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p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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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 첨가 고령자용 포도젤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rape Jellies with Sugar Derivative Sweeteners for the Elderly)

  • 이미혜;최은정;오명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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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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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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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grape jellies for the elderly. The jellies contained sugar (control) or sugar derivative sweeteners (erythritol, isomaltooligosaccharide, sorbitol, and xylitol). Agar (0.31%) and $\kappa$-carrageenan (0.27%) were the gelling agents.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participating in the acceptance test was 79. The lightness (L), redness (a), and yellowness (b) values of the agar gel with erythritol mostly decreased, indicating a darker and pale red color. The L and b values of the carrageenan gel with sugar derivative sweeteners increased, indicating brighter and yellowish color. The agar and carrageenan gels with sorbitol showed higher gelling and melting temperature, indicating that gelation occurred easily and did not easily melt. The agar and carrageenan gels with xylitol showed a low-melting temperature, indicating low stability with temperature change. The break-down rate of the agar and carrageenan gels with erythritol was low, whereas that of agar gel with sorbitol was relatively high despite its high melting temperature. Hard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chewiness of the gels with sugar derivative sweeteners decreased, and this tendency was most distinct with isomaltooligosaccharide in the agar gel and with sorbitol in the carrageenan gel. The rupture properties of the gel were the same as the hardness of the gel. Sensory acceptance of the agar gels with erythritol, sorbitol, isomaltooligosaccharide, and the carrageenan gel with erythritol was fairly high, whereas that of the agar gel with xylitol and the carrageenan gel with isomaltooligosaccharide and xylitol was low. The results show that sorbitol and erythritol are appropriate as sugar substitutes in grape jellies for the elderly about the acceptability and stability of the gels.

유지의 종류를 달리한 호박냉동쿠키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Iced Pumpkin Paste Cookies Prepared Using Different Fat and Fatty Oils)

  • 신동선;유선미;박보람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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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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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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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소비자의 건강지향적인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기능성 제품 개발에 응용하기 위해 버터, 대두유, 올리브유, 포도씨유의 유지를 달리하고 호박페이스트 첨가냉동쿠키를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쿠키 반죽의 특성으로 반죽의 pH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인 버터가 pH 6.55로 가장 높았으며 올리브유, 대두유 및 포도씨유가 각각 pH 6.47, 6.43 및 6.46로 시료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죽의 밀도는 버터가 1.37 g/mL로 가장 높았고 수분함량은 버터가 14.65%로 가장 낮았으며 올리브유, 대두유, 포도씨유의 수분함량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쿠키의 퍼짐성을 측정한 결과 버터 쿠키가 가장 높았고 대두유 쿠키가 가장 낮았다. 쿠키의 색도의 경우 L값은 올리브유 쿠키, a값은 대두유 쿠키, b값은 포도씨유 쿠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쿠키의 경도는 대두유 쿠키가 698.26으로 가장 높았으며 버터 쿠키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쿠키의 관능적 기호도 평가에서 모든 평가항목에서 포도씨유 쿠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의 산화안정성으로 산가와 과산화물가를 측정한 결과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식물성 유지가 버터보다 낮은 산가를 나타내어 산화억제 효과를 보였다. 과산화물가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시료에서 증가하였으며 버터 쿠키에 비해 포도씨유 쿠키가 증가의 폭이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쿠키 재료 중 버터를 대신하여 식물성 유지인 올리브유, 대두유, 포도씨유 모두 대체 이용 가능하며 특히 건강기능성에 부합하고 산화안정성으로 효과적인 포도씨유 쿠키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전엽기 생장조절제 처리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Sprayed at Unfolded Leaf Stage on Fruit Quality in 'Campbell Early' Grape)

  • 천종필;김병기;배태민;오경영;김진국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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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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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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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을 활용하여 '캠벨얼리' 포도의 품질향상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전엽 3~5엽기에 화방에 대한 지베렐린($GA_3$) $5mg{\cdot}L^{-1}$ 엽면처리는 '캠벨얼리' 포도의 과경, 과방중, 가용성당함량, 과피의 착색을 증진시켰다. 전엽 3~4엽기의 화방에 대한 $GA_3$ $5mg{\cdot}L^{-1}$과 ABA $20\;mg{\cdot}L^{-1}$ 혼용처리는 과립 비대와 과축 신장을 저해하지 않았으며 포도 과피의 안토시아닌 축적에 효과적이었다. '캠벨얼리' 포도의 전엽 3~4엽기에 화방에 대한 thidiazuron $2.5mg{\cdot}L^{-1}$$GA_3$ $5mg{\cdot}L^{-1}$ 혼용처리는 가용성고형물 함량 증진과 산함량 감소를 촉진하여 과실 품질이 증대되었다.

국내 육성 포도 품종 아그데 적포도주 품질 특성 (Red wine quality of new Korean grape cultivar, Ageude)

  • 최정실;박서준;허윤영;이동훈;김수진;임동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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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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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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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양조용 품종으로 개발한 아그데 품종의 양조 적성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캠벨얼리와 머스캣 베일리 에이 그리고 유럽의 양조용품종인 피노 뮈니에와 가메를 이용하여 포도주를 제조하여 일반적인 품질 및 페놀화합물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포도주의 pH는 3.75-4.57이었고 총산 함량은 0.39-0.58%이었다. 아그데 포도주의 산 함량은 0.47%로 다른 품종으로 제조한 포도주에 비해 높지 않았다. 반면,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7.85 °Brix로 다른 시료들에 비해 높은편이었다. 또한, 색에 있어서도 적색도, intensity뿐만 아니라 hue값이 모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페놀화합물 함량과 총안토시아닌 함량에서도 아그데가 다른 품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프로안토시아니딘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것으로 아그데 품종이 신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총안토시아닌 함량 및 적색도가 높아 색이 진한 적포도주를 제조하기에 적합한 와인용 품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프로안토시아니딘이 없어서 장기 숙성용 와인보다는 단기 숙성용 와인으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아그데 포도 자체의 향이 풍부하므로 아그데 포도주의 향과 맛에 대한 연구와 숙성에 따른 품질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량머루" 과실주의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Improvement of Quality Wine of "Vitis amurensis RUPRECHT")

  • 이병영;이영철;정혜웅;임재운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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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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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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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의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개량머루의 소비촉진의 방안으로 안전재배를 도모하고 머루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자 개량머루주의 고품질화 기술개발연구를 실시하고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한다. <시험 1> 개량머루의 술 가공적성 구명 가. 개량머루의 과립중은 3.7g으로 포도 과립중 12.2g의 1/4배 정도였다. 나. 개량머루의 pH는 3.34로 포도의 pH 3.62 보다 0.3정도 낮고 적정산도함량이 높아 신맛이 강하며, 당도는 개량머루가 17°Brix%로 포도 15°Brix 보다 높았다. 다, 개량머루의 색차는 포도에 비해 밝기, 적색도 및 황색도가 낮아 검붉은 색을 띤다. <시험 2> 개량머루주의 품질향상 가. 개량머루의 원형, 파쇄 및 즙형으로 술을 제조하였을 머루의 형태별 pH는 3.70~3.75, 적정산도는 0.91~0.96㎖, 환원당은 0.34~0.42%, 알콜함량은 16.2~16.3%로 처리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색차와 식미에서도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발효속도를 고려할때는 머루를 약간 파쇄하여 담그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 개량머루주에 참나무의 조제 형태별 및 첨가량별에 따른 1년동안 숙성된 머루주의 pH, 적정산도, 환원당 및 알콜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참나무의 조제형태별 첨가량별 모든 처리구의 식미가 무첨가 3.0(보통이다)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참나무톱밥을 1.0% 첨가로 맛, 냄새, 색에서 품질이 향상되었다. 다. 개량머루주 발효 후 숯을 첨가하여 숙성시킨 머루주는 숯 첨가량이 많을수록 pH는 3.82에서 3.86으로 증가하였으며, 적정산도는 0.91㎖에서 0.86㎖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알콜함량은 각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색차에서 명도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적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숯 3% 첨가로 냄새와 색은 보통이상으로 향상되었다. 라. 개량머루주의 숙성시 참나무톱밥 1%나 참나무통에 숯 3% 첨가시 pH, 적정산도는 별차이가 없었으나 무첨가 머루주와 차가 있었다. 색차에서는 숯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명도와 적색도도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식미에서는 참나무톱밥 1%나 참나무통에 숯 3%를 넣고 숙성시켰을 때 식미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산머루 와인의 최적 발효조건 및 품질특성 (Optimization of Fermentation Process and Quality Properties of Wild Grape Wine)

  • 김은정;김영훈;김종원;이효형;고유진;박미화;이정옥;김영숙;하영래;류충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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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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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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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머루를 이용한 와인 발효를 위하여 거봉, 머스컷베리에이, 산머루의 과피와 과육에서 20종의 야생 효모를 분리하여 알코올 내성과 발효능이 우수한 4종의 균주를 산머루 와인 발효용 우량 종균으로 선별하였다. 산머루 와인 발효를 위한 최적 초기당도와 최적발효온도를 검토한 결과, 산머루액의 초기당도를 $24^{\circ}Brix$로 조절하고 $24^{\circ}C$에서 발효했을 때 최종 알코올 함량이 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맛, 신맛 및 색깔이 우수하고 기호도가 우수하여 산머루 와인 발효를 위해 산머루액의 초기당도를 $24^{\circ}Brix$로 조절하여 $24^{\circ}C$에서 발효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 생각된다. 최적발효조건으로 제조된 산머루 와인의 품질특성을 분석한 결과, 산머루 와인의 pH는 3.59, 산도는 0.95%, 알코올 함량은 12.0%이었으며, 아미노산도는 1.80 mg/mL로 시판 포도 와인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산머루 와인의 총당 함량은 50 mg/mL로 시판 포도 와인에 비해 높으나 산머루의 신맛을 감화시켜주므로 와인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 줄 것으로 사료된다. 항산화, 항당뇨 등의 기능성을 가지는 polyphenol 함량은 산머루 와인에서 25.30 mg/mL, tannin 함량은 1.88 mg/mL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검색된 조건으로 산머루 와인을 제조함으로써 발효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polyphenol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되어 품질이 향상된 산머루 와인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포도발효사료 급여가 흑염소 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Grape Feeds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rean Goat Meat)

  • 정창호;서권일;심기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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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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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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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효시킨 포도를 첨가하여 흑염소 육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육질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와 비교하여 발효시킨 포도사료의 식이량이 증가할수록 점차적으로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발효시킨 포도사료의 식이량이 육의 조직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흑염소 육의 pH는 $6.1\~6.4$ 사이로 정상육 범위내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대조구와 발효시킨 포도사료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흑염소 육의 주요 무기성분은 Ca, Na, K 및 Mg로 나타났으며, 특히 T2 처리구에서 매우 높은 칼슘 증가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발효시킨 포도사료를 급여한 흑염소 육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대조구의 $6,880.37\;mg\%$보다 T1과 T2 처리구에서 각각 7,994.20와 $8,288.16\;mg\% $로 총 아미노산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시킨 포도사료를 식이한 흑염소 육의 지방산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발효시킨 포도사료의 식이량이 증가할수록 명도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발효시킨 포도사료의 첨가에 의하여 흑염소 육의 색깔이 선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일반사료를 급여한 대조구와 포도 발효사료를 식이한 흑염소 등심을 이용하여 관능검사 결과 포도발효과피 $30\%$ 첨가구인 T3구에서 높은 관능검사 결과를 나타내었다.

포도의 품질 평가를 위한 CIRG 값의 적용 (Application of Color Index for Red Grapes (CIRG) for Assessment of Grape Quality)

  • 최재연;조은경;박서준;허윤영;남종철;고상욱;정성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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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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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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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피색의 경우 정량적인 지표로서 주로 Hunter $L^*a^*b^*$값을 이용하나 이 값으로 과피색, 과실의 품질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포도 착색지수로서 제안된 CIRG(Color Index for Red Grapes) 값의 활용도를 평가하여 포도 착색의 객관적인 평가지수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포도가 착색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과립을 채취하여 과피색과 당도, 산도 등의 품질 인자를 측정하여, CIRG 값과의 상관을 분석하고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CIRG 값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CIRG 값이 증가함에 따라 안토시아닌 함량은 지수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결정계수는 '캠벌얼리'와 '흑보석' 모두 0.8500 였다. CIRG 값과 당도는 '캠벌얼리'가 0.7758, '흑보석'이 0.7253으로 높은 결정계수를 나타냈으며, 산도 또한 각각 0.7279, 0.663으로 비교적 높은 결정계수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적색포도를 대상으로는 CIRG값이 Hunter $L^*a^*b^*$값에 비해 과실품질을 추정하는데 있어 보다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