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om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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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new species of genus Dysidea (Demospongiae: Dictyoceratida: Dysideidae) from Korea

  • Young A Kim;Kyung Jin Lee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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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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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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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even new species of genus Dysidea (Demospongiae: Dictyoceratida: Dysideidae) are described from Jejudo Island and Geomundo Island, Korea. These new species are compared with other reported species in fibre structure and arrangement, and cored detritus. Dysidea reticulum n. sp. is similar to D. glavea in skeletal structure but differ in sponge shape. Dysidea simplex n. sp. is close to D. glavea with loosely arranged skeletal structure but fibres in this new species are not cored with large sands. Dysidea pyeongdaensis n. sp. is characterized by tube-like surface oscules open toward the sandy bottom. Dysidea capillus n. sp. is similar to D. dokdoensis in skeletal structure, but differs in long surface conules. Dysidea mukriensis n. sp. is close to D. corallina in distinct dense surface conules, but differs in sponge shape and skeletal structure. Dysidea membrana n. sp. is similar to D. sabulum in primary fibres cored with numerous large sands, but differs in sponge surface conules and secondary fibres. Dysidea chujaensis n. sp. is unique in the sponge shape and skeletal structure.

First Record of the Genus Aora (Crustacea, Amphipoda, Aoridae) from Korea, with Description of Newly Recorded Species, Aora pseudotypica

  • June Kim;Young-Hyo K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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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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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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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A newly recorded species, Aora pseudotypica Hirayama, 1984, belonging to the family Aoridae Stebbing, 1899 was collected from Geomundo and Jejudo Islands in South Korea.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large triangular process on basis of male gnathopod 1. It is morphologically similar to A. typica Krøyer, 1845, but distinguishable by the lack of a large rounded process on the anterior margins of basis and ischium on male gnathopod 1 and having small distal segment on outer ramus of uropod 3. To date, only two genera, Aoroides Walker, 1898 and Grandidierella Coutière, 1904, of the family Aoridae have been recorded in Korea, so this is the first record of the genus Aora from Korea.

과거 해양자료 복원을 통한 한반도 주변해역 표층수온의 장기변동 연구 (A Study of Long-term Trends of SST in the Korean Seas by Reconstructing Historical Oceanic Data)

  • 박명희;송지영;한인성;이준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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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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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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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립수산과학원은 과거 해양관측자료 복원사업을 통해 1961년 이전의 정선해양관측 및 연안정지관측 자료를 복원하여 디지털화 하였다. 먼저 한국근해 해양관측(정선해양관측) 자료 중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점이 일치하는 21개 정점에 대한 지난 80년-92년간 표층수온의 연변동을 분석한 결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상승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서해와 남해는 기존 연구와 동일하게 연안역보다 근해역에 위치한 정점에서 수온상승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동해는 기존 연구와 달리 연안역보다 근해역에 위치한 정점에서 낮은 수온상승 경향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복원된 연안정지관측 자료 중 각 동·서·남해를 대표할 수 있는 3개 정점에 대한 지난 89년-98년간 표층수온의 연변동을 살펴보면 동해(주문진, 1.63℃), 남해(거문도, 1.16℃). 서해(부도, 0.79℃)로 동해의 상승경향이 가장 뚜렷하였으며, 뚜렷한 주기성은 파악하기 어려우나 대체로 3~6년을 주기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대부분 정점에서 양의 편차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해양-대기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해 연안정지관측정점의 표층수온변화에 따른 기온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 값이 남해(거문도)는 0.76, 서해(부도)는 0.34, 동해(주문진)는 0.32로 남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DGNSS 기준국 관측환경 분석 (Analysis of GPS signal environment at DGNSS stations)

  • 손동효;박관동;원지혜;최용권;기창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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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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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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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국토해양부 위성항법중앙사무소가 운영하고 있는 17곳 DGNSS 기준국의 신호수신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관측자료의 TEQC 프로그램 품질평가, 가시성 분석 및 현장조사를 병행하였다. TEQC 프로그램 수행결과 팔미도, 어청도, 거문도, 평창, 성주, 충주 기준국의 일부 지수가 상대적으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6곳을 제외한 품질평가지수는 평균 98%의 데이터수신율과 0.19m의 L1 의사거리 다중경로 오차, 0.71m의 L2 의사거리 다중경로 오차가 나타났으며, 사이클슬립은 1000회 관측당 평균 1.3회 수준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기준국들은 최적의 환경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팔미도와 어청도의 경우 데이터수신율이 낮았다. 이는 L2C 신호를 송출하는 위성들의 P2 신호를 기록하지 못하여 수신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거문도의 경우 주변 장애물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설치된 관측장비 또는 설비문제로 인하여 품질지수가 저하된 것으로 사료된다. 평창은 남쪽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야산이 폭 넓게 위치하고 있어 데이터 수신율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기준국으로 확인되었다. 4개의 품질평가지수가 모두 좋지 않은 성주와 충주는 주변 환경이 다른 기준국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설치된 관측장비에 의해 신호품질이 저하된 것으로 추정되어 비교실험을 통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미토콘드리아 16S rRNA 염기서열에 의한 한국, 중국 낙지의 유전자 집단 분석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of Octopus minor Sasaki from Korea and China Based on a Partial Sequencing of Mitochondrial 16S rRNA)

  • 김주일;오택윤;서영일;조은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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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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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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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6년 8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여수, 남해, 진도, 무안, 거문도, 서산 및 중국의 산동에서 포획한 낙지 유전자 집단을 분석하기 위하여 미토콘드리아 16S rRNA 염기서열로 조사했다. 유전자 분석은 총 28 개체로부터 11개의 haplotype이 발견되었다. 유전자 분화율은 0.2-1.2% 범위로 나타났다. Haplotype에 대한 PHYLIP 및 network 조사에 따르면 낙지는 두개의 clade (clade AIclade B)로 나뉘어지며, clade 사이의 분화율은 0.4%로 나타났다. 지역적 거리에 따라 haplotype이 다음과 같이 분화되었다. 하나는 여수, 남해, 무안, 진도 haplotype과 다른 하나는 서산, 거문도, 산동 haplotype으로 나뉘어졌다. 계충구조 분석에서도 한국 낙지집단 및 중국과의 유전적 차이를 볼 수 있으나, 현저한 지역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일부 낙지집단은 gene flow에 의해서 유전적 동질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한국집단 간 뿐만 아니라 중국집단과의 유전적 분화는 지역적 거리 및 장벽으로 인하여 제한적인 gene flow로 설명될 수 있다.

한국 거문도 인근해역의 꽃새우, Trachysalambria curvirostris의 성숙과 성장 (Maturation and growth of Trachysalambria curvirostris in the coastal water of Geomundo, Korea)

  • 오택윤;최정화;차형기;김주일;고정락;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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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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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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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 나라의 서해와 남해 연안을 분포하는 꽃새우는 북쪽으로는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사랑도까지 널리 분포한다.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한 거문도 인근해역 꽃새우의 암ㆍ수 성비는 암컷이 48.6%로 나타났고, 이 개체군은 7월과 8월에 성숙하고, 년 1회 신생 개체군이 발생되었다. 교미한 개체는 7월과 8월에 출현하기 시작하고, 갑각장 19 ㎜ 이상의 암컷에서는 반 이상이 교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숙도지수는 7-8월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암컷의 최소 성숙개체는 갑각장 18 ㎜이고, CL/sub 50/ 성 성숙체장과 교미체장은 각각 갑각장 18.89 ㎜와 19.19 ㎜로 나타났다. 체장 빈도 변화에 의해 추정된 거문도 개체군의 수명은 암컷 14-15개월이고, 수컷은 13-147개월 나났다. 변형된 von Bertalanffy 성장식에 추정된 성장계수(K)는 암ㆍ수 각각 1.40/년과 2.00/년이고, 최대 갑각장(L/sub ∞/)은 암ㆍ수 각각 29.54 ㎜와 18.95 ㎜이었으며, 암컷이 수컷 보다 성장이 빠르고,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남해 거문도해역에 자생하는 홍합(Mytilus coruscus)의 수심별 성장, 비만도와 저서생물의 분포 (Distribution of benthic organisms and growth and obesity of mussels (Mytilus coruscus) by depth in Geomundo, south coast of Korea)

  • 배종일;황성일;정영호;김유진;김동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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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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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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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거문도 해역에 자생하는 홍합의 수심별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공존 또는 경쟁하며 생활하는 주변 저서 생물상을 파악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홍합은 수심이 낮은 곳에서 밀도가 높고 비만도가 낮은 반면, 수심이 깊어 질수록 밀도가 낮고 비만도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며, 형태적특성도 수심이 깊어질수록 증가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장과 전중량의 상관관계식에서도 수심 2m에 비하여 수심 12 m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심에 따라 각장이나 각고의 성장 및 전중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주변에 서식하는 저서생물 중 해조류는 홍합의 패각을 기질에 부착하여 서식하는 소형생물과 주변환경에 서식하는 대형생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암반조하대의 서식특성으로 수심이 깊어질수록 광량에 영향을 받아 밀도 및 생체량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으로 분석되었다. 저서동물은 팔각따개비가 홍합의 패각과 주변 서식공간에 모두 분포하고, 굴의 경우는 함께 분포는 하고 있다. 그러나 수심 2 m 지점에서 굴이 우세한 지점에서 홍합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홍합이 우점하는 수심이 깊은 지점에서는 굴이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두 종 간의 공간경쟁에서 수심에 따른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외 대형 해조류가 번성하는 지역의 경우, 홍합의 군집이 발달하지 않고 있어 대형해조류의 서식 유·무에도 홍합의 생존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박달목서군락의 식생구조 및 토양특성 (Vegetation Structures and Soil Properties of Osmanthus insularis Community)

  • 이지혜;송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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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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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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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vegetation and soil characteristic of Osmanthus insularis community, Geomundo. The Osmanthus insularis community was classified into three subcommunities: Mallotus japonicus subcommunity, Ficus erecta subcommunity, Raphiolepis umbellata subcommunity. The importance value of Camellia japonica, Osmanthus insularis, Ligustrum japonicum, Litsea japonica Mallotus japonicus, Pinus thunbergii and Ficus erecta in Osmanthus insularis community were 76.11%, 75.91%, 37.24%, 21.99%, 18.35%, 17.64% and 11.91%,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DBH analysis. Osmanthus insularis showed formality distribution style among the entire community. Their dominance is expected to continue. But the young plant individual were low density, importance value reduced. In the study sites, soil organic matter, nitrogen, available phosphorous and soil pH were ranged from 19.11~24.62%, 0.73~1.18%, 11.61~27.98mg/kg and 6.11~6.37,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result of survey Osmanthus insularis individual, the female plants individual were 57.90%, the male plants individual were 42.10%.

한국 벽옥해면속 (보통해면강: 별해면목: 안코리니과)의 1신종 (A New Species of Genus Jaspis (Demospongiae: Astrophorida: Ancorinidae) from Korea)

  • 심정자;이경진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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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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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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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4년부터 2002년까지 거문도로부터 SCUBA로 채집된 해면동물을 동정$\cdot$분류한 결과 벽옥해면속 (Jaspis)의 1종이 신종으로 밝혀졌다. 본 신종은 원도 다성해면 (Poecilastra wondoensis)으로 대공을 제외하고 표면 전체를 완전히 덮혀 있어 2종의 해면동물이 마치 한 종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본 신종은 골편의 형태에 있어서는 원도벽옥해면 (J. wondoensis)과 유사하지만 주대골편의 길이가 더 길고 4-5개의 대공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으며. 살아있을 때에 황금색을 띠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큰성상체의 미소골편이 있다.

색상 변환 모델을 이용한 수중 영상의 가시성 개선 (Visibility Enhancement of Underwater Image Using a Color Transform Model)

  • 장익희;박정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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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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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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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식장 또는 바다와 같은 수중은 물방울과 다양한 부유물에 의하여 탁도가 높아지므로, 깊이에 따라 빛의 감쇠가 발생하고 부유물에 의한 빛의 산란 효과도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수중 환경에서 획득한 수중 영상의 가시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dark channel prior 개념을 이용한 안개 제거 방법과 학습된 색상 변환 모델을 이용하여 색을 복원하는 수중 영상의 가시성 개선 방법을 제안하였다. 색상 변환 모델을 학습하기 위하여 여수와 포항에서 획득한 수중 패턴 영상을 사용하였으며, 제안 방법의 제안된 방법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여수, 거문도, 필리핀 등에서 수집한 수중 영상을 사용하여 가시성 개선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 방법이 다양한 장소에서 수집된 수중 영상의 가시성을 개선시킴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