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in ri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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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 대한 삼요소분시가 등숙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lit Dressing on Grain Ripening in Rice Plant)

  • 노준정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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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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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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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수도증수방안의 하나로 후기생육이 불량하여 광합성산물이 효과적축적이 불가능하다는 한강하류의 미소질충적토에서 분시효과를 관행시비법과 비교검토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생종 봉광을 분시방법으로 재배하면 수량 488kg/10a까지 증수 가능했다. 2. 시비방법에서는 관행법인 품종에서는 농광이 초장98.2(cm) 분얼수 18.1(본) 전립수 966(립) 건물생산등은 좋았으나 동화산물의 이행축적 과정중 각기관별 영양생태의 불량으로 등숙비율은 65.8%로 어느처리구 보다도 저하 되었다. 3. 수도체 엽의 광합성능력은 엽녹색함량과 어느정도 비례하나 실질적인 동화물상태나 엽$\longrightarrow$$\longrightarrow$수으로의 이행 전류 과정은 결과적으로 종실획득에 영향을 미쳤다. 4. 엽에서의 Mn, Fe함량과 경의 $K_2O$함량 및 수중의 $P_2O_5,Fe$함량은 동화산물의 이행전류 과정을 생리적으로 조정하는 것 같았다. 5. 등숙비율은 관행구에서 농광이 65.8% 봉광이 76.9%인데 비해 분시구에서는 농광이 88.9% 봉광이 96.5%였으며 이는 등숙기간중 활동엽들의 동화능 증가와 함께 엽초 경 수의 영양균등등을 유기적으로 강조한 결과라 하겠다. 6. 활동엽의 엽위별 무기함량변화는 인산 가리는 상위엽들에 비교적 많았고 후기 생육진행과 함께 점차 감소 경향이었고 만암 규소는 증가 경향이였다. 7. 봉광 농광 2품종과 분시 관행 두 시비법 사이에 수량구성요소는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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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rameter study on the pre-heat treatment for the fabrication of a large grain YBCO bulk superconductor without intermediate grinding step

  • Hong, Yi-Seul;Kim, Chan-Joong;Lee, Hee-Gyoun
    • 한국초전도ㆍ저온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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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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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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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is a parameter study for the direct fabrication of a large grain YBCO bulk superconductors using Y2O3, BaCO3 and CuO powders without any grinding step. The cracks, which have been formed due to volume contraction during calcination step, have been prevented by controlling the heating rate at 930~950 ℃. It has been observed that multi-grain growth has occurred due to the dissolution of Sm123 seed due to the retention of carbon in Ba-Cu-O melt. In order to accelerate the carbon release in prior calcination heat treatment, the reduction of pellet thickness and the drilling of artificial holes have been applied. Single-grain YBCO bulk superconductor has been successfully fabricated by stacking multiple thin slab. However, the crack formation has been rather prominent for the compact with artificial holes. The use of buffer pellet, which is supposed to act as diffusion barrier, has prevented the dissolution of Sm123 seed crystal and has led to the growth of single grain of high content of carbon containing specimen.

보리 등숙기 고온에 따른 전분합성 및 동화산물 전류 특성 변화 (Changes in Starch Synthesis and the Characteristics of Photosynthate Translocation at High Temperature during the Ripening Stage in Barley)

  • 이현석;황운하;김대욱;정재혁;안승현;백정선;정한용;윤종탁;이건휘;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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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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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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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등숙기 고온에 따른 전분합성 및 동화산물 전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 평균온도가 약 $3^{\circ}C$ 상승함에 따라 등숙기간은 약 5일정도 단축되었으며, 천립중이 약 4.2 g 정도 감소하였고, 전분함량이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등숙기 고온($+3^{\circ}C$)에 따라 전분합성 최대속도는 약 11%정도 증가하였지만, 전분합성속도가 최대가 되는 시점은 약 3일, 전분합성 완료 시점은 약 4일정도 앞당겨지는 경향을 보였다. 3. 전분합성 각 단계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양상은 앞에서의 전분합성과 마찬가지로 고온처리에서 초기 발현량이 증가하였지만, 발현 지속정도가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soluble starch synthase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4. 동화산물의 이삭분배 속도는 전분합성속도와 마찬가지로 고온처리구에서 증가하였지만, 줄기 및 지엽에서의 분배비율은 고온처리구에서 급격하게 감소한 결과를 보아 동화산물의 전류속도가 고온처리구에서 빨라진 것으로 생각된다. 5. 엽신의 노화속도(Nr)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크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화속도가 등숙이 거의 완료된 이후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고온에 따른 등숙기간의 단축은 엽신의 노화 기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율무 수집종의 특성변이 (Variations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Collected Coix lachryma-jobi Species)

  • 이은섭;김희동;김성기;윤성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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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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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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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업과학기술원, 영남농업시험장,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분양받은 281계통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생육 및 수량 특성조사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자원 281계통 중 경북지역에서 56종으로 수집종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북, 경남, 경기, 충남, 강원, 충북, 전남 순이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16.4{\pm}2.03$일이었으며, 출수소요일수는 $73.6{\pm}5.87$일이 소요되었고 성숙소요일수는 $52.3{\pm}4.91$일이 소요되었으며 재배기간은 $142.5{\pm}5.76$일이 소요되었다. 3. 생육특성은 간장은 $210.3{\pm}16.39$ cm, 분얼수는 $10.4{\pm}2.13$개, 간직경은 $11.7{\pm}1.09$ mm, 주간절수 $11.1{\pm}0.78$절, 착립절위 는 $4.6{\pm}0.82$절이었다. 4. 도복정도는 $5.3{\pm}3.42$였고, 잎마름병 발병정도는 $56.1{\pm}12.2%$였다. 5. 수량특성중 $m^2$당 립수는 $5,938{\pm}2152$립이었고 등숙 비율은 $67.7{\pm}33.12%$ 이었으며 천립중은 $123.8{\pm}33.76g$이었고 $m^2$당 립중은 $473.0{\pm}207.90g$이었다. 6. 종피경도는 $6.48\;.533\;kg/cm^2$였으며 장폭비는 $1.53{\pm}0.162%$이었다. 7. 농업형질간 상관에 있어서 $m^2$당 립중은 주간절수와 등숙립수, $m^2$당 립수와 수량간에는 고도의 정의상관을, 천립중과는 정의상관을 보였으며 잎마름병과는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성숙소요일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최근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가을보리의 수량구성요소 및 생육단계 변화 (Impact of Recent Weather Variation on Yield Components and Growth Stages of Winter Barley in Korea)

  • 심교문;윤성호;정영상;이정택;황규홍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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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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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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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근래 지구 온난화 현상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춥지 않은 겨울' 날씨가 지속되어 가을보리를 비롯한 겨울(월동)작물의 생육과 수량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최근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가을보리의 생육시기, 생육기간, 수량, 수량구성요소의 변동양상을 분석하였으며, 각 생육단계별 기상요소가 보리의 수량과 관련되는 재배적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원에서 14년(1987∼2000년)동안 올보리 품종의 평균수량은 지난 21년(1974∼2000년) 평균보다 헥타르(ha)당 0.42톤이 증수되었다. 증수의 요인은 단위면적당 수수 확보이고, 1수입수의 증가도 다소 기여하였으나, 천립중은 평균보다 오히려 0.6그램(g)정도 가벼워졌다. 2. 풍년에는 흉년보다 단위면적당 수수는 많았고, 1수입수는 비슷하였으나, 천립중은 가벼웠다. 그리고, 월동기간은 짧았고, 유묘기간과 분얼기간이 길어졌다. 출현기간에 기온이 높아 발아율이 높았으며, 단위면적당 수수가 증가되었다. 반면에 흉년에는 월동기간의 저온과 분얼 및 등숙기간의 많은 강수량으로 단위면적당 수수가 감소하였다. 3. 올보리 품종에서 수량은 단위면적당 수수와는 밀접한 정의 상관이었지만, 1수입수 및 천립중 하고는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단위면적당 수수는 천립중 및 수장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4. '춥지 않은 겨울' 날씨로 지속된 14년(1987∼2000년) 동안에 생육재생기의 출현초일은 평균(1974∼2000년) 출현초일 보다 5일 일찍 나타났다. 또한 생육재생기는 출수기 및 성숙기의 출현초일과 높은 정의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이 기간의 등숙기간은 평균 등숙기간과 비슷하였으나 월동기간은 평균보다 9일 짧아졌다. 반면에, 유묘기간과 분얼기간은 평균보다 3일 길어졌다. 5. 올보리 품종의 수량에 영향을 주었던 생육단계별 기상요소는 월동기간의 기온(+상관)과 일조시간(-상관), 분얼기간의 강수량(-상관), 등숙기간의 증발산위(+상관) 였다. 천립중에 유의적 영향을 주는 생육단계별 기상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분얼기간의 고온과 건조한 대기는 줄기의 신장에 불리하였지만, 이삭의 신장에는 유리하였다. 즉, 올보리 품종의 수량에는 월동기간과 그 이후 생육단계에서 기상요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다.

영남내륙 지역 과거 20년간 기후와 벼 조만성별 쌀 수량 변화 (Effect of Climate on the Yield of Different Maturing Rice in the Yeongnam Inland Area over the Past 20 Years)

  • 신종희;한채민;권중배;김상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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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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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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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영남내륙에 속하는 대구 및 안동 지역의 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수량구성요소와 기상요소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과거 20년간 이들 지역의 기상변화를 분석한 결과 벼 재배기간 중 평균기온은 대구지역보다 안동지역에서 $+0.9^{\circ}C/10$년으로 2배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생식생장기의 기온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강수량은 감소한 반면 누적 일조시수는 현저하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안동지역의 일조시수 증가 폭이 컸다. 대구의 쌀 수량성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0년 초반 5년 평균 수량보다 최근 5년간 평균수량이 중만생종의 경우 18% 정도 현저한 수량 증가를 보였다. 벼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중생종의 수량 증가는 현미천립중과 등숙율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중만생종의 경우 포기당 이삭수, 등숙율 및 제현율의 증가가 쌀 수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동의 경우는 중생, 중만생종에서 천립 중의 증가가 수량증가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벼 수량과 기후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에서 재배된 중만생종 벼의 쌀 수량은 등숙기의 일조시수와 높은 상관을 보였다. 안동지역 중만생종은 영양생장기 최고기온과 생육전반 일조시수의 증가가 수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춘천지역의 기상요소가 벼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해석 (Analyzing the Effect of Climatic Variables on Growth and Yield of Rice in Chuncheon Region)

  • 이안수;김재록;조윤상;김용복;함진관;정정수;사종구;신진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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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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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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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88년부터 2009 년까지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수행된 벼 작황조사시혐의 오대벼와 일품벼 관련 기상요소 및 조사성적을 바탕으로 각 기상요소가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벼 출수기, 간장, $m^2$당 수수 및 수당립수는 품종 및 생육 단계별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대제로 총수기 까지의 일평균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기온일교차, 풍속 및 상대습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수기는 일평균 기온과 상대습도의 영향을, 간장, $m^2$당 수수 및 수당립수는 일교차 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 등숙율, 천립중 및 쌀 수량은 벼 출수기 부터 40 일간의 일평균 기온, 기온일교차, 강수량, 일조시간에 대하여 오대벼와 일품벼가 전혀 다른 반용을 보였으나, 풍속 및 상대습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슷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쌀 수량은 풍속이 높을수록, 상대습도가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풍속과 상대습도는 기온, 기온일교차, 일조량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벼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국내 벼 연구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 상대습도가 낮고 바람이 충분한 환경에서 벼는 활발한 증산 작용과 광합성을 통해 수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첨가 반응고 AZ31 마그네슘 합금의 재가열에 따른 미세조직 변화 (Microstructure Evolution of Semi Solid AZ31+(Ca) Magnesium Alloys during Reheating Process)

  • 김희경;성봉학;반근호;김대환;성영록;임수근
    • 한국주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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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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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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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is study, we are aimed to prevent grain growth of semi-solid AZ31 magnesium alloys during reheating process. The semi-solid AZ31+(Ca) billets were investigated by using metallographic analysis, X-ray diffract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energy dispersive spectroscopy in order to elucidate the effect of Ca addition during reheating process. The grain growth of semi-solid AZ31+(Ca) billet was reduced with increasing Ca content during reheating. The grain size of AZ31+(Ca) billet decreased with increasing volume fraction of Al2Ca particles. The grain growth rate constant K calculated by Oswald ripening LSW theory in AZ31+1.5wt.% Ca billet was the lowest 129.

수도의 수확적기결정을 위한 기초적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Grain Weight, Moisture Content, Shattering Force, Milling Ratio and Apparant Physical Quality of Rice with Harvesting Time)

  • 권용웅;신진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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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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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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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o determine the optimum harvest time of recent rice varieties from Indica/Japonica remote crosses, leading varieties Suweon 264 and Milyang 23 were tested for the changes in dry matter weight and moisture content of grain, shattering, shelling ratio, milling ratio, and apparant physical quality during grain development at 5 day-intervals from 20 days to 55 days after heading.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Grain weight (dry matter) reached its maximum (physiological maturity) at 30 days after flowering (DAF) in Suweon 264, and at 35 days in Milyang 23, and thereafter it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until 55 DAF. 2. Time course of decrease in grain moisture content (Y, %) during maturation (X, DAF) consisted of two linear phases, i.e. a fast and a slow period: Y=68.245-1.33X until 34DAF, and Y=23.025-0.470X until 55DAF after 34DAF in Suweon 264; Y=73.62-1.634X until 24.5DAF, and Y=33.59-0.570X until 55DAF after 24.5DAF in Milyang 23. Two varieties showed the same grain moisture content of 28% (wet basis) at physiological maturity in spite of the distinct differences in the heading date, time of physiological maturity and thereby ripening climate. 3. Force to shatter a grain ranged about 90 to 100g in Milyang 23, and about 200 to 250g in Suweon 264 and in a Japonica variety, Jinheung. The force, however,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with harvest time from 35DAF to 50DAF. 4. The changes in the ratios of shelling, milling, broken rice and tinted rice with harvest time were insignificant during a period from 35DAF to 55DAF. However, ratios of green rice and white belly rice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delay in harvest time during 10 days after physiological maturity. 5. The best time of harvest for maximum yield and good quality is thought to be 10 days after physiological maturity, and grain moisture content at this time was about 20% on wet b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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