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검색결과 17건 처리시간 0.196초

창업동향지수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Exploratory Study on Developing Entrepreneurship Survey Index(ESI) in Korea)

  • 이동호;송윤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7호
    • /
    • pp.2386-2395
    • /
    • 2010
  •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창업정신은 주요한 산업의 발전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창업환경에 대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감독하여 창업동향을 전망할 수 있는 지표가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이를 기반으로 창업활동의 수준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할 수 있는 창업동향지수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탐색적 연구를 통해서 제안하는 창업동향지수는 크게 창업경기지수와 창업환경지수, 그리고 창업 준비지수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경기지수는 창업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감 및 예측 창업 상황에 대해서 기존의 연구 및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연구된 항목들을 조사하도록 제안한다. 창업환경지수는 기존 창업기업 또는 법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환경에 대한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그 인식 및 인지를 조사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창업준비지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역량, 창업계획 및 의도 그리고 창업 준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도록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연구에서 제안하는 지수를 활용한 실증조사 결과는 산업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제심리지표들과 함께 산업전반의 동향과 전망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특성이 창업활동에 미치는 영향 실증 분석 (Seeking for the Determinants of Entrepreneurship from National Level Data)

  • 김형준;민태기;왕정복;디아나쉴러;오근엽
    • 벤처창업연구
    • /
    • 제15권6호
    • /
    • pp.55-65
    • /
    • 2020
  • 본 연구는 국가 경제 성장과 관련된 창업 (start-up)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국가 수준에서의 실증 연구이다. 창업 활동의 기반인 기업가정신에 대한 개인 수준에서 분석과 달리 GEM (Global Entrepreneur Monitor)에서 발행한 연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다. 나라별 초기창업활동 (TEA: total early-stage entrepreneurial activity) 지수를 이용하여 TEA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경제 요인과 비경제적 요인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국민소득 수준, 실업률을 포함하여 국가의 문화적 특성 변수 등 9개 요인을 국가 창업 활동의 영향 요인으로 제시하였으며 경제발전 수준에 따라 요소주도형, 효율주도형, 혁신주도형으로 국가를 구분한 패널데이터를 회귀 분석 모형을 통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기존연구들에서 설명하고 있는 국민소득 수준과 창업 활동 사이의 U자 형태'를 명시적인 2차 함수 회귀분석을 통하여 추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창업활동의 변곡점이 되는 소득수준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요소주도형 및 효율성주도형 경제에서는 생계형 창업활동이 활발한 반면 혁신주도형 경제에서는 기회추구형 창업활동이 활발하다는 기존의 주장들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였다. 특히, 창업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실증분석해 본 결과, 요소주도형 및 효율성주도형 경제에서는 유의한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으나 혁신형 경제에서는 그 효과가 오히려 부정적이라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이는 창업지원 정책이 경제발전단계에 따라 달라져야 함을 보여주는 결과로서 많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창업관련 교육의 정도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사회문화적인 규범으로서의 창업 문화는 국가의 경제 수준과 상관없이 모두 창업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어느 단계의 경제이든 창업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함축하고 있다.

불평등과 기업가적 활동의 관계 연구 (Inequality and Entrepreneurial Activity)

  • 황병호;김도현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3호
    • /
    • pp.1-12
    • /
    • 2018
  • 본 연구는 불평등과 기업가적 활동, 특히 창업활동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기업가적 활동을 국가수준에서 조사한 GEM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각 국가별 불평등 데이터인 WIID (World Income Inequality Database), World Bank에서 조사한 국가별 경제 데이터를 사용하여 불평등과 기업가적 활동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불평등이 높은 국가에서 창업활동이 활발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평등과 창업활동의 관계에서 국내총생산(GDP)이 양의 조절효과를 가진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또한 소득 수준별 창업활동의 양상을 확인한 결과 저소득 계층에서 생계형 창업의 빈도가, 기회형 창업의 빈도는 고소득 계층에서 높다는 점도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불평등이 기업가적 활동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 한 근거가 될 수 있다. 다만 보다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향후 연구에서 좀 더 정밀한 연구 설계와 이에 따른 실증분석이 축적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DO ENTREPRENEURIAL INTENTIONS MATTER? AN EMPIRICAL INVESTIGATION THROUGH THE EYES OF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 ;전성민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49-153
    • /
    • 2017
  • Intentions influence behaviors and, consequently,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outcomes. The ability to understand intentions becomes a central issu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and test an Entrepreneurial Intentions (EI) model. Drawing on a generally utilized paradigm,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Shapero's model of the Entrepreneurial Event (SEE), we show the impact of individual and contextual factors on the intention development. Relying on the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data(GEM), we test a EI conceptual model. The EI conceptual model is tested using the dataset of GEM over 30 countries and 3 subgroups. All the variables of interest indicate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EI. Our results indicate that EI is influenced by Perceived Opportunity(PO), Perceived Capability(PC) and Government Support & Policy(GSP).

  • PDF

기계학습을 이용한 기업가적 혁신성 예측 모델에 관한 연구 (Machine Learning for Predicting Entrepreneurial Innovativeness)

  • 정두희;윤진섭;양성민
    • 벤처창업연구
    • /
    • 제16권3호
    • /
    • pp.73-86
    • /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가적 혁신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고도화된 분석 모델을 탐색하는 것이다. 기업가정신 연구 분야에서는 최초로, 데이터 과학적 접근방식에 해당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이용해 기업가적 혁신성(entrepreneurial innovativeness)을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예측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GEM)의 62개국 22,099건 데이터를 이용한다. 27개 설명변수로 이뤄진 데이터 셋을 토대로 전통적 통계방법인 다중회귀분석과, 회귀트리, 랜덤포레스트, XG부스트, 인공신경망 등 기계학습을 이용한 예측모델을 구축하고 각 모델의 성능을 비교한다. 모델의 성능 평가를 위해 RMSE(Root mean square error), MAE(Mean absolute error)와 상관관계(Correlation) 등 지표를 사용한다. 분석 결과 5가지 기계학습 기반 모델은 모두 전통적 방법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예측 성능이 가장 좋은 모델은 XG부스트였다. XG부스트를 통한 기업가적 혁신성 예측에 있어서 기여도가 높은 변수는 창업가의 기회인지 및 시장 확장의 교차항 변수이며, 이는 신시장에서 기회를 획득하고자 하는 유형의 창업기업이 높은 혁신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고도화된 분석방법인 기계학습을 이용해 새로운 예측모델을 제시, 기업가정신 연구의 시야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사내기업가활동이 창업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xploring the Link between Intra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박일주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2호
    • /
    • pp.165-180
    • /
    • 2019
  • 최근 정부는 사내벤처 및 분사창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며 관련 정책을 발표하였다. 정부가 사내벤처를 장려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산업과 시장의 개발, 혁신창업의 양적 성장,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내벤처 장려에 주목한 이유는 개인이 갖는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혁신창업 관련 기존 기업 내 자원을 활용하여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확산하고 나아가 새로운 창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논의는 우선 창업효능감과 사내기업가활동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았다. 각각의 개념을 살펴보고 사내기업가활동에 대한 연구 동향을 짚어본 다음 사내기업가활동의 현황을 간단히 살펴보았다. 이후 2015년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Adult Population Survey 자료를 기반으로 OECD 가입 국가 27개국 및 한국 응답자 대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사내기업가 활동 경험이 궁극적으로 개인의 창업효능감 보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창업효능감이 창업에서의 실제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확인해준 선행연구들과 종합해 정리하면, 사내기업가활동을 한 개인은 창업효능감을 가질 수 있고, 이러한 개인이 실제로 창업을 했을 때 창업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내기업가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창업정책의 일환으로도 적극 고려할 만 하다고 볼 수 있다.

국가별 창업생태계 비교분석 및 시사점 (Comparative Analysis of Entrepreneurial Ecosystems by Country and Implications)

  • 김진철;정상희;신동협;최환석;이승혜
    • 분석과 대안
    • /
    • 제8권2호
    • /
    • pp.117-140
    • /
    • 2024
  • 주요국들이 경제성장과 고용 촉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창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창업생태계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건실한 양적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 세계 주요국들과 비교했을 때는 아직 미비한 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가별 혁신창업 종합지수를 도출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먼저 창업 관련 선행연구 분석 및 국가별 창업생태계를 분석한다. 이후, 글로벌기업가정신모니터, 글로벌기업가정신지수, 월드뱅크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별 혁신창업 종합지수를 산출한다. 마지막으로, 산출된 국가별 혁신창업 종합지수를 군집분석을 통해 국가별 유형을 분석하여 한국의 혁신창업 종합지수 유형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주요 국가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및 효과 연구: 2016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의 비교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and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 Major Countries: Comparison of the 2016 Global Entrepreneurship Index)

  • 남정민;이환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2권6호
    • /
    • pp.111-122
    • /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창업 환경 개선 및 바람직한 창업 인식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 글로벌 기업가정신 트렌드 보고서(GETR)의 데이터(20개국 40,354명)를 활용하여 주요 국가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및 국가별(유형별) 창업 실태, 그리고 기업가정신과 창업 의지 및 기회형 창업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먼저 한국은 기업가정신교육의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의 '초중고 기업가정신교육 경험'은 20개국 중 최하위수준(19위)이었으며, '대학' 및 '평생교육'은 중위권(1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기업가정신교육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고령자에 대한 기업가정신교육은 상대적으로 미약한 수준이었다. 이는 향후 평생교육 차원의 교육 확대가 요구되며, 재직자 및 은퇴예정자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개발 및 확대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둘째로, 한국인 개인의 창업의지는 3.8점으로 중하위권(15위)이었고, 기회형 창업수준은 최하위(20위)였다. 중국(4.55) 및 미국(4.01)과 비교할 때 한국인의 개인 창업의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회형 창업 수준 또한 한국은 3.43점으로 중국(4.35), 일본(4.04), 미국(4.59)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요소주도형${\rightarrow}$효율주도형${\rightarrow}$혁신주도형으로 전환될수록 기회형 창업의 비중은 높아지는데, 한국의 경우 비자발적 창업 및 소상공 중심의 창업 비중이 높아 기회형 창업 수준이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요소주도형, 효율주도형, 혁신주도형 모든 유형에서 기업가정신교육 참여에 따른 창업의지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혁신주도형일수록 모든 기업가정신 교육(초중고, 대학,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라 신규창업의지는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혁신주도형인 한국의 경우 기업가정신교육의 양적 확대를 기반으로 질적 제고를 이룬다면, 지금의 중하위권(15위)에 머문 국민의 창업의지를 상승시킬 주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PDF

유니콘 기업들의 투자 유치 지속 기간, 정부 정책, 해외 투자자가 Exit 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Unicorn Startups' Investment Duration, Government Policy, Foreign Investors, and Exit Valuation)

  • 이민선;남대일
    • 벤처창업연구
    • /
    • 제15권5호
    • /
    • pp.1-11
    • /
    • 2020
  • 유니콘 스타트업의 출현과 그 수의 증가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니콘과 같이 빠른 성장을 보이는 스타트업들이 더 높은 기업가치와과 명성을 얻기 위해 exit 시기를 지연시키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유니콘 기업들이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높은 기업가치를 획득하는 경향성을 보이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업 공개 (IPO)나 인수/합병 (M&A)를 통해 이미 Exit한 140개의 유니콘 기업 자료를 기반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더 나아가 단순히 기업 수준에서 자원 획득을 위한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넘어서 제도의 영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국가 정책의 정도와 해외 투자자의 조절 효과를 추가로 알아보았다. 다시말해, 본 연구에서는 유니콘 기업들은 투자를 받은 기간과 exit 시점의 기업가치 산정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가설을 기반으로 하여, 국가 제도적 변수들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았다. 하나의 자료 수집 원천에서 오는 편향을 제거하기 위해, Crunchbase, World Bank,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등 다양한 출처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결과는 가설을 부분적으로 지지하는 방향으로 도출되었고 조절효과의 영향 또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콘 스타트업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그들의 증가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주제와 방향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창업효능감의 조절효과 (Effects of Universities' Startup Support Program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Undergraduate: Moderating Role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정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7호
    • /
    • pp.635-646
    • /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업활성화를 제고하는데 있어 GEM 모델을 기반으로 창업지원프로그램, 창업가정신 및 창업기회인식의 선행변수와 창업효능감을 조절변수로 하여 이들이 창업의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4년제 대학생 364명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 요인 중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연구개발이전, 창업문화가 대학생의 창업기회인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교육, 창업컨설팅이 창업가정신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매개변수인 창업기회인식과 창업가정신은 창업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효능감 수준에 따라 창업기회인식과 창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없음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창업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원정책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연구개발이전, 창업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재설계되고 지원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