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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정체감 발달 수업에서의 포트폴리오 수업방법의 효과와 학년별 추이 - 기술.가정 교과의 청소년의 이해 단원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using portfolio-based lessons on the development of self-identity of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nd its two-year follow up - Focusing on the 'Understanding Adolescents' unit in middle school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 -)

  • 이현정;조병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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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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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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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여중생을 대상으로 가정교과에서 청소년기의 중요한 발달과업인 자아정체감에 대한 이해와 발달을 돕고자 포트폴리오 수업을 개발하여 적용한 후 그 효과를 살펴보고, 여중생의 자아정체감에 주는 가정환경과 학교환경의 영향력을 알아보며, 자아정체감의 학년에 따른 발달경향을 분석하고자 동일집단을 대상으로 단기종단연구를 실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강원도 강릉시 K여자중학교 2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여중생의 자아정체감 발달을 돕는 6차시의 포트폴리오 교수학습과정안은 자기수용성, 독특성, 친밀성, 미래계획성, 주체성이 발달할 수 있도록 차시마다 각 하위영역을 발달시키는 것을 학습목표로 개발하였으며, 자아정체감의 하위영역 발달을 위해 7가지 활동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포트폴리오의 활동을 통해 장래희망을 정하고 적성과 흥미를 찾아갔으며,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통해 미래계획성이 발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자아정체감 수업은 자기수용성과 독특성이 유의미하게 점수가 상승하였다. 자아정체감의 하위영역인 자기수용성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거부적이지 않고 친구관계가 좋을수록 발달하며, 독특성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일수록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밀성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이고 친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발달하며, 미래계획성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이고 교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발달하였고 주체성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거부적이지 않을수록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정체감의 학년별 종단적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자기수용성, 독특성, 미래계획성, 주체성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수용성의 점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특성, 미래계획성, 주체성은 2학년 시기에 점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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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작물의 기상재해와 그 대책 (Meteorological Constraints and Countermeasures in Major Summer Crop Production)

  • 권신한;이홍석;홍은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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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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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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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밭에서 재배되는 우리나라 하작물의 종류는 다양하며 년차 또는 지역에 따라 변이가 큰데 그 주요원인은 기상요인으로서 강우와 온도가 그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람과 일조량 등 각종 기상요인도 하작물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주요 재해원인이 되고 있는 기상요인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일반작물을 재배한다는 것을 매우 어렵기 때문에 농작물 자체나 재배 및 관리기술의 향상으로 재해를 최소화시켜야 될 것이다. 강우량은 하작물 생산에 가장 중요한 기상요인의 하나로 작용하며 이는 한발과 과습의 두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계절풍대에 속하는 관계로 이 두 재해원인중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거의 매년 부닥치게 되므로 관개와 배수시설을 완비한다면 별로 문제가 없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용역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하작물 품종 육성에서는 반드시 내한, 내습, 내병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며 한해나 습해상습지대에서는 이에 알맞는 작물종류 및 품종을 선택 이용해야 될 것이고 배수와 중경, 제초, 재식방법 등의 재배기술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온도에 의한 장해로서는 주로 저온피해를 생각할 수 있으며 늦추위와 가을철 조기 저온이 그 주요인이 될 것이고 가끔 여름철의 저온도 하작물의 저수원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또 작물에 따라서는 고온장해도 발생하나 내냉, 내서성 및 조숙성품종 육성 등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며 파종기, 수확기 등의 조정도 피해회피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작물의 도복, 병해, 충해 등도 기상요인에 의한 직접 또는 간접의 피해가 되겠으나 이들 재해는 육종적인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는 형질들이며 또 적절한 방제나 구제방법도 알려져 있다. 기상요인에 의한 피해통계의 작성과 재해발생예보체계의 확립 및 보상제도를 도입하여 농업을 근대산업형태로 체질개선하는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히 요구된다. 가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7. 참깨 품종중에는 주당삭수 150개이상인 구례와 재래종 12003가 조사되었으며 삭당입수 75입이상인 해남, 우강품종, 등숙비율에서도 90%이상인 품종 수원 8호, 청송등이 있었다. 8. 참깨는 품종에 따라 만파적응력이 다르므로 맥후작재배용 품종육성은 반드시 맥후작 재배조건에 맞추어 별도의 육종계획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현재 품종들의 탈립성 분류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평균인장강도는 그 분산이 변이가 크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삭의 곡립들 중 수확작업시 실제로 탈립이 잘 되는 곡립은 인장강도가 98g이하이었으므로 품종의 탈립성 판정 및 포장손실의 추정을 위해서는 표본중 인장강도가 100g 이하인 곡립들의 전곡립수에 대한 비율을 기준으로 할 것을 제의한다. 6. MET계통은 생장속도가 수원 19호보다 훨씬 늦었으며 개화기도 2~3주나 늦었다. 7. 흑조위축병 : 수원 19호와 같이 MET계통도 흑조위축병에 대해 이병성이었다. 이병성은 늦게 파종하거나 밀식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7g로서 가장 무거워 많은 차이를 보이었다. 10a당 정조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Dolomite처리구가 8.6%, 유황첨가구가 5.7~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도 15%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현미중 조단백질은 15%유황첨가구가 10.14%로서 최고이었으며 10%유황첨가구와 Dolomite첨가구는 9.85%로서 다음이었다. 아미노산도 대조구의 현미에는 유황처리구보다 작았으며 유황처리구에서는 특히 Glutamic acid와 Lysine이 함유되여 있었다.ligraphy patterns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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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력을 위한 술 포장디자인 연구 - 국내소주 및 일본 Sake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iquor package design of international competitive advantage - Focused on Soju and Sake -)

  • 장욱선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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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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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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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1세기의 정보화 시대에는 국가간, 지역간 무역의 장벽이 사라지고 다변화하는 무한경쟁시대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포장산업은 판매부터 폭넓은 시장에서 모든 계층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업위주의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 시대에 요구되는 술 포장디자인은 시장구조가 양적, 질적으로 다양해지면서 제품이미지를 계획적으로 통제, 운영하지 않으면 자사 브랜드의 시장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제 술 포장디자인은 물질적, 생산지 1차 기능의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만 존재하는 것이아니라 인간의 만족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가치 형성의 배경은 여러 가지 다각적 측면으로 분석되어진다. 술 포장디자인 그 시대의 기초와 취미 소비자의 질서가 가장 적절하게 표현되는 대중문화를 선동하는 사회적, 문화적 파급효과에 이르고 있다. 그리한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의식구조, 라이프 스타일 변화 시장 구조 계층을 변화시켰으며 술 시장의 세분화를 더욱 더 촉진 시켰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세분화된 소비계층의 중심인 술 포장디자인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효율성을 도모하고 술 소비자의 계층구조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하고자한다. 또한 술 포장디자인의 전략의 특성을 파악하고, 술 포장디자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상호유기성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접근토록 하는 새로운 전략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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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The Result of Radiotherapy in Esophageal Carcinoma)

  • 길학준;계철승;장지영;윤세철;신경섭;박용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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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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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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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1983년 3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74명이 식도암으로 진단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이중 6명은 추적소실되었고, 13명은 치료중단되어 55명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했다. 이중 32명은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12명은 대증적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10명은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수술 전후로 방사선치료를 실시 했다. 55명중 28명은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27명은 방사선과 약물 병용요법으로 치료했다. 근치적 방사선치료받은 32명중 88%의 환자에서 관해를 얻었으며, 이중 완전관해는 19%, 부분관해는 69%였다. 전체 환자의 평균생존기간과 2년 생존율은 15.6개월과 22%였다. 성별, 나이, 병리학적 분화도, 종양위치, 크기, 병기, 방사선치료목적, 관해정도, 방사선 치료선량, 약물요법 병용유무, 치료시작시와 치료종결시의 연하곤란정도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중 종양의 크기, 병기, 관해정도가 가장 큰 예후인자였으며 특이한 점은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평균생존기간과 2년 생존율은 24.7개월과 63%로 근치적 방사선치료후 완전관해를 얻었을 때의 평균생존기간과 2년 생존율 29.1개월과 43%에 유사한 좋은 결과를 보여 줬다. 이는 아마도 수술받은 환자의 선별된 선택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연하곤란의 정도는 치료시작 때보다 치료종결시의 연하곤란정도가 예후에 약간의 영향을주었다. 또한 근치적 방사선 치료의 경우 60 Gy이상 줬을 때가 그 이하로 치료했을 때보다 좋은 생존율을 얻었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대증적 방사선치료의 경우, 75%에서 연하곤란의 개선을 보였고, 평균지속기간은 10.6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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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불가능한 췌장암의 고식적 방사선치료 결과 (The Results of Palliative Radiation Therapy in Patients with Unresectable Advanced Pancreatic Cancer)

  • 유미령;윤세철;김연실;정수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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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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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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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췌장암은 진단 시 절제 불가능한 진행된 병변을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사선치료 시 고식적 증상완화의 효과 및 예후를 알아보고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통증완화를 위한 고식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절제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 중 추적조사가 가능한 37명을 대상으로 치료결과 및 관련인자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성별은 남자 22명(59.5%), 여자 15명(40.5%)이었으며, 연령은 30세에서 80세 사이로 중앙값 57세였다. 진단 시 12명(32.4%)에서 간전이가 있었고, 22명(59.5%)에서 임파절 전이가 있었다. 방사선치료는 종양 및 주변 임파절에서 $1{\sim}2\;cm$ 범위까지 $3,240{\sim}5,580\;cGy$ (중앙값 5,040 cGy)를 조사하였으며, 30명(81%)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였는데 5-FU (fluorouracil) 단독을 투여한 경우가 21명이었고, 9명에서는 gemcitabine이 단독으로 또는 5-FU와 함께 투여되었다. 추적관찰기간은 1개월에서 44개월이었으며, 생존율 및 예후인자의 분석은 Kaplan-Meier 방법 및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전체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11개월, 중앙 생존기간은 8개월이었으며, 1년 생존율은 20%였다. 전체 환자 중 33명에서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할 수 있었는데, 7명(21.2%)에서 양호, 22명(66.7%)에서 보통의 반응을 보여 87.9%의 증상완화율을 나타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경증 및 중등도의 오심, 구토, 소화불량이 14명(37.8%)에서 나타났으나 치료의 중단을 요하는 중증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치료와 병행여부에 따라 생존율이나 증상의 고식정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약제의 종류에 따라 gemcitabine 약제가 주가된 군에서 중앙생존기간이 12개월로 5-FU를 단독으로 투여한 군의 5.5개월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p>0.05).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환자의 카르노프스키 활동도, 간전이 유무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이외에 성별, 나이, 병변위치, 임파선 전이유무, CA 19-9 수치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 론: 절제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에 있어서 방사선치료는 고식적 증상완화에 효과적이며, gemcitabine과 같은 항암화학요법과 더불어 다른 새로운 약제와 함께 생존율 향상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앞으로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물어구의 유수저항과 모형수칙 3. 모형수칙의 수립 및 이론적 검토 (Flow Resistance and Modeling Rule of Fishing Nets 3. Establishment of Modeling Rule and its Theoritical Examination)

  • 김대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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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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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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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그물어구의 모형수칙에 관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고,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되어 온 Tauti의 수칙을 중심으로 하여 이들 수칙이 지니는 간제점에 대해 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의 수칙들은 그물의 유수저항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하였고 그것의 수중 형상을 결정하는 중요 인자로써 그물감의 수중 무게를 택한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견해 대신에 그물을 그것의 영역권 내로 물을 유입한 후 영역권 밖으로 투과시키는 하나의 유공성 구조물로 간주하고, 그것에 대한 물의 유입${\cdot}$유출 특성을 이용하여 유수저항을 해석한 전보의 결과를 기초로 하여 실물과 모형과의 상사 관계를 새로히 구하였다. 즉, 그물의 각 변의 길이를 L, 그물실의 지름을 d, 그물코의 크기 및 전개각을 각각 2l 및 2$\varphi$, 뼈대줄의 지름과 길이 및 비중을 각각 $d_r,\;l_r$$\rho_r$, 뜸, 발돌 등의 부속구 하나의 수중 무게 및 갯수를 각각 $w_a$ 및 Na, 물의 비중을 $\rho_w$, 유속을 $\nu$, 그물의 유수저항을 R이라 할 때, 실물 (첨자 1)과 모형 (첨자 2)이 상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frac{d_2}{d_1}=\sqrt{\frac{l_2}{l_1}},\;\frac{N_2}{N_1}=(\frac{d_1}{d_2})^{1.5}\frac{L_2}{L_1},$$ $$\;\varphi_1=\varphi_2,\;\frac{d_{r2}}{d_{r1}}=\sqrt{\frac{L_2{(\rho_{r1}-\rho_{w1})}}{{L_1{(\rho_{r2}-\rho_{w2})}}$$ $$\frac{N_{a2}}{N_{a1}}=\frac{W_{a1}}{W_{a2}}(\frac{L_2}{L_1})^2$$, $$\nu_1=\nu_2$$$$\frac{R_2}{R_1}=(\frac{L_2}{L_1})^2$$ 을 만족해야 하고, 조작 유속이 매우 작은 값으로 한정되는 그물에 있어서 구성 재료의 변화에 따른 수중 형상의 변화를 조사할 때와 같이 그물감의 수중 무게의 영향 자체를 조사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위의 조건들 외에 $$\frac{\rho_2-\rho_{w2}}{\rho_1-\rho_{w1}}=\frac{d_1}{d_2}$$를 추가로 만족해야 한다는 젓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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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계층을 고려한 대중교통 확률적사용자균형 알고리즘 개발 (A Stochastic User Equilibrium Transit Assignment Algorithm for Multiple User Classes)

  • 유순경;임강원;이영인;임용택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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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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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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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기존에 제대로 다루지 못한 대중교통 통행자의 확률적 속성과 이질적 특성을 고려한 다계층 확률적 사용자균형 통행배정모형을 개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기존 대중교통 통행배정모형은 통행자의 특성이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결과를 도출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이 존재하는 경우, 이들 간에는 분명히 통행패턴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확히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통행자의 확률적 속성과 이질적 특성을 반영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통행자간 인지비용의 차이는 확률적 통행배정으로 구현되었으며, 그룹간의 이질성은 다계층 통행배정모형으로 구현하여 현실성 있는 대중교통 분석결과를 도출해 내도록 하였다. 모형구축에 있어 각 계층의 통행량에 영향을 받는 통행비용함수를 구축하였고, 기존 로짓모형의 단점으로 나타난 비관련대안의 독립성 (IIA)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C-로짓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계층별 / 경로별로 배정통행량 및 동등경로통행시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확률적 사용자균형 상태에 이르렀다. 또한 수렴속도도 빠르게 나타났으며, 반복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확률적 사용자 균형에 좀 더 가까워지고 각 계층별 / 경로별로 수렴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알고리즘은 향후 통행목적별 OD자료와 대중교통 승객의 이질적 속성 파라미터를 다양하게 적용해 봄으로써 대중교통정책의 평가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민원을 고려한 노선대안 선정이 이루어진다면, 철도사업 뿐만 아니라 여러 공공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정부와 시민 그리고 지방단체의 합의를 통한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진행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Gal^3Man_4$를 첨가후 측정한 결과 $Gal^3Man_4$이 첨가되지 않은 MRS broth에 비해 생육촉진 활성을 보였다. 특히 B. longum에 대해서는 $Gal^3Man_4$를 dextrose대체 탄소원으로 처리시 10배의 생육활성이 증가하였다.charide와 thiourea, phenylthiourea의 반응혼합물의 항산화력은 AsA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beta}-1,4-Mannobiose$와 thiourea, phenylthiourea의 반응혼합물이 강한 전자공여능을 나타내고 있고, $Gal^3Man_4$와 phenylthiourea의 반응혼합물 및 D.P 7의 galactosyl manooligosaccharide와 phenylthiourea와의 반응혼합물이 전자공여능을 나타내고 있다.가하였으므로 혈청 내 ALT 함량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포트 충전용 상토의 물리·화학성이 플라스틱백 재배를 통해 발생한 '설향' 딸기의 자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oot Substrates on Growth of 'Seolhyang' Strawberry Daughter Plants Occurred through Bag Culture of Mother Plants)

  • 최종명;박지영;윤무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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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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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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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피트모스+버미큘라이트(5:5, A), 피트모스+펄라이트(7:3, B), 코코피트+펄라이트(7:3, C), 코코피트+피트모스+펄라이트(3.5:3.5:3.0, D), 왕겨+코코피트+펄라이트(2:7:1, E), 그리고 왕겨+코코피트(3:7, F)의 6종류 상토를 혼합하여 상부 직경 10cm의 플라스틱 포트에 충전한 후 '설향' 딸기의 모주에서 발생한 런너를 고정시켜 번식시키면서 상토 물리 화학성이 자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묘 육묘용 상토의 용기용수량과 기상률은 상토별 차이가 뚜렷하였으며 E와 F 상토는 용기용수량이 낮고 기상률이 높아 상토의 수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피트모스가 혼합된 상토 A, B, 및 D의 질소농도가 높았고, 왕겨를 혼합한 상토 E와 F의 질소 및 인산 농도가 낮았다. 또한 코코피트가 혼합된 상토가 피트모스가 혼합된 상토 보다 K 농도가 월등히 높았다. A상토에서 '설향' 자묘를 재배한 결과 약 13mm에서 관부직경의 회귀선이 형성되어 가장 굵었고, F, B와 C 상토에서 육묘한 자묘도 관부 직경의 회귀선이 약 10mm 이상에서 형성되고 있어 자묘의 생육에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설향' 자묘의 생체중은 A 상토에서 육묘한 경우 식물체당 10g 후반에서 회귀선이 형성되었지만, C, F, D, E, 그리고 B 상토의 순으로 가벼워졌다. '설향' 자묘의 건물중도 생체중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A, C 및 F 상토에서 비교적 건물중 생산량이 많았고, B 상토에서 적었다. 생체중과 건물중 생산량이 많을 경우 보편적으로 식물이 건전한 생육을 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판단을 적용할 때 A, C 및 F 상토가 자묘생육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풍자성 연구 -<대화의 차원>과 <이웃>을 중심으로 (The Study of Satire Shown in Animation -Focusing on and )

  • 최돈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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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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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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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연구에서는 작가주의 애니메이션의 역할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작가주의 애니메이션은 대중적 기호나 특정한 집단의 이익과 입장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예리한 시선으로 그 사회의 부조리를 재치 있고 통렬하게 풍자하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정화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애니메이션을 사회적 의미생산 도구로서 활용한 작가들 중 얀슈반크마이에르(Jan Svankmajer)의 <대화의 차원>(Dimensions of Dialogue, 1982)과 노만 맥라렌(Norman Mclaren)의 <이웃>(Neighbours, 1952)에 나타난 풍자성을 연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과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첫째, <대화의 차원>은 이미지의 분절에 의한 연출과 옴니버스구성을 통해 인간사회의 부조리한 모순을 상징적이면서도 파격적으로 풍자 한 애니메이션이다. 풍자에 있어서도 역사, 사회, 인간에 대한 냉소적인 공격성이면에는 개량적 교훈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또한 소외된 세계, 혼돈스러운 형상, 부조리한 것의 유희 등 얀 슈반크마이에르만의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통해 작가의 초현실적인 절대적 현실성과 영상의 몰입도를 극대화하였다. 둘째, <이웃>은 인과관계에 의한 사건적 스토리구조로 실사촬영에 의한 픽실레이션기법을 통해 실사영화와는 차별화되는 비실사동영상의 핵심개념을 적용한 텍스트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선한 인간이 물질의 욕망 앞에서 대립과 갈등을 넘어 극한의 폭력적 광기로 변질되는 과정을 슬랩스틱 한 과장된 동작과 유머로 블랙코미디 적으로 풍자하였다. 두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풍자방식은 휴머니즘과 도덕적 불감증에 대한 공격성에 있어, 무겁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반어적 웃음을 유발하는 작가의 독특한 이미지스타일과 상징어법을 통해 전달하고 있었다. 즉 작가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공격대상 대한 파괴보다는 도덕적 관점에서 부정의 형식을 통해 건강한 사회변화를 위한 긍정의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두 작품에서 나타난 풍자성은 애니메이션의 사회적 기능과 예술적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작가적 알레고리임을 알 수 있었다.

포럼 참가자의 사회적 비교학습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 참가자 특성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Upon How Social Comparative Learning of Forum Participants Affects Learning Effects with Emphasis on Participants' Characteristic)

  • 최은수;김철원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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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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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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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analyze how social comparative learning of forum participants affects learning effects with an emphasis on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As today's society is changing at a fast pace, the desire for new knowledge and information has grown accordingly. To quench this thirst for knowledge and information, seminars, symposiums, conferences, forums, conventions, exhibitions, and more are taking place as part of knowledge sharing events across the world. Also, the increased need for knowledge and information exchange has led the development and growth of the convention industry and 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and Events (Exhibitions)(MICE) industry. Especially, forum is a type of event which invites professionals and specialists to discuss diverse topics and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the audience. The participants utilize it as an opportunity to get close to information providers and enjoy the pleasure of knowledge exchange. However, there have been few empirical analyses on who the participants are, why they attend forum, how they pick up and learn new information and knowledge, and what kinds of learning effects they achieve after the event. This paper is to analyze how social comparative learning of the forum's participants influences learning effects based on Albert Bandura's Social Learning Theory (1977, 1997, 1982. 2001) and Leon Festinger's Social Comparative Theory (1950, 1954). By dividing the participants into two groups, one with high level of self-efficacy and the other with low level of self-efficacy, we have examined the differences in learning effects between the two groups using them as moderating variabl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MBN Y Forum 2016,' which i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knowledge exchange forums of South Korea. An online survey was distributed out and, 1,307(39.2%) out of the total participants of 3,338 have completed the survey. The survey included questions about whether the participants have gained positive or negative motivations by comparing themselves to the speakers (upward comparison learning) and other participants (lateral comparison learning). The results have shown the quality of messages that the speakers are presenting as knowledge providers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at acts on learning effects. Particularly, the participants had higher levels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than average people. They had a clear goal to learn from the speakers (upward comparison) and received positive motivations from them. In other words, no negative learning effects had been found. This presents a managerial implication that having a qualified speaker is necessary for a forum to be successful. On the other hand, the results from the comparison with the other participants (lateral comparison) were different. The participants were likely to compare themselves to the other participants through observational learning. They could compare listening attitudes, language skills, or capabilities to ask a question. The results have showed the participants received positive motivations from the lateral group but at the same time were jealous of abilities of the others. When the quality of a question by a participant is not good enough, it can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the participants' learning effects. The first group with high levels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had no correlation to negative learning effects from the speakers. They rather had a strong desire to learn from the speakers. On the contrary, the participants perceived the lateral group as a learning subset and competitor. The second group with low levels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saw the quasi-group as a rival. This presents that the individual learning effects can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participants' character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