물의 억제효과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Eurya persicifolia Gagnep. extract in Propionibacterium acnes-induced inflammatory signaling by regulation of NF-κB activity)

  • 신진학;서수련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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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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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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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여드름은 일반적인 피부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여드름은 모낭 내 피지선에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 질환이다.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의 증식은 대식세포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도록 자극한다. 최근 연구에서 여러 천연 추출물이 P. acnes에 의해 매개되는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P. acnes에 의한 염증반응에서 E. persicifolia Gagnep. (E. persicifolia) 추출물의 억제효과에 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 acnes에 의해 유도된 염증 반응에서 E. persicifolia 추출물의 항 염증효과를 조사하였다. P. persicifolia 추출물은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 264.7에서 P. acnes에 의해 유도된 IL-$1{\beta}$, IL-6, TNF-${\alpha}$ 및 iNOS와 같은 염증 매개체의 발현 수준을 억제하였다. 또한 E. persicifolia 추출물이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의 주요 조절인자인 NF-${\kappa}B$ 전사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본 연구 결과는 P. acnes의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치료물질로서 E. persicifolia 추출물을 제안한다.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뇌종양 46예의 뇌정위다방향방사선치료 성적 (Clinical Report of 46 Intracranial Tumors with LINAC Based Stereotactic Radiosurgery)

  • 윤세철;서태석;김성환;강기문;김연실;최병옥;장홍석;최규호;김문찬;신경섭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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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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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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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가톨릭 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1988년 7월부터 1992년 12월 사이에 뇌종양 환자 45명의 뇌내 46개 병소에 대한 뇌정위다방향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영상학적 및 임상적 추적조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뇌종양에 대한 뇌정위다방향방사선치료는 병소가 생명중추에 인접되어 있거나 다른 전신질환과 함께 있어 종양의 수술적 제거가 어려운 경우, 수술후 잔류 병소가 남아 있거나 재발된 경우, 또는 종래 부터 해오던 방사선치료에도 불구하고 잔류병소가 남아있거나 환자가 수술을 거부할 경우 등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는 수술이나 유사한 다른 치료와 비교하여 동일한 치료효과를 얻으면서도 간편하고 비침습적 이며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료 경비가 소요됨으로, 최근 방사선치료장비 및 치료계획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그 치료성적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환자 분포는 남녀 비가 22:33 이며, 연령 분포는 5-74세 (중앙값 : 43세)이었고, 추적조사 기간은 2-55개월 (중앙값 : 35개월)이었다. 6 MV 선형 가속기를 사용하여 조사야 용적은 $0.13-42.88\;cm^3$(중앙값 : $7.26\;cm^3)$이었으며, 최대치료선량은 5-35.5 Gy(중앙값 : 20.9 Gy)이었다. 종양 별로는 뇌하수체종양15예, 청각신경종 8예, 수막종 7예, 뇌교종 6예, 두개인두종 4예, 송과선종 3예, 혈관아세포종 2예, 및 뇌전이 암 1예 씩이었다. 총 46예 중 18예$(39.1\%)$에서 추적 영상검사상 종양의 소실 및 위축을 관찰하였으며, 10예$(34.8\%)$에서는 종양크기의 정지상태를 나타냈다. 임상적으로는 34예$(73.9\%)$에서 방사선치료 전보다 양호한 전신상태 및 수행능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4예 $(8.7\%)$에서는 추적 검사상 종양 크기가 약간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적으로는 안정된 상태이었다. 영상학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악화된 경우는 2예$(4.4\%)$에서 있었다.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으로는 치료 직후, 일시적 두통을 호소하였으나 스테로이드 및 진통제 투여로 개선되었으며 경미한 일시적 탈모를 3예$(6.6\%)$에서 경험하였으며 향후 좀더 정밀 추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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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Altered Appearance Distress, Body Image, and Quality of Life Among Breast Cancer Patients

  • Chang, Oliver;Choi, Eun-Kyung;Kim, Im-Ryung;Nam, Seok-Jin;Lee, Jeong Eon;Lee, Se Kyung;Im, Young-Hyuck;Park, Yeon Hee;Cho, Juhee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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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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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7-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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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Breast cancer patients experience a variety of altered appearance - such as loss or disfigurement of breasts, discolored skin, and hair loss - which result in psychological distress that affect their quality of life.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impact of socioeconomic status on the altered appearance distress, body image, and quality of life among Korean breast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at advocacy events held at 16 different hospitals in Korea. Subjects were eligible to participate if they were 18 years of age or older, had a histologically confirmed diagnosis of breast cancer, had no evidence of recurrence or metastasis, and had no psychological problems at the time of the survey. Employment status, marital status, education, and income were assessed for patient socioeconomic status. Altered appearance distress was measured using the NCI's cancer treatment side effects scale; body image and quality of life were measured by the EORTC QLC-C30 and BR23.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of each outcome were compared by socioeconomic status and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models for evalu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altered appearance distress, body image, and quality of life. Results: A total of 126 breast cancer pati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mean age of participants was 47.7 (SD=8.4). Of the total, 83.2% were married, 85.6% received more than high school education, 35.2% were employed, and 41% had more than $3000 in monthly household income. About 46% had mastectomy, and over 30% were receiving either chemotherapy or radiation therapy at the time of the survey. With fully adjusted models, the employed patients had significantly higher altered appearance distress (1.80 vs 1.48; p<0.05) and poorer body image (36.63 vs 51.69; p<0.05) compared to the patients who were unemployed. Higher education (10.58, standard error (SE)=7.63) and family income (12.88, SE=5.08)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better body image after adjusting for age, disease stage at diagnosis, current treatment status, and breast surgery type. Similarly, patients who were married and who had higher education had better quality of lif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multivariate models. Conclusions: Socioeconomic status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ltered appearance distress, body image, and quality of life in Korean women with breast cancer. Patients who suffer from altered appearance distress or lower body image are much more likely to experience psychosocial, physical, and functional problems than women who do not, therefore health care providers should be aware of the changes and distresses that these breast cancer patients go through and provide specific information and psychosocial support to socioeconomically more vulnerable patients.

글루코코티코이드에 의해서 유발된 개 피부의 장벽기능이상과 위축에 대한 지질 혼합물의 효과 (Effects of a Lipid Mixture on Glucocorticoid-induced Barrier Impairment and Epidermal Atrophy in the Canine Skin)

  • 진여원;안미지;구세광;박현정;이근우;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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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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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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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적인 개의 피부에 스테로이드제 적용후 손상된 피부에 대한 지질 혼합물(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자유지방산 함유)의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5두의 실험견을 대상으로 각각의 스테로이드제를 하루에 두 번씩 총 28일간 피부에 적용한 후, 지질 혼합물을 14일간 적용하였으며 실험기간 동안 표피경유수분손실(TEWL), 피부 수화도, 피부 산도를 측정하였고, 조직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적용한 결과, 표피경유수분손실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8일 째 되는 날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p < 0.01). 또한 피부 산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28일 째 되는 날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p < 0.01). 피부 수화도는 3일 째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그 후에는 점차 감소해서 기본 수치에 도달하였다. 조직학적 분석에서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적용함에 따라서 각질층의 케라틴 감소, 진피 상부의 부종, 그리고 상피 및 각질층의 두께가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다가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모낭의 숫자가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상피와 모낭에서 caspase-3면역반응세포와 PARP면역반응세포의 숫자가 상당히 증가하였는데 (p < 0.01), 이것은 스테로이드 제제의 적용에 의해 피부의 위축현상이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질 혼합물을 적용한 결과 이러한 피부위축현상이 상당히 억제되었고, 피부의 생리학적인 지표들이 기본 수치로 회복되었다. 이런 결과는 글루코코티코스테로이드 제제의 국소적인 적용이 피부장벽의 기능이상을 야기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질 혼합물이 손상된 개의 피부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정을 입증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지질 혼합물은 스테로이드 제제에 의해서 발생된 개의 피부 손상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용사의 직무만족도와 직업관 (Beauty Shop Workers' Views of Job)

  • 오애자;남철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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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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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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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beauty shop workers' views of job.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workers in Seoul, Daegu, Pohang, Junjoo, and Kimhae from June 1, 2000 to August 31, 200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28,7% of them was female; 94.2% 'specialized in hair'; 46.4% 'below twenty nine years old'; 47.1% 'married'; 59.7% 'highschool graduate'; 33.9% 'worked for below three years'; 28.5% 'monthly income of five hundred thousand to nine hundred ninety thousand won'; 62.3% 'working for above twelve hours a day' ; 41.0% 'above five workers' ; 40.6% 'working in city'. 2. 54.8% of the respondents thought that they were in good health. 76.3% of them smoked and 54.8% drank. 62.8% of them did not exercise and 78.7% was under stress. 61.5% responded that they chose the job because of its possibility of professional vocation. 91.0% of them obtained the beauty skill from beauty schools. 3. Among the factors which influenced job satisfaction, 'stable job and life security' was highest(43.9%), while 'interest in the job and amount of pay' was lowest(3.2%). 'Personal ability and use of originality' was 19.4% and 'harmonious relationship with fellow workers' was 18.1%. 'Job environment' was 7.1% and 'harmonious relationship with higher workers' was 4.5%. 4. The level workers' view of job was $113.8{\pm}17.3$ points on the basis of 150 points. On the basis of 75 points, each item showed it points in order of self-development($22.3{\pm}3.8$), service for customers($20.1{\pm}3.1$), vocational mission($15.6{\pm}3.1$), harmony with the others($18.9{\pm}3.5$), working environment($18.6{\pm}3.6$), and working condition($14.3{\pm}5.1$). 5. Among the reasons why they considered leaving the job, 24.0% of them considered it because they could not free time, while 15.4% considered it because undesirable living environment or long distance from home. 15.0% thought it because they could not receive proper treatment as much as they worked and 12.8% thought they overworked. 6. When they move into new working places, they consider such factors as good working environment(24.1%), good place to open their own beauty shops(16.7%), good beauty shop to learn beauty skill(15.6%), chance to have job training(9.5%), and close place from home(9.0%). 7. 40.6% of the respondents wanted to leave the job, while 32.3% of them did not want to leave the job. The intention of leaving the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riables of age, working period,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the number of workers, location of the shop, rank, and reason of selecting the job. 8.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regression analysis of factors which influenced job satisfaction, it was affected significantly by intention of leaving job, the number of workers, health condition, level of stress, and monthly income. The beauty shop workers showed low satisfaction level with working environment, working condition, and working mission, They considered leaving the job because of lack of free time, overwork, poor working environment, improper treatment, etc. Therefore, related professionals and organizations must device adequate measures in order to make them work with pride as creators of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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