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ade of Vegetation Conservation

검색결과 35건 처리시간 0.02초

오대산국립공원 삼림식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est Vegetation of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김창환;오장근;이남숙;최영은;송명준
    • 생태와환경
    • /
    • 제48권1호
    • /
    • pp.61-67
    • /
    • 2015
  • 본 연구의 결과 식생조사용 DB 구축 결과와 식생조사 결과를 반영한 식생도 구축 결과는 활엽수림이 71.965%, 71.184%로 거의 같았으며, 침엽수림(16.010%, 15.747%), 혼효림(10.619%, 12.085%), 암벽식생(0.015%, 0.002%) 분포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식생조사 결과가 반영된 정밀식생도 중 식생 상관대분류에서 나타난 식생유형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이 전체의 60.096%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넓은 분포역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산지침엽수림 (16.332%), 산지습성림 (15.887%), 식재림 (3.558%) 순으로 분포비율이 높았다. 국립공원내에서 평가된 식생보전등급은 I등급과 II등급 지역이 각각 61.80%, 33.55%로써 전체 면적의 95.35%로써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에 속하는 높은 식생보전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극상림, 특이식생, 아고산대식생 등 I등급 지역의 분포비율이 높은 것은 다양한 기질특성, 높은 고도, 낮은 인위적 교란의 정도, 산의 정상부 능선지역에 형성된 아고산대식생과 기후적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식생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사계 해안사구의 식생과 식물상 (Vegetation and Flora of Sagye Coastal Sand Dunes on Jeju Island)

  • 강선탁;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21
    • /
    • 202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사계 해안사구의 식생에 따른 군락분포와 식물상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상관식생형은 해안 염습지식생, 해안정선 일이 년생 초본식생, 해안사구 초본식생, 해안사구 관목식생, 임연식생, 인공조림식생 6개의 상관식생형으로 분류되었다. 군락은 43개 군락이 분포하며, 전체 출현 식물은 62과 166속 191종 15변종 3아종 3품종으로 총 212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II급 식물인 대홍란을 포함하여 희귀식물 5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 식물종은 V등급 2분류군, IV등급 5분류군, III등급 15분류군, II등급 14분류군, I등급이 19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은 지표종 11종 후보종 2종이 분포하여 전체 지표종의 33.3%, 후보종은 15.4%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귀화식물은 16과 43속 52분류군으로 귀화율 21.1%이며, 도시화지수는 24.5%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해안사구의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종풍부도와 세분화된 관리지역 비교 연구 - 보령시를 대상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Species Richness and Land Suitability Assessment - Focused on city in Boryeong -)

  • 신만석;장래익;서창완;이명우
    • 환경영향평가
    • /
    • 제24권1호
    • /
    • pp.35-50
    • /
    • 2015
  • 본 연구는 비도시지역의 생물종 서식지 보전을 위해 반영할 수 있는 생물종 관련 지표의 개발과 관리지역 세분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생물종 서식분포를 예측한 후에 예측된 서식분포를 활용하여 종풍부도를 만들고 그 결과를 토지적성평가와 비교를 하였다. 종분포도는 59종을 대상으로 Maxent 모형을 사용하였고 15개의 모형변수(5개 지형변수, 4개 식생변수, 6개 거리변수)를 활용하였다. 예측된 생물종 서식분포를 출현/비출현으로 구분한 후 합산하여 종풍부도를 예측 하였다. 토지적성평가는 평가체계 I에 따라 보전, 농업, 개발적성을 물리적, 지역, 공간적 입지 특성별로 평가하였다. 종풍부도 등급과 토지적성평가 등급과의 비교결과는 1등급은 10.92%, 2등급은 37.10%, 3등급은 34.56%, 4등급은 20.89% 그리고 5등급은 1.73%의 면적 일치도가 나타났다. 보전관리지역으로 분류되는 1등급과 계획관리지역으로 분류되는 5등급의 일치도가 가장 낮았다. 이처럼 계획관리지역으로 분류되어도, 종풍부도를 고려해 보면 많은 계획관리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은 종풍부도 값을 보여주었다. 관리지역은 생물종 서식지의 핵심지역은 아니지만 경관생태학적 관점에서 주변 서식처, 이동통로 등을 제공하면서 생물다양성 보호에 기여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관리계획에서 잠재적 생물종 서식분포를 고려하는 노력이 보다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남강 주변 습지의 보전 현황과 보전 대책 (Present State and Conservation Counterplan for the Wetlands of the Tributaries around Namgang-River)

  • 하혜정;오경환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1-37
    • /
    • 2010
  • 남강 본류로 유입되는 경상남도 진주시 관내에 소재한 13개 지류에서 습지의 보전 현황을 평가하고 우수한 습지생태계를 발굴하며 인위적인 훼손과 오염으로부터 습지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보전 대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습지생태계의 생물 서식지로서의 물리적 특성과 식생의 자연도를 조사하였다. 지류 주변의 토지 이용, 제방상단의 생태적 기능, 제방 사면의 구조, 둔치의 인공화 정도 및 이용 강도, 호안의 인공화 정도, 하상 재료의 다양성, 하천의 횡단 구조물 등으로부터 산정한 물리적 특성의 자연도 평가지수는 오미천이 가장 높고 반성천, 향양천, 그리고 나불천, 영천강 및 수곡천, 중촌천, 대곡천 등의 순이었으며, 문산천이 가장 낮았다. 식생의 다양성, 외래종의 우점면적, 1년생 초본의 우점면적, 현존식생의 자연도 및 특이성, 종다양성 등으로부터 산정한 식생자연도의 평가지수는 오미천이 가장 높고, 수곡천, 반성천, 영천강, 중촌천, 지내천, 나불천, 지수천 등의 순이었으며 용아천이 가장 낮았다. 물리적 특성과 식생 자연도의 평가지수로부터 산정한 하천 자연도는 오미천이 I등급으로 가장 높고, II등급인 반성천, 수곡천, 영천강, 나불천 및 중촌천, 향양천, 지내천, 지수천, 대곡천, 문산천 및 독산천 등의 순이었으며, 용아천이 III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지류의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전대책이 제시되었다.

금강 수계의 식물상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f Flora around the Geumgang Area)

  • 김영현;박정미;장창기
    • 환경생물
    • /
    • 제27권2호
    • /
    • pp.216-229
    • /
    • 2009
  • 금강 수계에 위치한 구룡산, 전월산, 사마산, 용머리산, 함라산의 관속식물상을 파악하고 보존대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자생식물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07년 5월부터 2008년 4월까지 17회 수행하였으며, 조사지역 내에 자생하는 식물을 채집 동정하고 목록을 작성하였다. 목록을 바탕으로 한국특산종 및 법적보호종(멸종위기종, 보호종, 천연기념물)의 분포 현황 및 생태계 위협종 등의 분포 상황을 파악하였다. 조사지역 중 구룡산의 관속식물은 70과 151속 158종 22변종 3품종의 총 181분류군, 전월산에서는 45과 78속 72종 10변종의 총 92분류군, 사마산에서는 35과 69속 67종 10변종의 총 77분류군, 용머리산에서는 57과 109속 123종 13변종 1품종의 총 137분류군, 함라산에서는 64과 155속 178종 19변종 1품종의 총 197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합친 5개 조사구역의 관속식물은 86과 246속 297종 34변종 3품종의 총 334분류군으로 판명되었다. 한국 특산종은 8분류군이 조사되었으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 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4등급종 2분류군, 3등급종 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1, 2등급종을 포함하여 특정식물종은 모두 2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등산로 주변에 귀화식물 분포가 높았고 총 2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금강 중류는 행정복합도시 건설로 인해 식생 파괴가 많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며, 경작지 등의 개간에 의해 식물다양성이 많이 감소되어 있어 보존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무산(제천시)의 식물다양성과 식생 (Vascular Plant Diversity and Vegetation of Samusan Mt. in Jecheon-si, Korean Peninsula)

  • 김중현;김진석;남기흠;정은희;이경의;황요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96-418
    • /
    • 2018
  • 본 연구는 사무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14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108과 306속 424종 8아종 48변종 4품종 1교잡종으로 총 50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종다양성이 높은 과는 국화과(70분류군), 화본과(52분류군), 장미과(30분류군), 콩과(28분류군), 사초과(20분류군)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10분류군이며,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1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 5분류군, IV등급 11분류군, III등급 14분류군, II등급 10분류군, I등급 21분류군으로 총 61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외래식물은 43분류군으로 귀화율 8.6%, 도시화지수 13.4%로 나타났다. 삼림식생은 소나무림과 굴참나무림, 상수리나무림, 신갈나무림, 느티나무림, 아까시나무림으로 대별된다. 삼림의 수직구조는 안정적이며, DBH-Class 분석 결과는 교목층의 우점종이 한동안 유지될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산은 식물종다양성이 높고 고유종, 희귀식물, 호석회성식물 등 주요 식물들이 다수 분포하며, 식물지리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함에도, 인위적인 교란과 훼손에 대한 어떠한 보호조치도 없기 때문에 생물자원이 지속적으로 소실되고 있다. 따라서 산림식생 보전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식생보전을 위한 소나무림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ies for Vegetation Conservation of Pine Forest)

  • 배병호;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2권1호
    • /
    • pp.21-29
    • /
    • 1999
  • 본 연구는 영동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군집유형을 밝히고, 이들 식생의 천이계열과 자연성을 검토하였으며 토양환경을 분석하였다. 62개 방형구를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본 조사지역의 소나무림은 소나무군집하에 전형아군집, 신갈나무아군집, 진달래아군집, 붉나무아군집 등 4개 아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군집들간에는 종조성, 계층구조 및 식피율, 흉고직경 별 빈도분포 등 생태적 특징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본 조사지역 소나무림의 토양 환경은 타 지역 소나무림에 비하여 매우 빈약하였으며 특히 pH는 평균 4.87로 강산성을 띠고 있으며, 각 하위군간에도 토양환경은 상이하게 나타났다. 군집유사도의 분석에 따라 소나무림의 천이계열을 추정하였으며, 이들 식생의 녹지자연도는 전형아군집과 진달래아군집이 7등급, 신갈나무아군집이 8-1등급, 붉나무아군집이 8-2둥급으로 각각 사정되었다.

  • PDF

생태·자연도 이의신청지역의 원인 분석 (The Analysis on Causes of Areas with Public Appeals to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 정태준;송일배;이지선;이성제;조광진;송교홍;김기동;차진열;조장삼;임효선;정해정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25-34
    • /
    • 2017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eek for improvement measures to make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by analyzing causes for grade changes and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areas with public objections to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notified by e-official gazette from 2014 to June 2016. The receipt of public appeals has been recently increased from average 23 cases a year(2007-2013) to average 33 cases a year(2014-June 2016) while there were 42 areas with public appeals for less than the minimum area($62,500m^2$) for the evaluation of grade of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Most of the public appeals focused on the 1st grade zone of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Before grade changes by public appeals, the 1st grade zone of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were 76.0% of the whole areas with public appeals. However, after grade changes by public appeals, it was rapidly decreased to 25.2%, which means that a lot of the 1st grade zone with public appeals were lowered.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areas with public appeals, they were mostly distributed in lowland(less than 250m altitude), section with $10{\sim}20^{\circ}$ slope, and areas close to or within 100m from built-up area. Regarding areas with public appeals, the biggest time difference between the period of the existing research by National Ecosystem Survey and the period of notice after completing the treatment of public appeals was 18 years while areas showing 6-15 years of time difference were about 70%. Thus, there were huge differences in time of research and notice. Also, the biggest causes for grade changes were boundary errors caused by small-scale survey, and then followed by changes in evaluation of endangered species and occurrence of built-up area and damaged land. Analyzing areas with public appeals in each evaluation item of the Ecosystem and Nature Map, vegetation part was 73.0%, and endangered species area was 23.1% while topography and wetland was less.

남한산성 성벽의 관속식물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Vascular Plants in the Wall of Namhan Mountain Fortress)

  • 차두원;최동석;김지석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20-30
    • /
    • 2021
  • 본 연구는 남한산성 성벽을 대상으로 관속식물상 조사, 분석을 통해 남한산성 성벽 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규명하여 향후 남한산성 성벽 식물 보존 및 관리 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남한산성 성벽에 분포하는 전체 식물 분류군 수는 77과 169속 222종 5아종 19변종 3품종으로 총 249분류군이었다. 생활형은 반지중식물의 출현 비율이 높았으며 희귀식물은 1분류군, 한국특산식물은 5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전체 15분류군이며 IV등급 1분류군, III등급 3분류군, II등급 2분류군, I등급 9분류군이었다. 이 중 병아리풀은 식물구계학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는 IV등급으로 본 대상지 이외에 추가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경기도 일대에서 최초의 기재이다. 암벽식생으로 확인된 식물은 2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침입외래식물은 20분류군으로 나타났다. 흰진범, 자주조희풀, 큰꿩의비름, 병아리풀 등 남한산성 성벽에 분포하는 식물은 성벽 유실, 침입외래식물 확산, 인간 간섭 등으로 인해 종·개체수 감소가 우려되므로 보존 및 관리 조치가 필요하다.

청계천 복원공사 전.중.후의 수질과 식물 및 식생의 변화 (Changes in Water Quality, Flora and Vegetation of Cheonggye Stream Before, During and After its Restoration)

  • 김혜주;김성환;김송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235-258
    • /
    • 2006
  • 청계천 복원공사 전(2003) 중(2004) 후(2005)의 수질과 식물 및 식생모니터링결과 청계천의 수질등급은 공사 전에는 $BOD_5$가 평균 51.1mg/L로서 등급 외이었으나, 공사 후에 한강수와 지하철 역사의 물이 공급되면서 $BOD_5$가 3.3mg/L로 낮아져 수질이 3등급으로 향상되었다. 식물의 경우는 공사 전에 총 121종에서 공사후에 132종으로 다소 증가하였다. 특히 다년초의 비율이 공사 전 24.8%에서 공사 후 35.6%로 증가되었으며, 갈대군락과 잔디군락이 도입식생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공사구간은 공사 전 우점 군락이었던 식생보전등급 1인 환삼덩굴과 망초군락이 여전히 우세하여 식물의 생태성은 공사전과 후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또한 이 같은 조사내용을 비교대상구간과 비교하면 비교대상구간의 수질은 $BOD_5$ 0.8mg/L인 1등급으로 공사구간보다 양호하고, 식물종수도 154종으로 공사구간보다 다양할 뿐 아니라 귀화식물의 비율은 13%로서 공사구간의 28.8%보다 낮았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공사구간이 비교대상구간보다 생태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하천복원이란 장기적이며 복합적인 과정으로서 본 연구 에서와 같은 단기조사만으로 복원의 효과성을 논할 수 없으며, 앞으로 장기간에 걸친 다른 주요항목에 대한조사도 병행되어야만 청계천 복원의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