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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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가 취업, 보수,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Preparing for Government Official Recruitment Exams)

  • 김태일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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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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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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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가 그들의 취업 및 직장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는 대학재학기간을 다소 연장시킨다. (2) 대학생의 공무원시험 준비는 취업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3) 민간기업 취업자만을 대상으로 할 때,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은 보수에 다소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 (4)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다가 민간기업에 취업한 경우는 공공부문에 취업한 경우 및 처음부터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지 않고 민간기업에 취업한 경우에 비하여 직업만족도가 낮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기본적으로 대학생들의 공무원시험 준비에 대해 주변에서 갖는 일반적인 우려와 부합한다. 그러나 그 크기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염려하는 것보다는 작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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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의 구직경로가 첫 일자리 직업적응에 미치는 영향 : 개인-직무 적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Job Search Channels on Occupational Adaptation of College Graduate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Person-Job Fit)

  • 이혜영;강순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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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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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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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2014년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대졸 신입사원의 구직경로가 첫 일자리 직업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직경로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했을 때 비인적 네트워크에서보다 교육수준 적합성과 전공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직장만족도와 업무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둘째, Sobel-Test를 통해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술수준 적합성을 제외한 교육수준 적합성과 전공 일치도가 구직경로와 직업적응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적 네트워크가 구인과 구직 사이에 직무적합성에 대한 정보전달 통로로 작용함으로써 첫 일자리 직업적응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구직 활동에서 인적 네트워크의 전략적인 활용이 중요하며, 대학 또는 고용서비스기관의 진로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인적 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대졸자의 일자리 이동 유형 분류 및 비교 (Classification and Comparison of the Type of Graduates Job Mobility)

  • 천영민;이성재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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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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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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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대졸자가 노동시장에 진입하여 구직 및 이직 등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쌓는 과정 중에서 발생하게 되는 일자리 경험 횟수 분포를 살펴보았다. 일자리 경험 유형을 다양하게 분류한 후,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하였다. 일자리 경험 횟수에 따른 최종일자리의 월평균임금 차이 분석과 동일한 일자리 횟수에서 일자리 유형에 따른 월평균 임금 차이 분석을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006년에 조사된 GOMS 1차년도 자료와 2007년에 조사된 GOMS 2차년도 자료를 연계하여 분석하였다.

Empirical Analysis of Starting Salaries of College Graduates based on Their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 Activities

  • Mun-Su Park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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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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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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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Fifteen years have passed since the enactment of the Industrial Technology Innovation Promotion Act, which promoted industry cooperation activities for universities. Therefore, the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versity's industrial cooperation activities and the college graduates' starting salaries and provides policy suggestions on improving the direction of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 The study used nine-year panel data from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to conduct an empirical analysis and found that starting salaries of college graduates were not significantly higher if the university only participated in basic industry cooperation activities. On the other hand, when the quality of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 activities was higher, such as job search support, the starting salary of college graduates was higher. The findings suggest that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 activities must focus on qualitative performances rather than quantitative approaches.

Determinant's Factors to Employment Status of College Graduate Majored in Culinary Arts

  • NA, Tae-Kyun;KO, Beom-Seok
    • 식품보건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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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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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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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determine whether college graduates majoring in culinary arts are employed.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largely divided the factors affecting the status of employment into the personal background, college life, and employment preparation activities factors. And, the data of 164 graduates who graduated from culinary arts-related departments participating in the 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were used.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health status and experience of job-seeking activities of college graduates majoring in culinary arts decreased the employment probability. On the other hand, major satisfaction and certification acquisition were found to increase the employment probability. Second, the health status and experience of job-seeking activities of graduates who participated in 2018GOMS were found to decrease the employment probability, and major satisfaction and grade were found to increase the employment probability. Third, it was found that only the health status of graduates who participated in 2019GOMS affected the status of employment.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employment rate of culinary arts majors at the end of COVID 19, universities need to make efforts to increase their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s and their grades while attending college.

First Job Waiting Times after College Graduation Based on the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in Korea

  • Lee, Sungim;Moon, Jeounghoon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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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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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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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ach year research institutions such as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KEIS), a government institution established for the advancement of employment support services, and Job Korea, a popular Korean job website, announce first job waiting times after college graduation. This provides useful information understand and resolve youth unemployment problems. However, previous reports deal with the time as a completely observed one and are not appropriate. This paper proposes a new study on first job waiting times after college graduation set to 4 months prior to graduation. In Korea, most college students hunt for jobs before college graduation in addition, the full-fledged job markets also open before graduation. In this case the exact waiting time of college graduates can be right-censored. We apply a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to evaluate the associations between first job waiting times and risk factors. A real example is based on the 2008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부스팅 기계 학습과 SHAP를 이용한 설명 가능한 소프트웨어 분야 대졸자 취업 모델 개발 (Explainable Software Employment Model Development of University Graduates using Boosting Machine Learning and SHAP)

  • 권준희;김성림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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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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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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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employment rate of university graduates has been decreasing significantly recently. With the adve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 demand for software employment has increased. It is necessary to analyze the factors for software employment of university graduates. This paper proposes explainable software employment model of university graduates using machine learning and explainable AI. The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provided by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is used. The employment model uses boosting machine learning. Then, performance evaluation is performed with four algorithms of boosting model. Moreover, it explains the factors affecting the employment using SHAP. The results indicates that the top 3 factors are major, employment goal setting semester,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취업결정요인의 주관적 인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ubjective Cognition about Determinant Factors in Employment on Job Satisfaction)

  • 조윤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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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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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8-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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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2010년도를 활용하여 대졸자 4051명의 취업결정요인의 주관적 인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취업결정요인의 주관적 인지는 학력요인, 자격/전공요인, 인성/인맥요인 등으로 설정하였고, 직무만족을 내재적 만족과 외재적 만족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졸자의 성별, 학교유형, 학교소재지, 전공 등에 따라 취업결정요인의 주관적 인지와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비수도권 소재 학교, 교육계열, 학력요인, 자격/전공요인, 인성/인맥요인 등이 내재적 만족에 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2~3년제 대학, 비수도권 소재 학교,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자연계열, 의약계열, 학력요인, 자격/전공요인, 인성/인맥요인이 외재적 만족에 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결정요인의 주관적 인지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직무만족에 대한 새로운 검증에 의미가 있다.

대학생의 졸업연기 유형과 취업성과 : 취업목적 휴학의 효과를 중심으로 (College Students' Delayed Graduation and Employment Achievement : Focusing on the Effects of Employment-Oriented Delay on the Employment Outcomes)

  • 변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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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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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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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대졸자의 취업성과에 있어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 연구 목적을 위해,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15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2014GOMS)' 자료를 활용하여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가 정규학기 졸업과 비교해 취업여부와 첫 일자리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는 정규학기 졸업에 비해 취업확률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준비 목적의 자발적 졸업연기는 정규학기 졸업에 비해 첫 일자리의 임금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기업은 투명한 채용기준을 제시하여 대학생들이 필요한 역량계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은 학생들이 재학 중 단기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여야 하며, 정부는 이중노동시장 구조를 완화하고 불평등을 해소하여 청년층의 첫 일자리 선택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직업가치에 따른 취업준비행동 분석 (The Analysis of Job Preparation Activities by Work Value)

  • 조윤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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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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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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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2010년도를 활용하여 대학생 6847명의 직업가치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직업가치는 내재적 중요도, 실제적 중요도, 외재적 중요도 등으로 설정하였고, 취업준비행동을 취업목표 설정 유무, 진로/취업에 관해 학점 인정되는 교과목 참여 유무, 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유무, 인/적성검사 등 직업심리 검사 참여 유무, 교내 취업 박람회 참여 유무, 진로 관련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 유무, 면접기술/이력서 작성 프로그램 참여 유무, 취업캠프 참여 유무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졸자의 성별, 학교유형, 학교소재지, 전공에 따라 직업가치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직업가치 중 실제적 중요도가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내재적 중요도와 외재적 중요도는 취업준비행동에 부(-)의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준비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직업탐색의 중요한 요소인 직업가치에 대한 새로운 검증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