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Garden City

Search Result 180, Processing Time 0.026 seconds

Development of Evaluation Criteria for the Forest Garden

  • Hong, Kwang-pyo;Jin, Hye-young;LEE, Hyuk-ja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8권1호
    • /
    • pp.113-119
    • /
    • 2020
  • Development of forest garden for city dwellers utilizing green space within urban area is nowadays highly regarded as a means to invigorate city and to raise living standard for city dwellers. Thus, development of forest garden has become pressing and important agenda for city governments. Promoting forest garden to solve many environmental and social issues city governments face today requires evaluation criteria to determine whether target green space is suitable to serve as forest garden. In this respect, we believe that evaluation of values of forest garden from previous studies can serve as foundation for developing evaluation index for forest garden. Thus, we aimed to develop evaluation criteria for values of forest garden. First, various evaluation criteria collected from previous studies were assessed by expert groups. Then, the result was studied through AHP technique and we developed evaluation criteria for forest garden based on such result. Especially, evaluation criteria were divided into main and sub-levels for more detailed and precise evaluation system.

Between a Beautiful City and a Garden City: Walter Burley Griffin's Design of Canberra

  • Park, Jinbin
    • Journal of East-Asian Urban History
    • /
    • 제2권2호
    • /
    • pp.297-308
    • /
    • 2020
  • Canberra, the capital city of Australia, has been known as an example of the international Garden City movement, which started by an Englishman Ebenezer Howard in the late 19th Century. As a new capital site, Canberra was designed by an American architect Walter Burley Griffin, the winner of the world-wide competition for a federal capital in 1912. However, a closer look at the early history of Canberra would reveal that the popular understanding of her as a Garden City was somewhat exaggerated and distorted. Griffin's ideas of the new capital strongly suggest that he was influenced by City Beautiful, an American urban planning trend. Also, Griffin's original plan for Canberra was never fully appreciated nor realized, as many objections and difficulties arisen. Furthermore, Australian understanding of 'Garden City' evolved to more inclusive and overlapping idea of greener and less condensed towns in general.

루이 드 스와송의 에워싼 주택배치 유형 해석 (An Analysis of the Enclosed Housing Cluster Type of Louis de Soissons)

  • 손세욱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
    • 제17권1호
    • /
    • pp.29-36
    • /
    • 2006
  • Welwyn Garden City benefits from the greater design cohesion and management of development which gave it a more distinctive 'brand image' almost from the outset than its older garden city(Letchworth, Hampstead). Its planner, Louis de Soissons, brought a more obvious sense of traditional formal urbanism to the design of the second garden city. This was rather different to the distinctive but rather more informal arts and crafts approach of Raymond Unwin. Here it attempts to analyze how they greatly and firmly established the concept of Housing Group in the residential design, and what similar elements between Unwin and de Soissons in the New Town planning. It is pointed out that the Housing Group theory is composed of recognizing urban life as totality, and group planning theory, and that they definitely originated a new technique in the residential area. It is analyzed that the syntactic relations between the group planning theory and enclosed housing cluster designs in the English garden city are epitomized in Welwyn Garden City.

신도시 개발 컨셉으로서 정원도시 구현 전략 -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를 대상으로 - (Garden City Strategies as the Development Concept of Planned City - Focused on the Conceptual Master Plan for Solaseado -)

  • 이서영;유지민;정욱주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50권5호
    • /
    • pp.54-68
    • /
    • 2022
  • 본 연구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를 대상으로, 정원도시 구현을 위한 신도시 개발 개념을 제시하고 계획 전략을 수립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먼저, 도시에서 정원의 개념을 땅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도시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과정적 차원으로 확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솔라시도에서 정원도시의 의미를 "도시 조성의 태도와 과정", "도시구축체계", "도시슬로건"이라는 세 차원에서 각각 "도시를 만드는 틀로서 정원의 개념과 정신을 차용하는 도시", "오픈스페이스 네트워크가 곧 도시 구조의 기반이 되는 도시", "경관을 통해 정원도시의 상징성을 드러내는 도시"로 제시하였다. 나아가, 도시 축의 설정, 축의 결합과 망의 조성, 오픈스페이스 위계와 체계 구성이라는 공원녹지체계의 기본방향을 설정함으로써, 각 차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원도시 구현 전략과 개별공간 설계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신도시 개발의 대안적 모델로서 정원도시의 개념을 확장하고, 대상지의 고유한 경관적 가치를 계획 전략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정원도시 개발 컨셉을 통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경관계획과 공원녹지체계를 제시했다는 점 역시 의의가 있다.

싱가포르의 친환경 도시 정책에서 정원 개념의 변화 (Interpreting the Evolving Idea of the 'Garden' in Singapore's Urban Environmental Policy)

  • 조담빈;배정한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52권4호
    • /
    • pp.86-103
    • /
    • 2024
  • 본 연구는 정원에 담긴 의미를 중심으로 1960년대 이후 싱가포르 친환경 도시 정책의 시기별 기조와 자연관을 해석한다. 각 시기의 정책 및 입법 자료, 개발 프로젝트, 정부 홍보물과 관련 조직도를 분석해 중심 기조를 세 단계로 분류했다. '정원도시' 슬로건을 중심으로 자연이 잘 통제되고 관리된 도시의 외형을 정원에 투사해 제시하는 초기 단계가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 1970년대부터 정책의 중심이 개별 녹지와 수자원에서 이를 통합한 체계와 기반 시설로 점차 이동한다. 이런 변화는 '정원 속 도시'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반영되며, 여기서 정원은 도시의 기반이자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지위를 가진다. 이 시기를 거치며 싱가포르 정부는 성격과 규모에 따라 녹지와 수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다. 이를 토대로 2000년대부터는 지속가능성과 도시 생태에 집중하는 새로운 정책 기조를 채택하며 '자연 속 도시'로 슬로건을 바꾼다. 약 50년간 정원 개념을 중심으로 정책 지변을 넓힌 싱가포르 정부는 정원을 다리 삼아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동아시아 정원문화에 기반한 통합적 정원도시론의 모색 - 공동체성과 통합성을 중심으로 - (Exploring an Integrated Garden City Theory Based on East Asian Garden Culture - Centering on Community and Integration -)

  • 안명준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13-26
    • /
    • 2023
  • 경관과 정원은 현대 도시에서 중요한 실천 매체로 부각되었다. 이 중 본 논문에서는 정원을 프레임으로 도시를 살펴본다. 정원은 도시민의 활동 매체로 재설정되고 있으며, 도시 재생과 도시형 마을 만들기의 중요한 실행 주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입장에서 본 논문은 정원을 매개로 나타나는 도시 구조와 도시민의 행태, 그 과정 및 결과에 집중하여 볼 때 현시대 우리에게 적합한 조경이론으로 "통합적 정원도시론"을 검토하고 제안한다. 이것은 한 세기 넘도록 진화해온 조경을 되돌아보며, 조경의 정체성을 되묻는 과정이자 결과이기도 하다. 먼저 정원과 도시 사이에서 조경의 씨앗을 품어둔 바 있는 에벤에저 하워드(Ebenezer Howard)와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의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았음에 주목하며 '작동하는 경관과 감응하는 풍경'이 도시의 기본적 요소이자 조경이론의 시작이었음을 정원도시론을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지난 세기를 지나며 그들의 이상이 도시에 모두 구현되지는 못하였으나, 현재는 동아시아 도시에서 전통 정원문화에 기반한 정원의 원형이 형성되고 있음을 살펴보고, 그에 대응하는 조경이론의 진화 방향을 살펴보았다. 결론은 새로운 버전의 정원 개념은 우리 도시에서 생활 인프라로 재설정되어야 한다는 것과 그것이 작동하기 위한 새로운 정원도시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장별로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논점을 검토하였다. 첫째, 현대 도시에서 나타나는 정원과 동아시아 정원문화의 가치는 공동체성(community)과 통합성(integrity)을 주제로 형상화되고 있다. 둘째, 아파트로 대표되는 한국적 공동체성은 가드닝(gardening)으로 표출되며 도시와 생활의 재결합과 그것을 지원해줄 전문분야로서 조경의 역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셋째, 동양적 자연관에 기초한 도시 기반, 일상생활, 정원 매체, 즉 도시-생활-정원이 유기적인 실천론으로서 통합적 정원도시론을 검토하고 고민해 본다. 결과적으로 현대의 정원과 도시는 동아시아 조경문화, 정원문화에서 아직 재발견이 필요한 중요한 요소와 가치들을 찾고 있음이 확인된다. 통합적 정원도시론의 제안이 조경의 지속을 담보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계기로 조경뿐만 아니라 도시와 관련한 모든 분야가 협업하며 정원도시를 고민하는 기회는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도시 또는 밀집 도시에 적합한 정원과 도시의 개념, 공동체성에 기반한 정원문화의 확산과 지원 방안, 생활방식과 지형조건에 적합한 조경이론/설계이론의 진화,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지속가능한/회복탄력적인 정원도시론 모색, 그리고 21세기 조경의 새로운 역할 설정" 등이 본격적으로 고민되길 기대한다.

The Theory of Tokyo in the 20th Century as a Garden City

  • Naito, Keita
    • Journal of East-Asian Urban History
    • /
    • 제1권
    • /
    • pp.99-134
    • /
    • 2019
  • In the Edo period, there were many samurai residences with gardens in Edo. In the 20th century, some of these gardens were inherited and new gardens were also cultivated in Tokyo. Because of this, Tokyo in the 20th century has been a garden city since the Edo period. This study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gardens inherited today from the 20th century and the succession process of these gardens in the 20th century.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가 순천시 도시이미지 변화에 미친 영향 (The Impacts on the Change of Urban Image of Suncheon City Hosting of the International Garden Exposition Suncheon Bay Korea 2013)

  • 이정록;남기범;지상현;안종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273-285
    • /
    • 2015
  • 이 연구는 2013년 4월부터 10월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순천시 도시브랜드와 도시이미지 변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순천시의 도시브랜드와 이미지 변화를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5.3%가 순천시 도시브랜드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고, 5개 브랜드 지표 중에서 발전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였다. 순천시의 정주성에 대한 평가도 양호하였으며, 많은 국민들은 순천시를 생태정원도시로 인식하였다. 한편 순천을 대표하고, 순천을 연상시키는 관광명소는 정원박람회가 아닌 순천만생태공원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순천정원박람회 개최는 순천의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축적하는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 PDF

순천시 창조도시 관련정책의 추진과정, 거버넌스, 성과 (Process, Governance, and Performance of Creative-City Related Policies of Suncheon City, Korea)

  • 이정록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660-676
    • /
    • 2016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이후, 순천시는 생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를 갖게 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1995년 이후 순천시가 추진한 환경 중시 정책을 창조적인 도시정책으로 간주하고, 관련된 도시정책의 추진과정 거버넌스 성과 등을 고찰하는 것이다. 순천시가 생태 정원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갖게 된 것은 순천만습지 보전과 활용을 비롯해 환경을 중시하는 도시정책을 추진한 결과이다. 1996년 그린순천21 의제 설정, 1997년 시작된 순천만 갈대제, 2002년 시작된 순천만 생태공원화 사업,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 2015년 박람회장 부지의 국가정원 지정 등이 대표적이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는 순천만 보전을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과 활동과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순천만 보전과 환경을 중시한 창조도시 관련정책의 구체적인 성과는 2013년 개최된 정원박람회였고, 이를 통해 생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 형성, 순천만국가정원이라는 새로운 공공재, 창조도시 관련정책을 추진할 물적 사회적 기반 등을 확보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 (Master Plan for the Incheon Metropolitan City Arboretum)

  • 조우;장종수;민성환;오강임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1권5호
    • /
    • pp.96-107
    • /
    • 2003
  •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Incheon Metropolitan City Arboretum Development Plan (IMADP) as a capacity building both for plant diversity conservation and nature friendly leisure activity areas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Korea. The arboretum planning area is located within territory of the Incheon Grand Park Based on the IMADP, the arboretum was divided into three display spaces; the Urban Greening Garden,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 Species Garden and the Theme Garden. Detailed planting guidelines were suggested according to the three garden areas. The Urban Greening Garden was designed to display the following three; the relevance techniques, the model, and the practical uses of plants that are regarded to an urban greening.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 Species Garden (REPSG) was planned for the collection and display of the rare and endangered native plants in the territories of Incheon and the island seashore. Also, the REPSG includes the education purposes of comparing and displaying taxonomically related plant species. The Theme Garden was projected for the collection and display of plant species that have long been familiar to Korean culture and which are also used in our daily life.