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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SRES A2와 B1 시나리오에 따른 한반도지역의 여름철 지표 오존의 수치모의 (Simulations of Summertime Surface Ozone Over the Korean Peninsula Under IPCC SRES A2 and B1 Scenarios)

  • 홍성철;최진영;송창근;홍유덕;이석조;이재범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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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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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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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changes were investigated in response to climate change over the Korean peninsula for summertime using the global-regional one way coupled Integrated Climate and Air quality Modeling System (ICAMS). The future simulations were conducted under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Special Report on Emissions Scenarios (SRES) A2 and B1 scenarios. The modeling system was applied for four 10-year simulations: 1996~2005 as a present-day case, 2016~2025, 2046~2055, and 2091~2100 as future cases. The results in this study showed that the mean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increased up to 0.5~3.3 ppb under the A2, but decreased by 0.1~10.9 ppb under the B1 for the future, respectively. However, its increases were lower than an increase of the average daily maximum 8-hour (DM8H)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which was projected to increase by 2.8~6.5 ppb under the A2. The DM8H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seem to be therefore far more affected by the climate and emissions changes than mean values. The probability of exceeding 60 ppb was projected to increase by 6~19% under the A2. In the case of B1, its changes were presented with an increase of 2.9% in the 2020s but no occurrence in the 2100s due to the effect of the reduced emissions. Future projection on surface ozone concentrations was generally shown to have almost the similar trend as the emissions of $NO_x$ and NMVOC.

운모상에 인산아연이 도포된 방청안료의 제조 및 성능평가 (Preparation and Performance Evaluation of Zinc Phosphate-Coated Mica Anticorrrosive Pigment)

  • 이유진;박성수;홍성수;이승호;김대성;이근대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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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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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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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산아연이 도포된 운모 안료(ZP/mica)를 인산, 질산아연 그리고 운모를 출발물질로 하여 제조한 후, 방청안료로 사용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 및 X-선 회절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제조된 안료의 형상과 결정구조를 관찰하였다. 제조된 안료와 에폭시수지를 배합하여 도막을 형성시킨 다음 전기화학적 임피던스법을 이용하여 안료의 방청성을 평가하였다. $70^{\circ}C$에서 합성된 ZP/mica 안료의 방청성이 $20^{\circ}C$에서 제조된 안료보다는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0^{\circ}C$에서 합성된 ZP/mica 안료표면에는 $Zn_3(PO_4)_2{\cdot}2H_2O$ 이외에도 ZnO가 동시에 생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합성된 ZP/mica 안료의 우수한 방청성은 운모표면의 아연화합물에 의한 전기화학적 방청기구와 판상구조의 운모에 의한 장벽 방청기구의 상승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당귀 추출액과 매실 염절임액을 첨가한 불고기 소스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ulgogi Seasoning Sauce Prepared with Angelica gigas Nakai Extract and Salted Liquid of Prunus mume)

  • 이세희;박미란;이상화;김현룡;최수근;최석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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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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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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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당귀추출액과 매실 염절임액을 첨가한 불고기 양념 소스의 물리화학적, 관능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당귀 추출액을 첨가한 불고기 소스에 매실 염절임액의 첨가량을 증가시킴에 따라 pH와 당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시료의 L값은 22.50~23.43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a값과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불고기 양념육의 조직감의 특성 중 경도는 매실 염절임액의 첨가함에 따라 낮아졌다. 관능 평가결과로는 매실 염절임액을 10% 첨가한 시료가 조직감, 맛, 전반적인 기호도의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그러므로 이상의 결과를 보아, 불고기 소스에 기능성과 기호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당귀 추출액과 10%의 매실 염절임액을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저장 기간에 따른 본 불고기 양념 소스의 총균수는 매실 염절임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에 비해 낮게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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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해조의 단백계수와 in vitro Digestibility (Nitrogen Conversion Factors and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of some Seaweeds)

  • 류홍수;;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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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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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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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해중의 영양학적인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multi-enzyme system을 이용한 체외소화율과 아미노산분석을 기초로 한 단백질수를 측정하였다. 김 (P. tenera)의 체외소화율은 $78.5\sim82.2$로서 산지와 건조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잎파래(E. linza)나 다른 갈조류 (미역 U. pinnatifida, 톳 H. fusiforme, 모자반 S. fuuellum)에 비하여 높았고 효소활성 저해물질 (trypsin inhibitor)의 함량은 갈조류에서 높았다. 잎과래는 채외소화율이 김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효소활성저해물질이 가장 낮은 특이한 결과론 보였다. 전체적으로 해조류의 체의소화을이 다른 연구자들의 생체실험에 의한 소화율 (in vivo digestility)보다 높은 결과를 보인 것은multi-enzyme system을 이용한 체외소화율 측정 방법을 해조류의 정확한 소화율 측정에 적용하기에는 문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륜 김에 대한 microwave cooking의 영향은 가열시간이 15분 경과하여도 현저한 소화율 증가는 볼 수 없었으며, 효소활성 저해물질함량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한국식으로 구운김의 체외소화율은 microwave로 15분 가열한 시료와 비슷하였다. 아미노산 분석 결과를 이용한 단백계수(Factor method)는 김의 경우 6.52로 계산되었고, 잎파래는 6.00, 미역 6.11, 모자반 5.85, 톳은 5.83이었으며, Kjeldahl전소분석결과를 이용한 단백계수(Kjeldahl Method)는 김 6.29, 잎파래 5.83, 미역 5.40, 모자반 5.45, 톳 5.49로 나타나, 종래의 조단백계수(6.25)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해조추의 비단백태질소의 정확한 규명이 없는 상태에서, 해조의 단백질함량 측정에는 아미노산 분석결과를 이용한 새로운 단백계수(Factor Method)를 사용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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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초지에서 혼파조합 및 질소수준이 식생구성 및 사초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Mixture and Nitrogen Levels on Botanical Composition and Forage Productivity for Pasture in Jeju)

  • 박형수;황경준;박남건;김원호;이종경;김종근;이기원;임영철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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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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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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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친환경축산의 실천 및 유기조사료 생산을 위해 방목초지에서 혼파조합 및 질소시비 수준이 식생구성과 사초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2003년 8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난지농업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실시하였다. 시험처리는 혼파조합을 주구로 질소 시비수준을 세구로 하는 9처리 3반복 분할구배치법으로 배치하여 사초생산성과 식생구성변화를 조사하였다. 목초의 총 건물생산량은 두과혼파에 의해 높은 증가(P<0.01)를 보였으며, 질소시용 수준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식생구성비율은 1년차 봄에 화본과의 비율은 80%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였으나 여름과 가을에는 두과 비율이 94% 이상의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혼파조합에 따른 조단백질 함량은 화본과 단파구(T1) 보다 두과목초 혼파구가 14.9%에서 18.0%로 평균 3.1% 높게 나타났으며 질소시비 수준에 따라서는 16.6~17.5%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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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고추를 이용한 핫소스 개발 (Development of Value-added Hot Sauce Products with Korean Chili Peppers (Capsicum annuum L.))

  • 이슬;유경미;박재복;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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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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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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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산 고추를 이용하여 고부가가치 액상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관능검사를 통하여 핫소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미국 시판 핫소스 43종에 사용된 구성 재료 및 특징을 조사한 결과 시판 핫소스의 주원료는 고추, 소금, 식초이었고 이외에 마늘, 양파, 설탕, 검류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 국내산 핫소스는 시판 핫소스의 특성 분석 결과와 관능검사 결과를 참고하여 토마토(29.2%), 양파(18.2%), 설탕(11.5%), 식초(10.9%), 생고추와 고춧가루(11.0%)를 주성분으로 하였고 변성전분(4%)으로 점도를 조절하였다. 개발한 핫소스의 이화학적 성분 분석결과 염도 $3.04{\pm}0.04%$, 산도 $2.22{\pm}0.01%$, pH $3.7{\pm}0.01$, 당도 $36.3{\pm}0.14^{\circ}brix$으로 미국산 경쟁 제품보다 산도, 염도, 당도가 더 높았고 관능검사 결과 5.4점으로 매우 우수한 기호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핫소스는 국내산 고추의 새로운 가공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국내용 뿐만 아니라 수출용 제품으로도 제조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rediction of Chemical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Parameters in Forage Sorghum and Sudangrass Silage using Near Infrared Spectroscopy

  • Park, Hyung-Soo;Lee, Sang-Hoon;Choi, Ki-Choon;Kim, Ji-Hye;So, Min-Jeong;Kim, Hyeon-Seop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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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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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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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potential of using NIRS to accurately determine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parameters in fresh coarse sorghum and sudangrass silage. Near Infrared Spectroscopy (NIRS) has been increasingly used as a rapid and accurate method to analyze the quality of cereals and dried animal forage. However, silage analysis by NIRS has a limitation in analyzing dried and ground samples in farm-scale applications because the fermentative products are lost during the drying process. Fresh coarse silage samples were scanned at 1 nm intervals over the wavelength range of 680~2500 nm, and the optical data were obtained as log 1/Reflectance (log 1/R). The spectral data were regressed, using partial least squares (PLS) multivariate analysis in conjunction with first and second order derivatization, with a scatter correction procedure (standard normal variate and detrend (SNV&D)) to reduce the effect of extraneous noise. The optimum calibrations were selected on the basis of minimizing the standard error of cross validation (SECV).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NIRS predicted the chemical constituents with a high degree of accuracy (i.e.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cross validation ($R^2{_{cv}}$) ranged from 0.86~0.96), except for crude ash which had an $R^2{_{cv}}$ of 0.68. Comparison of the mathematical treatments for raw spectra showed that the second-order derivatization procedure produced the best result for all the treatments, except for neutral detergent fiber (NDF). The best mathematical treatment for moisture, acid detergent fiber (ADF), crude protein (CP) and pH was 2,16,16 respectively while the best mathematical treatment for crude ash, lactic acid and total acid was 2,8,8 respectively. The calibrations of fermentation products produced poorer calibrations (RPD < 2.5) with acetic and butyric acid. The pH, lactic acid and total acids were predicted with considerable accuracy at $R^2{_{cv}}$ 0.72~0.77. This study indicated that NIRS calibrations based on fresh coarse sorghum and sudangrass silage spectra have the capability of assessing the forage quality control

고오지 종류에 따른 식혜 고추장의 숙성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chujang Prepared with Different Koji during Fermentation)

  • 신동화;안은영;김용석;오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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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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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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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 고추장의 품질개선과 균일화를 위하여 메주 종류를 달리하여 고추장을 제조하고 발효시키면서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고추장의 품질지표인 아미노산성 질소는 P-2 고오지 단독 첨가구(KP2), P-1 고오지 단독 첨가구(KP1), 전통메주와 P-2 고오지 혼합 첨가구(MKP2)의 함량이 높아 고오지 첨가로 고추장 품질 개선의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고추장 발효 중 산도와 pH는 메주 종류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고추장의 신맛의 척도가 되는 유기산은 모든 시료에서 citr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malic acid, oxalic acid, succinic acid, acetic acid, lactic acid 순이었다. 총 유기산 함량은 담금 초 보다 후기에 높았고 메주 종류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발효 100일 후 P-2 고오지 첨가구의 함량이 높았다. 고추장 발효 중 검출된 유리당은 maltose, fructose, glucose로 P-1 고오지를 일부 또는 전체 첨가한 시료(MKP1, KP1)에서 그 함량이 높아 고추장의 단맛을 증가 시키는데 고오지 첨가가 유리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추장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alanine, phenylalanine, argine 등이었고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아미노산성 질소의 함량변화와 유사한 경향으로 고오지 함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숙성이 완료된 고추장의 관능평가 결과 색택, 냄새, 맛, 전체적 기호도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전통메주와 P-1 고오지 혼합첨가구(MKP1)와 전통 메주와 P-2 고오지 혼합첨가구(MKP2)에서 종합적 기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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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성 항암제의 전달체로 응용하기 위한 리소콜릭산이 결합된 키토산 나노입자의 제조와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Lithocholic Acid Conjugated Chitosan Oligosaccharide Nanoparticles for Hydrophobic Anticancer Agent Carriers)

  • 박준규;김동곤;최창용;정영일;김명렬;장미경;나재운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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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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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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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키토산에 기초한 소수성 항암제의 전달체를 개발하기 위하여, 젖산염 키토산을 소수성기로써 담즙산 중의 하나인 리소콜릭산(lithocholic acid, LA)을 이용하여 화학적으로 개질하였다. LA가 결합된 키토산 나노입자(COS-LA)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1H$-NMR, dynamic light scattering(DLS) 그리고 spectrofluo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항암제로써 파클리탁셀(paclitaxel)이 봉입된 CLs-Tx(COS-LA-paclitaxel) 나노입자는 투석 방법을 이용하여 제조되었고 HPLC를 통하여 약물의 봉입량을 측정하였다. DLS를 이용하여 측정한 파클리탁셀이 봉입된 나노입자의 크기는 약 300 nm를 나타내었다. 또한 임계미셀형성(CMC) 농도는 LA의 치환도에 의존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제조한 LA가 결합된 젖산염 키토산이 파클리탁셀 전달체로서 매우 높은 응용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개느삼의 분포와 자생지 환경특성 (The natural habitat and distribution of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Nakai in Korea)

  • 천경식;장수길;이우철;유기억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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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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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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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환경부의 멸종위기야생동 식물 II급과 산림청의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개느삼의 분포와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결과 개느삼은 강원도 양구군, 인제군, 철원군, 춘천시 및 홍천군의 14개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주로 해발고도 192-626 m 범위와 경사 $1-45^{\circ}$의 낮은 산지 능선과 사면에 생육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생조사 결과 14개 지역의 42개 방형구내에 출현한 식물은 총 157종류였다. 자생지 상층수목 중 교목층의 중요치는 소나무와 떡갈나무가 높았으며, 아교목층은 굴참나무, 소나무와 신갈나무, 그리고 관목층은 물푸레나무, 산벚나무, 산초나무, 느릅나무 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초본층은 개느삼이 28.3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둥굴레(10.21%), 큰기름새(7.60%), 삽주(4.77%), 그늘사초(4.13%) 등이 높은 값을 보여 이 종류들이 개느삼과 친화도가 높은 종류로 판단된다. 종다양도는 평균 1.03이었고, 균등도와 우점도는 각각 0.82와 0.16으로 산출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토성은 주로 사양토와 양토가 우세하였고, 포장용수량은 평균 13.28%였으며, 유기물함량은 6.70%, pH는 5.7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