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vernment officials' perce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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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학습 속성인식이 학습참여결정에 미치는 영향 분석 (Effect of perceptions of attributes of Cyber Education on the adoption decision)

  • 서순식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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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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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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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준높은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통신매체(예: 사이버교육) 활용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으며, 또 새로운 매체의 잠재력을 수행능력 향상과 직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국가직 공무원의 사이버교육의 경우, 행정자치부 및 관련 기관의 지원을 받아 사이버교육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2001년 초부터 본격적인 사이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선행연구들은 새로운 교육용 테크놀로지 사용정도에 있어 실제적인 수준과 기대되는 수준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해왔다. 본 연구는 사이버교육이라는 교육용 혁신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Rogers의 5개 혁신 속성들과 공무원의 사이버학습 참여결정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사이버교육의 최종 수용자인 국가직 공무원의 혁신 속성에 대한 인식이 혁신 수용 의사결정에 중요한 변인이라는 점에서 Rogers의 속성이론이 한국의 공무원교육훈련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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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사회 일반직 공무원의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조사 (The Perception of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and of among Local Public Officials)

  • 김민자;장경오;이승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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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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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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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일반직 공무원의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시 일반직 공무원 7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0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IBM SPSS 24.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분석 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는 '심각한 스트레스' 28.1%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지식의 평균 점수는 40.21점으로 보통보다 낮았으며, 정신건강상태의 평균 점수는 1.66점으로 매우 낮아 정신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지 여부에서 44.6%가 '들어본 적이 없다'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정신건강사업의 경우 정신 건강 상담의 전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가 57.0%로 가장 많았으며,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로로 'TV'가 65.2%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예산 증가는 85.0%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일반직 공무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국립세종도서관에 대한 이해집단의 인식조사 분석 (Analysis of Stakeholders' perception about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Sejong)

  • 윤희윤;오선경;성정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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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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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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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3년 12월에 개관한 국립세종도서관의 기본적 정체성은 정책정보 중심의 특화도서관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체성이 자리매김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하여 이해집단(정부부처 공무원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세종시민, 국립세종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적 정체성과 역할 각종 서비스의 이용률 및 만족도 정책정보 및 정책정보서비스의 필요성과 이용, 전략적 및 중점적 추진과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이해집단의 국립세종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및 정책정보서비스 의존도 제고를 위한 인력확충과 조직확대, 국내외 정책정보 수집전략 국가정책정보서비스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유비쿼터스 119시스템 실태분석과 개선방안 - 소방공무원의 인식을 중심으로 - (119 Reported the Ubiquitous System of Condition Evaluation Analysis and Measures to Improvement - Focused on the Perceptions of Fire Officials -)

  • 채진;우성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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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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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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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이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재난관리체제의 강화를 위해서는 최근에 급속히 진보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의 활용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지령관제 GPS시스템과 유비쿼터스 119 신고시스템이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그 효과성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비쿼터스 119 신고시스템의 실태 분석과 선행연구, 실증분석 등을 통해 효과적인 재난관리 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결과 활용도, 적합성, 정보획득 용이성, 사용의향은 높은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재난관리 분야에 UIT를 확대 적용하여도 큰 문제점이 없을 것이다. 지령관제 GPS시스템은 정보 전달에 있어 신속성이 확보된다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원도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무기계약직 전환 정책에 따른 임금처우, 고용환경, 직무안정성 비교분석 (Comparison of Wage Treatment, Employment Environment, and Job Stability before and after Conversion to Indefinite Contract Status for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Gangwon Province)

  • 안용선;최항석;이해영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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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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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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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wage treatment and the employment environment of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before and after conversion to indefinite contract status since September 2012 when the Ordinance on the Appointment of Education Officials (indefinite contract) under the Gangwon Provincial Superintendent of Education was applied as well as to examine the effects of wage treatment and the employment environment on job stabilit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31 to April 10, 2017 for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working at 97 schools in Gangwon province. A total of 477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470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Window Ver.18.0. The detailed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wage treatment (2.29 vs. 3.16), employment environment (3.45 vs. 4.22) and job stability (1.88 vs. 2.35) revealed significantly positive perceptions after conversion to indefinite contract status compared to before conversion. Second, after analyzing leading factors influencing job stability, it was revealed that wage treatment (before: ${\beta}{\hat{a}}=0.516$, P<0.05; after: ${\beta}{\hat{a}}=0.465$, P<0.05) had a positive (+) effect on job stability, whereas employment environment did not affect job stability. In conclusion, in the context that most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are contract employee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the changes in the employment policies of the national government and education office were confirmed to have effects on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유기농 닭에 대한 말라위 소비자 인식 및 가치 추정 (Consumers' Perceptions and Valuation of an Organic Chicken in Malawi)

  • 샤바 삼손 음코사나;최세현;정원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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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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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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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general, an increase in consumer income increases interest in safe foods and increases consumption of environmental friendly foods. Meanwhile, even in Malawi, interest in safe food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food has been increasing due to increase in per capita income, but research related to this has not been done ye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value of environmentally friendly foods in Malawi consumers. For this purpose, we surveyed the consumption patterns and estimated the value of organic chicken for consumers visiting supermarkets. As a value estimation technique, Contingent Valuation Method (CVM) was used. Probit model analysis showed that price, expenditure on regular chicken, and knowledge of organic food affect the willingness to pay for organic chicken. CVM analysis shows that Malawi supermarket consumers are willing to pay MK2,514 (3.59) dollars per kilo of organic chicken, which is 25.7% higher than the average price of a regular chicken. Thus, Malawi supermarket consumers can deduce that they have a higher value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food than regular food. These findings can be used in formulating policies on food safety by government officials, organic chicken meat marketing strategies by supermarket mangers, decision making to enhance organic food production by producers, in order to develop organic food industry.

지역 단위 가뭄단계 판단규칙 개발에 관한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drought stages at the local level)

  • 이종소;전다은;윤현철;감종훈;이상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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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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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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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2022-2023 광주・전남지역 가뭄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에서 가뭄의 심각성을 토대로 가뭄단계를 판단하는 규칙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전국의 시・군 단위로 발표되는 8가지 가뭄지표 중에서 농업용수(논) 가뭄단계, 생・공용수 가뭄단계, SPI-12,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예년 대비 가정용수 사용량 변화율, 예년 대비 비가정용수 사용량 변화율 등의 6가지 지표는 담당자・전문가들의 인식과 통계적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 가뭄지표를 의사결정트리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가뭄의 심각성을 판단하기 위한 규칙을 도출하였는데, 선행연구에서 제안한 기존의 방법과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나, 광주・전남지역 가뭄에서 확인된 시・공간적인 패턴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비교우위를 보였다.

주부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우려의 관련 요인 (Consumer Perceptions of Food-Related Hazards and Correlates of Degree of Concerns about Food)

  • 최정숙;전혜경;황대용;남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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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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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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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국의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의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식품안전에 대하여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55.4%,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34.6%로 식품안전성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의 비율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아나 초등학생의 자녀여부, 학력, 채소류 구입 장소, 브랜드, 보존료나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 원재료의 원산지 등이었다. 불안요인 중 잔류농약은 대상자의 96.0%가, 보존료나 착색료 등 식품첨가물 95.7%, 환경호르몬 93.0%,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91.7%, 유전가변형식품은 90.2%가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는 잔류농약이나 식품첨가물보다 미생물의 발생으로 인한 식품오염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식중독의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사실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불안을 느끼는 식품으로, 도시락은 대상자의 93.3%가, 수입 식품은 92.7%, 패스트푸드 89.9%, 햄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식품 88.7%, 외식(패스트푸드 이외의 식품) 81.6%, 통조림과 냉동식품 등 가공식품 83.5%, 컵라면 등 인스턴트식품 82.0%, 쌀 47.4%, 식용유 53.8%, 우유 및 유제품은 56.6%가 불안하다고 느꼈다. 식품의 제조(재배) 및 원료(원산지)를 제시해주는 식품표시에 대하여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대상자가 많으므로(75.2%) 표시 제도와 인증제도의 적절한 운용을 통해 식품에 관련한 충분한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신선식품(농축산물)구입시 가장 우려되며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수입산인지 국내산인지'이었으며 '유통기한', '무농약 및 유기재배 여부', '만질 때 혹은 외관상으로 느껴지는 신선함' 등이 그 다음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구입시에는 '보존료 및 착색료 등의 식품첨 가물'(93.6%), '유통기한'(92.4%), '원재료가 무농약$.$유기재배인지'(88.8%)에 대하여 염려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식품생산에서 소비단계까지 개선사항으로 '비료, 농약 살포, 수확시 관리 등 생산단계'(59.6%) 및 '물, 토양, 대기 등 자연환경'(43.6%)의 개선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많았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과 안전성, 식품표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신뢰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농장단계에서 오염원을 줄이는 방안이 최종생산물의 검사에 기반을 둔 식품안전정책보다도 안전성 확보에 훨씬 유효하다는 사고방식이 보편화되고 있으므로 농산물 생산단계에 우수농산물관리 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사전예방 원칙을 적용한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품(특히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야 하겠다. 또 food chain 전반에 관한 이력정보의 부족과 정보의 신뢰성이 문제가 되므로 생산단계부터 가공단계, 유통단계, 그리고 판매 단계 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확인할 수 있는 '이력정보체계 (traceability system)'를 활성화하여야 하겠다.

사회복지 공공조직의 효과성을 위한 교육적 대안에 관한 실증연구 (A Study on the educational alternatives for Public Social Worker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public social welfare organization)

  • 김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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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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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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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 공공조직의 직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효과성 요인을 진단하였고 더불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교육적대안과의 관계성을 찾아 발전적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강원도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부서에서 근무하는 담당공무원 6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조직효과성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직무스트레스, 조직만족, 조직 몰입, 사회적지지에 관한 특성별(성별, 전공여부, 직렬) 인식의 차이를 살펴본 후, 교육적 대안(직무교육, 치유캠프, 심리상담)과의 인과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업무의 창의력과 기관의 자부심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여부에 따른 인식차이 확인을 통해 사회복지 전공자의 전문성이 업무수행능력에 필요함을 확인하였으며 전공자 임용의 시급함을 제시하였다. 직렬별 차이 결과는 전문성이나 전문지식면에서 사회복지직보다 행정직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종속변수인 교육적 대안과 효과성 요인과의 인과적 관계 결과를 토대로 사회 복지 행정조직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의 필요성과 개인적 차원의 심리상담 과정 및 조직적 차원의 치유캠프운영 등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할 것을 제언하였다.

종교유무에 따른 한국인의 '연명의료' 결정과 태도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Decision and Attitude of Korean "life-prolonging medical care" according to whether or not religion)

  • 황혜정;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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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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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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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개념 및 '연명의료' 결정 내용에 대해 일반인들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16년 9월 일개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및 관계자 중 자발적으로 동의한 3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자연스런 죽음을 원하고 있었으며, 존엄사와 관련된 결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교가 있는 집단에서 연명치료 중 인공호흡시행에 동의한 대상이 많이 나왔다. 종교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서 죽음 후 내세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의미한 삶의 연장에 대해서 보다 단호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사전연명의료결정법이 일반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죽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령, 교육정도, 종교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식 확산을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관련 지식을 일반인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호스피스에 대한 정부차원의 표준화와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