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us Sor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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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에 의한 한국내 마가목 속 분류군의 유전적 계통분류학적 연구 (Phylogenetic Study of Genus Sorbus in Korea by Internal Transcribed Spacer Sequence (ITS))

  • 허만규;김세현;박소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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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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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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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마가목 속(genus Sorbus)은 목본류로 아시아와 유럽에 분포되어 있다. 마가목 속 식물은 한국과 중국에서 약용으로 쓰인다. 한국내 마가목 속 식물에 대해 ITS에 의한 계통관계를 조사하였다 마가목 속 전체 종에서 5.8S exon은 165 핵산서열이었다. ITS1은 유럽마가목(S. aucuparia)에서 218 핵산서열인 반면 한국 내 마가목 종은 219 핵산서열이었다. ITS2 핵산서 열은 다양하였는데 S. sambucifolia var. pseudogricilisto에서 는 240 핵산서 열로 가장 적은 반면 S. aucuparia에서는 245 핵산서열이었다. ITS 전체 서열은 625개로 35개는 절약법에 정보적이었다. ITS 서 열로 한국내 분류군과 유럽종간 구분이 잘 되었다. RNA 2차 구조 추정 분석에서 도메인 I과 II는 마가목 속에 잘 보전되어 있는 반면 도메인 III에서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ITS 서열로 종 동정에 이용할 수 있었으며, 종의 보전이나 생식질 보전에 기초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APD에 의한 한국내 마가목속 식물의 유전적 다양성과 분류학적 연구 (Study of Genetic Diversity and Taxonomy of Genus Sorbus in Korea Using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 박소혜;김세현;서희원;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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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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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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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마가목 속(genus Serbus)은 아시아와 유럽에 분포되어 있는 목본이다. 유럽마가목(Sorbus commixta)은 유럽에 일차적으로 분포한다. 마가목 속 식물은 한국과 중국에서 약용으로 쓰인다. 한국내 마가목 속 식물에 대해 RAPD에 의한 유전적 변이와 계통관계를 조사하였다. 한국 내 마가목 속 식물은 비록 패치분포를 보이나 높은 유전적 다양도를 가지고 있었다. 26 시발체로 205 유전자좌위를 얻었으며 그 중 128 개(62.4%)는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마가목(S. commixta)이 가장 높은 유전적 다양도를 나타낸 반면(0.165), 유럽마가목(S. aucuparia)이 가장 낮은 유전적 다양도를 나타내었다(0.109). 종간 세대를 통해 이주하는 유전자수(Nm)는 매우 낮았다(평균 Nm=0.755). 분류군간 유사도는 0.786에서 0.963사이에 있었다. 이 분자마크(RAPD)로 한국내 분류군과 유럽종간 구분이 잘 되었다. 또한 종 특이 마크로 종 동정에 이용할 수 있었으며, 종의 보전이나 생식질 보전에 기초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산마늘 개체군 자생지의 식물상 (The Flora of Habitats Distributed with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Populations in the South Korea)

  • 김혜진;도은수;장준복;최명석;양재경;조현제;배관호;신학섭;박희권;이서희;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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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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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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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산마늘 개체군 자생지의 소산 식물상을 밝히기 위하여, 2009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 4차례의 현지조사를 통하여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3문 2강 32목 64과 142속 181종 2아종 30변종 1품종으로 총 214분류군 (taxa)으로 파악되었다. 특정식물종 중 I 등급 식물이 15과 16속 15종 2변종 17분류, II 등급 식물이 13과 15속 14종 2변종 16분류군, III 등급 식물이 16과 19속 18종 2변종 20분류군, IV 등급 식물이 20과 23속 19종 4변종 23분류군, V 등급 식물이 2과 2속 2종 2분류군으로 총 78분류군이었다. 희귀식물은 9과 11속 10종 2변종 12분류군이었으며, 특산식물은 17과 19속 18종 3변종의 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 내 멸종위기식물은 출현하지 않았고, 귀화식물과 생태계교란식물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생태계가 안정되고, 생태적 위해성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산마늘 개체군 자생지에는 개다래, 층층나무, 만병초, 마가목 등 계곡성 및 고산성식물종이 주를 이루는 생육환경을 나타내고 있었다.

솔잎혹파리 피해적송림(被害赤松林)의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IV) - 광주군(廣州郡) 소나무군집(群集)의 7년간(年間)의 식생변화분석(植生變化分析) - (Ecological Changes in Pine Gall Midge-damaged Pinus densiflora Forest at the Southern Temperate Forest Zone in Korea(IV) - Analysis of Phytosociological Changes during Seven Years of the Korean Red Pine Community in Gwangju-Gun -)

  • 이경재;조재창;류창희;송근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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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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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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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기(京畿) 광주군(廣州郡)의 적송림(赤松林)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극심피해시기(極甚被害時期) 및 피해회복시기(被害回復時期)의 삼림군집구조(森林群集構造)의 변화내용을 분석하였다. 극심피해시기인 1980년에 4개의 조사구(調査區)를 선정하고 각 조사구에 5개씩의 소조사구(小調査區)를 설치한후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피해회복시기인 1987년에 동일장소에서 재조사를 실시하였다. 1980년의 출현종수(出現種數)는 39종, 1987년에는 41종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솔잎혹파리피해가 회복됨에따라, 피해가 심하였을때 소나무군집의 대상수종(代償樹種)으로 나타난 참나무류의 우점치(優占値)가 낮아지고, 서어나무, 팥배나무, 쪽동백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다른 수종보다 증가하였으며, 7년간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변화함에 따라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등(均在度等)도 증가하였다. 1980년과 1987년의 조사군집간(調査群集間)의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74.5%이었고 교목상(喬木上) 하층(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에서 각각 87.5, 52.9%, 51.9%로서 교목하층과 관목층의 종구성상태가 교목상층보다 이질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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