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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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의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과 학업성취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perfectionism, optimism and academic achievement of the scientifically gifted)

  • 하종덕;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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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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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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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과 학업성취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방법은 질문지 조사를 통해 154명의 과학영재 중학생과 145명의 일반 중학생의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을 비교하고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는 과학영재 집단이 일반 학생에 비해 낮게 나타나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 학생은 완벽주의 성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낙관성 역시 과학영재 학생들이 일반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완벽성, 낙관성과 학업성취의 상관관계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성취에 있어서는 과학영재와 일반 학생 모두 스트레스, 완벽성, 학업성취는 상호 독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생의 시험선발과 자동진급방법에 따른 영재학생의 학업정서, 메타인지능력,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ifted Students Academic Emotion, Metacognition, Self-Efficacy According to Gifted Students Selection Methods between the examination selection and the automatic promotion)

  • 정진숙;최선영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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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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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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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의 목적은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방법이다. 즉, 시험 선발과 자동 진급에 따라 선발된 영재학생간의 학업정서, 메타인지, 자기효능감을 차이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선발 방법에 따른 영재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영재교육을 위한 영재교육대상자 판별 및 선발에 있어서의 타당한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선발방법에 따라 선발된 영재 학생간의 학업정서, 메타인지능력 및 자기효능감의 연구에서는 시험 선발 영재학생과 자동 진급 영재 학생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재라는 동질 집단 조건에서는 선발방법의 차이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동일한 선발된 방법에 따른 비교에서, 영재학생의 학업정서를 살펴보면, 시험선발의 경우 초등과 중등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동진급에서는 중등의 영재교육기관별 분석에서 영재교육원 학생이 영재학급 학생보다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p<.05). 메타인지능력에서 있어서는 초등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중등의 경우 시험선발에서 남학생이, 영재교육원 학생이 높았고(p<.05), 자동진급에서는 영재교육원 학생이 높았음을 알았다(p<.05). 또한 자기효능감에서는 선발 방식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단지 자동진급에서 영재교육원 학생이 영재학급학생보다 높았음을 알았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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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공간 능력의 차이에 관한 연구 (Assessing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Spatial Ability: Comparison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박성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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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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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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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공간능력이 영재학생들을 판별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전제하에 한국의 중학교 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의 공간능력을 비교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의 중학생들에게 '퍼듀 공간 시각화 검사: 회전의 시각화(Revised PSVT:R)'를 실시하였다. Revised PSVT:R의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재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의 공간 능력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영재학생들은 일반학생들보다 공간능력에 있어서 훨씬 우수하였다. 공간 능력에 대한 검사 결과를 확장하여 공간능력과 수학, 과학, 언어 분야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공간능력은 수학, 과학, 언어분야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공간능력이 우수한 학생과 영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영재학생은 같은 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공간능력은 영재학생을 판별하는 중요한 검사도구로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수학 영재교육에 대한 일반 영재학생과 사이버 영재학생의 인식 분석 (Gifted Students' Perceptions of On-line and Off-line Gifted Education in Mathematics)

  • 황희숙;김말숙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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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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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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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the operation of on-line and off-line math-gifted education.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1. How do students recognize the current situation concerning the operation of on-line and off-line gifted education? 2. How do students recognize the effect and satisfaction level of on-line and off-line gifted education? 3. How do students recognize the improvement of on-line and off-line gifted education?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591 students who included 208 in on-line classes and 383 in off-line class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who were enrolled in the on-line and off-line classes regarded gifted people as ones who had a superb ability in a particular field and as ones who think creatively. Second, all the students in on-line and off-line classes found gifted education to be of use to developing their potentials, and they had the biggest preference for experiential field study as the most effective teaching method. Third, concerning their needs for the management of gifted classes, they asked for immediate Q&A services over the Internet.

과학영재 중학생들과 일반 중학생들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 비교: 언어 네트워크 분석법 중심으로 (The Comparison of Perceptions of Science-related Career Between General and Science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Semantic Network Analysis)

  • 신세인;이준기;하민수;이태경;정영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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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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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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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학생들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은 이공계 직업동기와 과학학습동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래의 국가 과학기술발전의 핵심 동력인 과학영재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과학을 하는데 있어 과학관련 직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언어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하여 중학교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과학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 과학과 관련된 직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조화 한후,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여 두 집단의 인식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과학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비교분석한 결과, 첫째, 과학영재들은 일반학생들에 비하여 과학과 관련된 직업의 종류에 있어 다양했으며, 직업명의 구체성이 있었다. 둘째, 물질과학자와 의사는 과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의 과학관련 직업 인식망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또한 교수, 컴퓨터 및 수학 관련 직업은 과학영재의 인식망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중심성을 나타낸 반면, 일반학생의 인식망에서는 낮은 중심성을 보이며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셋째, 기술적 직업은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인식망의 외곽에 위치하여, 학생들은 기술적 직업을 과학과 관련된 직업으로 쉽게 떠올리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과학영재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수학 영재아들의 다답형 문항 반응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Responses to Multiple Solution Problems of Middle School Students Gifted in Mathematics)

  • 권오남;방승진;송상헌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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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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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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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athematical creativity problem-solving abi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gifted in mathematics. For this research, we examined and analyzed the responses to two multiple solution problems of the gifted students with classifying the four categories; fluency, flexibility, originality, and elaboration which are the factors of the creativity, and comparing with responses of usua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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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 비교 및 영재의 성별, 학교 급별에 따른 차이 분석 (A Comparison of the Overexcitabilities in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Gender, and School Levels)

  • 신원태;유미현;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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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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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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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 차이를 조사하고, 영재학생의 성별 및 학교급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소재 P 교육지원청산하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74명과 일반학생 196명으로 구성되었다. 과흥분성 측정도구로는 김영아(2008)의 연구에서 타당화가 검증된 OEQ II 검사지를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 및 5가지 하위영역모두에서 유의미가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과흥분성이 영재와 일반학생을 판별하는 도구로 활용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둘째, 영재학생의 성별에 따른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에서 여학생 영재가 남학생 영재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과흥분성 하위영역 중에서는 감각적 과흥분성, 감성적 과흥분성 영역에서 여학생 영재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영재와 일반학생, 그리고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를 조사한 결과 과흥분성 총점에서 학생,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과흥분성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심체적 과흥분성, 감각적 과흥분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영재학생의 학교 급별에 따른 과흥분성을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중학교 영재의 과흥분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할 때, 과흥분성이 영재의 일관성 있는 특성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영재판별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 비교 (Comparison on the Vocational Values and the Science Career Orientation between Middle School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 김수겸;유미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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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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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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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의 영재학급 과학영재 학생, 일반학급 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를 비교하고,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성별에 따라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영재학생 85명, 일반학생 139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를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은 11개의 영역 중에서 다양성, 보수, 사회적 인정, 자율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다양성과 자율성에서는 과학영재 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보수와 사회적 인정에서는 일반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진로지향도의 전체 평균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4개의 하위영역 모두에서도 유의미하게 과학영재 학생의 평균이 높았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성별에 따른 직업가치관은 성별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다양성, 보수, 안정성, 사회적 인정, 자율성 영역에서는 집단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집단과 성별의 차이 간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과학 진로지향도의 4개 하위영역에서 집단에 따른 주효과가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서는 '과학 진로 선호도' 영역에서만 주효과가 나타났다. 과학 진로지향도 전체 및 3개 하위영역에서 집단과 성별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암석 판별 탐구에서 중학교 영재들의 과학적 관찰의 특징 탐색 (Exploring the Characteristics of Scientific Observation of Gifted Middle-School Students in Rock Identification)

  • 유은정;장선경;고선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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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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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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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암석 판별 탐구에서 중학교 영재학생들의 과학적 관찰과 추론의 특징을 탐색하기 위함이었다. 이를 위하여 영재교육원에 다니는 19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과학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이 포함된 5가지 암석 샘플을 나누어 주고 각 암석의 형성과정, 종류, 이름 등을 유추해 보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이 주로 주목하는 암석의 특징은 색, 조직, 구조로 나타났다. 전형적인 암석의 경우 기억에 의존하여 즉각적으로 암석 판별에 성공하나 관찰에 근거한 유의미한 추론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반면, 판별에 어려움을 겪는 암석의 경우 관찰에 근거한 유의미한 추론 과정이 담화를 통해 드러나기도 하였다. 또한 유의미한 관찰 결과로부터 과학적 추론을 타당하게 구성하였으나 암석 판별에 실패한 경우도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중학생들의 암석 판별 탐구 활동에서 학생들의 현 수준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암석 판별 탐구가 학생들에게 과학적 관찰과 추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중등수학영재의 수학적 창의성에 대한 고찰 (A Study on Mathematical Creativity of Middle School Mathematical Gifted Students)

  • 김동화;김영아;강주영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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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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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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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the mathematical creativity of middle school mathematical gifted students is represented through the process of problem posing activities. For this goal, they were asked to pose real-world problems similar to the tasks which had been solved together in advance.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just 2 of 15 pupils showed mathematical giftedness as well as mathematical creativity. And selecting mathematically creative and gifted pupils through creative problem-solving test consisting of problem solving tasks should be conducted very carefully to prevent missing excellent candidates. A couple of pupils who have been exerting their efforts in getting private tutoring seemed not overcoming algorithmic fixation and showed negative attitude in finding new problems and divergent approaches or solutions, though they showed excellence in solving typical mathematics problems. Thus, we conclude that it is necessary to incorporate problem posing tasks as well as multiple solution tasks into both screening process of gifted pupils and mathematics gifted classes for effective assessing and fostering mathematical crea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