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gaspora margarita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18초

Gigaspora 속(屬)과 Scutellospora 속(屬)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의 균사생장(菌絲生長), 보조세포 발달(發達), 손상된 균사재생(菌絲再生)의 과정(過程) (Hyphal growth, auxiliary cell development and hyphal healing proces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Gigaspora and Scutellospora genera)

  • 가강현;구창덕;이창근
    • 한국균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36-45
    • /
    • 1994
  • 아버스큘 균근균인, Gigaspora margarita Scutellospora heterogama, S. verrucosa의 포자를 발아시켜서 균사의 생장, 보조세포 발달 그리고 절단된 균사의 회복과정을 조사하였다. 발아된 균사는 배지의 표면과 내부 및 바닥에서 생장하였으며, 배지표면에서는 19-23일째, 배지바닥에서는 40-51일째에 생장을 멈추었다. 보조세포는 포자 발아 후 7-9일째에 2차 균사에서 새로 나온 균사 위에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배지의 표면이나 바닥, 그리고 배지속에서도 발달하였다. G. margarita와 S. heterogama의 원형질 유동속도는 각각 $2.7-3.3\;{\mu}m/s$$3.8-4.3\;{\mu}m/s$이었다. 균사가 절단되면 포자쪽 균사의 끝 부분에서 새로운 균사가 뻗어나와 끊어진 부분을 다시 연결하여 계속 생장하였다. 이러한 절단된 균사의 회복 과정은 균근균이 기주식물과 오랜 공생관계를 맺으면서 영양적으로는 절대적으로 식물에 의존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PDF

문안산의 목본식물과 공생하는 수지상균근균의 다양성 (Diver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of Woody Plants in Mt. Munan)

  • 박상희;어주경;가강현;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6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수지상균근균(AMF)의 형태적 및 분자 생물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문안산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의 종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AMF 시료는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국수나무(Stephanandra incisa), 쪽동백(Styrax obassis), 노린재나무(Symplocos sawafutagi)의 뿌리와 뿌리 부근의 토양에서 채취하였으며, 수수(Sorghum bicolor)를 숙주식물로 사용하여 포자를 배양하였다. 추출된 포자들의 형태 형질과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caulospora longula, A. mellea, Ambispora leptoticha,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occultum 등 4속 5종이 동정되었으며, 숙주식물에 따른 수지상균근균의 분포는 수종에 따라서 다른 경향을 보였다. 생강나무에서는 A. longula가, 국수나무, 쪽동백나무, 노린재나무에서는 A. leptoticha가 우점종이었다.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이 균종(菌種)과 토양상태(土壤狀態)에 따라 물푸레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Arbuscular Mycorrhizal Fungus Inoculation Effect on Korean Ash Tree Seedlings Differs Depending upon Fungal Species and Soil Conditions)

  • 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6권4호
    • /
    • pp.466-475
    • /
    • 1997
  •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arbuscular mycorrhiza)이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Hance)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을 대조구(對照區), 7일 주기(週期)의 수분결핍(水分缺乏) 및 퇴비(堆肥)를 배가(倍加)시킨 비옥한 토양조건(土壤條件)에서 비교하였다. 접종균(接種菌)으로는 훼손된 산림토양에서 채취한 미동정 Glomus, Gigaspora margarita, Scutellospora margarita 균근균(菌根菌)을 사용하였다.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의 접종효과(接種效果)는 균종(菌種)과 토양상태에 따라 달라졌다. Glomus 균(菌)은 균근(菌根)을 27~65% 형성하였으나 포자(胞子)는 형성하지 않았으며, G. margarita 균(菌)은 47~74% 균근(菌根)형성과 함께 토양 20g당 약 10개의 포자(胞子)를, S. heterogama 균(菌)은 약 65% 균근(菌根)형성율에 약 35개의 포자(胞子)를 형성하였다. 수분결핍(水分缺乏)토양이나 비옥(肥沃)한 토양이 균근(菌根)과 포자(胞子)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Glomus균(菌)은 식물체내 N과 P의 농도를 증가시켰지만 묘목생장(苗木生長)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G. margarita균(菌)은 대체로 토양상태에 관계없이 식물체내 N과 P를, S. heterogama 균(菌)은 수분결핍토양(水分缺乏土壤)에서만 N를, 대조토양(對照土壤)에서는 P를 증가시켰다. 위 두 균근균(菌根菌)은 대조토양(對照土壤)과 수분결핍토양(水分缺乏土壤)에서 묘목(苗木)의 생장을 촉진시켰다. 수분결핍(水分缺乏)으로 Glomus 균근식물(菌根植物)과 G. margarita 균근식물(菌根植物)의 생장이 감소하였으나, S. heterogama 균근식물(菌根植物)은 N농도가 증가하면서 생장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퇴비배가(堆肥倍加) 처리는 오직 비균근(非菌根) 묘목(苗木)만의 생장을 촉진시켰고, 균근식물(菌根植物)의 생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물푸레나무의 상대적(相對的)인 균근의존도(菌根依存度)(RFMD)는 대조토양(對照土壤)과 수분결핍토양(水分缺乏土壤)에서 G. margarita와 S. heterogama 균(菌)에 대해서만 40% 이상으로 유의하였고, 특히 수분결핍(水分缺乏) 시(時)에는 S. heterogama 균(菌)에 대해서 더욱 뚜렷하였다. 따라서, G. margarita나 S. heterogama 같은 몇가지 균근균(菌根菌)은 물푸레나무 묘목(苗木)의 적지(適地)를 토양수분(土壤水分)과 양분(養分)이 부족한 곳으로 넓힐 수 있으나, 비옥(肥沃)한 토양(土壤)에서는 효과(效果)가 없다고 결론짓는다.

  • PDF

조미채소 재배지의 토양 화학성에 따른 균근균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Den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in Seasoning Crop Cultivation)

  • 손보균;김홍림;김영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145-153
    • /
    • 2003
  • 조사지역의 평균 토양화학성은 pH 5.93, 유기물함량 $25.9g\;kg^{-1}$, 유효인산 $742mg\;kg^{-1}$, $NO_3-N$ $44.7mg\;kg^{-1}$ 이었으며, 토양 1 g당 균근균 포자는 양파 12.1, 마늘 11.7, 고추 10.1로 작물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토성에 따른 포자수는 식토와 미사질 식토에서 토양 1 g 당 15개 이상의 포자밀도를 보였으며, 토양 pH, OM, $NO_3-N$, Av. $P_2O_5$등 토양양분함량과 포자밀도는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포자수는 양분농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수준을 보였다. 종이 확인된 균근균 수집 포자는 Glomus속 2종과 Gigaspora속 3종으로 Glomus clarum, Glomus intraradices, Glomus etunicatum와 Gigaspora rosea, Gigaspora margarita 등 이었다.

콩과(科) 식물(植物) 주변(周邊)의 토양(土壤)에서 발견(發見)되는 VA-mycorrhizae (Vesicular-Arbuscular Mycorrhizal Fungi Found in the Soils around the Roots of the Leguminous Plants)

  • 김준태;김종균
    • 한국균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71-182
    • /
    • 1992
  • 콩과(科)식물 주변의 토양에서 발견되는 VA-mycorrhizae를 동정(同定)하기 위하여 공주대학교 주변에 서식하는 10종(種)의 콩과(科)식물들을 대상으로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집된 뿌리를 염색한 결과, 10종(種)의 콩과(科)식물 모두에서 균근(菌根) 구조를 관찰할 수 있었다. VAM 포자(胞子)의 현미경적 형태와 포자벽 구조 및 부착 균사의 특징을 중심으로 포자를 동정(同定)한 결과, 4속(屬) 12종(種)의 포자를 확인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 Acaulospora denticulata, A. scrobiculata, Gigaspora margarita, Glomus australe, Gl. constrictum, Gl. convolutum, Gl. diaphanum, Gl. flavisporum, Gl. glomerulatum, Gl. manihotis, Gl. tortuosum, Sclerocystis microcarpus. 이들 중 3속(屬) 7종(種)은 국내에서 미보고된 종(種)으로 새로이 기재하는 바이다 ; A. denticulata, Gl. australe, Gl. constrictum, Gl. convolutum, Gl. diaphanum, Gl. flavisporum, S. microcarpus.

  • PDF

영남지역 시설재배지에 분포하는 Arbuscular 균근균의 포자 밀도 및 기내조건에서의 포자발아와 균사생장 특성 (Den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spore of plastic film house soil in Yeongnam area and characterestics of AMF in vitro)

  • 박향미;남민희;강항원;이재생;고지연;강위금;박경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203-209
    • /
    • 1999
  • 인산축적 시설재배지에서 Arbuscular 균근균의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영남지역 시설재배지의 토착 Arbuscular 균근균의 분포밀도를 조사하고 in vitro에서 Arbuscular 균근균의 포자 표면살균 조건에 따른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정도를 검토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재배작물별 Arbuscular 균근균의 포자분포수는 수박에서 가장 높았으며 오이, 참외, 고추의 순이었으며 건토 100 g당 포자수는 101~207개 범위에 있었다. 한편, Arbuscular 균근균의 포자분포수는 B/F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토양유효인산의 함량과는 $r=0.416^*$의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Acaulospora spinosa와 Gigaspora margarita 두 균주를 대상으로 기내실험한 결과 Arbuscular 균근균의 포자표면살균은 두 균주 모두 2% Chloramin T 및2% Chloramin T와 항생제 혼합 처리시 50%이상의표면 살균력과 포자발아율을 보여 다른 화합물 처리보다 양호하였다. pH에 따른 Gigaspora margarita의 포자발아와 균사생장은 pH 5.0 ~ 9.0 사이의 넓은 범위에서 5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초기 pH가 증가 할수록 균사생장이 양호한 경향이었으나 Acaulospora spinosa의 경우에는 pH 9.0에서 포자발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균사생장은 실험한 pH의 범위에 상관없이 저조하였다.

  • PDF

고마리 군락의 토양에서 발견된 내생균근 (Endomycorrhizal Fungi Found from the Soils of the Communities of Persicaria thunbergii H. Gross)

  • 엄안흠;이상선
    • 한국균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26-41
    • /
    • 1990
  • 고마리 군락의 식물 뿌리 및 뿌리 주변 토양(土壤)에서 여러 가지 접합내생균근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포자의 형태 및 크기 등으로 동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4속 10종으로 분류 동정되었다 ; A. bireticulata, A. scroiculata, Gi. decipiens, Gi. gigantea, Gi. margarita, Gl. albidum, Gl. manihotis, Gl. pulvinatum, Sc. erythropa 및 Sc. gregaria.

  • PDF

독도의 식물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의 다양성 (Diver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Isolated from Dokdo Island)

  • 어주경;박혁;최승세;신현철;송세규;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284-291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독도의 근권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을 분리 배양하였다. 형태적 특징과 18s rDNA 염기서열에 의거하여 총 7속 8종의 수지상균근균을 동정하였다; Acaulospora longula, Acaulospora mellea, Claroideoglomus claroideum, Diversispora aurantia, Funneliformis mosseae,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occultum, Septoglomus constrictum. 동도와 서도의 종 다양성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한반도에서 발견한 것과 동일한 분류군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독도의 수지상균근균 다양성 연구와 추후 수지상균근균의 기능규명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Root Age-Dependent Changes in Arbuscular Mycorrhizal Fungal Communities Colonizing Roots of Panax ginseng

  • Kil, Yi-Jong;Eo, Ju-Kyeong;Lee, Eun-Hwa;Eom, Ahn-Heum
    • Mycobiology
    • /
    • 제42권4호
    • /
    • pp.416-421
    • /
    • 2014
  • In this study, we examined arbuscular mycorrhizal fungal (AMF) community structure colonizing field-cultivated ginseng roots according of different ages, such as 1- to 5-year-old plant, collected from Geumsan-gun, Korea. A total of seven AMF species namely, Funnelliformis caledonium, F. moseae,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laccatum, P. occultum, Rhizophagus irregularis, and Scutellospora heterogama were identified from the roots using cloning, PCR-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nd sequence analysis of the large subunit region in rDNA. AMF species diversity in the ginseng roots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root age because of the decreased species evenness. In addition, the community structures of AMF in the roots became more uniform.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ge of ginseng affects mycorrhizal colonization and its community structure.

Effect of Organic Farming on Spore Diver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nd Glomalin in Soil

  • Lee, Ji-Eun;Eom, Ahn-Heum
    • Mycobiology
    • /
    • 제37권4호
    • /
    • pp.272-276
    • /
    • 2009
  • In this study, eight soi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organic and conventional farms in a central area of South Korea. Spore communitie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and glomalin, a glycoprotein produced by AMF, were analyzed. Spores of Glomus clarum, G. etunicatum, G. mosseae, G. sp., Acaulospora longula, A. spinosa, Gigaspora margarita, and Paraglomus occultum were identified at the study sites, based on morph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While Acaulospora longula was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soils at organic farms, Paraglomus occultum was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soils at conventional farms. Species diversity and species number in AMF communities found in soils from organic farm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soils from conventional farms. Glomalin was also extracted from soil samples collected at organic and conventional farms and was analyzed using both Bradford and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s. The glomalin content in soils from organic farm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soils from conventional farm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gricultural practices significantly affect AMF abundance and community stru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